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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00:23:56

박대성

1. 순천 묻지마 살인사건의 가해자2. 화가3. 종합격투기 선수4. 기업인 및 정치인5. 소설가6. 미네르바의 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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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천 묻지마 살인사건의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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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가

朴大成

1945년 ~ ([age(1945-01-01)]세)

대한민국화가. 호는 소산(小山). 한국화의 거장으로 이건희삼성전자 회장 또한 생전에 그의 작품을 좋아해 집무실에 그의 작품을 걸었다고 한다.

1945년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에서 한의원을 경영하던 아버지의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청도 금천중학교를 졸업했다.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5살 되던 1949년 여름, 운문산에 은거하던 빨치산 야산대가 한밤중에 하산하여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반동 지주'라는 죄목으로 처형했고, 그의 부모님을 비롯한 마을 주민 10여명이 살해되었다. 그 틈에 아버지 등에 업혀 울던 그 또한 한쪽 팔을 잃고 말았다.

청도 금천중학교 졸업 후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서 이름을 날렸다. 국전에서 내리 8번 입선했고 가나아트의 전속 화가였으며 중앙미술대전에서 장려상과 대상을 받았으며 특히 불국사를 그린 '불국설경'이 유명했다.관련 기사 호암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삼성의 이병철, 이건희 회장이 그의 작품을 특히 좋아했다고 한다.

경주 솔거미술관에 자신의 작품을 기증하기도 했다.기사1,기사2

2021년 3월 솔거미술관에서 전시한 1억원 상당의 작품에 한 아이가 올라타서 작품을 훼손하는 바람에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박 화백은 "다시 살펴보니 어린 아이의 눈에는 미끄럼틀처럼 보이기도 하겠다. 어린 아이가 미술관에서 나쁜 기억을 가지고 가면 안 된다. 사람끼리 굳이 원수지고 살 필요가 없다. 그 아이가 아니었다면 내 작품을 210만명이 넘게 봤을까? 그 아이는 봉황이다. 봉황이 지나간 자리에 그 정도 발자국은 남아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하면서 너그럽게 용서해주면서 대인의 면모를 보여줬고, 박대성 화백의 넓은 인품에 많은 사람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영상, ## 그리고,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도 초대되어 이 사건에 대해 인터뷰를 하였다.#

3. 종합격투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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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업인 및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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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설가

1974년 ~ ([age(1974-01-01)]세)

부산직할시(現 부산광역시) 태생. 필리핀일본에 거주했고 여행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2003년 조아라에서 '시노부'라는 필명으로 대체역사소설 1904 대한민국을 연재했는데, 이 소설이 나름 인기를 끌어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었지만 2004년 개인 사정으로 연재 중단했다.

6. 미네르바의 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