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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バルキュリア (OVA), ヴァルキュリア・フォーシュバリ・リスカー (원작) / Valkyria Forsberg Lisker강식장갑 가이버의 등장인물. 본래 강식장갑 가이버 첫 OVA판의 등장 인물. 가이버 첫 OVA판 감독인 와타나베 히로시가 "작품에 여성적인 자극이 부족하다." 라는 이유로 추가했다고 한다.
이후 각색을 거쳐 원작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이름의 Forsberg는 스웨덴에서 흔한 성씨인데, 한국어 표기법으로는 포르스베리라고 적지만 실제 발음이 포슈바리에 가깝다. 그녀가 스칸디나비아 출신이라는 걸 감안할 때 결코 포스버그로 읽을 수가 없는 발음이며 공식 카타카나 표기로도 스웨덴 원어 발음에 가깝게 표기되었으니 포스버그라고 해서는 안 된다. 발키리아 본인과 그녀의 어머니 아스트리드가 스칸디나비아에서 왔다고만 했지 스웨덴 국적이라고 명시된 게 아니기 때문에 실제 스웨덴인이 아니라 그냥 스웨덴계일 가능성도 있다.
2. 설명
2.1. 강식장갑 가이버 OUT OF STANDARDRIZED
본체 | 식장 형태 |
원작의 오스왈드 A. 리스카의 행적을 대체한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토다 케이코.
리스카와 비슷하게 자만에 빠져 있다. 세가와 미즈키가 여기서는 거의 공기다보니[1] 미즈키보다 인상도 강렬하고 가이버이기까지 한 발키리아가 왠지 모르게 진히로인처럼 보이기는 하지만[2] 일단 적인데다가 결국 이어지지도 않고 유니트 입수에만 관심이 있어서 일본 지부는 망가져도 상관 없다며 마구잡이로 싸웠다.
마지막에 변신한 상태로 가이버1(후카마치 쇼우)의 앞에 나타나서 관심이 생겼다느니 어쩌니 실험체 취급하며 밑으로 들어올 것을 권유하다가 당연히 거절하는 쇼우와 싸우는데 리스카의 경우에서도 아시다시피 처음에는 개바르다가 나중에 컨트롤 메탈의 파손으로 인해 행동불능 상태가 되었다. 이 때 피를 토하고 있는데도 쇼우에게 컨트롤 메탈을 정확하게 걷어차인 뒤 자비심없게 정확히 같은 부분을 주먹으로 한대 더 때린 쇼우의 공격에 컨트롤메탈 파괴. 그대로 강식생물에게 뜯어먹히며 고통을 호소하고 발키리아를 뜯어먹는 것도 모자라 쇼우까지 잡아먹으려 드는 강식생물에게 기겁한 쇼우에게 메가스매셔까지 맞아 죽는다.(후방주의) 이로써 후카마치 쇼우는 적이라면 여자에게도 자비심이 없다는 것을 매우 잘 보여줬다.
여기서는 전투능력 자체는 가이버 1과 거의 동일한 듯 하며 당연히 미조제체다. 여러모로 나중에 본편에 나온 비중에 비하면 적지만 단편 OVA였기에 어쩔 수 없는 일.
한편 발키리아가 죽는 장면이 TVA에서 리스카가 불타버리는 크로노스 일본 지부 건물(마키시마 제약 본사 건물)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장면과 몇가지 차이점(OOC에서는 발키리아와 쇼우의 전투중에 건물이 붕괴하긴 하지만 발키리아가 죽고 난 후에야 완전히 붕괴하는데 TVA의 리스카의 경우는 건물의 완전붕괴와 사망시점이 거의 동일하다)을 빼면 약간 비슷하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 텍사스대학교 교수인 수잔 J. 네이피어는 자신의 저서 <아니메, 인문학으로 읽는 제패니메이션>[3]에서 강식장갑 가이버를 언급했는데 그게 바로 이 아웃 오브 컨트롤이다. 네이피어는 아웃 오브 컨트롤의 쇼우가 발키리아를 쓰러트리고 미즈키를 구해 탈출하는 장면을 '이러한 안식은 테크놀로지로 강화된 여성 가이버를 폭력적으로 정복함으로써 얻은 것이다.'라고 서술했지만 그 이전에는 '쇼우와 같은 인간이었지만, 그와는 다르게 크로노스의 사악한 수하'라고 엄격히 선을 그었다. 하지만 전형적이고 보수적인 판타지에서 전통적이지 않은 여성들은 위협적이고 사악한 것으로 간주된다고 하는데, 이를 대표하는 게 발키리아.(실제로 해당 서적이 쓰여진 이후에 나타난 원작 내용을 기준으로 쳐도 세가와 미즈키는 전통적인 히로인상이고 발키리아는 직접 슈퍼히어로로 변신해 적극적으로 활약하는 히로인상이니 둘이 대조된다는 내용 자체는 정확하게 서술한 것.)
그 다음에 분명 같은 변신 시스템을 사용함에도 유독 관능적으로 묘사되는 작중 연출 등을 지적하는데, 그 다음 첨단 기술로 무장한 남자 주인공과 여성 최종보스의 대립이라던가, 남성인 조아노이드들을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발키리아를 사살했다는 점까지 정확히 기술되었다. 쇼우가 발키리아를 죽이는 게 흥미로웠다는 서술은 덤.
해석에 문제가 될 부분이라면 발키리아는 남자 주인공을 받아들이기보다 맞서 싸우며 거부하고 저항하는 독립체라고 기술한 부분과, 미즈키를 구해 탈출하는 장면을 여성 가이버를 폭력적으로 정복해 얻은 일시적인 안식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원문 출처), 본작의 발키리아가 그렇게 입체적인 악역은 절대 아니지만 처음에는 쇼를 회유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그렇게 해석할 여지가 아예 없지는 않다.
서구권에선 이미 그 이전부터 전통적인 성 역할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담론이 제기되기 시작했고, 공교롭게도 여주인공의 활약을 다룬 애니메이션이 아닌 이상 그런 여성상이 드문 편이었던 8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이런 캐릭터가 나왔다는 걸 생각하면 개인적인 아쉬움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깊이가 없기는 했지만 본작에서도 발키리아가 미즈키보다 더 매력적으로 묘사된 건 사실이고, 한참 이후 등장한 원작에서의 발키리아는 비록 연재가 사실상 중단된 거나 다름없지만 수잔 네이피어가 지적한 히로인상에 걸맞은 진취적인 모습과 입체성을 보여주기도 했고. 사실 이 모든 문제점의 근원은 그냥 해당 OVA에 리스카 대신 발키리아가 나와서 그런 것이다.
[nicovideo(sm7403581)]
심의로 인한 제약이 훨씬 덜한 OVA판이라서 그런지 미형의 여성으로 디자인된 것도 그렇고, 작중에서는 독보적인 색기담당을 담당하고 있다. 유닛 G가 강제로 작동해 가이버로 각성할때도 아공간에서 강식생물에게 촉수 플레이를 당하며 강식세포와 몸이 서로 융합되며 식장하는 연출로 나오지를 않나[4], 노출도 높은 복장으로 운동을 한 뒤 샤워신도 선보이고, 후반부에 메가스매셔에 폭사할 때에도 잠시 맨몸의 전신이 드러나는 등 서비스신 비중이 높다. 발키리아의 작화는 대부분 야마우치 노리야스가 그렸다.
2.2. 원작
본체 |
식장체 형태 |
크로노스 간부 후보 중 한 명이자 반기를 든 감찰관. 긴 블론드 웨이브의 미녀이자 백인 여성으로, 나이는 24세. 여성형 가이버로 가이버 II F에 식장된다. 식장시 구호는 TV판의 리스커와 동일한 '[ruby(적합, ruby=어답트)]'.
본편에서는 일본에서 발매된 단행본 26권부터 등장. OVA판의 등장 인물이 원작에 역수입된 케이스지만, 리스카의 TS 버전이었던 해당 캐릭터와는 달리 외모도 바뀌고, 성격도 상당히 호전적이고 가족에 대한 복수를 이루려는 복수귀적 성향의 인물로 재탄생되었다.
161화부터 첫 등장. 크로노스 북미지부 P.O.H 에서 식장화하여 162화에서 단신으로 조아노이드 부대와 교전하며 가이버의 강력함을 첫 체험자의 독백형식으로 알려주며 뛰어난 전투 능력을 보여주며 등장한다. 헤드빔따위로는 쉽게 뚫리지 않는 장갑을 가진 하이퍼 조아노이드도 헤드샷 한번에 가볍게 제압하였고 크로노스측이 조아노이드를 집결시켜 대응코자 하자 메가스매셔를 사용하여 집결한 조아노이드를 일소하고 크로노스 북미지부 P.O.H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탈출해 사라진다.
이후 미국을 떠나 나리타 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내나 뒷조사를 통해 그녀의 정체를 알아채고 대기하고 있던 하이퍼 조아노이드 그시포스가 지휘하는 크로노스 일본 지부의 엔자임3 부대와 싸우게 된다. 발키리아는 이미 엔자임들의 특징에 대해 알고 있었고, 상당한 전투센스의 보유자인지라 처음에는 엔자임들을 상대로도 한번에 모두 제압할 정도로 가볍게 압도했으나 엔자임3의 재생능력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죽지 않고 그대로 재생해버린 엔자임들에게 뒤에서 기습당해 부상을 입으며 고전한다.
게다가 발키리아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그시포스는 가이버의 두부 레이더도 무력화시키는 뛰어난 은신능력과 넓은 지역에 설치할 수 있는 배리어를 무장으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도망칠 수도 없었지만 고전하던 도중 배리어가 구형임을 파악하고 프렛셔 캐논으로 그 범위를 계산해 그시포스 제거에 성공. 그러나 그 직후 인조 컨트롤 메탈에 이상을 감지한다. 강식장갑의 상태가 안좋아져 엔자임들에게 패배할 위기에 빠지나 엔자임을 감지하고 탐색하다 발견한 엡톰의 도움으로 소닉 버스터를 써 승리하고 빠져나간다. 단 발키리아는 엡톰의 존재를 눈치채지는 못했다. 발키리아가 가이버가 된 것이 기간틱XD의 등장 이후의 일이었기에 아무래도 발키리아가 일본으로 온 것은 개연성상 거인식장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뒤 고속도로를 통해 자동차를 타고 도주한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크로노스 일본지부 소속 트레일러[5]의 옆구리를 받고 자동차가 파괴되어 식장한 상태로 폭발 속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하이퍼 조아노이드 시네바이트가 지휘하는 추적대 요원들을 손봐주려는 도중 화물칸에 숨어있던 하이퍼 조아노이드 젤브브스의 공격을 받고 젤브브스와 격돌한다. 고주파 소드마저 통하지 않는 젤브브스에게 고전하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갑자기 웃음을 터트린다. 젤브브스가 발키리아에게 뭐가 그렇게도 웃긴거냐고 물으니 '나리타 공항에서는 관람객이 적은 게 맘에 들지 않았는데, 이곳에서라면 좋은 본보기를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한 것을 보아 조만간 곧 발키리아의 진정한 위협 떡밥의 정체가 드러날 듯 싶었지만 그 뒤 바로 젤브브스를 죽이는데 성공해버려 별 일 없이 넘어갔다.
젤브브스를 죽인 뒤 리하르트 규오의 도움으로 자신을 추적하던 병력들을 전멸시키고 규오가 자신의 소원을 이루게 도와주겠다고 꼬드기자 여기에 넘어가 같이 활동중. 또한 엡톰을 통해서 발키리아가 자신을 가이버 '4'가 아니라 '2'라고 칭하는 것에 쇼우 일행이 의문을 품게 된다.
쇼우와 아기토가 결투를 벌이면서 오다 저택에 가이버들이 사라지자, 이때를 기다리던 규오와 함께 가이버 일행의 아지트를 급습하면서 세가와 남매와 미즈키를 호위하던 제우스의 천둥의 리베르타스 병력과 그리셀다와 대치해, 그리셀다를 간단하게 전투불능으로 만들지만 그 후 리베르타스의 모드C 자폭에 휘말려 상당한 데미지를 입고 컨트롤 메탈에 이상이 생긴다. 나츠키가 떨어질때 그리셀다가 빈틈을 보이자 왼팔을 고주파 소드로 날려버렸지만, 곧바로 반격한 그리셀다의 오른팔 촙(...)에 제어장치를 직격당해 머리에 큰 충격을 받고 고통스러워하며 기절해버린다. 그 후 어찌어찌해서 리하르트 규오와 함께 철수해 도쿄 근교 폐공장에 은신해 있지만 그리셀다와의 전투 이후 컨트롤 메탈 이상으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 와중에 쇼우와 신의 휴전협정 중 신이 제공한 정보에 의해 본명이 밝혀지는데 '발키리아 F(포슈바리) 리스카', 바로 가이버 2의 식장자였던 오스왈드 A 리스카의 의붓여동생이었다. 아내를 잃은 리스카의 아버지가 재혼한 상대가 미망인인 발키리아의 어머니였던 것. 의붓오빠인 오스왈드가 꽤나 잘해준 것 같지만 실은 비천한 가문의 출신이라고 깔보고 있던 게 오스왈드의 속마음이었고 이게 트라우마가 된 발키리아는 인생의 목표를 "포슈바리 가문의 우월성"을 증명하기 위해 각고분투, 오스왈드가 감찰관에 오른 기간을 능가하는 속도로 감찰관의 직위에 오르지만 오스왈드가 가이버 1과의 전투 중 사망해 삶의 목표를 잃어버렸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이버1 타도에 목을 매고 있으며 인조 유닛G 탈취도 가이버와 동등한 힘을 얻기 위해 벌인 짓이었다.
현재 동거인인(...) 리하르트 규오의 아지트가 아폴리온의 난입으로 쑥대밭이 되고 규오는 아폴리온에 의해 궁지에 몰렸는데도 출연조차 없다.
222화에서 재등장하긴 했는데 그리셀더와의 전투 이후 발생한 컨트롤 메탈의 이상 때문에 뻗어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나니 아지트가 쑥대밭이 되어있었다. 그러다가 엡톰과 합체한 가이버1이 나타나자 그를 쫓다가 에너지 소모로 가이버1과 분리한 엡톰과 만났으며 그를 죽이려고 할 때 주변 숲이 얼어있는 것을 보고 나리타에서 엔자임3들과 싸울 때 자신을 도와줬다는 것을 알게 되자 은혜를 갚는 셈치고 봐주고는 가이버1을 추적한다. 다만 "날 안죽이면 나중에 후회한다"는 엡톰의 도발에 정말 싸웠다면 자신이 이겼을 거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기간틱XD를 보고 경악하지만, 그래도 오빠의 복수를 끝마쳐야만 한다면서 거인식장을 해제한 쇼우의 뒤를 계속 추적하고 있다.
활약상으로 볼 때는 가이버 1이나 3보다 전투능력이 꽤 높아 보이지만 엔자임3에게 고전한 것으로 보아 그들보다 압도적으로 앞서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렇지만 실제로 크로노스에서는 발키리아가 여성이기 때문에 가이버1이나 3보다 더 위험한 존재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발키리아의 실제 스펙이 아닌 잠재적인 위험도까지 모두 고려해서 내려진 평가로 추정되었으나, 조아로드 신 루비오 암니칼스의 말에 따르면 발키리아의 존재가 그들보다 위협적인 진짜 이유는 가이버이기 때문이 아니라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유닛G의 양산이나 임신과 출산을 통한 억제 인자의 유전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163화(26권)에서 최초로 여성 가이버가 등장했을 때 조아로드이자 크로노스의 최고 연구자인 하밀카르 바르카스 박사의 발언이다. '(다른 남성 가이버와) 동일한 조건이면 여성 가이버는(여성이란 이유만으로) 다른 가이버들보다 훨씬 위험한 존재' 라고 분명하게 언급한다. 인류가 유전공학을 이용한 생체병기로 개발된 후 번식과정에서 잠재적으로 형질이 이어져왔다는 설정상, 임신과 출산을 통해 가이버 0처럼 강림자의 사념을 거부하는 형질이 계속 이어진다면 결국 크로노스의 통제가 불가능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것은 시간문제다.[6] 15권의 강림자와 알칸펠의 과거 에피소드만 봐도 초기 유전적 특성이 적어도 몇만에서 몇십만년 이상 인류에게 끈질기게 계승되어 현세까지 아직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권에서 밝혀지는 크로노스의 계획은 적어도 백년단위의 시간을 두고 여러 세대에 걸쳐 인류를 조아노이드로 바꿔 혹성국가를 건립해 지배하는 계획인데, 만약 가이버의 유전인자가 계속 이어지면 그 계획이 불가능해진다.
특이한 점이라면 발키리아가 사용하는 유닛은 오리지널 유닛G가 아니라 과거 오스왈드 A. 리스카가 식장했던 유닛G를 바탕으로 하밀카르 바르카스의 지휘하에 크로노스 연구진이 제작한 모조 유닛G이다.[7] 이 모조 유닛G는 애리조나의 P.O.H(필라 오브 헤븐)의 섹션D에 숨겨져 있었는데, 감찰관인 발키리아는 여기에 접촉할 수 있었다. 최초의 식장 해제시에도 크로노스 조직원들 혹은 간부들이 입고 있는 타이즈 혹은 오토바이 라이딩 슈트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이 잠시 나온다. 모조 유닛G는 오리지널 유닛G에 비하면 식장 해제시 옷이 복구되지 않는 점[8]과 장시간이나 일정량 이상 피해를 입을시 한계를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가이버 1 & 2와의 관계 덕분에 팬덤에서는 운 좋으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담으로 거유 여성 캐릭터인지라 메가 스매셔를 전개하여 발포하는 씬이 뭔가 좀 인상적이다.(...)
그리고 피그마 신작으로 OVA 버전과 같이 라인업에 올라왔다. 2016년 12월에 발매되었다.OVA Ver.는 굿스마일샵 한정으로 나왔다. 단순 색놀이가 아닌 컨트롤메탈의 차이점을 구분해준것도 특기할 점.
[1] 미즈키는 처음에 자기 오빠 기믹을 가로챘다가 납치된 후 풀려날 때까지 등장이 없다.[2] 발키리아 역시 가이버가 된 쇼우에게 관심을 가지고는 있는 것처럼 보였다.[3] 원제 Anime from Akira to Princess Mononoke[4] 대놓고 삽입하는 장면만 없을 뿐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모습과 신음소리 등 작중 연출은 대놓고 촉수물 야애니에서 묘사되는 그것과 다를 것 없이 나온다.[5] 발키리아의 자동차가 크로노스 추적대의 차량보다 더 빨랐기 때문에[9] 추적에 어려움을 겪자, 발키리아를 놓치지 않기 위해 크로노스쪽에서 젤브브스를 수송하던 화물차량으로 막는 작전을 사용했다.[6] 교배를 통한 조아노이드 형질의 유전과 미래세대 전승은 작가가 기본 설정에서 여러 번 공인한 사실이며, 1권과 4권에서도 대사를 통해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시험적으로 조제된 (일부) 조아노이드들은 그대로 인류와 교배를 거듭하고 마침내 그 피는 흐려져 갔지", "(늑대인간 등을 예시로 보여주며) 지금 세계 각지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괴수의 전설 이면에는 그러한 조아노이드들의 자손의 모습들도 있었을지 몰라."[7] 아마도 알칸펠에게 바치기 위해 연구중이었을 듯하다. 바르카스 역시 가이버의 비밀 - 조제체가 식장할 때 더욱 강해진다 - 를 알고 있다.[8] 정확히는 식장해제 전까지는 옷이 제대로 유지되지만 식장해제시 옷도 같이 부식되어버린다. 그래서 첫 해제 때는 전신의 알몸이 드러나는 서비스신을 연출했고, 나리타 공항 근교에서 그시포스+엔자임 무리와 전투하여 겨우겨우 식장을 해제했을 때도 전신의 알몸이 드러나는 서비스신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