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 빠툼 유나이티드 FC

_{2024-25 시즌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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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 빠툼 유나이티드
BG Pathum United
정식 명칭	สโมสรฟุตบอลบีจี ปทุม ยูไนเต็ด Bangkok Glass Pathum United Football Club
애칭	เดอะ แรบบิท (토끼)
창단 연도	2006년 ^{([age(2006-04-01)]주년)}
구단 형태	기업구단
소속 리그	타이 리그 1
연고지	빠툼타니 주 탄야부리
홈 구장	레오 스타디움 (Leo Stadium) 10,114명 수용
모기업	방콕 글라스
구단주	파윈 비롬박디 (Pavin Bhirombhakdi)
감독	테구라모리 마코토
주장	티라실 당다 (Teerasil Dangda)
홈페이지
클럽 기록
타이 리그 1 (1회)	2020-21
타이 리그 2 (1회)	2019
타이 FA컵 (1회)	2014
타이 챔피언스컵 (2회)	2021, 2022

1. 소개2. 역사3. 스폰서4. 주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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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BG 빠툼 유나이티드 FC(BG Pathum United FC)는 태국 빠툼타니 주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기존 강자들인 부리람, 무앙통을 무너뜨리고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신흥 강자로 올라선 팀이다.

2. 역사

BC 빠툼 유나이티드의 시작은 방콕 글라스 사내 축구클럽이었다. 2006년 방콕 글라스 FC란 이름으로 창단했으며 창단 당시에는 태국의 4부 축구 리그인 코르 로얄컵에 참가했다.

그러다 2009년 1월 태국 프리미어리그의 끄룽타이 뱅크 FC가 AFC가 지정한 클럽 라이센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해산을 발표했고, 이를 방콕 클라스가 인수하면서 타이 프리미어리그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2009 시즌에는 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타이 슈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그리고 싱가포르 컵에 초청팀으로 참가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2010시즌에는 리그에서 5위를 기록했으나 퀸즈컵과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한 싱가포르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태국 FA컵에서 우승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AFC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베이징 궈안에게 탈락하였다.

2018년 태국 1부리그 진입한 이후 처음으로 강등당하였다.

2019 시즌을 앞두고 BG 빠툼 유나이티드 FC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에 힘을 받았는지 빠툼은 2019 타이 리그 2를 우승하고 한 시즌만에 1부로 복귀한다.

2020시즌 코로나 19로 인한 특별규정으로 리그 상반기 성적(15라운드)에 따라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주기로 결정했는데, 13라운드를 진행한 상황에서 잔여 2경기 결과 여부에 상관없이 BG 빠툼 유나이티드 FC가 1위를 위치를 확정했고,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직행티켓을 따냈다.

2021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에서 베트남 리그 챔피언인 비엣텔 FC, 1차 플레이오프 승리 팀,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와 같은 조가 되었다. 이후 F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는데 상대가 전북 현대 모터스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2020-21 시즌으로 변경되어 치러지고 있는 타이 리그 1에서 24라운드 수코타이전 2-0 승리를 통해 남은 6경기에 관계 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지어 클럽 사상 첫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2022년 아챔에도 출전하게 되었다. 심지어 현재 21승 3무의 무패 성적을 기록중이라 무패 우승의 가능성도 살아있다.

시즌 종료 후 호주 국적의 아우렐리오 비드마르 감독을 새로 선임하였지만 얼마 못가 물러나면서 수라차이 자투라파타라퐁 감독 대행 체제로 9월 15일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를 승부차기까지 끌고 가면서 대이변을 일으키나 했지만, 결국 4:2로 패배하며 8강 문전에서 발길을 돌렸다.

2022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전남 드래곤즈, 유나이티드 시티 FC, 멜버른 시티 상대적으로 쉬운팀들과 같은 조가 되었다. 그리고 개최지 또한 빠툼의 홈구장인 레오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만큼 홈 이점을 통해 16강 진출 청신호가 켜진 빠툼은 예상대로 3팀을 상대로 3승 3무를 거두며 멜버른 시티를 득실차로 따돌리고 2년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다. 거기다 16강 상대 또한 한수 아래로 평가받는 킷치 SC라 9년전인 2013년 부리람 유나이티드 이후로 오랜만에 8강진출을 노리고 있다. 예상대로 킷치를 4:0으로 손쉽게 제압하며 구단 역사상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였다. 8강에서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를 만나 4:0으로 완패하며 8강에서 탈락한다.

23/24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플레이오프부터 치르게 되었는데, 오스카르를 비롯한 강력한 외국인 용병과 우레이까지 보유한 상하이 하이강을 원정에서 3:2로 이기는 이변을 연출하고 본선에 진출하였지만, 죽음의 조라고 평가받는 I조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 울산 현대, 조호르 다룰 탁짐을 만나 6전 전패하여 2022시즌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2024년 7월 22일, 홈구장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4:0으로 이기면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상대가 2군 라인업을 꺼내들었다고는 하나 4점차 승리라는 스코어는 놀라움을 불러올 만 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