| <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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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박광현 |
| 나이 | 33세 |
| 이력 | 前 인천중부경찰서 형사과 형사 現 인천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형사 |
| 등장 작품 | 스터디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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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중부경찰서 형사과[1]→여성청소년과[2] 소속. 나이는 33세. 나태만과 같이 일하는 동료이다. 더불어 나태만과 함께 경찰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는 어른이다.[3]2. 작중 행적
2.1. 시즌 1
30화에서 경찰차로 나태만을 데려오면서 첫등장하고[4] 이후 나태만으로부터 황도균한테 대충 둘러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55화에서 김순철이 범인일것같지않다는 윤가민한테 답해주면서 등장하고 윤가민의 회상으로 나온다.
56화에서 나태만한테 황도균의 근황과 안부를 듣자마자 답하면서 나태만과 함께 김순철 외에 연백파 상비군들을 잡을 준비하게 되고 그 과정에 나태만의 기술인 맨주먹 테이저건을 보고 어이없음 겸 김순철을 잡자마자 나태만으로부터 일처리를 떠맡는다.
73화에서 잔뜩 쌓아놓은 아자아자 갱생맨의 티셔츠 박스들을 보고 당황한체 수사지원비로 몽땅 사놓았다고 언급한다. 이후 김순철을 보자마자 당황 겸 나태만을 응시한체 썩소를 짓는다.
87화에서 좋은 꿈을 꾸고 있는 나태만을 보면서 저럴 거면 집가서 자라고 하며 동시에 연백파에 저렇게 진심인 사람이 또 있을까라고 디스하며 몰래 퇴근 준비하다가 전화 소리를 받게 되자마자 나태만에게 걸린다.
92화에서 나태만과 함께 김순철, 최희원한테 찾아오면서 김순철이 나태만을 대장님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의아해한다. 이후 나태만과 함께 마천득을 체포하거나 김세현의 회상으로 나오는 등 지나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2.2. 시즌 2
시즌2에서는 여성청소년과로 소속이 바뀐 것으로 재등장.[5] 편민성의 자해 공갈 사주 사건 및 청마장 관련 사안에 대해 조사하려 하지만 각각 물증이 없어서/편민성에게 돈을 받은 교장이 그를 막아서서 소득 없이 돌아간다.시즌 2 61화에서 청마고에 몰래 들어와서 청마장을 발견하고 증거 사진을 찍고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게임기에서 효과음이 들리자 뒤를 돌아보는데 게임기 옆에 있던 문 하나를 발견하고 그 방으로 들어갔으며[6] 그곳에서 타우란과 관련한 문서를 발견했으며 발소리를 듣고 숨었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박광현을 기습했다.[7][8]
시즌2 76화에서 윤가민,김순철,김세현한테 호통을 치면서 따지다가 보호자 심문을 받는 사이에 윤정호가 찾아오자 매우 존경스러워하다가 윤가민이 자식이라고 찾아왔다는 소식에 놀란다.
시즌2 78화에서 김세현으로부터 피한울한테 전달할 오정화의 편지를 맡겨달라고 부탁받자 여기가 물건 보관소인 줄 아냐며 단칼에 거절하는 와중에 김세현이 불쌍해보인다며 들어준다.
시즌2 80화에서 편민성한테 응 증거 충분하다며 불법 도박으로 쌓은 돈들을 국고로 돌리고 편민성을 보호처분하고 약올린다.
2.3. 시즌 3
22화에서 정도훈을 데리고 가는 YB비서실 시니어들을 보고 극대노한 모습으로 가리키면서 부하 경찰들한테 잡으라고 명령한다.23화에서 백광쉼터를 조사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24화에서 나태만이 다친것에 대해 의아해하는 윤가민한테 피연백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전영하에게 덕분에 대략 상황 정리 끝났다고 하며 전화 감사하다면서 나태만을 응시한체 걱정 겸 전영하의 의문을 답한다.[9] 이후 나태만의 병동을 떠날 준비를 하자마자 윤가민으로부터 YB에서 정도훈을 잡아가는 cctv영상이 들어있는 하드를 건네받는다.[10]
시즌3 25화에서 윤가민에게 주헌이 찍힌 병원 CCTV로는 피연백이 가담했다는 직접 증거가 없어 검찰 송치가 불가능하다고 전하며 유성 스터디들한테 분하지만 걱정하지말라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질 생각이라고 언급한다.
3. 대인 관계
- 나태만 : 직속상관, 중부경찰서에서 본인과 함께 사실상 유이한 제대로 된 경찰이며, 서로 가장 신뢰하는 관계이다.
- 인천중부경찰서 여청과 : 직장 동료. 다만 이직하기 전까지만 해도 나태만못지않게 불편스러운 사이였다.
- 황도균 : 상관이자 동료. 나태만을 따르고 있어 사이가 그럭저럭한 사이였으나 시즌2에서 여청과 교체로 인해 접점이 없어진 관계이다.
- 윤정호 : 보호자로 심문했던 관계이자 동경하는 사이.
- 편민성 : 자신을 꽤심하게 굴던 양아치인 사이. 신고를 받고 상담실에 심문받으러왔는데 다짜고짜 발뺌하거나 증거내놓으라는 등으로 건방지게 굴어서 적의를 가진다.
- 마천득, 오장호 : 적대 관계.
- 연백파 : 나태만못지않게 적의를 가진것은 아니나 수사 진행중으로 사실상 적대 관계이다.
- 유성 스터디 : 우호 관계. 스터디 부원 전부가 나태만을 따르고 있어서 그런지 어느 정도 우호적이지만 소속에 맞지 않는 짓을 하거나 뺀질거리는 것에 대해 못마땅해하고 있다.
- 공명환 : 보호자로 심문했던 사이다.
- 피연백 : 형사들로부터 소문으로 전해 들은 전설적인 인물로 취급받고 있다.
4. 어록
자세한 것은 박광현(블루스트링)/어록을 참조.5. 기타
[1] 1부 시점.[2] 2부 시점.[3] 여담으로 박광현은 피한울의 블랙리스트 문서에 별표가 한개 있는데 나태만급으로 위험하진 않지만 조심해야할 인물로 보는듯[4] 이때 나태만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걸보며 의문을 가지는 건 덤이다.[5] 아마 1부의 송도 습격편 당시 여청과 형사들이 피한울에게 협조한 것으로 전원 잘리든지 해서 빈 곳을 메꾸기 위해 인사이동이 된 것으로 보인다.[6] 이 방은 시즌 2 44화와 50화에서 나온적이 있는데 정황상 편민성의 집무실 같은걸로 추정된다[7] 공격하려는 장면만 나오고 곧바로 천시완이 난동을 일으키기 전의 타우란 결승전 시점으로 바꿔서 어떻게 됐는지 아직은 모른다[8] 시즌2 76화에서 자세하게 나오는데 조폭이 기습하자 그걸 피하면서 묻다가 말이 안통하자 나태만의 기술을 따라해 제압한다.[9] 그리고 대한민국 형사가 꼴사납게 이게 뭐냐면서 식사 든든하게 하고 가셨어야하지않냐며 눈물을 흘린다.[10] 그리고 윤가민에게 그 애 친구였냐고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