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박금녀(朴金女) |
생몰 | 1926년 10월 21일 ~ 1992년 7월 28일 |
출생지 | 경기도 양주군 의정부 민악동[1] |
사망지 | 서훈보훈병원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박금녀는 1926년 10월 21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악동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박철규의 외동딸로, 1931년 부친이 만보산 사건의 여파로 한인과 중국인 간의 대립이 격화될 때 피살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는 충칭으로 이주했고, 1945년 2월에 대한광복군 제3지대 1구대 본부 구호대에 입대했다. 8.15 광복 후에는 홀로 국내에 귀국해 의정부에서 어려운 삶을 살았고, 1991년 의정부 보훈지청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였다.# 1992년 7월 28일 서울보훈병원에서 병사했다.대한민국 정부는 박금녀에게 1982년에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