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박남성(朴南誠) |
이명 | 박홍렬(朴洪烈) |
본관 | 밀양 박씨 |
생몰 | 1912년 9월 26일 ~ 1972년 6월 21일 |
출생지 | 경상남도 창원군 웅동면 남양리 (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1] |
사망지 | 경상남도 창원군 |
추서 | 대통령표창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박남성은 1912년 9월 26일 경상남도 창원군 웅동면 남양리(현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1932년 3월 웅동면에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과학 사상 강좌를 개최하고, 조국독립을 위해 비밀결사를 만들었다. 그는 웅동면 남양리에서 지역 청년들을 상대로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현 사회제도의 개혁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는 강연을 하였다. 1933년 3월경부터 독립운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동지 54명과 함께 비밀결사 웅동적색농민조합을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1935년 12월 22일 체포되었다.이후 1936년 1월 29일 부산지방법원 마산지청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그 후 창원에서 조용히 지내다 1972년 6월 21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6년 박남성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