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버민 슈프림 Vermin Supreme | |
본명 | 버민 러브 슈프림 Vermin Love Supreme |
출생 | 1960년 혹은 1961년 |
미국 매사추세츠 록포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글로스터 고등학교 |
직업 | 행위예술가, 정치인, 운동가 |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1987-2004)(2008-2012) (2004-2008, 2012-2016) (2016-현재) |
1. 개요
흔히 미국판 허경영이라고 불리곤 하는데, 허경영과 버민 슈프림을 직접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허경영은 진지하게 정권 획득을 노리고 정치 활동을 하지만 버민 슈프림은 기성 정치인 풍자, 비판이 목적일 뿐 정권 획득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허경영은 잦은 선거법 위반과 사이비 종교 교주 활동등 비호감적인 면이 많지만 버민 슈프림은 본인을 포함한 정치인 디스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는다. 오히려 안티테제에 가까운 정도.
2. 주요 공약
- 양치질 법적 의무화[3]
- 좀비[4]를 에너지 생산으로 사용
- (미국 국민에게) 조랑말 무상 지급
- 시간여행 연구 지원[5]
- 2차 세계대전 시작 전 히틀러 죽이기
정의구현 - 워싱턴 DC 핵실험
- 전세계에 선전포고
- 달 파괴하기
하지만 공약을 내세울 수는 있지만 지킬 수는 없다며 정치인들을 디스했다. 또한 단편적인 면으로 보았을 때는 괴상한 공약이 따로 없지만 깊게 들여다 본다면 메세지가 있는 것들이다. 가령 양치질 의무화는 부패 정치인들을 쓸어내겠다든가.
3. 블랙 코미디
그는 여러 가지 풍자를 하며 정치인들을 비판한다.앞에 나왔던 것처럼 정치인들이 공약을 잘 지키지 않거나, 군소정당인 자신에게 투표하면 표를 버리는 것이라면서 깊게 뿌리박힌 양당제를 셀프 디스로 비판하기도 한다.
4. 여담
- 그의 이름 버민 슈프림의 버민(Vermin)은 해충이라는 뜻인데, 그 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한 이유는 모든 정치인들이 해충이라고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2019년 10월 20일자 서프라이즈에서 이 사람의 이야기가 다루어졌다.
5. 관련 문서
[1] 사실 모든 정치인을 비판한다.[2] 여러 공약을 스스로도 말할 수 있지만 지킬 수는 없다며 스스로 디스했다.[3] 경제력 여기서 경제력이 왜 나오지?을 높이고 국민들의 이빨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그렇다.[4]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좀비이다. 실제로 있는지도 의문[5] 히틀러를 사살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