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0:25:27

박성모(각시탈)

<colbgcolor=#696969><colcolor=#fff> 박성모
Park Sung Mo
파일:박성모.png
배우 방중현
본명 박성모
이명 경성일보 기자
가족 박인삼
소속 경성일보
키쇼카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박성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내년 기사는 경축 조선멸망이라 쓸까요? - 총독에게 신문기사로 칭찬 받은 후 아버지와 찌질대면서13년 후면 경축 일본 제국 멸망이라네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등장인물. 배우는 방중현.

2. 작중 행적

경성일보 기자. 경성일보 박인삼 사장의 아들. 꽤 찌질한 인물로, 총독부의 보도지침에 충실하다.

4화에서 채홍주에게 집적댔다가 오히려 옷이 홀딱 벗겨지는 망신을 당한 것은 물론, 본인이 갑질을 한 웨이터에게 그 옷을 뺏기게 된다.[1]

공홈 설명에 따르면 "총독부 보도지침에 어긋나는 기사는 절대로 쓰지 않고, 기자증을 플래티늄 카드처럼 활용할 줄 아는 진실만을 추구하는 진정한 "쩌날리스트"대놓고 반어법. 근데 10회에서는 술 쳐먹고 민족신문도 안 싣는 기사(각시탈의 재등장)를 실었다. 총독부 관용 신문에서! 12회에서는 한일합방 찬양 기사로 와다 총독의 칭찬을 듣고 아비와 같이 "내년에는 아예 경축 조선멸망을 표제로 내자"하고 찌질거리다가 각시탈에게 걸려서 아비와 함께 꽁꽁 묶여 개망신을 당하고[2] 신문도 각시탈이 모두 불태워버렸다.

그나저나 클럽에서 술먹다가 이해석과 함께 고이소에게 "조센징 주제에" 소리를 듣고 난 뒤.. 표정이 좀 변하긴 했지만 결국에는 애비가 각시탈에게 시원하게 혈이 뚫려 저승행 익스프레스를 탄 뒤에 우에노 히데키한테 각시탈을 쓰러트려서 아버지의 원한을 풀어달라고 징징거렸고 애비를 대신해서 키쇼카이의 회원이 되었다.

생각해보니 같은 매국노의 아들이면서 이해석은 갱생되었지만, 얘는 오히려 친일이나 하고 자빠졌으니...

나중에 경성시내에서 벌어진 학병환송식때 각시탈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나마 이해석은 최후에 나름 멋진 모습을 선보이며 퇴장했지 이건 뭐...


[1] 정확하게는 채홍주가 그 옷을 넘겨줬다. 그럼에도 반성은커녕 채홍주를 도박범으로 기무라 켄지에게 신고하는 찌질함을 선보였다.[2] 신문지를 입에 쳐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