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형근 · 2 이상혁 · 3 서명관 · 5 정호진 · 6 닐손주니어 VC · 7 최병찬 VC · 8 이정빈 · 9 박호민 · 10 조수철11 박창준 · 13 박형진 · 14 최재영 VC · 15 송진규 · 16 박현빈 · 17 김규민 · 18 이의형 · 19 황재환 · 20 홍성욱 21 윤재운 · 22 한지호 C · 23 카즈 · 24 김동현 · 25 남현욱 · 28 설현빈 · 29 정희웅 · 30 전인규 31 김현엽 · 32 정재용 · 33 전성수 · 37 김선호 · 42 루페타 · 66 유승현 · 77 김규민 · 97 바사니 · # 성신 |
이영민 · 민영기 · 고경민 · 김지운 · 조범석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부천 FC 1995 No. 32 | |
정재용 鄭宰溶 | Jeong Jae-Yong | |
<colbgcolor=#b40404><colcolor=#fff> 출생 | 1990년 9월 14일 ([age(1990-09-14)]세) |
경상남도 진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8cm, 84kg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
학력 | 진주봉래초등학교 (졸업) 대신중학교 (졸업) 대신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학사) |
소속 | FC 안양 (2013~2016) 울산 현대 (2016~2019) 포항 스틸러스 (2019) 부리람 유나이티드 FC (2020) 수원 FC (2020~2023) 서울 이랜드 FC (2024) 부천 FC 1995 (2024~ ) |
가족 | 아버지 정현식 어머니 박성희 |
배우자 수빈(2024년 12월 22일 결혼 예정)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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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재용은 부천 FC 1995 소속 축구선수이다.2. 클럽 경력
2.1. FC 안양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09학번으로서 대학을 졸업하고 2013년 신생팀 FC 안양의 신인 우선지명 K리그 드래프트에 의해 입단하게 된다. 같은 학교 출신의 가솔현 또한 안양에 입단하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가장 친한 선수로 가솔현을 뽑기도 하였다.[1]그의 데뷔 시즌은 이렇다 할 활약은 보이지 못했고 14시즌에는 25경기 6득점 2도움를 하며 프로 선수 커리어 중 가장 큰 활약을 하게 된다.
2015 시즌 초반에는 주전 경쟁에서 조금 밀렸으나, 이우형 감독이 중도 사임 후 대행으로 부임한 이영민 감독에게 신뢰를 받으며 여름부터 다시 주전으로 나섰고, FA컵 포함 시즌 30경기에 나서며 데뷔 이래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선 시즌이 됐다.
2016 시즌 전에는 K리그 클래식 팀에서 노리기도 했지만 잔류했고, 안양에서 아예 공격 성향이 더 돋보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강력한 슈팅력으로 중거리 골을 넣어 팀 승리에 기여하는 등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6월 기준으로 팀 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 중이며 그 중 대구와의 경기에서 나온 원더골이 화제가 되었다. # 또한 이 경기에서 프로 데뷔 후 첫 멀티 득점도 기록하는 등 여름까지 FA컵 포함해 19경기 5득점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작성하고 있었다.
2.2. 울산 현대
미드필더 보강을 염두에 둔 윤정환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16년 7월 울산 현대로 이적하게 되었다. 선수 소개 멘트는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는 불꽃남자. 등번호 17번을 받았고, 이적 후 울산에서 반 시즌 동안 10경기에 나서며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2017 시즌 김도훈 감독이 부임하며 한승규-이영재과 역삼각형 3미들을 구성했고, 둘의 아래쪽 꼭지점 역할을 부여받았다. 본래 이 자리가 유력했던 박용우와 김성환 등 1부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 주전으로 나설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정재용이 깜짝 활약을 선보이며 울산의 주전자리를 꿰찬 것이다. 이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결국 경고 누적이나 로테이션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는 등, 2017 시즌 팀의 핵심으로 도약하며 FA컵 우승에 기여하며 프로 데뷔 첫 우승도 경험하게 된다.
2018 시즌 지난 시즌의 활약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고, ACL 2차전 가와사키전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시즌 혹사 당한 덕분인지 시즌 중반부터 부진이 이어져 새로 합류한 박주호, 리차드 등에게 경쟁에서 밀리게 된다. 결국 그러다 7월 중반에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하고 만다.
2019 시즌이 개막하고 1라운드에 교체 출전, 2라운드 선발 출전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레 3월 20일 포항 스틸러스와 이적 합의가 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2.3. 포항 스틸러스
2019 시즌을 앞두고 채프만의 갑작스러운 이탈로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할 선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던[2] 포항 스틸러스와 빠르게 협상이 진행되어 이적시장 마감 직전 3월 21일 이적을 확정하였다. 채프만의 이탈과 이석현의 군입대 등을 감안하면 중앙 미드필더의 숫자를 많이 두던 당시 최순호 감독의 전술에는 반드시 필요한 영입이었다.[3] 포항 이적과 함께 본인을 대표하는 등번호이자 포항에서는 레전드 김기동의 상징적인 백넘버로 통하는 6번을 부여받게 되었다.2019년 3월 30일 리그 4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3분 교체 출전하면서 포항 데뷔전을 치렀고,[4] 이후 4월 3일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리그 5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공식 홈 데뷔전을 치렀다. 이 날 풀타임 활약하며 전진 패스, 포백 보호 그리고 커팅 능력까지, 본인의 커리어에서 가장 절정이었던 2017 시즌 못지않은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또한 송민규의 프로 데뷔골을 어시스트 하여 포항 입단 후 첫번째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이러한 활약으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면서 리그 5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에도 선정되었다.[5]
강원전을 계기로 정재용은 최순호 감독에게 확실하게 주전 미드필더로서 눈도장을 찍고, FA컵 32강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를 포함해 5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을 보장 받았다. 하지만 정작 신고식을 확실히 치른 강원전 이후 팀은 리그 성적 1무 3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맞이 하였고 순위는 강등권까지 추락하게 되었다. 여기에 시즌 초 구단의 타이틀 목표였던 FA컵 역시 32강에서 허무하게 조기 탈락을 하게되면서, 정재용의 이적 6경기만인 8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를[6] 마지막으로 최순호 감독이 물러나게 되었다.
그리고 김기동 수석코치가 곧바로 감독으로 부임하였고 김기동 감독 역시 정재용을 적극 활용하면서, 정재용의 입지는 변화가 없게 되었다. 김기동 감독 부임 직후 기존 포메이션인 4-3-3이 4-2-3-1혹은 4-4-2로 변경되면서[7] 정재용의 포지션 역시 완벽하게 수비형 미드필더로 고정되었다. 김기동 감독은 정재용을 중심으로 미드필더 라인의 확실한 역할 분배와 라인 재정비를 진행했고, 이러한 변화를 통해 압박에 고전하고 포백 보호에 취약했던 미드필더 라인이 어느정도 힘을 얻고 좋아지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동안 김승대가 전북으로 이적하면서 부주장직이 공석이 되었고, 팀내 최고참인 전임주장 김광석과 현주장 배슬기의 추천을 받아 부주장직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주장인 배슬기가 선발로 나서는 경기가 거의 없다보니.. 대부분은 정재용이 경기에서 주장완장을 차고 출전하고 있다.[8]
2019년 12월 1일 울산 현대와의 마지막 라운드 동해안 더비에서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 건지 선발로 나왔고, 76분간 활약하며 팀의 4:1 완승에 기여, 친정팀 울산이 리그 우승컵을 코 앞에서 놓치는 데 관여했다.
2.4. 부리람 유나이티드 FC
2020시즌을 앞두고 태국 명문 팀인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부리람에서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여 태국 리그 역사상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를 갱신했다.4월28일 이적한지 4개월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장기간 리그가 중단되면서 팀의 재정 문제가 생겼고 선수 본인으로서도 기량 하락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한다. 국내 복귀 가능성이 높으며 기업구단을 포함한 복수의 구단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6월 10일 수원 FC행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떴다. #
2.5. 수원 FC
국내 복귀를 노리던 정재용은 포항과의 이전 계약 조항 및 K리그 로컬룰로 인해 K리그1 구단으로 직접 이적할 수 없었다. 그러던 6월 12일, 울산 시절 코치였던 김도균 감독이 있는 수원 FC로 이적을 확정지었다.계약 기간은 올해까지이지만, 승격 시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1. 2020 시즌
7월 5일 서울이랜드하고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을 통해 K리그2 복귀전을 가졌다. 팀은 0 : 3 대승을 거두었다. 7월 19일 대전하나시티즌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장해 후반 61분에 장성재와 교체아웃되며 경기를 마쳤다. 팀은 1 : 4로 대승했다.7월 25일 친정팀 FC 안양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장해 후반 74분 장성재와 교체아웃되었다. 팀은 0 : 2 승리했다.
9월 21일 충남아산전에서 공을 끊어내며 라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0월 10일 23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경기에서 후반 66분 라스의 패스를 그대로 받아 멋진 중거리슛을 작렬했다. 팀은 이 골로 0 : 1 승리했다. 이후 수원 FC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경남 FC를 꺾고 승격에 성공함에 따라 정재용의 계약 연장 옵션 또한 자연스럽게 성사되었다.
2.5.2. 2021 시즌
2021시즌 첫 경기인 K리그1 1라운드 대구 FC전에 출전했고, 해당 경기의 MOM에 선정되었다.4월부터 부상에 시달리며 약 5개월을 결장했다.
9월 22일 리그 31라운드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 73분에 김건웅과 교체투입되었고, 후반 추가시간 1분의 프리킥 상황에서 곽윤호의 킥을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연결해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 : 1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파이널 A 진출에 기여했다.
10월 24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24라운드 순연경기 광주 FC 전에서는 무릴로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해 추격골을 뽑아냈으나, 1:3 패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11월 21일 36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경기에선 후반에 박주호와 교체되어 들어와 김주엽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중거리로 꽂아넣으며 역전골을 기록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 활약으로 36라운드 베11에 선정되었다.
12월 5일의 리그 마지막 라운드 수원 더비에서는 54분에 라스가 페널티박스에서 수원삼성의 밀집수비를 뚫고 찔러준 패스를 가벼운 슈팅으로 연결하며 두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2021시즌 수원 FC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16경기 출전 4골 1도움.
2.5.3. 2022 시즌
시즌을 앞두고 구단과 1년 재계약을 맺었고, 부주장에도 선임됐다.2022시즌 3월 13일 리그 5라운드 강원 FC 원정 경기에서 후반 71분에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교체로 출장하였고, 후반 추가시간에 중거리 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내면서 팀은 2:0으로 승리하였다. 이 경기에서 수원 FC 5R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었다.
7월 10일 21라운드 FC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70분에 라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추가시간에 곽윤호의 어시스트를 받아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렸다. 이 극장골로 수원 FC는 창단 처음으로 FC 서울한테 첫 승리를 거두었다. 서울전에서 맹활약으로 라운드 MVP에도 선정되었다.
7월 31일 25라운드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4분에 상대 수비 실수로 흐른 볼을 중거리슛을 통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8월 6일 27라운드 홈에서의 수원 더비에선 48분에 무릴로의 도움을 받아 끝내주는 중거리 골로 역전골을 기록했다.
2022시즌 수원 FC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34경기 5득점 2도움.
2.5.4. 2023 시즌
시즌이 끝나고 2023년 1월 5일 수원 FC 구단하고 재계약에 합의하였다.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는 뛰지 못하고 있다가 10R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후반 62분에 교체로 나와 시즌 첫 출장을 하였다.
12월 9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1부 잔류에 성공하였다.
2023시즌 기록은 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포함해서 14경기 1골.
이후 2024년 1월 3일에 계약만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로써 결승골을 넣으며 맹활약한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수원에서의 고별전이 됐다.
2.6. 서울 이랜드 FC
2.6.1. 2024 시즌
2024년 1월 17일 김도균 감독을 따라 서울 이랜드에 입단했다. 개인적으로 4년 만에 K리그2 무대로 돌아왔다.수원에서 달던 등번호 8번을 그대로 달았다.
2024년 6월 19일 부천 FC 1995팀으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이랜드에서는 10경기 출전.
2.7. 부천 FC 1995
2.7.1. 2024 시즌
2024년 6월 20일 부천 구단은 정재용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등번호는 32번을 배정받았다.
3. 플레이스타일
188cm, 80kg의 뛰어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강한 수비력을 보여준다. 센터백들 이상의 좋은 피지컬로 몸싸움에서 좋은 능력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공격 가담능력과 위협적인 중거리슛 능력까지 갖추고있다. 특유의 베테랑다운 클러치 능력도 지녔다.단점은 느린 주력. 수비력은 뛰어나지만 빠른 공격 전개에서 허술함을 보일 때가 있고 종종 위기 상황에서 불안한 모습이다. 중거리 킥력이나 힘은 좋지만 타 미드필더에 비해 많은 활동량을 자랑하거나, 뛰어난 플레이 메이킹을 보이는데는 무리가 있다.
4. 여담
- 2017 시즌 개막전으로 펼쳐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의 레전드인 황지수와의 경합 상황에서 발을 높게 들어올리며 코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혔다.# 이로 인해 포항 팬에게 많은 욕을 먹었다.
- 김도훈 감독이 울산 현대에 감독으로 부임 후 한 인터뷰에서 인천 감독 당시 정재용을 노렸었다고 한다. 당시 정재용은 울산으로 이적했었다. 그리고 본인이 울산의 감독으로 취임한 후에 정재용과 재회하게 된다.
- 별명은 안양 시절 팬들이 불꽃남자로 불렀다.
5. 둘러보기
<rowcolor=#ffffff>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1 | GK | 김형근 | Kim Hyeong Keun | 1994년 1월 6일 | 188cm, 78kg | ||
2 | DF | 이상혁 | Lee Sang Hyeok | 2001년 1월 6일 | 185cm, 76kg | ||
3 | DF | 서명관 | Seo Myeong-Kwan | 2002년 11월 23일 | 186cm, 77kg | [a] | |
5 | MF | 정호진 | Jeong Ho Jin | 1999년 8월 6일 | 182cm, 72kg | ||
6 | DF | 닐손주니어 | Nilson Júnior | 1989년 3월 31일 | 185cm, 85kg | 부주장 | |
7 | FW | 최병찬 | Choi Byung Chan | 1996년 4월 4일 | 178cm, 74kg | 부주장 | |
8 | MF | 이정빈 | Lee Jeong-Bin | 1995년 1월 11일 | 173cm, 63kg | ||
9 | FW | 박호민 | Park Ho-Min | 2001년 10월 9일 | 191cm, 85kg | ||
10 | MF | 조수철 | Cho Soo-chul | 1990년 10월 30일 | 180cm, 71kg | ||
11 | FW | 박창준 | Park Chang Jun | 1996년 12월 23일 | 176cm, 66kg | ||
13 | DF | 박형진 | PARK Hyung-jin | 1990년 6월 24일 | 182cm, 75kg | ||
14 | MF | 최재영 | Choi Jae-young | 1998년 3월 18일 | 181cm, 73kg | 부주장 | |
15 | MF | 송진규 | Song Jin-Kyu | 1997년 7월 12일 | 176cm, 72kg | ||
16 | MF | 박현빈 | Park Hyeon Bin | 2003년 5월 19일 | 177cm, 72kg | [a] | |
17 | MF | 김규민 | Kim Kyu-min | 2003년 3월 15일 | 171cm, 63kg | [a] | |
18 | FW | 이의형 | Lee Eui-Hyeong | 1998년 3월 3일 | 183cm, 72kg | ||
19 | MF | 황재환 | Hwang Jae Hwan | 2001년 4월 12일 | 170cm, 60kg | ||
20 | DF | 홍성욱 | Hong Sung-Wook | 2002년 9월 17일 | 187cm, 77kg | [a] | |
21 | FW | 윤재운 | Yoon Jae-Woon | 2002년 4월 1일 | 177cm, 77kg | [a] | |
22 | FW | 한지호 | Han Ji-ho | 1988년 12월 15일 | 180cm, 74kg | 주장 | |
23 | MF | 카즈 | Takahashi Kazuki | 1996년 10월 6일 | 178cm, 73kg | ||
24 | MF | 김동현 | Kim Dong Hyun | 2002년 12월 15일 | 177cm, 71kg | [a] | |
25 | DF | 남현욱 | Nam Hyun-wook | 2004년 2월 23일 | 189cm, 79kg | [a] | |
28 | GK | 설현빈 | Seol Hyun-Bin | 2001년 8월 7일 | 190cm, 84kg | ||
29 | DF | 정희웅 | Jeong Hee-Woong | 1995년 5월 18일 | 175cm, 67kg | ||
30 | DF | 전인규 | Jeon In Kyu | 1993년 11월 14일 | 184cm, 84kg | ||
31 | GK | 김현엽 | Kim Hyeon-Yeob | 2001년 8월 22일 | 187cm, 82kg | ||
32 | MF | 정재용 | Jeong Jae-Yong | 1990년 9월 14일 | 188cm, 84kg | ||
33 | FW | 전성수 | Jeon Seong-Soo | 2000년 7월 13일 | 185cm, 85kg | ||
37 | DF | 김선호 | Kim Sun-Ho | 2001년 3월 29일 | 180cm, 70kg | ||
42 | FW | 루페타 | Jucie Lupeta | 1993년 3월 24일 | 188cm, 84kg | ||
66 | DF | 유승현 | Yu Seung-Hyun | 2003년 6월 4일 | 176cm, 70kg | [a] | |
77 | DF | 김규민 | Kim Kyu-Min | 2000년 1월 20일 | 174cm, 70kg | ||
97 | MF | 바사니 | Bassani | 1997년 10월 17일 | 177cm, 79kg | ||
<colbgcolor=#b40404> 구단 정보 | |||||||
대표이사: 정해춘 / 감독: 이영민 / 홈구장: 부천종합운동장 | |||||||
출처: 부천 FC 1995 웹사이트 |
[1] 숙소에선 항상 같은 방을 쓴다고 한다.[2] 시즌 개막 직후 채프만의 수비형 미드필더 롤을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한 유준수에게 맏겼지만.. 선수 스타일과 포지션 적응 문제로 부진했고, 신예 이수빈으로 희망을 보긴 했지만 장기적으로 믿고 맏길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했다.[3] 하지만 이적 후 얼마 되지않아 최순호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다...[4] 경기 결과는 0-2 포항 패배[5] 특히나 이 날 경기에서는 시즌 개막 후 좀처럼 압박에서 이겨내지 못하고 공수조율의 스피드를 살리지 못했던 포항의 허리를 정재용의 가세로 어느정도 해결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6] 경기 결과는 0-3 포항 패배[7] 4-3-3 전술의 문제점이었던 공격의 핵심 김승대의 고립과 느린 공수전환 그리고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불안한 수비로 인하여 재정비가 필요했고, 결국 정재용을 중심으로 중앙 미드필더를 2명 배치 시키면서 수비의 안정화와 함께 김승대를 다소 전진배치 시킬수 있었다. 이후 공격에서 빠른 전개가 가능해져 역습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로인해 완델손의 공격력이 살아나 득점력이 올라가고 이 전술은 김승대의 이적 전까지 포항의 주 공격 옵션으로 자리잡게된다.[8] 정재용 마저 선발 제외 시에는 김광석이 완장을 차고 출전하고 있다.[9] 정재용의 본인 언급으로 울산 현대에 있을 때부터 친했다고 한다. 현재는 두 선수가 수원 지역 라이벌 팀의 베테랑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