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애니메이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 <colbgcolor=#F0BC5B><colcolor=#000> 본편 | 알라딘 | |
속편 | |||
TV 시리즈 | TV 시리즈 | ||
극화 · 실사화 | 뮤지컬 | 실사 영화 |
<colbgcolor=#030a1d><colcolor=#deba4c> 알라딘 2: 돌아온 자파 (1994) The Return of Jafar | |
장르 | 가족, 판타지,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
감독 | 토비 셸튼 태드 스톤즈 앨런 자슬러브 |
각본 | 케빈 캠벨 미리스 J. S. 칼라오 빌 모츠 스티브 로버츠 데브 로스 밥 로스 잰 스트르나드 브라이언 스웬린 |
원안 | 듀앤 카피지 더글라스 랭데일 마크 맥코클 로버트 슐리 태드 스톤즈 |
제작 | 태드 스톤즈 앨런 자슬러브 |
주연 | 길버트 갓프리드 제이슨 알렉산더 조나단 프리먼 스콧 와인거 린다 라킨 댄 카스텔라네타 |
편집 | 로버트 S. 버차드 엘렌 오슨 |
음악 | 마크 워터스 |
제작사 | 월트 디즈니 비디오 프리미어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
배급사 | 월트 디즈니 홈 엔터테인먼트 |
출시일 | 1994년 5월 20일 |
화면비 | 1.33 : 1 |
상영 시간 | 69분 |
제작비 | $5,000,000 |
스트리밍 | ▶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후속작으로 1994년에 홈비디오용 속편으로 출시되어 극장에서는 개봉하지 않았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아닌 후속작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디즈니툰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2. 시놉시스
가장 강력한 지니가 되고 싶다는 자파의 소원으로 자파는 램프에 갇혔지만, 도적단의 두목인 아비스 말이 자파를 불러낸다. 세상 밖으로 풀려난 자파는 알라딘을 향한 복수를 꿈꾸고, 알라딘과 친구들은 자파의 악한 계획에 맞서 아그라바를 지킨다. |
3. 등장인물
4.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2: 돌아온 자파/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5. 사운드트랙
작품의 사운드트랙이 별도로 발매되지는 않았고, 이후 알라딘과 도적의 왕의 사운드트랙에 I'm Looking Out for Me, Forget About Love, You're Only Second Rate의 3곡이 함께 수록되어 발매되었다. 삽입곡 중 Arabian Nights와 Nothing in the World (Quite Like a Friend)는 발매되지 않았다.자세한 내용은 알라딘과 도적의 왕/사운드트랙 문서 참고하십시오.
6. 평가
스토리 자체는 나름 재미있으며 흥미로운 주제로 좋은 평을 받지만, 심각한 수준의 작화로 인해 퀄리티가 낮아진 비운의 작품이다. 실제로 음악이나 스토리와 '따로 논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인 작화를 보여준다는 평이 많다. 이렇게 된 원인은 사실 '돌아온 자파'가 디즈니가 발매하는 홈비디오용 속편 중 최초의 작품이었고, 아직 디즈니 내부에는 홈비디오용 속편 제작을 전담하기 위한 부서와 노하우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이다.[1]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2편은 알라딘 3부작을 통틀어서 가장 열악한 작화를 보여준다. 대신 이 작품의 시행착오 덕에 이후 디즈니툰 스튜디오 제작 홈비디오 작품들의 작화가 서서히 나아지게 된다.디즈니 역대작 중 최초로 악역, 정확히는 악역 조력자가 주인공 쪽으로 갱생하는 첫 번째 케이스이기도 하다. 이아고는 이 작품 이후 선역으로 갱생하고 후의 작품들이나 상품에서도 자스민과 알라딘과 함께 등장하는 등, 이미지도 많이 좋아졌다.
지니의 성우를 로빈 윌리엄스가 아닌 댄 카스텔라네타가 맡은 것도 많이 지적받았다. 카스텔라네타는 호머 심슨의 성우로 유명한 연기력이 검증된 성우지만 윌리엄스의 지니가 워낙에 신들린 연기를 보여줬기에 사실 이건 디즈니 측이 윌리엄스와의 계약을 무시하는 바람에 생긴 일이었다. 결국 디즈니 CEO가 윌리엄스에게 직접 사과하면서 3편에서 다시 지니를 맡았다.
또 전작에서 램프에 의한 힘의 제한은 있을지라도 전지전능한 힘의 묘사를 보여주며 여운을 남겼던 지니가 된 자파의 모습에 비해 여러모로 스케일이 작게 묘사되어 지니가 된 자파에 대해 가졌던 환상이 깨져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