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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03:19:56

반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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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작중 행적
2.1. 6기

1. 개요

파일:6기_반어인.jpg

2기, 3기, 4기, 6기에 등장하는 요괴로 6기 58화에 등장 확정. 물요괴로 장발에 험악한 인상을 지닌 어인형 요괴이다.

생김새와 이름으로 미루어보아 생쥐인간과 같은 반요로 보인다.

원판 성우는 각각 카네모토 신고(2기)[1] / 하세 산지 & 야다 코지(3기)[2] / 호리 유키토시(4기) / 마츠야마 타카시(6기)[3]

한국판에서의 성우는 김병현.

2. 작중 행적

2.1. 6기

어묵 사업을 벌이려는 생쥐인간과 짜고 키타로를 거대 오징어로 잡은 뒤 심해 요술로 대왕오징어로 만들어[4] 자신이 좋아하는 어묵을 만드는데 필요한 생선을 잡아오라고 시켰으나 키타로가 그만 고래[5]의 습격을 받는 바람에 자기 마음대로 다루는게 힘들거라 판단해 다시 심해 요술로 그대로 키타로를 터트려버려 어묵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에 대해 인터넷 통판은 자신의 밥줄이었다며 항의하는 생쥐인간도 배신한 것으로도 모자라 어깨들을 대동하여 생쥐인간을 해고시켜버리고[6] 자신이 어묵 사업을 독점해 엄청난 부를 쌓고 있었다.
파일:반어인 메이드.gif
파일:반어인 심쿵.gif
그러던 어느 날 보라색 머리를 한 어느 메이드를 보고 첫 눈에 반하고 그녀에게 돈은 얼마든지 있으니 나와 결혼해달라며 청혼하지만 요괴라는 이유로 거절당한다. 반어인은 그대로 요괴 병원을 찾아가 거금을 내고 수술을 받아 사람이 되어, 청혼 반지까지 가지고 돌아와 메이드에 다시 한 번 청혼하지만...

사실 이 보라색 머리 메이드는 반어인과 마찬가지로 요괴 병원에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키타로였다.[7] 정체를 알게 되자 자신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한키타로를 응징하려하지만 실패하여[8] 패닉에 빠진 반어인은 자신을 무시하고 그냥 떠나는 키타로에게 "이제부터 난 인간 세계에서 떵떵거리며 살거다!" 라며 의기양양해하지만... 자신이 배신때린 생쥐인간이 어묵 공장에서 어묵을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이 언론을 타면서 그대로 패가망신 당한다.[9]

이후 인간 모습으로 자신이 살던 곳에서 낚시나 하며 조용히 지내게 된다.[10] 그와중에 키타로를 배신한 것에 대한 후환이 두려워 은둔하려던 생쥐인간과 재회하곤 서로를 알아보며 놀라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이후론 어떻게 됐는지 나오지 않지만 아마 서로에 대한 원망과 분노심이 차올라 서로 치고박고 싸웠을 것으로 예상된다.[11]


[1] 작중에서 카라카사 역도 맡았다.[2] 2기에서 피이역을 맡았다.[3] 우미보즈, 야마텐구를 맡았다.[4] 이전까지에도 다른 이들을 잡아다 오징어로 만들어 물고기를 잡아오라고 시켰는데, 지능이 떨어지는지라 시키지도 않은 해상사고를 일으켰다고한다. 당장 이 에피소드 초반에도 반어인의 오징어가 안개바다에서 어부와 해경을 습격한 모습이 나왔다.[5] 대왕오징어를 먹이로 삼는 습성과 외형을 고려했을때 향유고래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6] 이러한 모습을 한 쥐가 전부 목격, 공장을 빠져나와선 까마귀와 고양이의 도움을 받아 네코무스메에 알린다.[7] 어묵이 된 키타로의 몸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으면 원래대로 돌아갈 방도를 찾을 수 있을거란 눈알 아버지의 말에 스나카케바바가 거금의 재산을 털어(...) 키타로 어묵을 모두 일시불로 구매했다. 역시 거금이 드는 요괴 병원 수술까지.[8] 요괴병원에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더이상 이전처럼 신통력을 쓸 수 없게되었다.[9] 생쥐인간이 저지른 복수극의 모습이 현실의 일본을 포함한 각국에서의 사회문제인 알바테러(일명 バイトテロ / 바이트 테러)의 모습이다. 사족으로 어묵과 관련된 장난이라는 점은 요코하마 다카시마다이점의 세븐일레븐에서 일어났던 '어묵 장난 사건'이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인다.[10] 요괴 병원에서 인간이 되면서 자신이 반어인이였을 때 지녔던 신통력을 모조리 잃어버려 두번 다시 요괴로 돌아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돈으로 인간 세상에서 떵떵거리며 살자니 이미 패가망신 당해 한푼도 없으니 낚시로 자급자족하며 연명하는 것 외엔 아무 것도 못하는 셈이다.[11] 생쥐인간은 자신을 배신한 것에 대한 분노, 반어인은 자신의 사업을 망친 것에 대한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