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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31 16:54:48

발키리 웍스

발키리 웍스
ヴァルキリーワークス
파일:external/image.kyobobook.co.kr/x9788926798300.jpg
장르 판타지, 하렘, 러브 코미디
작가 아이소라 만타
삽화가 츠루기 하가네
번역가 이경인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소프트뱅크 크리에이티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앤씨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GA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L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3. 04. 30.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 12. 10. ~ 발매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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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미야마 씨 댁의 벨테인, 기어와라! 냐루코 양으로 이름을 알린아이소라 만타, 삽화가는 츠루기 하가네.

겉보기에는 연약하고 순해보이는 초식남이지만 사실은 호색한 육식동물인 남주인공 오오가미 리키와 어딘가 모자란 로리 발키리 펠스즈라는 어딘가 안쓰러운 두 남녀의 액션X러브 코미디 작품이다. 전작처럼 온갖 패러디나 오마쥬가 나오며, 역자 후기에서 이를 정리해준다. 표지 디자인이 어디에서 본 것 같다면 기분 탓이다

2. 줄거리

“그럼─ 키스, 할까요?”
“갑자기 그건가요?!”

펠스즈는 경악에 휩싸여서 눈을 휘둥그레 떴다.

“펠코 양 혼자서 저 커다란 녀석한테 이길 수 있나요?”
“그건, 저기…… 이, 이길 수 있고말고요!”
“정말로?”
“……아마도.”
“정말로?!”
“…….”

리키가 흘러들어온 곳은 색채를 잃은 세계. 그곳에서 홀로 색채를 두른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펠스즈─ 「전쟁의 처녀(발키리)」라고 한다. 그녀와의 만남으로 리키의 평온한 일상은 붕괴하고, 그는 알려지지 않은 이 세상의 진실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첫, 합체.

안쓰러운 발키리와 소년이 펼치는 액션×러브 코미디 개막!

3. 발매 현황

1권 2권 3권
파일:발키리 웍스 1권.jpg 파일:발키리 웍스 2권.jpg 파일:발키리 웍스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4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12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7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4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1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8월 10일
4권
파일:발키리 웍스 4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6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6월 10일

무지막지한 정발 간격

일본의 GA문고 레이블로 2013년 6월 4일부터 발매되었다. ​그리고 미야마 씨 댁의 벨테인과 마찬가지로 몇 년째 멈춰있다.

한국어판은 L노벨 레이블로 2014년 12월 10일 정발을 시작. 원제는 '발키리 워크스'로 알려졌지만 정발명은 '발키리 웍스'로 정해졌다. 2016년 6월 기준 4권까지 정발되었다.

4. 등장인물









5. 기타



[1] 냐루코 본편에서 '냐루코를 성전환시킨 것 같은 캐릭터'라고 묘사한 적이 있다.[2] 온갖 위험한 상황에서도 음담패설을 잊지 않는데 본인이 말하길 그러지 않으면 정신줄 놓을 것 같아서라고 한다. 일종의 자기 방어기제인 셈[3] 원문에서는 '열등(劣等) 발키리'의 줄임말인 '열키리'라고 표기함.[4] 라봤자 리키가 그냥 궤변으로 분위기를 조성해서 펠스즈를 휘둘러 반강제로 자기 집을 펠스즈의 주거지로 정한 것뿐이다(....).[5] 로스바이세는 '백마(白馬)', 슈베르트라이테는 '검을 지배하는 자'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때문에 로스바이세는 말의 머리와 말의 본성을 지니고 있으며 슈베르트라이테는 검에 집착하고 검을 씀으로서 흥분을 느낀다.[6] 여담으로 펠스즈는 신화상에서 흐레스벨그를 말빨로 농락하는 라타토스크의 신위를 지니고 있었는데 쓰지 않았다.[7] 좀 심각해서 문제긴 하다(.....). 싸움에서 쓰러진 펠스즈를 리키가 방으로 데려오자 예비용 의약용품을 가져오지 않나, 그외에도 다른 발키리들이 집에 드나들어도 군말따윈 없고 오히려 매우 좋아한다. 심지어 아들인 리키에게 발키리 소녀들만 공략하지 말고 엄마 루트도 파보라고 할 정도다. 리키는 물론 냉큼 수락했다. 하는 말만 보면 친모인지 의심스러울 정도.[8] 리키와 함께 있을 경우 일반적으로 BL에서 자주 나오는 남성스러운 공과 미소년 수의 조합에 가깝기 때문에 부녀자들에게 매우 잘 먹힐 만하다.[9] 다만 발키리로서 첫 등장은 2권으로 작전상 일시 후퇴하는 리키 일행을 트야치로부터 지켜 주었다.[10] 어찌나 일이 없는지 오르틀린데의 전임은 괜히 기합넣고 진지하게 일했다가 그 한가함에 질려 우울증에 걸렸다고.(.....)[11] 첫째는 오오가미 리키를 오~가미 리키라 불렀다는 것. 오오가미에서 오를 길게 늘리는 발음은 시나노의 말버릇이다. 둘째는 싸움 도중 오르틀린데가 리키-펠스즈에게 건 관절기의 패턴이 시나노가 리키를 징벌할 때(....) 쓰는 것과 거의 유사했다는 점, 마지막은 우연히 만진 오르틀린데의 흉부가 리키의 기억속의 시나노의 그것과 동일했다는 점이었다.(.....) 그 다음은 일종의 도박으로 절대기행권 내부에선 신계인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원리를 이용해 정체를 드러냈다.[12] 트야치 관련도 그렇고 펠스즈를 노리기 보다는 몰래 도와준다는 느낌이 더 강했다.[13] 수렵신 울르가 사용했던 활로 신화상에는 딱히 이름이 없으며, 이치이발이란 이름은 파이어 엠블렘에서 인위적으로 붙인 이름이 퍼진 것이다.[14] 여담으로 공식 일러스트에 나온 그녀의 머리를 보면 아무리 봐도 이 녀석이 생각난다.[15] 토르의 무기 중 하나로 원래는 묠니르를 잡기 위한 쇠장갑. 본 작품에선 묠니르의 하위 호환인 번개 속성 타격 무기로 나온다. 현재 그녀의 목표는 토르의 신위를 모두 모으는 것으로 1권에서 토르의 혁대인 메긴기요르드를 손에 넣었기에 후일 묠니르가 그녀의 손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