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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bc4e2><colcolor=#25366c> 본명 | 장경훈 |
| 출생 | 1966년 11월 27일 ([age(1966-11-27)]세)[2] |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27-1[3] | |
| 자택 |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로 72-2 |
| 형제 | 친누나 장미숙[4] 양동생 장국희[5] |
| 배우자 | |
| 자녀 | 의붓아들 박대범(1993년 4월 13일생) 친딸 박단단(1995년 6월 30일생)[8] |
| 가족 | 며느리 이세련 사위 이영국 의붓 장손녀 이재니 의붓 장손자 이세찬 의붓 차손자 이세종 삼손자 이네종 차손녀 이오종[9] |
| 친가 | 조카 봉준오 |
| 처가 | 장인어른 미상 장모 신달래 처남 차건 처조카 강미림 |
| 사돈 | - 왕대란 |
| 직업 | 화가 → 일용직 근로자 → 마트 관리직 → 퀵 배달부 → 영국네 운전기사 → 일용직 근로자 → 아파트 경비원[13] → 가족치킨 사장[14] → 60계 치킨 사장[15] |
| 별명 | |
| 배우 | 이종원 |
[clearfix]
1. 개요
|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등장인물. 담당 배우는 이종원.
2. 특징
작중 악역이 된 선역.[19]최대 피해자 중 한 명이여서 누나의 엄청난 실수로 본인이 고아가 되어 자신의 본명도 사라진 채 개명당하고, 성인이 된 후 연인을 만났지만 그 과정에서 딸이 출산되고 딸의 출산 3개월이 지난 후 연인은 미련 하나 없이 미국으로 떠났다. 결국 본인의 꿈인 화가를 딸 단단과 새로 만난 가족들을 위해 포기해야 했고 하루종일 중노동을 뛰어다니며 평생 돈을 벌면서 살아와야 했다. 게다가 본인이 고생하면서 번 돈은 처식구들이 다 날려먹는데다 딸은 친엄마를 찾아달라 애걸복걸 하는 등 여러모로 자신의 모든 인생 중 편안한 날을 거의 보내지 못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이자 애나킴의 술수에 넘어간 것이긴 해도 본처인 차연실을 버리고 미국에 가려는 생각까지 했지만 원래 불쌍한 캐릭터이자 형편이 어렵긴 해도 자상하고 따뜻한 최고의 아버지이자 남편이자 사위었다.[20]하지만 수철은 단단의 어린시절에서부터 흑화하려는 부분들이 조금씩 있어 보였다. 전부인이 자신과 딸을 버리고 가난을 이유로 도망가자 그 상처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자신의 딸이 상처받을 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도망간 생모 애나킴에 대해 사진 한 장도 주지 않을 뿐더러 그녀를 죽은 사람 취급하면서 생명의 은인이자 지금의 아내를 수십년 간 불륜녀로 알게 지내도록 해 의도적으로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단단이뿐만 아니라 차연실 또한 상처받는 결과를 낳게 되며 최악의 선택만 저질러버린 아버지이자 남편이 되기 시작했다.
결국은 38회에서 딸이 교제한다는 남자친구가 회장님이었고, 14살 많은 애 셋 딸린 돌싱남이었다는 사실을 애나킴을 통해 듣게 되고 영국의 집 앞에서 사이를 확인하고 제대로 흑화, 처음엔 딸을 설득하려고 하였으나 딸과 남자친구가 집에 인사도 오고 강경하게 나오자 영국과 아이들 다 보는 앞에서 억지로 끌려가는 것을 모자라서 감금하고 식사도 주지 않으며 그토록 싫어하던 애나킴과 협동까지 하면서 이영국과의 사랑을 막는 등의 민폐 및 막장 행동을 거듭한 끝에 본작의 빌런으로 등극하였다.[21] 여러모로 작가의 막장 전개에
51회에서 애나킴이 영국이와 단단이의 사이를 인정해달란 부탁을 하였고,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게 된 수철은 이전과 다른 따뜻한 눈길로 그들을 바라보았고, 결국은 그들의 사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리고는 최종회에서 이영국에게 본인의 잘못에 대하여 사과하며 단단이와 이영국의 결혼을 허락해주었다. 이렇게 해서 박수철은 완전히 백화하였다.
3. 작중 행적
26년 전 1995년, 수철은 단단을 두고 떠나려는 지영에게 가지 말라며 부탁하지만, 지영은 이럴 때마다 미치겠다며 수철이 잘못해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숨이 막힐 것 같아서 떠나려는 것이라며 감옥 같고 동굴 같다고 한다. 그러자 수철은 자신과 단단은 어쩌냐고 하자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라고 하고 떠나버린다. 수철은 집에 돌아와 지영의 그림을 보고, 자신이 그림을 그리던 과거의 모습을 생각한다. 연실이 수철의 집에 찾아가 반찬을 주며 무슨 일 있을 때 자신이 봐드리겠다며 어려워 말고 언제든지 말하라고 한다. 수철은 공항에 가서 엄마 보고 공부 열심히 하고 돌아오라고 하자고 말하려고 하지만, 다른 남자와 떠나는 모습을 보고 편지[23]와 돈은 전해주지 못한다. 이후 공사장에서 일을 하던 수철이 어린 갓난아기인 단단을 데리고 오고, 내일부터 일을 나오지 말라는 말을 듣게 된다. 출생신고를 하러 가지만 현행법 상 출생신고는 혼인 외 출생자의 출생신고는 엄마만 할 수 있게 되어있다고 하고, 단단의 아빠라고 하지만 법이 그렇고, 막말로 증거가 어디에 있냐고 한다. 이후 수철은 밖으로 쫓겨나고, 연실이 그 모습을 보게 된다. 수철은 단단을 안고 물에 빠지려고 하지만 연실이 "단단이 아빠, 우리 죽지 말고 아이들 같이 키워요. 제가 단단이 엄마가 되어줄게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단단이 아빠..."라고 말하며 서로 눈물을 흘린다.
수철과 단단이 이 말을 듣게 된다. 대범은 죄송하다고 하고, 자신이 보물선에 투자하자고 엄마 꼬셔서 이렇게 된 것이라며 다 자신의 잘못이라고 하고, 연실은 다 자신의 잘못이라며 수철과 상의하자고 했는데 반대할까봐 자신이 막았고, 전세금 빼는 것도 모두 자신이 한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단단은 아무리 무식해도 그렇지 어떻게 이런 말도 안 되는 사기에 넘어가냐고 초등학생도 보물선이라는 말은 웃어넘어갈 일이라며 그런 일에 전세금을 날린 것이냐며 이제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다. 수철은 단단에게 다들 몸 안 상하고 건강하면 됐다며 그만하라고, 돈이야 또 벌면 된다고 한다. 단단은 온 식구가 길바닥에, 지하방으로 가게 생겼는데 그걸 말이라고 하냐며 위험한 일 하면서 돈 갖다바쳤냐며 사기나 당하는데 그랬냐고 한다. 연실은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하고, 단단은 퀵배달하다가 사고 나서 죽을 뻔했다고 말하고, 연실은 놀란다. 단단은 이제라도 엄마랑 이혼하라고 하고, 수철은 자식이 할 소리냐고 한다. 단단은 왜 못하냐며 수철이 이렇게 사는 것을 더 이상은 보기 싫다며 이혼하라고 한다.
수철은 지금까지 키워준 엄마한테 무슨 짓이냐고 하고, 평생 엄마네 집구석 뒤치다꺼리만 하다가 죽을 것이냐고, 망해서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는데 엄마가 그렇게도 좋냐고, 그래서 우리 엄마를 버린 것이냐며 엄마랑 아빠랑 바람나서 낳아준 친엄마 내쫓고 우리 엄마가 죽은 것을 모를 줄 아냐고 한다. 연실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말을 하려고 하지만 수철이 막는다. 단단은 엄마가 얼마나 미웠으면 사진 한 장이 없냐며 진짜 자신이 아빠를 용서할 수 없는 것은 어떻게 엄마를 뿌린 장소가 어딘지 생각이 안 나냐고, 엄마가 그렇게 미웠냐고, 그렇게 미운 엄마가 낳은 자신도 버리지 그랬냐며 억지로 데리고 살려니까 얼마나 힘들었냐고 지금이라도 나가주겠다고 하고, 수철은 당장 나가라고 한다. 그리고 단단은 짐을 싸서 나가버린다. 이후 대범도 성공하고 돌아오겠다며 집을 나가버린다. 이혼 서류를 내미는 연실에게 미안한 게 진심이면 미안한 마음, 그 빚을 다 갚고 이혼하라며 그동안 했던 말을 어디로 들었냐고, 연실을 만나지 않았으면 자신과 단단이 이 세상에 없었을지도 모른다며, 연실 덕분에 살았고 연실이 키운 것이라고 한다. 전세금 때문에 그 맹세를 깰 것 같았냐고 하고, 연실은 다시는 그런 사고를 치지 않겠다고 한다. 그때 형님으로부터 전화가 오고, 일자리가 있다며 뭐든 할 수 있다는 말에 입주 자가용 기사가 있다고 말해준다.
이후 32회에서 애나킴이 김지영이라는 사실을 안 수철은 "김지영!!!!"이라며 소리치고, 따귀를 때린다. 애나킴이 만나자고 하여 집에 찾아갔을 때도 밀치며 한국을 떠나라고 한다.
38회에서 영국과 연애 중임을 알게 되고, 극구 반대하게 되며, 자기가 그렇게 싫어하던 애나킴의 말대로 행동하는 알 수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24] 연애 중인 단단이를 어떻게든 떼어내려고 한다.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일방적으로 끌고와서 방에 가두며 시청자들의 평가가 바닥으로 추락했다.[25] 엔딩에서 할머니를 속이고 도망가는 단단이를 오토바이로 쫓다가 넘어져서 팔 부상을 당한다.
심지어 39회에는 아예 영국을 찾아가 무릎까지 꿇고 제발 헤어져주면 시키는대로 다 하겠다는 모습을 보이며, 애나킴과 다를 바가 없는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27]살벌한 시청자 댓글의 현장
42회에서 애나킴이 친모라는 걸 알고 충격을 받고 쓰러져서 이영국의 집에서 쉬고 있는 단단이를 안정을 취할 틈도 안 주고 데려가려는 모습이 나와서 안 그래도 좋지 않던 시청자들의 평가가 또 떨어졌다.[28]
44회에서는 조사라가 임신한 아이의 아버지가 이영국이라고 사기를 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박단단이 이영국과 홧김에 헤어지고 고시원에서 혼자 끙끙 앓은 모습을 박대범과 함께 목격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 일로 박단단이 박수철 품에 안겨 울게 되면서 사이가 조금 호전이 된다. 그렇게 집에 돌아오고 다음 날, 수철은 애니킴의 오피ㅣ스텔에 찾아가 단단과 함께 미국을 떠날 것을 요구하고 애나킴은 이에 수락한다.
하지만 47회에서 조사라의 임신한 아이 아빠가 이영국이 아님을 알게되고, 일단은 이로 인해 이영국과 박단단이 다시 이어지지 않기를 원해 단단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한다. 또한 애나킴과 박단단의 만남을 주선시켜 둘의 관계를 개선시켜보려고하지만, 단단이 애나킴을 거부하고 돌아와서 실패한다.
48화에서는 애나킴이 췌장암 3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50화에서는 애나킴의 간호하는 현장을 연실에게 들키게 되어 이를 추궁받게 되고, 그제서야 애나킴이 췌장암 3기라는 것을 식구들에게 털어놓는다. 이후 애나킴이 연락이 두절되자 그녀의 안부를 걱정하기 시작하고, 잠을 이루지도 못하다가 차연실의 화를 또 다시 돋군다. 자신은 선의로 그러는 거다 불륜이 아니라고 하지만 되레 차연실의 울분이 폭발하고 만다. 다음 날 아침 애나킴에게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아 자신이 가족임을 밝힌다. 그리고 애나킴을 찾으러 간다. 애나킴과 서울에 올라온 수철은 차연실에게 애나킴과 수술하는 동안만 있겠다고 부탁을 한다.
결국 51회에서 차연실에게 애나킴의 간호를 허락받는다.
최종회에서는 애나킴을 하늘로 떠나보내며 장례식을 끝낸 뒤, 이영국에게 본인의 잘못을 사과하고 박단단과의 결혼을 허락하였고, 마지막에 치킨집 2호점을 냈고 애나킴으로부터 100억의 유산을 상속받아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4. 인간관계
5. 죄목
6. 전투력
작중 전투력 3위.[30] 중년 남성 치고는 힘이 꽤나 세다. 전처에게 싸대기를 날렸을 때 피멍이 들었고, 가볍게 패대기를 쳤다. 그래서인지 친딸도 힘이 세고, 친아들은 아니지만 가슴으로 낳은 의붓아들도 힘이 굉장히 센 편이다. 그런데 그렇게 힘이 센 박단단을 박수철은 쉽게 끌고 가서 방에 감금시켰다. 다만 이영국과 차건보다는 약할 듯. 그래도 박대범보다는 강하다.7. 여담
- 의외로 언니는 살아있다의 조환승의 안티테제 격 캐릭터이기도 한다. 둘 다 자식의 대한 마음은 처음엔 지극한 아버지인건 비슷하나 조환승과 달리 박수철은 흑화하였고 자식에게 상처를 주었다. 다만 둘 다 첫번째 부인들을 암으로 잃게된 점은 비슷하다.
- 작품 내 포지션은 작가의 전작 하나뿐인 내편의 강수일과 비슷하다. 작가도 이를 알기는 하는지 10회에서 '우리 단단이는 아무 잘못 없습니다. 다 제가 못난 탓 입니다.'라는 대사를 집어넣었는데, 이는 강수일이 자신과 도란의 관계가 밝혀진 후에 왕진국 일가에게 하던 '우리 도란이는 아무 잘못 없습니다. 다 제가 못난 탓입니다.'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후반부에 가면 갈순속 강수일보다는 백만종에 가깝다.
- 이종원은 작가의 전작인 불어라 미풍아에서 마청자의 남편 조달호 역으로 출연했었다. 이기자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휘향이 악역 마청자 역으로 나왔었는데, 커피를 사오지만 따귀를 때리며 통쾌하게 응징한 사이다 캐릭터였다.
- 이번 드라마에서는 자신과 친딸을 버린 전처에게 소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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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이라고 소리 치는 수철의 모습 |
- 화가였던 걸로 봐서 원래 박수철도 미대생이었을 확률이 높다. 다만 전처였던 김지영이 자길 떠나면서 화가를 그만뒀을 확률이 높다.
- 작중에서 종종 나오는 과거 회상 장면에서 이종원이 젊은 시절까지 직접 연기 한 것이 웃음벨 취급받고 있다. 물론 이런 류의 드라마에서 중견 배우가 맡은 역할의 젊은 시절에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지 않고 직접 연기하는 것은 흔히 있는 현상이지만, 이일화가 맡은 애나킴의 경우 작중에서 교통사고로 성형수술을 했다는 설정 때문에 젊은 시절을 이일화가 직접 맡지 않았고, 차연실 역을 맡은 오현경은 워낙에 동안인지라 젊은 시절까지 직접 맡아도 위화감이 적어 더욱 비교당하고 있다.
- 예전에는 선역이기는 하지만 굉장히 호불호가 갈렸다. 자신과 친딸을 버린 전처에게 피멍이 들 정도로 싸대기를 날리기도 했고[35], 38화에서는 자신의 친딸과 어떤 홀아비의 연애 사실을 알자 친딸을 방에 가두고 문을 잠궈버렸으니까...[36][37]
- 기획의도부터 영국과 단단의 사랑을 반대할 것을 암시하였고, 극에서 보여주었지만 김사경작가가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캐릭터에 대한 개연성과 설득하는데 실패하여 갑작스럽게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면서 짜증과 분노를 유발하는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어떻게 보면 필력이 부족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반부와 중반부 이후 캐릭터 묘사가 전반부랑 다른 캐릭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다른데다 캐릭터 변화에 설득력이라고는 단 1%도 보이지 않는지라 캐릭터 붕괴이다.[38] 그래도 중반부에 애나킴을 때리는 장면까지는 박수철의 행동이 이해가 간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문제의 감금씬부터 "얘도 정상은 절대 아니다"라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늘어난 것만 봐도...[39] 이런 부분에서는 배우의 피로도도 높아질 뿐 아니라 이전 사례처럼 악성 시청자들로 인한 악플이 달릴 위험도 있으므로 더 조심해야 한다. 작가는 그런 배려를 모두 저버린 것이다.
- 어떤 측면에선 하윤철과도 비교당하기도 한다. 공통적인 것은 친딸 일로 둘 다 욕을 엄청나게 먹었단 점[40]
[훈음] 목숨 수, 쇠 철[2] 14회 본인 가족관계증명서에서 생년월일까지 공개가 됐으나. 이는 보육원에서 등록한 생년월일 기준일 수 있으며, 실제 장경훈의 생년월일은 이와 다를 수 있다.[3] 14회 방송에서 나온 가족관계증명서에 등록기준지가 적혀있다.[4] 11회 후반부 장면에서 박수철의 어릴 때 사진이 장미숙의 잃어버린 남동생 장경훈의 사진과 똑같은 것으로 나오며, 12회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친남매 지간으로 밝혀졌다.[5] 친동생이 아닌, 친누나 장미숙이 입양한 양동생이다.[6]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다. 최종회에서 췌장암으로 사망했다.[7] 2번째 아내이다.[8] 전처 김지영과 사이에서 낳은 친딸이다.[9] 미공개 에필로그에서 단단이가 쌍둥이를 낳았다.[10] 처조카 강미림의 친아버지이자 아내 차연실의 형부.[11] 처조카 강미림의 친어머니이자 차연실의 언니.[12] 췌장암으로 사망했다.[13] 20화에서 해고를 당했다.[14] 전 군대선임한테 가게를 물려받았다[15] 사명 변경. PPL을 하기 위한 변경일 것으로 추정된다.[16] 본 배우의 실제 데뷔 당시 강한 임팩트의 CF 모습을 빗댄 별명.[17] 영국이네 운전 기사 일을 그만둔 이후에도 여전히 박 기사라고 불리고 있다.[18] 극 38회에서 딸 박단단을 방을 감금시키면서 생긴 멸칭.[19] 38화~51화 한정. 작중에서 마지막 빌런이기도 하다. 다만 박수철은 딸과 만나는 남자의 관계를 반대해서 딸과 남자한테 민폐만 끼친것뿐, 그 이외에 나쁜 행동은 없었고 전 부인의 걱정으로 가족들한테 민폐만 끼쳐서 이쪽은 반동 악역 이다.[20] 27년 전 애나킴이 본인을 버리고 미국에만 안 갔더라도 본인이 이렇게 살 이유가 없었고 딸 단단도 친엄마와 잘 지냈을 거고 박수철, 애나킴, 박단단 이렇게 세 식구가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었다.[21] 사실 초반에는 이영국도 자식들과 갈등이 많이 있었는데 적어도 이영국은 재니의 남사친을 이해 못한다고 못 만나게 문을 가두어버리는 짓은 안 했고 선물을 주며 달래려고 노력을 하기라도 했고 엄마의 사진을 다 없애버리자 집을 뛰쳐나간 재니에게 오해를 풀어주기라도 했으며, 세종이의 경우에도 게임에 대해 갈등이 생기자 어떻게든 달래기라도 했다만 박수철은 애 셋 딸린 돌싱남이라는 이유 한 가지만으로 딸의 모든 것을 통제하는 아빠로서는 최악이라는 평을 받는 중.[22] 그나마 갑자기 흑화해버린 박차돌에 비하면 나은 케이스인 것은 맞지만 박수철 역시 융통성이 없고 타협을 못하는 성격 탓에 결국 자기 고집으로도 안 해도 될 흑화를 한 부분도 있다.[23] "지영아 잘 다녀와. 멀리 가는데 돈 많이 보태주지 못해서 미안해. 열심히 돈 벌어서 더 보내줄게. 네 꿈대로 꼭 성공하고 돌아와. 단단이하고 나,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적혀있다. 사랑해, 지영아.[24] 불과 얼마 전까지 차연실에게 자주 데이트하자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25] 아무리 단단이가 말로 해서 안 된다고 해도 단단이를 방에 가둬서 방에서 못 나오게 방문을 자물쇠로 잠궈서 식사까지 안 주고 감금하는 건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다. #[26] 취소선을 쳐놨지만, 전신부상을 당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팔 부상만 당한 것으로 나왔다.[27] 심지어는 애나킴이 왜 26년 전에 박수철을 버리고 미국으로 갔는지 이해가 된다며 애나킴이 재평가되고 있다.[28] 오죽하면 박수철한테 예의바르게 대하던 이영국도 박선생이 아버님 소유물이냐고 박선생한테 그런 상처를 주셔놓고 어떻게 이렇게 하냐고 일갈했을 정도.[29] 하지만 오히려 반대로 자신이 역관광 다쳤다.[30] 단 나이를 감안하면 1위일 수도[31] 임예진은 (이종원의 여자친구) 김혜수의 언니 역을 맡았었다. 그러므로 당시 임예진과 이종원은 극 중 실질적인 처형-제부 사이.[32] 2022년 3월 5일 KBS 예능 불후의 명곡 촬영분을 보면, 사석에서도 (예진)누나라고 부르는 듯 하다.[33] 그것도 재벌집.[34] 이 드라마는 같은 작가가 집필한 작품으로, 드라마 내용에 관해서는 아래에 좀 더 자세한 언급이 있다.[35] 허나 이 장면은 오히려 박수철이 그럴 만 했다는 평가를 더 많이 받는다. 또한 김순옥 작가의 작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조환승 역시 아들 용하 일로 구세경에게 뺨을 때린 장면이 나왔었다. 마찬가지로 당시 조환승도 크게 문제된다는 반응은 없었다.[36] 아무리 딸을 위해 한 행동이라고 해도 수철이 단단에게 한 행동은 명백한 가정폭력이자 가스라이팅에 해당한다.[37] 38회 이후 흑화하여 선역도 아니다.[38] 차라리 왕대란과의 악연 등 결혼 반대 이유가 더 있다면 또 모를까 작중에서의 묘사를 보면 딸을 방에 감금까지 시켜가면서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이유가 이영국이 나이 많은 애 딸린 남자에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조사라와 약혼이라는 이유로 반대한다. 물론 현실적으로 자기 딸을 애딸린 남자에게 곱게 보내줄 부모가 많지는 않겠으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과장된 반응을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기에 시청자들의 짜증과 분노를 사고 있는 것.[39] 그런데 당장 초반에 차연실에게 불륜녀로 단단이에게 말하고 덮으려던 태도도 사실 현실에선 이혼해도 할 말 없을 정도에 막장짓이긴 했다. 물론 작가가 잘 한 것은 아니나 그렇다고 갑자기 개연성 없이 흑화한 박차돌이나 아무런 뜬금없이 사람을 죽인 천서진만큼 개연성 없는 흑화에 비하면 차라리 어느 정도는 여지는 있었다 봐야 하나 사실 현처인 차연실도 초반에 막장적 행보를 보여서 박수철의 위선적 모습이 가려진 측면도 있다.[40] 박수철은 박단단을 감금, 하윤철은 배로나 살인미수 사건 때 거짓 증인 매수. 전체 욕 먹은 분량은 박수철보단 하윤철이 더 심할 정도였다. 물론 둘 다 현실에선 형사처벌 대상이다.[41] 특히 주단태와는 비교 불가이다. 박수철은 백화하고 좋은 사람으로 돌아온 반면, 주단태는 죽는 순간까지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은, 박수철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그에게 모욕인 악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