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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Buds2 Pro SM-R510 사운드가 보인다 | ||
그라파이트 | 화이트 | 보라 퍼플 |
한국 삼성전자 SM-R510 공식 사이트 |
1. 개요
삼성전자가 2022년 8월 10일 공개한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개발 코드네임은 Zenith이다.2. 사양
<colbgcolor=#cdcdcd,#313131>칩셋 | Bestechnic BES2700 |
센서 | 가속도, 자이로, 근접, 홀, 터치, VPU |
스피커 | 2-way 스피커[1] |
배터리 | 이어버드 61 mAh, 케이스 515 mAh[2] |
블루투스 | Bluetooth 5.3 + LE[3] |
USB 버전 | USB 2.0 Type C |
규격 | 이어버드 : 19.9 x 21.6 x 18.7 mm, 5.5 g 케이스 : 50.1 x 50.2 x 27.7 mm, 43.4 g |
지원 코덱 | SSC Hi-Fi(Samsung Seamless Codec), SBC, AAC, LC3 |
색상[4] | 보라 퍼플, 화이트, 그라파이트 |
기타 | IPX7 방수 지원[5],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 24bit 음원 재생 지원 |
2.1. 지원 기기
- Android Oreo 이상 및 1.5 GB 이상의 RAM 용량을 가진 모든 삼성 갤럭시.
- 앱 서랍의 Samsung 폴더에서 Galaxy Wearable을 접속해서 연동할 수 있다.
- Galaxy Wearable이 없는 경우, Galaxy Store에서 Galaxy Wearable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6]
- Wear OS Powered by Samsung의 모든 삼성 갤럭시
- Tizen 2.3 이상의 모든 삼성 갤럭시
- Android Oreo 이상 및 1.5 GB 이상의 RAM 용량을 충족했지만 삼성 갤럭시가 아닌 타사의 스마트폰.
- Google Play에서 Galaxy Wearable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 블루투스 모듈이 장착된 Windows 제품
- Microsoft Store에서 Galaxy Buds 앱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3. 상세
2016년 삼성 기어 아이콘X를 시작으로, 양 쪽 이어폰이 떨어진 코드 프리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으로 삼성전자의 모바일 브랜드인 삼성 갤럭시의 이어버즈 시리즈인 갤럭시 버즈 시리즈 소속 무선이어폰이다. 한국 시각으로 2022년 8월 10일 오후 10시에 삼성 갤럭시 언팩 2022에서 공개되었다.디자인은 갤럭시 버즈 프로를 베이스로 디자인의 디테일을 바꾸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휘어진 선이 이루는 둥근 조형의 매끈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바람이 마이크 홀 주변을 스치면서 일으키는 윈드 노이즈나 소음이 버즈의 속으로 들어가는 정도를 줄이는 공기역학적 구조이면서, 곡선으로 이루어진 사람의 귀의 생김새와 닮아 귀 안쪽에 더 가깝게 닿을 수 있다. 이어버드 및 케이스의 전체적인 소재를 매트한 강화 플라스틱을 적용하여 전작에 있었던 문제점인 케이스 및 이어버드의 미끄러짐을 방지했다.
버즈의 바깥 쪽 위에는 주변 소리 듣기를 위한 마이크와 바람소리를 걸러주는 검은색 윈드 실드 메시가 있다. 이로 인해 전작에 비해 윈드 노이즈가 조금 줄어들었다. 가운데에는 노래 켜고 끄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켜기, 다음곡 재생 등 갤럭시 웨어러블에서 지원하는 여러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터치 패널이 있고, 아래에는 마이크와 마이크홀이 음각으로 파여 있다.
버즈의 안 쪽에는 충전 핀과 착용감지 센서와 에어 벤트, 버즈와 같은 색상의 이어팁이 있다.
버즈 프로에 비해 이어버드 크기가 15% 줄어 착용감을 조금 개선했다. 다만 그로 인해 드라이버들의 크기도 줄었는데, 우퍼는 1mm 줄어든 10mm, 트위터는 1.2mm 줄어든 5.3mm로 구성된 2DD 2-Way 크로스오버 구성에 사운드 보어가 1개 있는 싱글 보어인 구조이다. 적응형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높였지만 이어버드 구조상 고음부는 전작보다 걸러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저음부는 전작보다 잘 걸러내는 모습을 보인다. 전작에서 외이도염 이슈때문에 곤혹을 치렀던 일이있어서 그것을 막기 위해 이어폰 구조를 통기가 잘되게 설계하였다. 그래서 이어폰을 귀에 착용해도 귀가 막혀있는 답답한 느낌이 훨씬 줄었지만, 대신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은것 처럼 고음이 잘들리게 되었다.
여전히 기본 이어팁으로 고음역대 차음성이 낮고 귓구멍 고정력이 떨어지는 저품질의 얇은 이어팁을 제공해주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이어폰 형태로 인해 전작 버즈 프로보단 덜하지만 여전히 일부 사용자들에게 외이도염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
갤럭시 버즈2부터 추가된 VPU[7]의 성능이 개선되었다. 또한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알고리즘도 개선하여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목소리만 더욱 확실하게 걸러내어 들려준다. 통화품질이 괜찮은 편이었던 갤럭시 버즈 프로, 갤럭시 버즈2보다 더 목소리 구별 성능이 좋아졌다. 자동차가 많이 돌아다니는 도심 속에서도 목소리만 들리는 수준이다.
주변 소리 듣기 모드도 편의성 면에서 크게 개선되었다. 버즈 프로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 변환 시 전조 없이 한 순간에 외부 소리가 크게 확 들리며 사용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 버즈2 프로는 소리가 서서히 변화하여 사용자가 놀랄 일은 없어졌다.
또한 대화 감지 기능 역시 큰 개선을 이루었다. 버즈 프로 시절에는 남에게 들리지 않을 정도의 작은 성대 울림이나 격한 운동 후 숨을 고르는 정도로도 갑자기 목소리를 인식하여 주변 듣기 모드로 바뀌는 수준으로 민감했는데, 위의 주변 소리 듣기 모드가 갑작스럽게 전환되는 단점과 합쳐져서 대화 감지를 아예 끄는 사람이 많았을 정도였다. 그러나 버즈2 프로는 작게 노래를 흥얼거리는 정도의 목소리도 반응하지 않고, 남에게 대화하는 수준의 목소리는 내어야 모드가 바뀌도록 개선되었다. 덕분에 의도치 않게 모드가 변경되는 일도 거의 없어졌고, 기존에는 대화 감지가 발동돼도 기존에 재생하던 미디어 소리가 작게 들렸지만 이번 작에서는 거의 안 들릴 정도로 음소거에 가까운 음량으로 줄여진다.
배터리는 양쪽 이어버드 각 61mAh, 충전케이스는 515mAh이다. 충전케이스의 배터리 용량이 약 10% 증가하여 전체 사용 시간이 미미하게 늘었다. 이어버드는 ANC 사용 시 최대 5시간, 미사용 시 8시간이며 충전케이스 포함 시 ANC 사용 최대 18시간, 미사용 시 29시간이다. 이어버드의 사용 시간은 전작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충전케이스 포함 사용 시간은 미미하게 증가했다.
이어버드는 케이스에 5분만 충전해도 약 1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답변하고 있으며, 각각 3분 충전시 40분 재생 / 5분 충전시 60분 재생 / 10분 충전시 150분 재생이 가능하다고 안내되고 있다.[8]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크래들은 Qi 규격의 자기유도 방식인 무선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갤럭시 버즈2 프로, 버즈 프로의 방수 기능은 이어버드의 방수방진 등급은 IPX7이며[9], 충전케이스는 방수방진이 인증되어 있지 않다.
갤럭시 버즈 시리즈 최초로 블루투스 5.3 칩셋이 탑재돼서 블루투스 연결성과 전력효율성이 증가했다.
컬러는 그라파이트, 화이트, 보라 퍼플로 모두 3종이다.
4. 기능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웨어러블 문서 참고하십시오.- Bixby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비서이다. 터치 센서를 길게 눌러서 호출할 수도 있고 단순히 착용 상태에서 "하이 빅스비"라는 호출 명령어를 말하면 언제든지 빅스비를 호출해서 음성 명령을 할 수 있다. - Samsung Seamless Codec (SSC Hi-Fi)
본작부터 최신 코덱인 SSC Hi-Fi 코덱을 채택하여 전작까지 쓰이던 일반 SSC의 최대 지원 해상도였던 16bit 44.1khz에서 24bit 48khz로 해상도가 상향되었다. - 360 오디오
갤럭시 버즈2부터 지원했던 기능으로 가속도 센서를 통해 고개의 방향을 감지하여 소리의 방향성을 조절해서 음상이 마치 정면에 고정된 듯한 입체감을 제공하는 기능(헤드 트래킹)이다. 소리 방향성을 제공하는 헤드 트래킹은 ON/OFF가 가능하다. 다만, 이 기능은 경쟁작인 에어팟 프로에 비해 방향 반응 속도가 느리고 음원 해상력이 약간 저하된다. - 목 스트레칭 알림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자세를 감지하여 오랫동안 목을 숙이고 있으면 경고 알림을 띄워서 거북목을 예방해주는 기능이다. - 대화 감지 기능
소니의 WH-1000XM4에서 선보인 주변 소리 듣기 모드 자동 전환 기능을 탑재했다. 이어버드를 착용한 상태에서 사용자가 말을 하게 되면, 이를 다른 사람과 대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인식하여 편안한 대화 진행을 위해 자동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대신 주변 소리 듣기 모드로 전환된다. 다만, 이 기능은 WF-1000XM4에 비해 작동성이 약간 불안정하다. - 게임 모드
갤럭시 웨어러블 앱의 실험실에 있으며 배터리 소모량과 연결 안정성을 희생하는 대신 무선 이어폰 특유의 레이턴시(지연시간)을 대폭 줄여주는 기능이다. 실제로 사용해본 여러 이용자와 리뷰어들에 의하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같은 FPS 게임 정도는 무난하게 돌릴 수 있는 수준까지 줄여준다고 한다.[10] 다만, 이걸 활성화 한다고해서 모든 상황에 동작하는건 아니고 게임 부스터가 활성화되는 게임 앱을 실행중인 상황에서만 동작한다. 즉, 게임 성능 향상을 위해 Game Optimizing Service를 아예 끌 경우 작동하지 않는다. - 알림 읽어주기
- 통화 중 주변 소리 듣기
- 이어버드 착용 테스트
- LE 오디오
One UI 6 및 Android 14부터 제공되는 기능으로 게임 모드 없이 레이턴시를 줄이면서 고음질 음원 재생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블루투스 기술이다. 블루투스 5.3 버전을 지원하는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4.1. 갤럭시 에코시스템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에코시스템 문서 참고하십시오.- SmartThings Find
갤럭시 에코시스템에 있는 모든 삼성 갤럭시를 갤럭시 파인드 네트워크(Galaxy Find Network)에 연결해서 갤럭시끼리의 로컬 통신이 이뤄지게 하여 갤럭시들 사이의 위치 정보를 자체적으로 동기화한다. 갤럭시들이 주변 탐색을 도와줘서, 나의 갤럭시를 찾아낼 수 있다. 전작보다 개선된 점은 케이스가 닫혀있는 상황에서도 갤럭시 파인드가 동작한다는 점이다. - Buds 자동 전환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오토 스위치를 통해 여러 갤럭시 폰 | 탭 | 북 가운데에서 가장 중요한 태스크가 발생하는 갤럭시에 갤럭시 버즈를 자동으로 바꿔 연결해서 쓸 수 있다.
4.2. 친환경 소재 적용
삼성전자의 친환경 정책인 'Galaxy for the Planet'에 따라, 친환경 소재가 적용되어 있다.
- 폐어망 소재를 약 20% 함유한 재활용 소재가 PCB 기판과 배터리와 버즈 크래들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브래킷(bracket)에 적용되었다.
- 포스트 컨슈머 재료, 즉, 소비자가 제품을 쓰고 난 후, 더 이상 쓰기가 불가능 해졌을 때의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가 버즈의 모든 바깥 쪽 케이스와 버즈 크래들의 바깥 쪽과 안 쪽에 적용되었다.
- 100% 재활용 용지가 박스 패키징과 포장재에 적용되었다.
5.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
5.1. 액세서리
5.2. 이어팁
6. 출시
6.1. 한국 시장
2022년 8월 16일부터 7일간 사전 판매했으며, 8월 26일 정식 출시했다. 가격은 279,000원.6.2. 특별판 모델
6.2.1. 갤럭시 버즈2 프로 쿠키런 에디션
웹사이트2022년 10월 4일에는 쿠키런 한정판 에디션[11]이 Galaxy Store를 통해 발매되었다. 구성품은 화이트 색상의 본품, 용감한 쿠키 얼굴의 커버, 용감한 쿠키와 곰젤리가 그려진 무선 충전패드와 곰젤리와 바코드가 그려져 있고 인증 코드가 적한 쿠키런 테마 적용이 가능한 Galaxy Friends NFC 카드이다. 이 에디션 구매자를 위한 쿠키런 테마의 잠금화면에서는 용감한 쿠키, 곰젤리, 딸기, 천사, 체리 순으로 튀어오른다.
6.2.2. 갤럭시 버즈2 프로 원신 에디션
2022년 11월에는 원신 한정판 에디션이 지스타에서 공개되었고, 2022년 12월 21일에 Galaxy Store를 통해 발매되었다.6.2.3. 갤럭시 버즈2 프로 Stray Kids 에디션
6.2.4. 갤럭시 버즈2 프로 SKZOO 에디션
6.2.5. 갤럭시 버즈2 프로 호두 에디션
삼성전자와 호요버스의 원신과의 콜라보로 판매하는 3번째 에디션으로, 3월 2일에 공개된 영상에서 모델이 호두로 정해진 것을 확인하였다. 갤럭시 버즈2 프로 모델 외에도 갤럭시 S24 Ultra, 갤럭시 워치6, 갤럭시 탭 S9+, 갤럭시 북4 프로 모두 콜라보하여 주변기기나 악세사리 등의 콜라보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갤럭시 버즈2 프로 전용 구성품으로는 버즈 케이스, 비즈 키링, LD 키링, 케이블 보호캡 세트, 혜택카드로 구성되었다.
참고로 갤럭시 버즈2 프로 에디션으로 구성되었지만 케이스 자체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프로, 갤럭시 버즈2, 갤럭시 버즈 FE와 호환된다. 해당 모델들의 크래들 외부 규격이 동일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가능한 일. 또한 공식 카페에서도 케이스가 해당 모델들과 호환된다는 것을 안내하고 있다.
7.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7.1. 제조사 공식
삼성전자는 출시한 디바이스의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의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한국 출시 기기 |
7.2. 업데이트 내역
2022년 9월 27일, 한국 출시 모델인 SM-R510의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번호는 AVI7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안정화 코드 적용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습니다.
2022년 11월 22일, 한국 출시 모델인 SM-R510의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번호는 AVK3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안정화 코드 적용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습니다.
2023년 1월 12일, 한국 출시 모델인 SM-R510의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번호는 AWA4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360 오디오 레코딩 신규 지원
버즈를 착용하고 삼성 카메라 앱에서 동영상 촬영 후 영상 재생 시, 생동감 있게 녹음된 현장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해당 기능은 Flip4, Fold4 모델에서만 One UI 5.0 업그레이드 후 지원됩니다.
- Samsung Members
연결된 휴대전화에서 갤럭시 이어버드의 터치 센서, 충전 등이 정상 작동하는지 테스트할 수 있는 '연결된 기기 진단' 항목이 신규 추가되었습니다.
※ 새롭게 추가된 기능 지원을 위해, Samsung Members 및 Galaxy Wearable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주십시오.
- 안정화 코드 적용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습니다.
2023년 1월 16일, 한국 출시 모델인 SM-R510의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번호는 AWA5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안정화 코드 적용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습니다.
2023년 6월 13일, 한국 출시 모델인 SM-R510의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번호는 AWF3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이어버드 설정
실험실 메뉴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소음이 많은 곳에서 유용한 '통화 선명도 조정' 추가
- '청각 보정'을 위한 '주변 소리 더 크게 듣기' 추가
활성화 시 '주변 소리 크기'가 3단계에서 5단계로 변경됩니다. - 안정화 코드 적용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습니다.
2023년 6월 26일, 한국 출시 모델인 SM-R510의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번호는 AWF4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안정화 코드 적용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습니다.[12]
2023년 9월 18일, 한국 출시 모델인 SM-R510의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번호는 AWI2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오라캐스트™ 수신 기능 추가
주변에 있는 오라캐스트™ 방송을 공유받아 들을 수 있습니다.
※ 연결 방법 : 블루투스 - Galaxy Buds2 Pro 설정 - 방송 찾기
※ 오라캐스트™ 방송을 듣기 위해서는 오라캐스트™ 어시스턴트 기기와 연결이 필요합니다. - 안정화 코드 적용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습니다.
2024년 1월 10일, 한국 출시 모델인 SM-R510의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번호는 AXA2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안정화 코드 적용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습니다.
2024년 2월 28일, 한국 출시 모델인 SM-R510의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번호는 AXB4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Buds 자동 전환
PC와의 연결성 및 사용성에 대한 동작이 개선되었습니다. - 지원 단말 및 버전
Phone/Tablet : One UI 4.1.1 이상 및 'Continuity Service' 앱 버전 1.2.16 이상 버전에서 지원됩니다.
Galaxy Book : Samsung Settings v6.0.0 이상 버전에서 지원됩니다. - 안정화 코드 적용
오라캐스트™ 및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습니다.
2024년 3월 15일, 한국 출시 모델인 SM-R510의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번호는 AXC2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안정화 코드 적용
단말 동작 관런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습니다.
8. 평가
전반적으로 잘 만든 이어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작들 대비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는 해도 어딘가 하나씩 나사 빠진 성능으로 인해 인기가 별로 없었던 그동안의 갤럭시 버즈 시리즈에 비해서 이번 갤럭시 버즈2 프로의 경우 전작인 갤럭시 버즈 프로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문제점들을 대거 개선하여 어디 하나 빠진 곳 없이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평이 많다.8.1. 장점
- 뛰어난 음질
갤럭시 버즈2 프로의 최고의 장점. 전작에 이어 여전히 깔끔하고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작부터 향상된 SSC[13] 코덱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전 작들 대비 더욱 강화된 음질을 보여준다.[14] 전작은 저음을 강화시켜 좀 더 묵직한 느낌의 튜닝을 했다면 이번 작은 각 저고음부의 밸런스를 맞춘 플랫한 느낌의 튜닝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후술했지만 여전히 AKG 특유의 찌르는 듯한 고음 튜닝은 있다. 드라이버 크기는 전작에 비해 꽤 줄어들었으나 오히려 음질이 상향된 것은 놀랍다고 볼 수 있다. 갤럭시 버즈 프로 시절에도 음질만 따지면 더 높은 경쟁작은 몇 가지 더 있었지만, 노이즈 캔슬링과 통화 품질, 기기 간 연동성까지 종합적으로 따지면 괜찮은 제품이었던 것처럼 갤럭시 버즈2 프로 또한 그렇다.
- 뛰어난 통화 품질
음질과 함께 갤럭시 버즈2 프로의 최고의 장점이다. 갤럭시 버즈 시리즈 자체가 갤럭시 버즈 플러스 이후로 꾸준히 좋은 통화 품질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번 작은 더욱 깔끔한 통화 품질을 보여준다. TWS 이어폰 중에선 상위급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자동차가 많이 돌아다니는 도로 옆에서 통화를 해도 거의 목소리만 들려내 주는 수준.
- 준수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원래 갤럭시 버즈 시리즈가 타사 경쟁작들에 비해 노이즈 캔슬링의 성능이 다소 부족하다는 [15] 평이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상당히 강화된 성능을 보여준다. 기존의 갤럭시 버즈 프로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칩셋을 사용하여 저음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동급 제품들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드라이버 크기가 줄어 노이즈 캔슬링 성능에 악영향이 우려되었으나 오히려 성능이 더 좋아진 점이 놀라운 부분. 노이즈 캔슬링 성능 수치로만 보자면 갤럭시 버즈 프로는 물론 AirPods Pro, WF-1000XM4[16] 등 쟁쟁한 경쟁 제품들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고음부 노이즈 캔슬링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후술할 단점 문단 참고.
8.2. 단점
- 외이도염 발생 이슈
전작보다는 확연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외이도염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타제품들에 비해 많다. 물론 정확한 통계가 나온 것은 아니라서,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특성상, 전작의 문제 때문에 사례 몇 건이 부풀려졌을 가능성도 있으나 그래도 귀가 민감한 편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이 문제는 아래와 전작의 문서에도 설명하듯 삼성전자의 인체공학 이어폰 디자인 설계가 오히려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이어폰 본체와 귓구멍으로 넣는 부분은 두껍고 큰데 이어팁은 얇고 고정력이 약해서, 귀를 자극하게 된다.
전작인 버즈 프로에선 에어팟 프로를 따라 타원형 이어팁을 제공했지만 이어팁 자체가 너무 얇고 작기까지 한데 귓구멍 모양과 같은 타원형이라 고정력이 너무 없고 귀를 자극했었다. 버즈프로에서는 그것을 인체공학이라고 홍보했지만 갑자기 버즈2프로에선 원형이어팁으로 교체되었다. 똑같은 타원형 이어팁이 적용된 에어팟 프로 시리즈나 JBL LIVE PRO2 등 제품들의 외이도염 이슈가 아주 적거나 거의 없는 이유는 이어팁 모양과 사이즈도 살짝 크게 제작되었고 두께가 어느정도 있기에 이어팁이 장력을 가지고 귓구멍 모양에 맞춰 고정이 잘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어폰 본체 플라스틱이 귀에 덜 닿고 자극이 덜하다. 버즈2프로는 이어팁을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보았다는 후기들이 있으니, 외이도염이 걱정된다면 다른 회사 제품의 이어팁을 따로 구매하는것도 방법이다.
- 조악한 이어팁 품질
전작에 이어 여전히 이어팁의 품질이 지적받고 있다. 이어팁의 구조를 타원형에서 일반적인 모양의 원형 실리콘으로 바꿨으나 여전히 갤럭시 버즈2나 다른 이어폰에 비해 노즐이 짧고, 삼성전자에서 생산하는 실리콘 이어팁 소재 자체의 문제도 있어 보이는 등 상당히 복합적인 문제가 있다.
이어팁 사이즈가 애매하다는 얘기가 많다. 갤럭시 버즈 프로에서 L 사이즈가 작다는 의견이 대다수여서 사이즈를 키웠더니, 이번 작에서는 M 사이즈가 작고 L 사이즈가 크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도중에 ML 사이즈 등의 중간 크기 이어팁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응하여 삼성닷컴에서 서드파티 폼팁, 실리콘 이어팁, 하이브리드 이어팁 등을 판매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용자가 기본 이어팁을 사용하며, 이 이어팁들은 공짜로 주는 것이 아니므로 여전히 단점이라고 봐야 한다.
이어팁 거름망의 내구성 문제도 있는데 이어팁을 뺐다 끼웠다 하다 보면 거름망이 찢어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적지않은 사람들이 따로 이어팁을 구매 하는데 1쌍에 2만원 하는 브랜드 제품이 아니 더라도 2000원 수준의 다이소 이어팁만 써도 어느 정도 개선 된다는 의견이 많다.
- 고음부 노이즈 캔슬링 이슈
저음부는 체감, 수치 모두 전작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만 고음부는 오히려 더 잘들린다. 특히 이 문제는 대중교통 속 안내방송 등의 목소리나 브레이크 소리 등 고음에 해당되는 소음이 날 때 크게 느껴진다. 하지만 '갤럭시 버즈2 프로는 전작 대비 통기성이 높아져서 고주파 소리는 조금 더 들릴 수 있다'라는 삼성 멤버스의 답변이 있었다. [17]
- 찌르는 듯한 고음 튜닝
전작부터 이어져 오는 단점으로 여전히 고음부에서 귀를 찌르는 듯한 느낌이 날 정도로 고음부가 크게 느껴지는 튜닝을 갖고 있다. AKG 튜닝이 들어간 제품들이 대부분 이러한 성향을 갖고 있는데 갤럭시 버즈 프로 시리즈들이 유독 더 심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 설계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특히 Galaxy Wearable의 이퀄라이저 설정 중 하나인 '풍성함'을 사용할 때 더 잘 느껴진다.
- 여전히 좋지 않은 착용감
일부 사용자들은 착용감이 매우 좋아졌다고 호평하지만,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이 크다. 전작의 큰 문제점이었던 불편한 착용감을 해결하기 위해 이어버드의 크기와 이어팁의 소재를 변경하여 어느 정도 개선하였지만,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착용감이 좋지 않은 편이다. 다른 제품의 사례로 살펴볼 때, AirPods은 콩나물 모양의 형태를 채택해 무게와 부피를 분산시키고 귀에 걸치는 방식으로 설계하여 착용감을 개선시켰으며, 다른 갤럭시 버즈 시리즈는 윙 팁[18]과 긴 이어 노즐을 채택하여 귀에 깊게 박혀 단단히 고정되는 방식으로 설계하여 착용감을 개선시켰다. 하지만 갤럭시 버즈 프로2는 이어버드의 크기만 작아졌을 뿐 짧은 이어 노즐을 채택하였으며, 부피를 분산하기 위해 이어팁 부분에 부품을 넣어 무게중심이 위로 쏠려 있어 착용감이 불편하다. 이어팁을 폼팁으로 바꾸어도 그저 귀에서 빠지지만 않고 박혀만 있는 느낌이 들게 한다. 이러한 불편한 착용감은 장시간 몸에 붙어있어야 하는 웨어러블 기기로선 매우 큰 단점이다.
- 오염에 취약한 마감 도료
너무 번쩍인다는 전작의 피드백을 인지해서인지 갤럭시 버즈 프로2는 정반대의 부드러운 무광 재질을 채택했다. 처음 사용 시 매우 부드러운 촉감과 보기 좋은 재질감을 선사하나, 마찰력 있는 도료로 마감을 한 탓에 먼지나 때가 쉽게 묻는 등 오염에 취약하다.
- 느린 음악 재생 반응 속도 (일부 해결)
전작은 한 번 터치하면 정지된 구간부터 즉각 반응하여 재생되는 데에 비해, 갤럭시 버즈2 프로는 한 번 터치하면 약 0.5초 동안 나오지 않다가 정지된 구간에서 1초 정도 더 이동한 구간부터 재생된다. 노이즈 캔슬링 실행 속도나 주변 소리 듣기 실행 속도는 전작보다 개선되었지만 유독 이 재생 반응 속도에서 느린 속도를 보여준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느린 반응 속도는 개선되었다.
- 갤럭시북과의 연결 오류 및 음량 깨짐 문제
최근 삼성은,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매번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언급하는 등 애플의 생태계와 같은 현상을 구현하려 노력중이다. 그러나 이에 무색하게 버그가 넘쳐나고 있다.
버즈2프로와 갤럭시북을 연결하면 음원 깨짐 문제와 더불어 아예 연결이 되지 않거나, 한쪽만 연결 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23년부터 이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해왔는데, 2024년 현재에 이르러서도 신형 갤럭시북 4 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해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있다. 구글에 검색하면 심심치않게 이런 사례를 볼 수 있는데, 담당자의 답변은 모두 초기화를 진행하라는 복붙식 답변 이다. 이는 인텔 오디오 드라이버의 문제로 보인다.
- 유튜버 슈퍼로더가 올린 영상에 의하면 갤럭시 버즈2 프로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음질과 주변 소리 듣기가 개선되었고, 디자인은 갤럭시 버즈 프로와 거의 비슷하며, 소재는 갤럭시 버즈2와 같다고 한다. 또한 색상은 퍼플, 화이트, 그라파이트라고 한다. 추가로 일정 시간 동안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알림이 오는 기능이 생겼다고 한다.
- 3D캐드 렌더링이 유출되었다. #
- 네이밍이 버즈 프로2가 아닌 버즈2 프로인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
- 퍼플 색상의 이름이 보라 퍼플인 것으로 보인다.[19]
9. 기타
- 갤럭시 버즈 프로에 비해 크기가 15% 정도 작아졌다.
- 출시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외이도염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이는 이미 여러 음향기기 리뷰어들도 지적하고 있는 부분이며 아직까지는 전작인 갤럭시 버즈 프로에 비해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적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갤럭시 버즈2에서도 외이도염에 걸린 사용자들이 일부 존재했고, 갤럭시 버즈2 프로에서 전작에 비해 착용감이 상당히 개선된 점을 고려하여, 정황상 본체나 이어팁의 소재가 의심받고 있는 상황.
- 전작에 비해 정가가 40,000원이 인상되어 아쉬워하는 사용자들이 많다. 현재 정세상 물가가 오르지 않기는 힘든 시기이긴 하나 갤럭시 버즈 프로에 비해 바뀐게 상대적으로 적은데 큰 가격 상승폭으로 구매를 꺼리는 반응도 많은 부분이다. 음질을 신경 쓰지 않으면 가성비가 좋은 갤럭시 버즈2로 대신 넘어가라는 반응도 많다[20]. 그러나 출시 몇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쿠팡 기준 약 14만원까지 내려가고 버즈 프로 3 출시를 앞둔 2024년에는 상시 13만, 특가 10만원을 찍고야 말았다. 사실상 10만원대 가격에서는 적수가 없다시피한 가성비 최강의 무선 이어폰이 되었다.
9.1. 공식 영상
Galaxy Buds2 Pro: Official Film | Samsung |
Galaxy Buds2 Pro: Official Unboxing | Samsung |
[1] 10 mm 우퍼, 5.3 mm 트위터 구성[2] 무선 충전 지원[3] LE는 블루투스 5.3이 탑재된 갤럭시 S23 시리즈와 그 이후, One UI 6및 Android 14 탑재 제품부터 지원할 예정이다.[4]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5] 이어버드만[6] Galaxy Note Fan Edition처럼 버즈가 출시되기 전에 출시되었거나 기타 사정으로 인해 Galaxy Wearable이 탑재되지 않은 일부 기종의 경우 SmartThings가 활성화되어있는 상태에서 버즈를 처음 연결하면 자동으로 설치되기도 한다. 이 경우 앱 출처 정보가 Galaxy Wearable로 나오고 왜인지 요구하는 권한이 하나 더 많다.[7] Voice Pick-up Unit[8] 출처[9] 물기를 잘 닦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내부 충전 단자에 물기가 남아있는 채로 충전을 하면 부식이 쉽게 될 수 있다. 1년 보증 기간 내라 할지라도 부식은 제품 불량이 아닌 고객 과실로 판단하므로 새로 구매하는 것 외에는 서비스센터에서 방침상 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10] 물론, 극한의 정확도를 요구하는 리듬 게임에서는 여전히 딜레이가 느껴진다고 한다.[11] 삼성닷컴보다는 5만원이 더 비싼데, 그 대신 기프트카드 5만원과 기타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12] 이전 버전의 버그 수정.[13] 기존의 SSC 명칭을 달고 있던 Samsung Scalable Codec이 아닌 SSC Hi-Fi라고 불리는 Samsung Seamless Codec으로 최대 24bit Hi-Fi 재생을 지원한다.[14] 다만, 이 코덱의 경우 One UI 4 이상이 탑재된 갤럭시 기기가 필요하다. 그 이하 갤럭시 기기나 타사의 기기는 기존의 Samsung Scalable Codec이나 AAC로 연결된다.[15] 갤럭시 버즈 프로의 경우는 출시 당시 준수한 노이즈 캔슬링으로 호평을 받았다. 당시 가장 인기가 많았던 AirPods Pro와 비교해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의 약점인 저음 표현이 준수하다는 평을 지닌게 지난 갤럭시 버즈 프로. 이후에는 노이즈 캔슬링 시장에 워낙 많은 음향기기 업체들이 뛰어들었기 때문에 비교군이 너무 많아졌다.[16] 체감상으로는 이 제품이 더 뛰어나다. 왜냐하면 물리적인 차음성을 확보하는 폼팁을 기본 이어팁으로 제공하기 때문.[17] 실제로 폼팁을 구매해서 착용해도 고음부 노이즈 캔슬링은 뚜렷이 개선되지 않는데, 외이도염 예방을 위해 개방감을 강조한 설계 특성 탓이 더 크다.[18] 갤럭시 버즈, 갤럭시 버즈+, 갤럭시 버즈 FE 한정[19] 실제 갤럭시 S22도 보라 퍼플이라는 추가 색상 출시가 확정되고 갤럭시 Z 플립4도 보라 퍼플 색상이 출시되었다.[20] 그러나 버즈2는 버즈2 페이지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버즈 프로에 비해서도 거의 모든 스펙이 딸리는 이어폰으로 버즈2 프로와 비교군에 속할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