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 주문 | |||||
유체화 (Ghost) | 회복 (Heal) | 방어막 (Barrier) | 탈진 (Exhaust) | 총명 (Clarity) | 표식 (Mark) |
순간이동 (Teleport) | 점멸 (Flash) | 강타 (Smite) | 점화 (Ignite) | 정화 (Cleanse) | 도주 (Flee) |
무작위 총력전 전용 아레나 전용 |
1. 개요
2.5초 동안 방어막으로 감싸 피해를 100~460()만큼 흡수합니다. |
4 | 파일:맵_소환사의 협곡_아이콘.png 파일:맵_뒤틀린 숲_아이콘.png 파일:맵_칼바람 나락_아이콘.png | - | 180/3분 |
방어막 (Barrier)
2. 상세
2.5초 동안 자신에게 보호막을 제공한다.2.1. 장단점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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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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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방어막을 채용하는 챔피언
길게 딜교를 하는 챔피언들이 많은 탑에선 상대가 방어막을 쓰면 그냥 빼버리면 그만이고 바텀은 둘이 싸우는 특성상 회복의 성능이 더 높다. 그나마 짧고 굵게 딜교를 하며 생존력이 낮은 벨코즈, 제라스, 베이가와 같은 포킹형/후반 지향형 메이지들이 암살자와 같은 챔피언을 상대로 채용한다. 특히 사거리가 긴 포킹 챔피언의 경우 탈진을 채용하면 교전 거리가 탈진보다 더 긴데다 탈진 거리를 준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상황이므로 채용할만 하다. 이외에도 생존력이 절실한 소수의 유틸폿이 채용한다.[2] 예외 케이스로는 낮은 체력에서 더욱 강해지는 탑 워윅이 낮은 체력 상태를 유지하면서 피해를 흡수하기 위해 들기도 한다. 군중 제어 효과를 받는 동안에도 사용이 가능해서 저지불가와 함께 생존력을 극대화시키는것은 덤칼바람 나락에서는 메커니즘 특성상 효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방어막을 들 챔피언들도 탈진이나 유체화로 바꿔 드는 편이라 선택 비율이 매우 낮다.
3. 역사
4.5 패치 전까지는 정화와 함께 원딜이 자주 사용하는 스펠이었다. 하지만 4.5 패치에서 회복이 상향되면서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6.10 패치로 회복에 비해 경쟁력이 없다는 이유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 줄었다.
시즌 7에 향로 메타가 오자 스펠로도 향로를 쓸 수 있게끔 서포터가 원딜 대신 힐을, 원딜이 방어막을 드는 것이 정석 메타가 되었다. 하지만 향로 메타가 끝나면서 소라카 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원딜이 방어막을 드는 경우는 다시 드물어졌다.
시즌 10에서 마법 룬의 빛의 망토를 쓸 때 방어막의 쿨타임이 짧다는 것을 이용해서 가끔 쓰는 원거리 딜러 유저가 있었다. 그러나 빛망이 많은 너프를 먹고 곧 이런 전법은 사라졌다.
12.10 패치에서 보호막 수치가 115~455에서 105~411로 감소되었다.
14.10 패치에서 보호막 지속 시간은 2.5초로 0.5초만큼, 보호막 수치는 105~411에서 120~480으로 버프되었다. 다른 소환사 주문들이 죄다 너프/조정을 받은것과는 대조적으로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나 14.10 패치에서 가장 수혜를 받은 주문이다. 버프 이후로 대회 채용률이 늘었다.
14.22 패치에서 보호막 수치가 100~460으로 감소했다.
[1] 대신 독사의 송곳니의 기본 지속 효과 같은 보호막 감소 효과에는 회복과 달리 영향을 받는다.[2] 유틸폿 중에서도 룰루처럼 진입을 카운터치는 챔피언들은 탈진을 들고, 소라카처럼 아예 맞으면 안 되는 챔피언 정도가 보호막을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