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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3:46:23

백은의 의지 아르제보른/등장인물

1. 개요2. 아란다스 연합왕국
2.1. 주연2.2. 독립 제8부대2.3. 군 관계자
3. 쿠데타 세력4. 인겔미아 제국통합체5. 기타

1. 개요

애니메이션 백은의 의지 아르제보른의 등장인물 일람.

2. 아란다스 연합왕국

2.1.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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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작품 초반의 스스무의 돌발행동이 아니었다면 아르제보른과 조정자인 제이미를 잉겔미아에게 빼앗겼을 것이며 그것이 아란다스 연합왕국에 치명타를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핵심포인트라는 것을 그 누구도 알지 못한 점이다. 특히나 아란다스는 잉겔미아에게 전력 상 밀리는 분위기 인데 성능이 몇수 위인 아르제보른을 가져갔다면 이미 전쟁의 승패는 잉겔미아에게 크게 치우쳤을 것이다. 사람 눈에는 보이지는 않아도 사소한 행위 하나가 전쟁의 판도를 크게 바꾸는 이러한 사례는 현실에서도 여러번 있었다. 그것이 당시에는 몰라도 시간이 흐른 뒤 뒤늦게 깨달을 뿐... 하지만 이것이 단순 결과론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있지만 인간사는 결과로 이룬 피조물이나 다를 바 없기 때문에 비판하는건 적절치 않을 뿐더러 민간인인 스스무가 군인이 된건 죽은 누나에 대한 진상을 밝히기 위함이기 때문에 위기에 빠진 조국을 구한다는 군인으로써의 사명감이나 군율을 지켜야 되는 이런 부분은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고문관이라고 비난하며 군인 실격이라고 말하는건 생뚱맞은 짓이다. 애초에 누나가 왜 죽었는지 군에서 제대로 된 설명과 보상이 있었으면 유가족인 스스무가 군인이 되면서까지 진상을 밝히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4화에서 선임인 오쿠이에게 쳐맞았다(...). 그래도 그후 상관인 사몬지에게 명령위반에 대해 사과한다. 누나가 있는데 사망한 상태로 밝혀졌다. 누나가 죽은 것에 대한 진상을 밝히는 게 토키무네의 목표. 스스무는 어머니의 성을 이어받은 것.
그나마 이후 전개에선 나름 성장해서 예전같이 제멋대로 판단하거나 돌출행동은 하지 않으며, 제이미와 아르제보론의 버전업을 할 때도 '나도 스스로 버전업할만큼 노력해야겠지'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11화에서 누나의 죽음에 대한 것을 사몬지에게 듣고 이성을 잃고 흥분, 간만에 정신줄을 놓아버리는데 여기서는 사몬지가 일부러 그를 도발한 측면도 있었으며, 다행히 부대 내 징계로 끝났고 스즈시로에게 누나에 대한 전말을 듣게 된다.
13화에서 후배인 나미에를 구하려는 중 링케이지 뎁스가 한순간이나마 70퍼센트를 넘는 굉장함을 보여줬다. 링케이지가 임계점으로 가려는 묘사가 나오자 이성을 잃고 폭주하게 된다[4]. 이로 인해 당분간 아르제보른에 타는 것을 자제할 것을 명령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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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미 해저포트 - 오오니시 사오리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 1화에서 토키무네와 만나게 된 금발 숏컷, 녹색 눈동자의 소녀. KYBERNES 소속. 아르제보른을 토키무네와 만나게 한 장본인.
적에게 뺏기는 것보다 낫다면서 아르제보른을 기동시키려다 그만 자신의 데이터가 U 링크 시스템에 첫번째로 등록되어 버리면서 본의 아니게 아르제보른의 기동 키가 되고 만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은 아르제보른을 기동시키지 못한다는 것. 결국 본사로 돌아간다는 꿈은 완전히 물건너가버리고, 앞으로도 계속 토키무네와 함께 전장을 누벼야 할 처지가 되었다.[5]본격 군바리랑 같이 구르는 방산업체 세일즈우먼
적의 추격을 늦추기 위해 아르제보른이 갱도의 후위에 남으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쪽은 민간인이라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다. 거기다 추적해온 세대를 아르제보른이 쌈싸먹을 기세였던데다가 실피와 로렌츠도 돌아와 전멸하면서 그다지 심각한 전황도 아니었던것 처럼 되어 버려 흐지부지 넘어갔다...
13화부터 바뀐 엔딩때문에 사람들이 하악하악 한다더라
20화에서 드디어 아르제보른의 매뉴얼을 다운받아서 시스템 체크모드로 기동시키고 U-link 시스템의 실체(?)같은것을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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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몬지 우쿄 - 츠치다 히로시
독립 제8부대의 지휘관으로 계급은 중위. 34세. 토키무네의 행동을 묵묵히 지켜 보고 있다. 기지에 귀환한 뒤 토키무네의 명령위반을 군법회의 회부감이라고 차분하게 나무라지만 한편으론 인정해주는 말도 한다. 부하를 아낄 줄 아는 바람직한 상관.
난죠 레이카와는 과거의 동료[6]인 듯 하며, 그 동생으로써 자신의 소대에 편입된 스스무 토키무네에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아르제보른을 타면서 이성을 잃어버려 폭주하는 토키무네에게서 과거 난죠의 경우를 감지, 더 이상 아르제보른의 탑승을 하지 않을 것을 지시한다.
카이엔의 계획에 참여하여 전쟁의 진전을 시도한다. 그것이 20화에서 시도된 양산기의 중심에 서는 것. 토키무네와 마찬가지로 파일럿 슈츠를 입은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질감이 팍팍 든다 하더라
후반부로 가면서 아예 유링크 시스템 자체를 없애려고 했던 것이 밝혀진다. 카이엔과 손을 잡은 것도 그것 때문.
최종화에서 그레이트 월에 대한 공적으로 계급이 상승되었다. 잉겔미아와의 휴전 후엔 연락장교로서 잉겔미아로 파견된다.

2.2. 독립 제8부대

파일:attachment/ch04-a.png

2.3. 군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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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쿠데타 세력

4. 인겔미아 제국통합체

파일:attachment/ch11-a.png

5. 기타



[1] 자신보다 낮은 계급의 병사도 있는 것으로 확인됨.[2] 첫번째는 제이미 하자포드.[3] 초반에 보여준 것만 전시항명, 무단이탈, 장비손실이다. 패주하는 상황이 아니었으면 즉각 군법회의 회부감. 그러면서 2화에서 자기입으로 병사는 명령을 지키는 게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4] 슈투룸 알파와의 전투 당시 이성을 잃어 짐슴마냥 괴성만 질러댔으며(...), 심지어 아군을 공격하기도 했다.[5] 그 대신에 위험수당은 많이 받게 된다.[6] 소위 당시에 그녀가 특무중위였으므로 상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