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c2e86><colcolor=#fff> {{{#ffffff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 박효진 朴孝眞 | Park Hyo-j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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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2년 1월 18일 ([age(1962-01-18)]세) |
| 경상남도 의창군 (現 경상남도 창원시) | |
| 학력 | 만안초등학교 (졸업) 안양중학교 (졸업) 양명고등학교 (졸업) 공주사범대학[1] (국어교육 / 학사) |
| 현직 | 삶을 가꾸는 교육자치 포럼 상임대표 |
| 경력 | 양명여자고등학교 교사 신기중학교 교사 평촌고등학교 교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사무처장 인덕원고등학교 교사 화홍고등학교 교사 학급당학생수상한법제화경기공동행동 상임공동운영위원장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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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교육인前 전국교직원노동조합단체인, 前 교사. 중등교사로서 30여 년을 교육개혁과 학교개혁, 지역사회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2. 생애
2.1. 초년 및 학창시기
1962년 경상남도 의창군 구산면에서 장손 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5학년 2학기에 안양에 있는 만안초등학교로 전학하여 안양중학교, 양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주사범대학(現 국립공주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에 입학하였다. 공주사대에 1988년에 복학하여 다니던 중 1989년 전국사범대학 복학생 회장을 역임함.2.2. 교사 시기
1992년 9월 양명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를 시작하여 그 해 겨울방학 때 6명의 학생과 함께 2박 3일 지리산을 등반함. 양명여자고등학교 근무할 때 학급 소풍을 학급 회의를 통해 무박 3일 동해 정동진으로 결정하고 교감, 교장 선생님을 설득하여 다녀옴. 다녀온 후 학교 학생이 별밤에 엽서를 보내 알려지기도 함. 여름 방학 중 원주 치악산 여행 프로젝트로 학생들에게 원주 숙소 주소를 주고 찾아오게 하는 여행을 함.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자발성을 높이기 위해 담임 배정할 때 희망원 받자고 여러 차례 건의하여 결국 이루어냄.신기중학교 중 1 담임을 하면서 가을 소풍을 노선버스를 대절하여 강화도 석모도 갯벌로 다녀왔다. 여벌의 옷을 준비하라고 했으나 학생들은 이를 준비하지 않았고 갯벌에 들어가 놀면서 뻘 범벅이 되어 귀가 버스를 탔으나 좌석에 앉지 못하고 와해했음. 2003년 학생부장으로 선생님에 의한 교문 지도를 없앰. 학교 축제 부스를 전체 교실을 개방하여 진행함.
평촌고등학교 근무하면서 천체관측반 지도교사로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충남교육연구소로 천체 관측을 감. 학생들에게 주소를 주고 찾아오게끔 함. 학급 소풍을 과천 대공원 야영장에서 1박 2일로 진행함.
인덕원고등학교 2013년 학급 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고 진행하는 학급 소풍을 다녀옴. 담임으로서 개입한 프로그램은 일출 보기 하나였으며 강씨봉 정상에 타임캡슐을 묻고 옴.
학생부장 역할을 하며 축제 학생, 학부모 기획팀을 구성하여 안양문예회관에서 진행함. 매주 학부모 모임과 학부모 아카데미를 진행함. 분기별로 학생, 선생님, 학부모와 같이하는 일출 산행을 진행함. 2015년 가을, 설악산 오색 경로로 새벽 산행을 하던 중 4분 능선에서 한 학생이 몸의 불편을 느껴 하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함. 동행한 학교 운영위원장이 학생을 귀경 버스에 태우고 다시 산행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함. 선생님과 학생 대상 각각 탁구 동아리를 운영함. 학교 복도에 안양시 주민자치 센터에서 기간 만료로 사용하지 않는 탁구대를 기부받아 설치함. 학생 대상 보충수업 시작 전 새벽 탁구 모임을 진행함. 새벽 시간 학생 대상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함. 교장 선생님에게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6개월 동안 탁구 레슨을 함. 학부모회에서 ‘박효진 교사를 인덕원고에 1년만 더 있게 해달라고 청원서를 경기도교육청 이범희 과장에서 전달함.
화홍고등학교 담임으로서 학생들의 기획과 진행으로 남이섬 체험학습을 1박 2일로 다녀옴. 체험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레일바이크 탑승 중 앞차와 충돌했으나 학생들의 집단 지혜로 안전하게 해결함. 한증막 체험에서는 이용자 중 한 명으로부터 간식비를 기부받기도 함. 2019년 학생부장 역할 기간에 1학기에는 13여 건의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했으나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2학기에 1건(1학기 사안과 연계된 여름 방학 때 발생한 것)만 발생함. 방과 후에 학부모 책 읽기 모임 진행함.
3. 교육 운동
교사 역할을 시작함과 동시에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가입하여 활동을 함.안양지역 평준화 작업을 위해 평준화 안내 인쇄물을 작성하기 위해 교사들에게 기부금을 모금하여 영등포에서 종이를 구입해 학교 기사님에서 인쇄를 부탁함. 평준화의 설명회에 평교사가 참여하게 했다고 평준화 반대 입장으로 참석한 교장이 학교에 항의 전화를 함. 지역 교사 대상 학생 상담 연수를 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하려 했으나 전교조 주관이라고 대여해 주지 않아 교실에서 진행함. 이를 항의하며 박효진 때문에 교장 못하겠다고 사표를 내고 귀가하는 일이 발생함. 교장선생님 집에 찾아가 출근해 줄 것을 부탁함. 백영고에서 실시한 5.31 교육개혁 설명회를 진행하는 만도기계 이사에게 학교와 기업은 태생과 역할이 다르다 기업의 경험으로 학교를 말하는 것이 맞는가요? 라고 질문함. 연수 이후 학교 교장 선생님에게 불러가 학교 망신시켰다고 질책받음. 전교조 안양 과천지회 사무장을 6회, 지회장을 6회 함. 전교조 경기지부 정책실장을 함. 정책실장 역할을 하던 중 단체교섭으로 당시 윤옥희 교육감에게 형식화된 수업지도안을 업무경감 차원에서 폐지하자고 했으나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아 교육감실 농성을 1주일간 진행하여 폐기함. 전교조 경기 지부장으로 첫 주민직선 경기도교육감제도가 보궐 선거가 실시되는 상황을 맞음. 경기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여러 교수를 만나 출마를 부탁했으나 받아지지 않던 중 김상곤 교수를 만나 설득함. 김상곤 교육감 당선은 학교 단위 교육활동 경험의 축적이 학교 단위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함. 전교조 본부 사무처장으로서 학교 혁신의 전국적 환산을 위해 국제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진행함. 배움의 공동체 수원 연구회를 만들어 수업을 공개하는 것을 일상화하고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함. 배움의 공동체 경기 연구회 세미나를 화홍고에서 개최하고 세미나에 대표 수업으로 공개함. 배움의 공동체 경기 연구회 대표 역할을 함. 현재 한국 배움의 공동체 수석연구원 역할을 하고 있음.
4. 지역 및 사회운동
공동육아 과천 열리는 어린이집 시설 이사, 이사장 역할을 함. 월세, 전세를 벗어나 어린이집 터전을 짓는데 환경을 조성함. 지역에 공동육아를 홍보하기 위해 공동육아 아빠 축구단을 구성하여 일요일에 정부 과천청사 잔디밭에서 운동함. 공동육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초대 전국협의회 대표 역할을 함. 과천문예회관을 대여해 공동육아 및 발도르프 학교 설명회를 개최함.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중등 설립 이사 및 감사역할을 함. 성공회대학원 NGO 대학원 재학 중 아파트 공동체 운동을 하고자 인덕원 대우아파트 연합 조합장 역할을 하여 조합 청산까지 마무리함.5. 여담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범진보 단일화에서 성기선 후보가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