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d220f><colcolor=#e1b837> 밤비 2 (2006) Bambi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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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애니메이션 |
| 감독 | 브라이언 피멘털 |
| 각본 | 알리샤 커크 |
| 원안 | 브라이언 피멘털 젠 로젠버그 |
| 제작 | 짐 발렌타인 제프리 모즈넷 데이브 오키 |
| 출연 | 알렉산더 굴드 패트릭 스튜어트 브랜든 바에그 니키 존스 안드레아 보웬 앤서니 갠넘 크리 서머 키스 퍼거슨 마케나 카우길 엠마 로즈 리마 아리엘 윈터 브라이언 피멘털 캐롤린 헤네시 메리 데이 알렉시스 레스트럼 외 |
| 편집 | 제러미 밀튼 마크 솔로몬 |
| 음악 | 브루스 브러튼 |
| 제작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출시일 | |
| 화면비 | 1.78 : 1 |
| 상영 시간 | 72분 |
| 제작비 | $35,000,000 |
| 월드 박스오피스 | $34,958,637 |
| 스트리밍 |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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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밤비》의 후속작으로 2006년에 홈비디오용 속편으로 출시했고 일부 국가에서는 극장에서 상영하였다.[1]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아닌 후속작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디즈니툰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
작중 시점은 밤비의 엄마가 죽은 직후부터 봄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며, 봄·여름·가을·겨울의 테마가 차례로 돌아가는 1편과 달리 봄의 시기만을 다룬다.
밤비의 아버지는 패트릭 스튜어트가 맡았는데 1편의 성우와 목소리가 비슷하다. 밤비는 니모를 찾아서에서 니모를 맡은 알렉산더 굴드가 연기했다. 니모를 찾아서는 2003년, 밤비 2는 2006년 공개했기에 아직 변성기가 오기 전이었다.
2. 시놉시스
| 이전 편에서 아기 사슴 밤비의 엄마는 사냥꾼들로부터 죽음을 당하게 되고, 밤비는 숲속을 다스리는 아버지와 함께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 엄마를 잃은 밤비가 걱정이 된 아버지는 밤비를 보살펴 줄 암사슴을 찾아 나서지만, 밤비는 아버지가 숲속을 지키는 늠름한 모습을 본받아 자신도 성숙한 사슴으로 인정받기를 원하게 된다. 용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지만 모두 수포로 돌아가고, 친구들과의 고민 끝에 마침내 못된 고슴도치를 혼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전을 펼치게 된다. |
3. 평가
대개 디즈니툰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속편들은 평가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밤비 2는 유독 평이 상당히 좋다.[2] 비록 음악은 세월이 지나 1편과 이질적으로 느껴지지만[3] 부드러운 프레임과 안정적인 작화를 보여줬고 엄마를 잃은 밤비의 슬픔과 1편에서 크게 부각되지 않은 숲의 왕자의 부성애, 점점 각별한 사이가 되어가는 밤비 부자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되며 여운을 남기는 엔딩으로 호평받았다. 특히 First Sign of Spring은 명장면으로 꼽히며, 엔딩곡 Through Your Eyes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4. 기타
- 1편으로부터 속편이 공개되기까지 영화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작품이다.[4][5]
- 한국어 더빙에 진지희, 김유정이 덤퍼의 여동생들 역으로 참여했고 주제가 There is Life에 조정은이 참여했다.
- 1편에선 덤퍼 여동생들이 5마리인데 2편에선 4마리로 나오는 오류가 있다.
- 2편 감독을 맡았던 브라이언 피멘털이 어른 밤비를 시점으로 한 3편도 감독할 예정이었는데 2007년 존 라세터가 디즈니툰 스튜디오의 속편 제작들을 취소시키면서 같이 취소되었다.[6]
[1] 유럽과 남아메리카 일부 국가에서 극장에서 상영해 미국의 디즈니 팬들이 부러워했다는 증언이 있다.[2] 특히 밤비와 같이 디즈니 생전에 만들어진 고전 작품들의 속편의 평이 낮다.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은 라이온 킹 2, 라이온 킹 3, 밤비 2, 신데렐라 3 정도이다. 이후에는 알라딘 2와 알라딘 3도 작화를 제외하면 나쁘지 않다는 평을 듣는다.[3] 음악은 작품의 주제가 달라졌기 때문이기도 하다.[4] 속편 공개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영화의 목록[5] 속편이 나오는데 63년 178일이나 걸렸다.[6] 디즈니 생전에 밤비 자식들을 주연으로 한 밤비의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속편을 만들예정이었지만 밤비 개봉때가 2차 세계대전이라서 좋은 흥행을 못보여서 취소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