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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우는 윤진호.[1] 일본판 성우는 오노 켄이치.[2]2. 상세
형조 판서로 이경식의 밑에서 일하며 뒷공작을 꾸미는 일을 주로한다. 방화백에게 제주도에 역병이 퍼진 그림을 그리라는 의뢰를 하거나 조정내 반대파를 견제하는 등...이경식이 좌의정이 되기 전에는 형조 판서였으니, 그 자리를 물려 받고 물소뿔 사업에 명의를 빌려주는 등 거의 모든 일을 함께 하는걸 보면 사실상 최측근.
마지막회에서 업복이가 궁궐을 습격하여 이경식, 조 선비, 그분을 모두 살해하는 와중에도 홀로 살아남았다. 이후 손수 오 포교를 순찰을 소홀히 해 백주대낮에 도망노비가 궁궐로 침입하게 방조했다는 죄목으로 심문한다.
3. 최후의 승자?
본인도 형조 판서라는 강력한 권력자이자 좌상의 최측근이였고, 좌상의 물소뿔 사업도 이 사람 명의로 진행중이였으니 좌상 사후에는 본인 권력뿐만 아니라 막대한 돈까지 꿀꺽해서 많이 흥했을 것이다. 이경식의 후계자가 될만한 황철웅도 더 이상 이런 일에 관심없을 것으로 보이므로 경쟁될만한 사람도 없다.[3][1] 지금은 연예계에서 은퇴한 동명이인 윤진호하고는 다른 배우이다. 각시탈의 고이소 타다노부 역으로 꽤 유명하다.[2] 일본판 성우의 경우 끝봉이도 맡았다.[3] 원래부터 박종수와 황철웅은 이경식 때문에 약간의 신경전이 있었을 뿐, 황철웅이 송태하의 도망 건으로 하옥당했을때 박종수가 "그래도 좌상 사위되는 사람인데 이럴것 까지 있냐."고 두둔해줄 정도로 서로의 사이는 원만한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