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96969><colcolor=#fff> 박성모 Park Sung Mo | |
배우 | 방중현 |
본명 | 박성모 |
이명 | 경성일보 기자 |
가족 | 父 박인삼 |
소속 | 경성일보 키쇼카이 |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박성모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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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등장인물. 배우는 방중현.
2. 작중 행적
경성일보 기자. 경성일보 박인삼 사장의 아들. 꽤 찌질한 인물로, 총독부의 보도지침에 충실하다.4화에서 채홍주에게 집적댔다가 오히려 옷이 홀딱 벗겨지는 망신을 당한 것은 물론, 본인이 갑질을 한 웨이터에게 그 옷을 뺏기게 된다.[1]
공홈 설명에 따르면 "총독부 보도지침에 어긋나는 기사는 절대로 쓰지 않고, 기자증을 플래티늄 카드처럼 활용할 줄 아는 진실만을 추구하는 진정한 "쩌날리스트"
그나저나 클럽에서 술먹다가 이해석과 함께 고이소에게 "조센징 주제에" 소리를 듣고 난 뒤.. 표정이 좀 변하긴 했지만 결국에는 애비가 각시탈에게 시원하게 혈이 뚫려 저승행 익스프레스를 탄 뒤에 우에노 히데키한테 각시탈을 쓰러트려서 아버지의 원한을 풀어달라고 징징거렸고 애비를 대신해서 키쇼카이의 회원이 되었다.
생각해보니 같은 매국노의 아들이면서 이해석은 갱생되었지만, 얘는 오히려 친일이나 하고 자빠졌으니...
나중에 경성시내에서 벌어진 학병환송식때 각시탈에게 죽임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