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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22c1b><colcolor=#fff> 명칭 | 반포 리체 |
| 영문 명칭 | Banpo Riche |
| 종류 | 아파트 |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무래로 35 (반포동) |
| 입주 | 2010년 10월 |
| 동수 | 9개동 |
| 층수 | 지하 2층, 지상 30~35층[1] |
| 세대수 | 1,119세대[2] |
| 면적 | 84㎡, 113㎡, 132㎡, 172㎡ |
| 시공사 | 삼성물산 | 대림산업 |
| 주차대수 | 1,684대 (세대당 1.5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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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포 리체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이다.25평, 34평, 40평, 52평의 4개의 평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101동~109동 총 9개동이다.
2. 특징 및 시설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이 컨소시움으로 기존의 삼호가든 1,2차를 재건축해서 지은 곳이며 시공사가 2개이다 보니 e편한세상이나 래미안이 아닌 '리체'라는 이름이 붙었다. 당시에 컨소시엄 아파트는 별도의 이름을 짓는 것이 트렌드였지만 현재는 각 건설사의 브랜드를 연결하는 것이 트렌드라 요새 지었으면 ‘반포 래미안 e편한세상’ 또는 ‘e편한세상 래미안 반포’ 같은 이름이 되었을 듯하다. [3]반포리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건폐율이[4] 고작 11%[5] 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이는 반포에서 재건축된 단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여준다. 강남, 그중에서도 반포 한복판에서 이렇게 적은 건폐율로 짓는 것은 지금 시점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단지 안에 폭이 100m에 가까운 중앙공원을 꾸며놓은 유일한 단지이다. 게다가 용적률도 243%로 이 역시 반포동에서 재건축된 단지 중에서 가장 낮다. 반포동에서 재건축 된 아파트중 용적률과 건패율이 매우 낮은 단지 중 하나인 래미안 퍼스티지가 각각 269%와 12%인 것을 감안하면 이는 엄청난 수치이다.
2010년에 지은 단지인데도 불구하고 커튼월룩을 디자인을 사용했다.
2.1. 주민 시설
커뮤니티 시설은 대부분 101동 지하1층에 있으며 101동은 지하로 커뮤니티 센터가 바로 연결된다. 또한 102동 앞에 분수와 함께 대형 선큰이 있어 커뮤니티 센터를 밝게 해준다.- 골프 연습장, 스크린 골프
-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GX룸 (프로그램: 요가, 필라테스 등)
- 키즈룸
- 북카페
- 스터디카페
- 연회장
- 탁구장
2.2. 상업시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등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근방으로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있다.3. 주변 환경
주변은 대부분 아파트 단지들인데 북쪽으로는 사평대로 건너편에 반포자이가 있으며, 동쪽 반포고등학교 옆 반포 써밋[6]과 남쪽 구립반포도서관 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7]가 재건축을 완료하여, 근처 분위기가 아주 깔끔하다. 서쪽 단지 경계쪽에는 삼호가든맨션 5차[8]가 있다. 서울서원초등학교 건너편에는 삼호가든맨션 3차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라클라스가 2021년 6월 준공되었다.또한 삼호가든 사거리쪽 반포동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3.1. 교통
서울서원초등학교와 반포고등학교 사잇길을 통해 사평대로를 거쳐 반포IC에 곧장 진입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신논현역 교보문고 방면으로 하여 강남대로쪽으로도 진입할 수 있다.3.1.1. 지하철
9개동 모두에서 도보 5분 거리내에 가능한 9호선 사평역 2번 출구가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다.2,3호선을 이용시 교대역까지의 언덕이 부담스럽다면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교대역까지 갈 때는 길건너 반포 미도아파트 정류장에서 서초10번이나 3420번을 타면 되지만 거의 내리막길이라 걸어가도 괜찮다. 교대역에서 돌아올 때가 경사가 급한 언덕 구간인데, 6번 출구 앞에서 마을버스 서초02번[9] 혹은 서초 10번[10]을 타면 언덕위에서 내려준다.[11]
3.1.2. 버스
103동 길건너편에 버스 정거장이 있으며, 삼호가든 사거리 앞에서 서초01, 서초02, 서초10 마을 버스와 0411번, 3420번이 정차한다.그 외에 아파트 주변으로 다니는 버스들은 640번, 643번, 8541번이 있다.
3.2. 교육
주변에 강남 8학군 명문 초/중/고가 모두 도보 5분거리이고 반포 학원가도 바로 앞이라 이용이 편리하여 일명 워킹맘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서울서원초등학교가 단지 동쪽 경계와 인접해있어 단지내로 통학이 가능하며(= '초품아'), 중학교는 사평대로 건너 반포자이아파트 내에 있는 원촌중학교로 대부분 배정된다. 도보 5분거리에 반포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정문쪽에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이 있어, 도서관과 문화프로그램 이용 가능하며, 구립서초어린이도서관이 있다. 103동 바로 앞에 어린이집이 있다.3.3. 서리풀 공원
도보 10-15분에 접근 가능하다.[12]3.4. 교회
리체상가 4층[13]에 소형 규모의 '기쁨의 교회'가 있다. 주변 큰 길과 가까운 곳의 승강기로 4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3.5. 마트
리체상가 1층에 GS 슈퍼마켓이 있다.4. 관련 문서
[1] 101동 32층, 102동 35층, 103동 30층, 104동~109동 35층[2] 임대 43세대 포함, 84A(270세대), 84B(135세대), 113A(58세대), 113B(256세대), 113C(136세대), 132(192세대), 172A(68세대), 172B(3세대), 172C(1세대)[3] 대단지나 강남 3구, 마용성을 중심으로는 별도의 이름이나 고급화 브랜드네임을 사용하는 것이 트렌드다.[14] 고급화 브랜드 네임을 사용하는 것은 맞지만 최근에 따로 새로 네이밍을 한 사례는 없다. 개포주공 쪽 디에이치 자이 개포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정도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는데 모두 합친 브랜드를 사용했다. 오히려 컨소시엄을 구성하지 않는 방식을 선호 중이다. 건설사 입장에서도 나눠서 시공하는 것보다 독식하는 게 유리하며 조합원들도 조잡해지는 걸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포나 청담, 한남, 압구정 등의 강남 중에서도 강남은 깔끔한 방식을 선호한다. 그 초대형 반포주공1단지도 현대건설이 단독 시공하며 신반포도 대부분 단일건설사로 추진 중이다.[4]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면, 정확한 설명은 아니지만 대충 건물의 밀집도라 생각하면 된다. 건폐율이 낮을수록 여유공간이 많아지므로 훨씬 쾌적한 아파트가 되며 채광이나 바람길, 세대간섭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유리해진다. 당연히 조경이나 주민편의시설에 할당되는 면적도 넓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무조건 건폐율은 낮을수록 유리하다. 보통 신축아파트들의 건폐율은 20%정도가 보통이며, 15프로 이하일 경우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5] 래미안 퍼스티지가 12% 아크로리버파크가 19%, 반포자이가 13%다.[6] 2018년 9월 입주, 기존 삼호가든 4차[7] 2018년 8월 입주, 기존 한양아파트[8] 2017년 3월 재건축 추진위 구성 승인[9] 반포리체역 하차[10] 삼호가든 사거리역 하차[11] 반포리체, 반포써밋,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른 버스노선도 있지만 각각 타는 곳이 다르므로 2개 노선을 동시에 기다릴 수 있는 이쪽이 제일 유리하다.[12] 길건너편 반포미도2차아파트 단지내 계단(10분) 또는 고속터미널/신세계백화점/강남성모병원 육교 쪽 계단(15분)[13] 옥상 한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