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6bd0e, #f9d537 20%, #f9d537 80%, #e6bd0e); color: #67000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81818,#e5e5e5 | 자비성제 | 협천대제 | ||
공정원후 | 영황후 | |||
명 비황족 추존 황제 · 명 황후 | }}}}}}}}}}}} |
명 비황족 추존 황후 恭靖元后 | 공정원후 | |
시호 | 안녕양국공정원후(安寧護國恭靖元后) |
성씨 | 백(白) |
휘 | 불명 |
부친 | 백씨(白氏)(?) |
모친 | 불명 |
부군 | 자비성제 |
황자 | 금궐상제, 옥궐상제 |
생몰 | ? ~ ? |
[clearfix]
1. 개요
오대십국시대 남당의 추존 황제 서온의 1번째 부인으로 서온과의 사이에서 서지정, 서지악을 낳았다.2. 생애
그녀가 두 아들을 낳았다는 것 외에 다른 행적은 전해지지 않는다. 그녀의 사후 오대십국시대를 통일한 송나라 시기 그의 아들들인 서지정과 서지악은 신령을 발휘해 민간의 병을 고쳤다는 업적을 인정받아 도교에서 추앙받았고 황제인 송이종도 이를 인정해 둘을 진인(眞人)으로, 그들의 모친인 백부인도 인수선비(仁壽仙妃)로 봉했다.이후 명나라의 영락제 시기 숙선선비(淑善仙妃)로 봉해졌고 1475년, 최종적으로 성화제가 그녀를 안녕양국공정원후(安寧護國恭靖元后)로 추존 및 격상하였다. 동시에 그의 부군인 서온도 자비성제(慈悲聖帝)로 추존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