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의 갓 오브 하이스쿨 라이센스 용병 | ||
박일표 | 진모리 | 유미라 |
공식 일러스트 | |
남성 | 여성 |
쌈수 택견의 고수 박일표 등장!
1. 설명
갓 오브 하이스쿨과 라이센스 계약으로 출시된 용병. 로스트사가 용병 최초로 택견을 사용한다. 출시 초기엔 같은 웹툰의 주인공인 진모리의 압도적인 상위호환 스펙으로 래더를 파괴하고 다녔지만, 수차례의 너프폭탄과 아서갑 이순신 메타에 의해 현재는 별로 선호받는 용병은 아니다. 물론 아직 호조사의 강력한 연계가 죽은건 아니므로 용병교체가 불가능한 챔피언 모드에서는 나름 강캐로 남아있다.100레벨 칭호는 '호조사'.
2. 기본기
- 기본사양: 자동으로 100까지 충전되는 각성 게이지가 존재한다.
- DDDD: 적을 발로 4연타한다. 막타가 지상의 적은 스턴, 공중의 적은 바운딩 시키며 1타가 무꿇상태의 적을 띄울 수 있으므로 스턴 후에 한번 더 평타가 가능하다.
- 대시DDD: 내차기, 하단차기, 두름치기. 3연속 발차기로 2타가 적을 띄우며 3타에 적을 바운딩시킨다. 1타와 2타의 시전 부분에 점프로 캔슬 가능. 원래는 2타가 누워있는 적도 띄울 수 있어서 대시공격만으로 무콤이 가능했으나 무콤 대량너프 패치로 삭제되었다.
- 약D꾹 / 대시 약D꾹: 천지 내지르기. 각각 적을 경직시키는 올려차기-내려차기로 적을 무꿇시킨다. 이후 D키를 연타하면 양주먹으로 적을 연타할 수 있다. 올려차기에서 점프로 캔슬 가능하지만 대시 약D꾹에선 점캔이 안된다.
- A DDD: 낙영. 평범한 점프공격으로, 막타의 넉백이 상당히 길다.
- A 약D꾹: 열반. 무릎으로 바닥을 내려찍어 서 있는 적은 스턴, 누운 적은 살짝 띄운다. 불도깨비와 마찬가지로 찍기이지만 랜딩롤이 사용 가능하다.[1]
- 반격: 딴죽. 상대의 다리를 두번 걸어 넘어트린 후 D키를 입력하면 무릎으로 내려찍어 스턴시킨다. 참고로 스턴의 판정이 뿔나팔과 같다. 반격의 2타가 맞지 않아 적이 넘어지지 않으면 스턴 후에 즉시 서 있는 상태가 되고 2타가 맞아 넘어지면 스턴 후에 일어난다.
그런데 모션은 동일하다.
2.1. 각성
- D꾹, A D꾹, 대시D꾹,공격중 →←: 각성. 박일표 운영의 핵심. 게이지가 100일때 사용가능하며, 피격시 게이지가 줄어들고 변신시 무기스킬 외에 액티브/반액티브스킬이 봉인된다.[2] 각성 전에 2중점프를 했어도 각성하면 2중점프가 가능하다. [3]
- DDDD: 변신 전보다 안좋은 성능의 평타. 점캔은 원래도 안됐지만 막타에 기절이 날리기로 바뀌었으며 1타가 강경직당한 적을 띄우지도 않는다. 봉인하자.
- D꾹 / 대시 D꾹 / A D꾹: 화축. 각성 게이지 25 소모. 올려차기로 마찰열을 일으켜 불을 붙이고 적을 띄운다. 박일표 사기론의 정점인 기술로, 짧은 선딜으로 방어파괴에 누운 적도 띄우고 불까지 붙이면서 점캔도 가능한(...) 거의 스킬급의 성능을 한번 변신에 4번, 점캔으로 5번까지 가능하다. 그리 복잡하지 않게 디꾹-점공3회-대시공-점공3회-평타1회-디꾹부터 반복만 해도 개발자는 가볍게 원콤이고 공격력을 조금만 올려줘도 유저도 원콤이 가능하다.
- 대시 DD: 불여우로 적을 살짝 띄운 후 불로된 여우비를 소환하여 한번 더 띄운다. 2타격 다 점프로 캔슬 가능하며 불이 붙는다. 여우비가 10시/12시/2시 방향으로 세개가 소환되므로 전방향 방어가 없다면 어느 방향으로 방어를 하던간에 여우비에 맞게된다.
- 점프 DDD: 위로올려 치고 가로로 친다음 발로 내리찍는다. 막타가 바운딩 판정이고 점공이 경직이 길어서 2타맞으면 공중으로 뜨게된다. 옛날엔 한번 띄우기에 점공만 3번을 맞출수 있었지만 바운딩 높이가 낮아져서 지금은 불가능.
3. 스킬
3.1. 쌍염섬
불로 된 벽을 두번 만들어 적에게 불을 붙이고 적을 높게 띄워 바운딩시킨다. 막타만 맞아도 바운딩이다. 그런 주제에, 눈에 보이는 판정보다 지속시간도 길고 범위도 넓어서 벽은 사라졌는데 적이 타격당하는 일명 후폭풍현상이 굉장히 자주 일어난다. 상대하는 입장에선 분명 피하거나 스킬로 막아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공중에 있으면 굉장히 당황스럽다.3.1.1. 삼염 멸도각
진모리의 무기스킬과 동일하게 게이지를 한번 더 충전하면 삼염 멸도각으로 변경된다. 불의 벽을 두번 만드는 것은 똑같지만, 이후 내려차기로 불의 벽을 앞으로 날린다. 다만 실제 성능은 오히려 쌍염섬이 더 좋다. 속도가 느려지는건 강화판이라 그렇다 쳐도 벽 생성부분이 경직-경직의 무꿇로 바뀌어 피격기가 사용 가능해져서 회피가 쉬워지고,[4] 내려차기 부분에 무적이 없어서 캔슬 당할 위험이 생긴다. 무엇보다 쌍염섬의 후폭풍판정이 너무 좋다.3.2. 백귀야행
큰 불여우 2마리와 작은불여우 4마리를 소환하여 공격하게 한다. 방어파괴가 달린 새끼상어. 1:1이든 난전이든 순식간에 적들을 초토화시키는 무서운 성능의 스킬이다. 맞고 싶지 않다면 무적 스킬로 응수하거나 멀리 도망을 가야 한다.3.3. 발경
순간적인 장법 공격을 전방으로 날려 맞은 적들을 멀리 날려서 스턴시킨다. 범위 안에 있는 적은 개체수 제한 없이 전부 걸린다. 하지만 선딜레이가 조금 있고, 큼지막한 기술명이 뜨기 때문에(...) 피하기 어렵지 않다.3.4. 진 역축
진회축의 반대발로 회축을 날려 맞은 적을 8연타 하고 높이 띄워 바운딩시킨다.4. 관련 문서
[1] 이유도 불도깨비와 같다. 착지 이전에 공격 판정이 있다.[2] 패시브와 반패시브는 멀쩡히 써진다.[3] 갓오하 캐릭터중 유일하게 체력이 제로라도 각성이 가능하며 체력이 다해도 해제가 안된다. 왜[4] 쌍염섬은 타격 즉시 불이 붙어서 바운딩 전까진 회피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