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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15:46:44

반다이남코코리아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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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코리아몰
Bandai Namco Korea 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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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단점4. 논란 및 사건 사고5. 비판
5.1. 공식샵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보따리상급의 서비스
5.1.1. 언제나 부족한 재고5.1.2. 특정 제품 미취급5.1.3. 예약제 상품들의 꾸준한 배송 연기5.1.4. 이해할 수 없는 고환율 정책5.1.5. 빈약한 서버5.1.6. 위 비판을 다 짊어지는 무고한 반하다쇼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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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다이남코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프라모델, 피규어 쇼핑몰.

원래 명칭은 '반다이몰'이었으며, 2021년 8월 23일부터 '반다이남코코리아몰'이라는 이름으로 리뉴얼됐다.

오프라인 매장인 건담베이스와 멤버십이 공유되며 반다이남코코리아몰 구매실적과 건담베이스 구매실적을 합산하여 등급이 정해진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도 입점했다.#

2. 특징

3. 단점

4. 논란 및 사건 사고

5. 비판

사실상 반다이남코코리아몰과 건담베이스 둘 다 해당된다.

5.1. 공식샵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보따리상급의 서비스

5.1.1. 언제나 부족한 재고

화제의 신제품 예약이나 인기 상품은 항상 예약 전쟁이다. 특히 건담 시리즈가면라이더 시리즈 상품들의 입고는 되는 순간 재고가 동나는 게 일상이며, 재입고도 적극적이지 않다. 그런 문제로 인해 반하다쇼가 진행 했을 때의 방송 시작 초반은 언제나 재고 관련 문의가 쇄도하며, 이를 당연히 진행자는 제대로 답해줄 리가 없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홍보해봤자 이미 방송 시작과 동시에 재고는 동이 나 살 수 없을 정도로 평소 재고는 턱없이 부족하다. 물론 프리미엄 반다이 상품들의 경우 일본 현지가 예약받는 량에서 일부를 가져오는 것이기에 그렇게 넉넉하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는 하다. 프리미엄 반다이의 경우는 '수주 한정'이라고 표기하고 광고까지 하고 있지만 수주는 커녕 예약을 오픈한 지 1분채 되지 않아 품절 사태가 일어나는 경우의 상품도 많다. 일본에서 수량 제한 없는 제품이라도 국내 예약은 웬만하면 1인 1품목인 경우기 많아서[9] 복수 구매를 하려면 2차 예약 혹은 최소 몇 달 뒤에 예약을 다시 해서 구매해야한다는 번거로운 일도 많다. [10]

평범한 제품도 대부분 1인 1품목으로 제한 되어있는데, 제품을 한 번 구매 후엔 구매 제한이 걸리게 된다. 그래서 동일 제품은 재구매가 한 동안 불가능하게 된다. 재구매가 가능해지는 시점은 정확히 규정으로 공개 된 것은 없으나 거의 반 년 ~ 1년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풀린다.

보통 16시 정각에 예약 품목들이 올라오는 편인데, 이 시간대를 놓치면 예약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11] 네이버 스토어가 생기면서 그쪽을 통해 예약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쪽은 쿠폰 혜택이 없어서 메인 사이트에서의 예약을 실패하면 급하게 들어와 구매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마저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품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1.2. 특정 제품 미취급

일본의 프리미엄 반다이 제품들 중 BNKR몰은 건담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 제품을 주로 들여온다. 하지만 가면라이더와 슈퍼전대 제품들 중 일부는 들여오지 않을 때가 있다. 그리고 이들에 대한 질문에서 고객센터와 반하다쇼는 미정이라고만 답하니, 직구를 해야 할지 BNKR몰을 믿고 기다려야 할지 답답하게 만든다.

5.1.3. 예약제 상품들의 꾸준한 배송 연기

예약제 상품들의 배송시기를 잘 안 지키는 걸로 말이 많다. 짧아도 한 달, 길면 두 달은 늦어지며, 거의 모든 예약제 상품에게 들어오는 단점이다. 프리미엄 반다이 상품의 경우 한국에서 제일 최저가로 구할 수 있는 경로이기에, 이용자들은 그에 대한 리스크 정도라 생각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연기에 있어 자세한 내부 사정을 알려주진 않는데, 일부 상세히 알려준 사정의 경우 통관 문제 등이 있다. 여기에 금요일연휴나 명절이 끼어 있으면 더 늦어진다.[12] 당연히 BNKR몰 측에서도 가능한 빨리 보내고 싶어할 것인데, 그렇다고 그저 묵묵히 자세한 사유도 없이 '제반 사정으로 인한 연기'라고만 딱딱하게 답하는 것은 좋지 않기에 이유라도 알려달라는 반응이다.[13]

5.1.4. 이해할 수 없는 고환율 정책

공식 매장임에도 비정상적인 고환율 정책을 적용하여 가격이 비정상적이다.
전세계에서 제일 비싼 가격으로, 거리상 제일 멀기 때문에 프리미엄 반다이 중 가장 비싸게 받는 미국 프리미엄 반다이보다 비싸니 말 다했다. a/s도 거의 안된다는 점과 겹쳐져서 보따리상이라는 멸칭이 붙는 이유다. 더구나 CCSTOYS의 공식 수입사인 히어로타임에서 10배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을 비롯해서 네이버에 입점한 굿스마일 온라인 샵이나 코토부키야 제품을 공식으로 수입하는 베스트하비에서 10배~11배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어서, 더욱 비교가 되고 있다.

그나마 12배로 책정된 제품은 그럭저럭 구입할만하다는 평을 듣는데, 일반 제품은 쿠폰을 사용할 수 있고 쿠폰 적용이 불가능한 프리미엄 반다이 제품이라해도 직구를 비롯해서 반다이남코코리아몰 이외의 루트로 구입했을때 발생하는 부가세등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있다. 14.3배로 책정된 제품도 일반판이면 쿠폰 적용이 가능해서 30% / 25% / 20%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 골드 / 실버 등급에게는 메리트가 있지만, 실버 등급 미만의 사용자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다가오고 쿠폰 사용이 불가능한 프리미엄 반다이 제품은 그야말로 바가지요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작용한다. 자체 환율에 이것저것 수수료가 붙는 구매대행을 통해 사는 것보다도 비싸니 말 다한 수준인데, 이럴거면 차라리 쿠폰을 없애고 환율을 맞추라는 반응도 많다. 결국 다이아 등급이라 해도 14.3배 제품은 쿠폰을 써야만 10배가 되기 때문이다. 다른 회사인 굿 스마일은 환율에 맞춰서 가격을 책정하고 있으므로 본인들이 이득을 보려고 이런 고환율을 고수하고 있다고 구매층에서 말이 나올 정도다. 그 결과 요즘은 고환율로 책정된 제품은 품절도 잘 되지 않으며, 구매자들도 해외 직구로 사는 게 더 싸다며 공식 이외의 다른 구매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5.1.5. 빈약한 서버

2023년 2월 15부터 사람들이 몰릴 경우 대기열 팝업이 노출되도록 바뀌었다. 상술한 프리미엄 반다이 상품들은 주로 일본 현지와 비슷하게 오후 4시경에 BNKR몰에 오픈된다. 이 시간대에 접속하면 입장 대기열로 들어가게 되는데, 평소 약 500명 정도의 줄이 생긴다. 물론 그 줄이 빠지는 속도는 적당하나, 문제는 그게 아니다. 이 말은 즉 그 정도 인원들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서버가 구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고, 서버를 늘릴 생각보단 보유한 서버 자체로만 어떻게 할지 궁리한 결과라는 것이다. 심지어 2023년 9월 18일에는 대기열 시스템이 있음에도 서버가 19일까지 이틀 연속으로 터지는 일이 발생하면서, 19일 진행된 반하다쇼의 실시간 채팅이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대기열이 나타나기 전에 접속해있었다고 해도, 1분이상 같은 페이지에 있었다면 바로 대기열로 쫒아내버리기 때문에 1분간격으로 페이지를 바꿔줘야한다.

5.1.6. 위 비판을 다 짊어지는 무고한 반하다쇼

"제가 고통받는 걸 보는 게 재밌으시죠?"
김동현, 반하다쇼의 진행자
2022년 6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반하다쇼는 한국의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시작한 방송이다. 하지만 이런 반하다쇼도 시청자들로부터는 '청문회'나 '욕받이' 같은 별명으로 불린다. 그만큼 위 비판들과 관련된 채팅들은 방송에 매번 올라오며, 이 모든 걸 감당하는 것은 반하다쇼의 진행자, 김동현뿐이다. 물론 상술한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내세운 방송이므로 웬만한 질문에 있어 다음 방송에서라도 답변을 꾸준히 해주지만, 이 또한 고객센터와 다름없이 단순히 미정이라고만 떠넘기는 답변도 아예 없지 않기에 답답하다는 반응이다.

끝내 상술한 9월 19일에 진행된 65화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14] 때문인지 비공개로 전환되었고, 66화 방송을 하루 전인 9월 25일에 잠정 휴방을 밝혔다. 회사는 개선 하나 없이 욕만 먹고 고객센터는 메크로 답변으로 날먹만 하니, 그 비난은 결국 개인 한 명이 매주 짊어지게 되는데 진행자인 김동현의 스트레스는 안 쌓일 리가 없고 멘탈이 안 터질 리가 없다.

6. 기타



[1] 다만 타마시 네이션 2021때 국내에서도 SHF 울트라맨 제로 알파 엣지 스페셜판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을 예약받았다. 타마시 네이션 2022도 조금 늦긴 했지만 모든 제품을 예약받았다.[2] 결제 페이지까지 갔더라도 다음날 0시가 되는 순간 구매 페이지가 삭제되어 결제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3] 일본의 프리미엄 반다이 또한 이 방식이라 어떻게든 장바구니에만 담아내면 일정 시간동안은 품절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다.[4] 그래서 이 당시엔 품절이 되더라도 수십 분 뒤면 다시 재고가 풀리곤 했다.[5] 한술 더 떠서 결제 완료 및 주문내역에 등록 되었음에도, 잠시후에 결제 취소되는 일도 일어난다.[6] 실제로는 해당 URL로 들어가서 구매가 불가능한 계정은 결제해도 취소된다.[7] 소량이지만 일부 건프라는 부품 구매 AS가 런너 단위로 가능 했었으나, 21년 8월 리뉴얼 이후로 진행하고 있지 않는다. 홈페이지에 메뉴로는 그대로 존재했으나 장기간 방치 되었고, 결국 런너 구매 유상 AS 서비스는 없어진 셈. 아무래도 2020년도부터 반다이의 생산량 자체가 많이 줄어들어버린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8] 다만 류진마루는 온라인 재고를 비롯하여 어지간한 오프라인 매장에 재고가 보일 정도로 악성 재고가 되었고, 듀나메스 R3도 한동안 팝업 매장에 인질판촉용 상품으로 자주 모습을 보일 정도로 판매율이 저조했다.[9] 드물게 최대 2개 구매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10] 한 제품으로 예를 들자면 S.H피규아트 메탈 쿠우라의 경우는 일본에선 어차피 수주 한정인데다 원작 재현을 위해 최대 100개 예약까지 가능하다고 광고까지 했지만, 국내는 예약 수량 재고가 100개 조차 되지 않았다.[11] 보통의 직장인의 경우 일하고 있는 시간이라 업무를 하다 예약을 놓치는 사람도 많아서 울분을 토하기도 한다.[12] 반다이몰은 보통 입고를 금요일에 한 뒤에 배송을 시작하고, 토요일부터해서 받을 수 있게끔 한다. 건담베이스 역시 마찬가지로 금요일에 물건을 받고 신제품의 경우(재판의 경우는 매장마다 상이)는 토요일에 판매 개시를 하는 사이클이다. 예약 상품 뿐만 아니라 건베에 들어가는 신베품 역시 금요일에 휴일이 끼어있어나 명절/연휴로 쉬게 되면 한주는 물론 2주 3주 까지 거뜬히 발매 라인업이 밀리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가 터진 2020년도 후부터는 점점 이 상황이 악화되어가고 있다. 2~3월 봄철만 되면 한번 이상은 발매가 밀린다.[13] 소비자 입장에서는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간혹가다가 주문 수주와 실제 생산/입고 수주가 달라서 예약쇼트가 나지 않아 여유롭게 예약한 물건조차도 정작 발매날짜가 되어서 쇼트가 났다고 통보가 오는 경우도 있다. 일단 이럴 때에 환불은 제 때 다 해 주는 편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튀통수 맞는 기분이 들 수 밖에 없는지라 필요한 통보는 빨리해 주는 것이 맞다는 의견들이 많다.[14] 사이트의 서버 다운 및 환불 입금 처리 문제로 인해 채팅이 분노한 점, 당시 발매를 앞둔 롤로노아 조로의 오니가시마판 S.H.Figuarts 리뷰 도중 참고출품이었던 탓에 조인트 강도가 약해서 계속 분리됐던 점 등.[15] 미입금으로 취소될 경우 한정으로, 구매 취소 버튼을 눌러 취소하면 딜레이 없이 바로 재고가 생긴다.[16] 실적을 노리고 웃돈을 붙여서 양도하는 되팔이 건이나 구입을 안하면서 지속적으로 해당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행태가, 가상계좌 입금 미지원의 원인으로 분석된다.[17] 모든 제품에 생긴게 아니라 이벤트 대상 제품에 적용되었다. 추후 일반 및 한정 제품에도 적용할지는 불명.[18] 보통 데칼 디자인인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은 개발중이라고 적어두어 이미지 자리를 비워 놓고 공개 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