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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7:23:30

방배그랑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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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방배그랑자이.jpg
파일:자이 흰색 심볼(2021-2024).svg
<colbgcolor=#006a85><colcolor=#fff> 명칭 방배그랑자이
영어 명칭 Bangbae Gran Xi
종류 아파트
브랜드 자이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21 (방배동)
입주 2021년 7월
동수 8개동
층수 지상 16 ~ 20층
세대수 758세대
시공사 GS건설
주차대수 1,504대(세대당 1.98대)

1. 개요2. 주변 정보
2.1. 교통
2.1.1. 도로교통2.1.2. 철도교통2.1.3. 버스교통
2.2. 교육2.3. 주변 시설
3. 논란
3.1. 부실 시공으로 인한 악취 논란3.2. 어린이 단지내 놀이터 사용 금지 논란3.3. 중국산 위조 유리 사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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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 단지이다.

2. 주변 정보

2.1. 교통

2.1.1. 도로교통

2.1.2. 철도교통

2.1.3. 버스교통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경남임광아파트/방배그랑자이아파트/불교TV.서초어린이집(22244·22245·22254·22261·22891·22984)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간선
심야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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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행

2.2. 교육

2.3. 주변 시설

3. 논란

3.1. 부실 시공으로 인한 악취 논란


건물 내부에 들어가기만 했을 뿐인데도 지독한 화학약품 냄새가 나고 단지 내부에서는 화장실에서부터 독한 냄새가 퍼지기 시작하였다.[2]

입주민에 따르면 집집마다 청소는 물론 배수구까지 정비했지만 소용없었고 환풍기를 틀면 악취가 더 심해졌다고 한다.

게다가 8월 초, 같은 냄새가 나는 정체불명의 화학물질이 뿌려져있는 건이 지하주차장 5층에서 발견되었으며 주변에선 방치된 폐기물 더미까지 발견되었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는 창고에서는 페인트 통이 열린 채로 방치되어 있었고 공사장에서 사용되는 안전 펜스, 건축 자재가 담겨 있는 자루들이 방치되어 있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단지 조경에 심은 조경수들 마저 잇따라 말라죽기 시작했다. 소나무는 앙상하게 가지만 남았고 팽나무는 뿌리가 썩어 기둥이 벗겨진 채로 발견되었다. 이 죽은 나무들이 흙 주변을 파보았더니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폐자재들이 또 발견되었다. 이를 확인한 입주민들이 전문가에게 조사를 요청한 결과, 전체 수목의 30%인 197가구가 고사했거나 고사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외에도 상당히 많다. 비가 왔을 때 엘리베이터 틈새 사이로 빗물이 새는 누수 현상, 이로인해 수많은 곰팡이가 생기는 현상을 초래하였다. 겨울에는 창틀과 세탁실에 결로현상이 일어나 고드름이 생겼다.

취재를 시작한지 이틀만에 관리업체 관계자가 자재를 치우기 시작했으며 이 사단의 원흉인 GS건설은 아파트 하자 보수 때 쓰던 자재들이 일부 남아있었다며, 민원을 받고 전부 치웠다고 해명했다.

조경과 엘리베이터 등 다른 문제도 보수 조치를 진행하고 있고, 겨울철 결로 문제는 해결됐다고 밝혔다. #

3.2. 어린이 단지내 놀이터 사용 금지 논란

일부 주민이 놀이터 이용하는 어린이가 시끄럽다며 여기가 얼마짜리 아파트인데 그렇냐며 아예 어린이들의 놀이터 이용을 입주민대표회의를 통해 금지시켜버렸다. 이에 어린 자녀를 키우는 입주민이 구청에 민원을 넣어 해당 금지조치를 풀어버렸지만 아직 주민들간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

3.3. 중국산 위조 유리 사용 논란

2024년 4월, 품질을 위조한 중국산 유리 수천장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되었다. 그냥 중국산 유리를 사용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가짜 KS 마크를 붙인 위조품을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이런 유리가 그냥 창문 등에만 사용된 것이 아니라 세대 난간,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도 설치되었기 때문에 일정한 하중과 충격을 버틸 수 있는 강화유리가 사용되야 하는데 성능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이 사용된 것이다. 총 2500장이 수입되어 가짜 KS 마크를 부착한 후 정품 유리 1500장과 섞어 납품했다고 한다.

이를 발견한 것은 유리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로, 더 낮은 가격으로 입찰된 경쟁 업체의 뒤를 캐다가 증거를 확보해 고발했다고 한다. 해당 업체는 형사처벌로 벌금형을 받았다.

GS건설 측은 자기들도 해당 업체에 속은 피해자라 주장하고 있지만, 보통 이런 일이 그렇듯 납품 업체와 그 업체의 제품을 검수하지 못한 GS건설에게도 분명 책임이 있다. 더욱이 GS건설은 이 사실을 안 입주민들이 유리를 교체하라고 요구해도 무시하고 있다가 입주민들이 언론에 해당 사실을 보도하자 그재서야 유리 교체를 약속했다.

[1] 도보 약 9분 거리에 있다.[2] 주민들이 집값 때문에 1년동안 참았지만 문제가 해결이 안되자 이슈를 언론에 제보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