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3사관학교장 박성훈 Park Seongh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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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1992년 ~ 현재 | |
| 임관 | 육군3사관학교 (29기) |
| 현재 계급 | 소장 (대한민국 육군) |
| 현재 보직 | 육군3사관학교장 |
| 주요 보직 |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 제8기동사단장 제1군단 참모장 제6군단 작전참모 제28보병사단 참모장 제1보병사단 작전부사단장 제1보병사단 제11보병연대장 육군3사관학교 부생도대장 전투지휘훈련단 사후검토계획반장 제12보병사단 작전참모 제12보병사단 제52보병연대 2대대장 제12보병사단 교육훈련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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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소장이며 3사 29기이다.2. 생애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강남 8학군에 속한 서울역삼국민학교, 원촌중학교, 서초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92년 육군3사관학교 29기로 입교, 졸업 후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다.3. 주요 직위
- 중령 2009년 1차 진급
- 대령 2014년 9월 1차 진급
- 소장 2022년 11월 3차 진급[7]
4. 여담
- 3사 출신 장교로서 드문 자력을 가졌다. 특히 제11보병연대장은 육사 출신 중에서도 기수 선두주자가 대물림하는 자리다. 이후 준장 진급은 3차로 늦은 편이나, 1년 만에 소장으로 초고속 진급하였다.
- 지휘 철학이 유연하다. 대대장 및 연대장 시절, 휘하 장병에게 초코파이나 청포도[13] 사탕 등을 주며 청춘의 열정을 강조하고, 자격증 시험과 공부 등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상급 지휘관의 재량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도의 휴가를 부여하며 부대원을 동기부여하며 부대 사기진작을 꾀하는 운영 전략을 취했다. 이에 대한 전역자의 증언이 군 관련 커뮤니티에 많다. # 이외에도 "높이 올라갔으면 하는 장교"라는 평가를 위아래로부터 받아왔다고 한다. 유연한 덕장으로서 군대의 틀을 깨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중시했다고 한다.
- 3사 27기까지는 임관 2년 후배와 동기급이었으나 28기부터는 1년씩 임관 연도가 밀렸고, 임관 연도 기준으로 동기 라인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 비육사 소장 최고 요직인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으로 영전해 중장 진급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쟁자는 학군 출신의 임관 동기인 이상렬, 김진호 소장이다. 이후 민군작전부장이 25년부로 작전본부로 이관되면서 준장 보직으로 변경되어 말년 3사 소장 보직인 육군3사관학교장으로 이동하였으나 아직 본인의 후배와 비육사 동기 중에서는 진급자가 나오지 않았기에 여전히 중장 진급 가능성이 있다. 3사 임관 동기인 박진희 소장은 2차 보직을 포병학교장으로 받아 진급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5. 관련 문서
[1] 육대 교관은 육사, 비육사 관계없이 선택받은 자들만 수행할 수 있는 보직이다. 아무나 할 수 없다. 더욱이 육대 교관을 1년 반 넘게 했다는 것 자체가 교관 중에서도 상당히 유능한 교관이었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한다.[2] 재임 당시 '완전작전'(무사고 부대 운영)을 달성하였다. 당시 연대장이 박양동 중장이었다고 한다.[3] 전임 정형균[4] 후임 남진오[5] 전임 문병삼, 후임 김대봉[6] 전임 박진희, 후임 김진성[7] 3사 동기로는 박진희 現 육군포병학교장이 2차 진급했다.[8] 전임 주성운, 후임 이수득[9] 작전본부 소속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는데, 합동참모본부 직제를 보면 군사지원본부가 맞으며 민군작전, 계엄, 해외파병 업무를 관장한다.[10] 작전부장, 작전기획부장과 더불어 중장 진급률이 높은 보직으로 평가 받고있으며 최근 작전기획부장은 진급률이 낮은 반면 민군작전부장은 특히 비육사 장군이 보직될 경우 대부분 중장으로 진급하는 비육사의 소장급 최고 요직이다. 김성진 중장, 이창효 중장, 박양동 중장, 정철재 중장, 권대원 중장이 해당 보직에서 중장으로 진급하였다. 다만 2023.11 인사에서 작전기획부장을 역임한 곽종근 중장, 이진우 중장이 모두 진급하며 작전기획부장이 여전히 최요직 중 하나임을 증명하였다. 실제로 심리전, 사이버작전, 정보작전이 현행 작전으로 넘어오면서 세 부서 모두 군사지원본부 소속의 민군작전부에서 작전본부 소속 작전기획부로 이전되어 작전기획부의 지위가 더욱 강화되었다. 현재 작전기획부는 합참 내 부서 중 작전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부로 작전본부 직제로 변경되며 준장 보직으로 변경되어 본인의 후임자로 허태선 준장이 부임하였다.[11] 전임 권대원, 후임 허태선[12] 전임 이용환[13] 청춘이여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