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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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부리람 유나이티드 FC | |
Buriram United FC | |
<colbgcolor=#090148><colcolor=#fff> 정식 명칭 | สโมสรฟุตบอลบุรีรัมย์ ยูไนเต็ด Buriram United Football Club |
별명 | ปราสาทสายฟ้า (썬더캐슬) |
창단 연도 | 1970년 (PEA FC) ([age(1970-01-01)]주년) 2010년 (Buriram PEA) 2013년 (Buriram United) |
소속 리그 | 타이 리그 1 (Thai League 1) |
연고지 | 부리람 주 (Buriram) |
홈 구장 | 창 아레나 (32,600명 수용) |
라이벌 | 무앙통 유나이티드 |
구단주 | 네윈 치드촙 (Newin Chidchob) |
감독 | 오스마르 로스 |
주장 | 나루바딘 윌라왓노돔 (Narubadin Weerawatnodom) |
역대 한국인 선수 | |
공식 홈페이지 | |
클럽 기록 | |
타이 리그 1 (10회 / 최다 우승)[1] | 2008, 2011, 2013, 2014, 2015, 2017, 2018, 2021-22, 2022-23, 2023-24 |
타이 FA컵 (6회 / 최다 우승) | 2011, 2012, 2013, 2015, 2021-22, 2022-23 |
타이 리그컵 (7회 / 최다 우승) | 2011, 2012, 2013, 2015, 2016, 2021-22, 2022-23 |
타이 챔피언스컵 (1회)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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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홈 경기장인 창 아레나. 부리람팬들에게는 썬더 캐슬(Thunder Castle)이란 애칭으로 통한다. |
2. 초창기
1970년 공기업 산하 구단인 PEA FC(지방 전력청, Provincial Electricity Authority)로 창단한다. 초기에는 그렇게 주목받는팀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2003-2004년도에 2부 리그에서 준우승을해 2004-2005년 타이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했다. 승격한 04-05 시즌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기분좋게 시작했으나 2년 차인 2006년 12개 팀중 10위를 기록하는등 영 좋지않는 시즌을 보냈다. 2007시즌에는 8위를 기록하면서 중위권에 머물렀다.3. 현재
감독이 아니라 구단주인 네윈 치드촙(Newin Chidchob). 맨 오른쪽이 알렉산드레 가마 감독으로 2022년 대구 FC에 부임하게 된다. |
2011시즌, 구단주는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 투자를 했고 이러한 투자가 성과를 거두었는지 태국 프리미어리그에서 26승 7무 1패 승점 85점을 기록하게 되고 2위 촌부리와 승점차가 무려 16점차이로 벌리면서 2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FA컵 결승 에서도 무앙통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고 리그컵에서도 타이 포트를 상대로 2:0으로 복수하면서 리그, FA컵, 리그컵을 우승해 3관왕을 달성하게 된다. 특히 FA컵, 리그컵은 팀 창단 첫 우승을 기록했다.
2012시즌에는 리그 4위로 떨어졌으나 FA컵에서는 아미 유나이티드 상대로 2:1 승리를 거둬 2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리그컵에서도 라차부리 상대로 4:1 대승을 기록하면서 역시 2번째 리그컵 정상에 오르면서 컵 더블을 기록한다.
2013년 구단명을 현재의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변경하였고 슈퍼컵에서 우승과 함께 리그에서는 23승 9무 0패 승점 78점으로 3번째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FA컵, 리그컵에서도 우승하며 2011년도 이후 2번째 도메스틱 트레블, 즉 3관왕을 달성했다.
2014시즌에서는 33라운드까지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로 추격 중인 촌부리와 승점 차는 4점차. 남은 5경기 여부에 따라 리그 우승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리그컵에서는 벡테로 FC에게 0-2로 패해 준우승하면서 3관왕은 좌절됐으며 FA컵에서는 16강전에서 방콕 글래스 FC에게 2-2로 비겨 승부가치 끝에 3:5로 패하면서 이제 남은 건 리그 우승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23승 10무 5패 승점 79점으로 리그 우승을 해내면서 통산 4회 우승을 이루어 냈다.
2014~2018년까지 2016년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 우승을 차지 했다. |
하지만 2019시즌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FC과 승점 58점으로 동률이었지만, 상대전적에서 밀려 아쉽게 우승을 내줬다. 그리고 다음시즌에도 리그에서 단 1패를한 BG 빠툼 유나이티드에 밀려 준우승을 거두게 되었다. 그래도 상반기에 8위까지 떨어지는등 좋지 않은 분위기에서 알렉산드레 가마감독 부임이후 14승 2무 1패를 거두며 준우승의 위치까지 올라가 다음시즌에는 다시 우승의 자리로 가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주었다.
그리고 2021-22시즌 전반기 10승 2무 3패를 거두며 2위 BG 빠툼 유나이티드와 격차를 10점 가까이 벌렸다. 이후 부리람을 다시 우승권으로 이끈 알렉산드레 가마가 나가고 2016시즌 FIFA 클럽 월드컵에서 가시마 앤틀러스를 준우승으로 이끈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을 영입하여 특유의 4백수비로 3년만에 리그 우승을 이루어 냈다.타이 FA컵에서는 나콘랏차시마 FC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 우승을 기록했다.그리고 리그컵에서도 PT 쁘라추압 FC를 꺾으면서 도메스틱 트레블에 성공하였다. 2023 타이 챔피언스컵애서 방콕 유나이티드한테 패했다.
2023-24 시즌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타이 FA컵도 또다시 우승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16강에서 27세의 어린 감독[2]이 이끄는 3부 리그의 방콕 FC와의 접전 끝에 4 대 5로 패배하며 조기 탈락해 충격을 주었다.
4. 스폰서
부리람 유나이티드 FC 스폰서 | |
메인 스폰서 | 용품 스폰서 |
5. AFC 챔피언스 리그
2004-2005 시즌 준우승 자격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F조 울산 현대, 아레마 말랑, 도쿄 베르디와 속하게 되었지만 아레마 말랑과 함께 선수 등록기한을 지키지 않아 실격처리 되었다.2009년 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플레이 오프에 출전해 싱가포르 암드포스와 만났으나 연장 혈투 끝에 4:1로 대패했다.
2012년 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플레이 오프를 거치지 않고 조별리그에 합류해 H조에 속해 전북 현대 모터스, 광저우 헝다, 가시와 레이솔과 속하게 되었다.
2011년도 준우승팀 전북이 광저우에게 5:1로 대패하는 참사가 발생하는 와중에 부리람은 1차전 홈에서 가시와를 3:2로 이기면서 첫승을 신고했고 2차전 광저우 원정가서도 38,000명이나 되는 중국 관중들 응원소리에도 불구하고 2:1로 이기면서 2연승을 이어 나갔다. 그러나 3차전 홈에서 전북에게 0:2로 진걸 시작해서 4차전 전북 원정에서 역전패 당하고 5차전 가시와 원정에서도 0:1로 패배했다. 6차전 홈에서 광저우 상대로 90분까지 1:1 상황을 만들면서 16강 진출에 희망을 살리나 했지만 막판에 페널티킥을 내줘 다리오 콘카에게 실점하게 되고 2승4패 4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하게 된다.
2013년도에는 FA컵 우승 자격으로 참가했지만 브리즈번 로어 상대로 원정 플레이오프를 거쳐야만 했다. 그러나 브리즈번 로어가 일정이 맞지 않아서 조정을 요청했고 결국 부리람 홈에서 플레이오프가 치르어지게 되었다. 홈에서 0:0 치열한 승부 끝에 승부가 나지 않아 연장전 그리고 승부차기 까지 갔지만 브리즈번 로어가 허무하게 삼연뻥을 시전하면서 PK 3:0으로 부리람이 조별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E조에 속해 FC 서울, 장쑤 쑤닝, 베갈타 센다이와 만나게 되었다. 1차전 센다이 원정에서 후반 8분 량용기에게 패널티킥을 내줘 1:0으로 끌려갔지만 후반 31분 동점골을 넣으면서 간신히 비겼다. 2차전 서울과 홈경기는 득점 없이 0:0무승부를 기록했고 3차전 장수 원정에서도 0:2로 패하면서 작년 승점셔틀 악몽이 떠올리나 했지만 4차전 홈에서 장수를 맞아 2:0로 복수하면서 16강 진출에 불씨를 살렸다. 5차전 전반 8분 오스마르가 선제골을 넣으며 승리하나 싶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3분 나카하라에게 실점하면서 1승3무1패가 되면서 다시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마지막 6차전 서울 원정을 떠나는 부리람은 서울에게 최소 비기거나 이기고 장수vs센다이전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최악에 상황인 반면 FC 서울은 3승1무1패 조1위로 16강에 진출한 상황이라 그렇게 급한 상황이 아니었다. 타이 기자들은 경기 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서울에게 "전력을 다할꺼냐?"는 질문을 하면서까지서울에 눈치를 봐야했다. 서울은 이에 적당히 안할 것이라는 답변으로 맞대응했고 당시 기자들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 시작도 안했는데 다급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당일 서울은 데얀, 에스쿠데로를 제외시키고 1.5군으로 나선 반면 부리람은 쓸수 있는 모든 전력을 쏟아 부었다. 후반 10분 정승영에게 실점을 내줬지만 11분 셈레가 득점하면서 1:1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29분 김현성에게 추가 실점을 당하면서 궁지에 몰리나 했지만 1분뒤 또다지 번마탄이 득점하면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팀 치열한 공방전을 주고받았지만 득점없이 경기는 2:2 무승부가 되었다. 부리람 입장에서는 장수와 센다이전 결과를 기다려야 했는데 장수가 센다이를 2:1로 역전승 하면서 부리람은 1승4무1패 승점7점 장수도 2승1무3패 승점 7점으로 승점이 같아지면서 전적을 따져야 했는데 둘다 홈에서 2:0 1승1패를 거둔지라 상대전적도 동률이라서 골득실까지 가게되었지만 부리람은 0, 장수는 -5를 기록해 부리람이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는 2003년 벡테로가 준우승한 뒤로 타이 구단으로선 10년만에 기록한 16강 진출이었다.
16강 상대는 G조 1위를 기록한 분요드코르와 만나게 되었는데 분요드코르의 패스플레이에 넘어가지 않고 전반 17분 주진이 선취골을 기록해 1:0으로 앞서나갔자미만 분요도 전반 종료 직전 타란이 골을 넣으면서 1:1 상태로 전반을 마치게 되었다. 후반전 치열한 공방속에 후반 31분 셈레가 역전골을 만들어 냈고 이골이 다급해진 분요드코르는 부리람을 계속 두드렸으나 부리람에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결국 2:1로 경기가 종료되었고 부리람은 8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2차전 원정에서 분요가 부리람을 밀어 붙였으나 필사적으로 수비에 나선 끝에 득점없이 0:0으로 경기가 끝나 부리람이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최초 8강 태국현지 반응. 이렇게 기뻐하는 게 축구열기도 크지만 동남아 구단으로선 유일하게 아시안클럽컵 우승기록을 가진(1994,1995년 타이 농민은행이 AFC 챔피언스리그 전신인 아시안 클럽컵 우승한 바 있다) 터라 동남아 축구 최강이란 자부심을 가진 터에 동남아 구단으로서 유일무이한 아챔리그 8강 진출을 거뒀으니 좋아할 만하다.
8강전 상대는 이란 에스테그랄과 맞붙게 되었는데 원정에서 0:1로 패하고 안방에선 1:2로 역전패하면서 사상 첫 아시안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로 만족해야 했다.
2014 챔피언스리그에선 리그 챔피언 및 전번 아챔리그 8강 성적으로 점수가 올라가서 플레이오프없이 곧바로 32강 본선에 진출해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조예선에서 포항 스틸러스을 비롯하여 세레소 오사카, 산둥 루넝과 같은 조를 이뤘는데 1차전 산둥 원정은 선취실점당해 패색이 짙었다가 후반 막판 동점골을 넣으면서 1-1로 비겼다. 그리고 2차전 포항과의 안방경기는 1-2로 패했다. 그나마 세레소가 예상을 뒤엎고 안방에서 산둥에게 1-3으로 지면서 골득실에 밀린 포항이 2위, 부리람은 조 3위. 세레소와 안방경기에선 2-2로 비겼으나 원정에서 0-4로 참패하면서 조 꼴지로 추락, 탈락 위기에 처했으나 안방경기 산둥전에서 1-0으로 이기면서 마지막 6차전 포항전 및 다른 2팀 경기 여부에 따라 전번 시즌처럼 극적으로 16강에 오를 희망이 생겼다.
포항은 세레소 원정을 이기면서 3승 2무로 가장 먼저 16강을 확정했고 부리람과의 마지막 6차전을 져도 1위 자리는 그대로 남는 반면, 산둥,세레소,부리람 모두 1승 2무 2패. 골득실에서 밀린 부리람으로선 포항을 5~6점차로 이긴다면 조 2위로 16강 가능성이 커지지만 도저히 불가능하고 산둥과 세레소가 비기고 포항을 1점으로 이기기만 하면 2승 2무 2패로 극적인 2위가 된다. 다만 산둥이 안방인지라 다소 유리해보이는 상황이다. 결국 포항 원정에서 무재배로 경기를 끝내며 탈락했다. 하지만 포항을 이겼더라도 예상을 뒤엎고 세레소가 산둥 원정을 역전승을 거둔 탓에 골득실에서 뒤쳐진 부리람으로선 조 3위로 탈락하던 건 똑같았다.
2015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성남 FC, 감바 오사카, 광저우 푸리와 같은 조가 되어 1차전 홈경기에서 성남을 2-1로 이겼고 2차전 광저우 원정도 2-1로 이겼으며 감바 오사카 원정에서는 1-1로 비기며 조 1위로 올라섰다. 그렇게 승승장구했으나 오사카와 성남에게 패하고 막판 6차전에서 광저우를 안방에서 5-0으로 처뭉개고도 감바가 성남을 2-1로 이기면서 성남, 감바, 부리람 모두 승점 10점이 되었으나 승자승으로 밀려 3위로 역전당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2016 챔피언스리그에서는 FC 서울, 산프레체 히로시마, 산둥 루넝과 같은 조가 되어 1차전 홈경기인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아드리아노에게 4골을 허용하는 등 영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0-6으로 대패했다. 2010년대와서 적어도 홈경기는 크게 지지않던 부리람으로서는 그야말로 굴욕. 게다가 FC서울 전을 앞두고 자신들도 이젠 무시못한다고 실컷 오만 떨던 터에 이런 대패를 당해 국내 서포터들에게 비웃음을 받고 있다. 2차전 산둥 원정도 0:3으로 패하며 조 꼴지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뒤로도 서울과 히로시마에게 연달아 패하고 마지막 경기에서 산둥과 비기며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탈락했다.
2018 챔피언스리그에선 제주 유나이티드를 원정에서 1-0으로 이기며 막판 6차전까지 세레소 오사카와 2위 쟁탈전을 벌인 끝에 극적으로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5년만에 2라운드 진출인데 4년전 조예선에서 만난 세레소 오사카를 설욕한 셈. 덤으로 전번과 달리 K리그팀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지만 제주 유나이티드가 1승 5패로 동네북이 되었다.
16강전에서 전북 현대를 만났고, 5월 8일 안방에서의 1차전을 3-2로 승리했다. 하지만 2차전 원정은 0-2로 패해 골득실로 밀려 탈락했다.
2022년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결과 본선 진출 시 F조에 속하게 되며, F조 개최지는 홈그라운드인 부리람이 되었다. 진출하면 안방에서 조별리그 모든 경기를 하게 되는 상황. 그렇게 플레이오프 대구 FC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가 집에서 아챔하자는 열망으로 연장 후반 14분, 경기 다 끝날 때 즈음 조나단 볼린기가 득점을 하며 본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그러나 1분 정도의 짧은 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세징야에게 동점을 허용했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대구에게 패하며 예선 탈락했다.
6. 역대 감독
부리람 유나이티드 역대 감독 | |||
대 | 국적 | 이름 | 기간 |
1대 | 프라폴 퐁파니치 | 2004~2009 | |
2대 | 통숙 삼파흥싯 | 2009 | |
3대 | 아타폰 푸쉬파콤 | 2010~2013 | |
4대 | 스콧 쿠퍼 | 2013 | |
5대 | 알레한드로 메넨데스 | 2013~2014 | |
6대 | 보지다르 반도비치 | 2014 | |
7대 | 알렉산드레 가마 | 2014~2016 | |
8대 | 압신 고트비 | 2016 | |
9대 | 란코 포포비치 | 2016~2017 | |
10대 | 보지다르 반도비치 | 2017~2020 | |
11대 | 알렉산드레 가마 | 2020~2021 | |
12대 | 이시이 마사타다 | 2022~2023 | |
13대 | 아서 파파스 | 2023~2024 | |
14대 | 조르지뉴 | 2024 | |
15대 | 오스마르 로스 | 2024 ~ |
7. 주요 선수
- CONMEBOL
- 디오고 루이스 산토스: 2015~2018
- 카이오: 2016
- 안드레 모리츠: 2016
- 웨슬리 스미스 아우베스 페이토사: 2016
- 자자: 2017
- 에드가 실바: 2018
- 페드루 주니오르: 2019
- 사무에우 호사: 2020~
- 히카르두 부에누: 2020
- 프랭크 카스타네다: 2022~
8. 기타
원래 클럽 색깔은 보라색/흰색이였다. 그리고 13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한재웅이 이적했다. 14시즌 김형범을 영입했었지만 서로간의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금방 헤어졌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부리람은 라오스/캄보디아와 인접한 태국 내륙의 변방 도시이다. 국제공항이 있는 방콕에서 400km 이상 떨어져 있어서(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다) 원정길이 토나오는 수준으로도 유명하다. 구단측에서 28인승 비행기를 제공해주긴 하지만 하루 한번 운항에 오후 6시라 사실상 탑승이 어려워서 따로 가야하는데 비행시간 +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괴악한 수준이라 선수들은 물론 프런트도 엄청 땀을 빼야 한다. 포항 스틸러스는 도착하기까지 15시간이나 소요되었고, 한 술 더 떠 전북 현대 모터스는 2012년 이후 동남아 원정 무승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다.
김형범도 2015 시즌 확고한 주전으로 내세워줄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지만, 이런 환경에서 가족과 살기에는 도무지 무리라 생각되어 계약을 해지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한편 고슬기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리람에서 활약했고, 2018년에 인천 유나이티드에 임대되며 팀을 떠났다.
2018년에는 유준수가 울산을 떠나 부리람으로 이적했다. 또한 인천, 강원에서 뛰었던 르언 쑤언 쯔엉이 2019년 부리람으로 입단했다.
2020년에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정재용을 바이아웃으로 영입하며 태국 리그의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를 갱신했다.
배그 e스포츠를 보는 사람이라면 익숙한 Buriram United Esports의 모기업이다.
[1] 다만 부리람 구단에서는 PEA FC시절 우승한 2008시즌 우승기록으로 집계하지 않고 있다.[2] 끄릿사껀 끄라사이언(Kissakorn Krasaingoen), 방콕 FC의 유스 출신으로 2019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지만 22년 이른 나이에 은퇴하고 방콕 FC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