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이름 | 버스데이 | バースデイ | Birthday |
성우 | 후쿠야마 쥰 | 와타나베 아케노(소년) |
생년월일 | 1991년 6월 13일 |
나이[1] | 만 23세 |
직업 | 심부름 센터 |
미니멈 | 전격 미니멈 : 죽음과 전격(Junk) |
키, 몸무게, 혈액형 | 174cm | 65kg | O형 |
취미 | 재밌는 거라면 뭐든지 |
에고 | 하루 하루를 즐겁게 살자 |
2. 미니멈
미니멈의 이름은 '죽음과 전격(Junk)'. 이름 그대로 전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2] 능력 발현 조건은 고압 전류를 입에 무는 것으로 추정.3. 소개
3.1. 애니메이션
하마토라의 등장인물로, 레시오의 소꿉친구이자 동료.
한때 파쿨타스 학원 재학 당시 주인공 나이스와 나이스의 절친인 아트의 선배였지만 중퇴하면서 잠시동안 연락이 끊겼다가, 작중 시점으로 작년인 2013년에 다시 만났다.
소꿉친구 레시오와 항상 붙어 다니며, 과묵하고 상식적인 레시오와 반대로 언행이 가볍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는 긍정적인 성격. 늘 눈치없이 가벼운 게 아니고 침착하고 진지할 때도 있다.[3] 여담으로 버스데이의 장난끼 가득한 말투는 다 버스데이의 성우인 후쿠야마 쥰의 애드리브다. 후쿠야마 쥰이 대본을 보고 상황에 따라 분위기에 맞춰서 대사를 조절하며 애드리브를 넣는다. 레시오를 부를 때 레시오/레시오쨩/레시오군 이렇게 말할 때 마다 바뀌는 이유가 바로 애드리브 덕분.
이쪽도 일과는 영 거리가 먼건지 자신의 능력으로 길거리에서 급속 폰 충전을 해주고 있었다.....그래놓고 손님이 재촉하니까 전기의 강도를 높였다가 폰을 날려먹었다.
2화에선 연쇄 폭탄마 혐의로 경찰서에 잡혀가기도 했는데[4] 이는 레시오가 풀어줬다.
6화에서 어렸을 때의 과거가 밝혀졌는데, 불치병으로 수술을 받았던 적이 있었던 듯 하다. 당시의 수술은 성공했으나 완치는 아니어서 지금도 재발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파쿨타스 학원을 어쩔수 없이 나왔다고 한다.
시즌 2의 9화에서 그의 목숨에 위기가 찾아오는 상황이 발생한다. 역시 완치는 아니었다는 플래그가 여기에서 확실해진 것. 레시오에게는 일단 꾀병으로 둘러대려 하지만, 실제로는 꽤나 위험한 상황.
3.2. 코믹스
7화에서 첫 등장. 납치사건을 대충 해결한 하마토라 일당이 식당에서 밥을 먹는도중 습격해온다. 애니메이션과 동일하게 레시오와 팀을 짜고 있으며, 뒷세계일을 처리해주면서 먹고사는듯하다. 의뢰 해결비 절감을 위해 100엔짜리 물총을 이용해서 전기를 흘려보내는 식의 공격을 한다.[1] 작품의 배경인 2014년 기준[2] 코믹스판에 따르면 물총에 들어있는 물에 전기를 흘려 쏘는 등 활용방법이 다양하다. 추가로 애니메이션에서는 밀키홈즈의 모 캐릭터처럼 전자제품 제어 관련 능력으로 응용하는 것도 가능.[3] 버스데이의 성우 후쿠야마 쥰은 버스데이의 활발할 때과 침착할 때의 갭을 잘살려 연기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4] 공원에서 꼬신 아가씨들에게 개인기로 간단한 마술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카운트를 세고서 1짠 하고 마술을 펼쳐 보이는 순간 하필 그 카운트다운에 딱 맞춰서 등 뒤의 빌딩이 폭발했다. 그야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영락없이 폭탄마로밖에 안 보이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