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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07:03:09

버프 먹여 키운 히로인들

버프 먹여 키운 히로인들
파일:버먹키 일리야.png
장르 어반 판타지, 하렘, 얀데레, 역키잡
작가 호라니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1. 02. 25. ~ 휴재 중[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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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어반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호라니.

2. 줄거리

히로인을 키워서, 살아야만 한다.
장르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책빙의물이기도 하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1년 2월 25일부터 연재됐다.

2022년 1월 22일자로 연재된 43화를 마지막으로 최신화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2]

2022년 6월 25일, 연재 재개 공지가 올라왔는데 기존 연재분을 대대적으로 고치겠다고 선언한 것을 보아 최신화의 연재가 아닌 수정만 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연재분은 여전히 '2022년 01월 22일'자다.

비정기 연재이기에 연중패널티 딱지는 붙지 않았지만[3], 2023년 4월 17일, 군 입대 사실을 밝히며 무제한 휴재에 들어갔다. 사실상 연재 중단.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설정

6. 기타



[1] 사실상 연재 중단[2] 본래 49화까지 연재했으나, 아래의 이유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3] 연중 딱지는 PLUS 작품에만 붙는다.[4] 이름그대로 유사 아포칼립스물로 이세계의 괴물들의 침략에 간신히 버티나 결국 최후의 작전마저 실패하고 세계멸망을 받아들인 주인공이 죽음을 맞이하는 걸로 끝난다. 여기저기서 짜집기한듯한 설정에 인기투표 1위 여캐를 바로 다음화에 죽여버리는 지나친 현실주의와 냉혹함 탓에 독자들 대부분이 읽다가 지쳐 손절해, 어느시점부터는 김현성이 유일한 독자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멸세살 주인공 김현성은 아카데미에서 살다가 자신의 능력과 아카데미의 더러운 면등에 질려서 능력자로서의 길을 포기하고 평범한 군인으로서 입대했다.[5] 당장 작중에서 이를 받아본 훈련생의 언급으로는, 현직 버퍼가 걸어주는 마력증폭이 '몇 십분간 몇 할 증가'인데, 김현성의 마력 증폭은 '100%증가 2시간이상 지속'이라고 나온다. 또한 김현성 본인의 직감에 의하면, 게임의 스킬트리와 같이 아직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 못쓰는 버프가 있지만, 저 두가지만 채우면 다른 직업의 고유 버프만 빼면 다 써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남들이 말단 사제에서 허덕일 시점에서 자기 혼자 교황부터 시작하는 수준.[6] 당장 정설아는 제대로 성장하기 전에도 김현성이 자신의 감정을 모종의 스킬로 변화시키려 들었다는걸 꿰뜷어 봤다. 중간에 차단할수도 있었지만, 김현성이라는 인간 자체를 호의적으로 보는데다, 그가 변화시키려는 자신의 감정의 방향이 자신에게 나쁠 거 같다곤 아니라 판단해 일부러 받아들였다.[7] 그 외 선택지는 '교주'와 '인형사'. 전자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숭배받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후자는 소수를 대상으로 하되, 강자에게도 영향력을 끼칠수 있을 정도로 지배력을 강화시켰다. 다만 둘 다 사람들의 심리를 붕괴시키는 쪽이다. 교주의 경우 특성상 사이비 취급받기 쉽다는 이유로 제외했고, 인형사는 지배력은 보장되도 여러번의 관조를 겪어야 그 진가가 드러나며, 긍정적인 감정 버프는 아예 차단된다. 그리고 자신의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정설아를 생각해보며 느낀 혐오감에 제외했다. 마지막 영웅의 경우엔 '자기희생'을 특화시켜 자신이 전선에 나서야한다는 위험부담을 감안하는 대신 부대의 두려움을 없애고 끝까지 적들에게 맞설수 있는 결사대를 형성할 수 있게 해준다.[8] 하루에 1번 지정한 대상의 통각과 부정적인 심리를 억제하고 신체를 살짝 복원시키며 신체 능력과 마력 효율을 증가시킨다.[9] 대상의 심리를 단순화해서 표현해준다. 어떤 이유로든 기쁘면 '즐거움', 화내는 중이면 '분노'라는 식. 마력으로 상대에게 간섭해야하기 때문에 상대가 자신보다 경지가 너무 높거나, 작정하고 차단하고 있으면 읽을 수 없다.[10] 지정된 대상들이 받게되는 모든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버프 지속시간동안 김현성 본인이 대신 느끼게 되고 버프 지속시간이 끝나면 1명을 지정해 그 대상에게 지속시간동안 본인이 대신 받았던 고통을 단번에 부여한다. 보호받는 대상들과 김현성 본인은 버프 지속시간 동안 부정적인 감정이 억눌리고 투쟁심이 증폭되며 마나/신체 회복력이 증가한다. 또한 정신적 고통의 경우 김현성에게 온전히 피드백되지만 육체적 고통은 50%로 감소돼서 적용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고통'만 받는 것이라 부상은 그와 별개로 피격자 본인이 직접 받게되고(ex. 버프가 적용된 A의 팔이 잘릴 경우 팔이 잘린 통증은 김현성이 짊어지나 팔 자체는 그대로 A의 것이 잘린다. 이후 발생할 출혈도 동일하게 피가 빠지는 충격만 김현성이 질 뿐 피 자체는 본인것이 빠진다.) 버프 지속시간동안 모든 고통을 한명이 짊어져야해서 까닥 잘못하다간 그대로 광증에 빠질수도 있다.[11] 자세한 능력은 불명. 다만 김현성의 언급으로 보아 원래 '영웅' 계통으로선 가질리가 없는, 교주나 인형사 계통에 가까운 권능인듯.[12] 해당 일러스트는 샤를리엔의 어릴 적 모습이다.[13] 평범한 판타지에서처럼 상처를 입으면 회복시켜주는 정도가 아니라 복부를 베여 내장이 외부로 튀어나온정도의 중상'조금' 심한 부상정도로 취급된다. 이렇다보니 능력을 쓰는데다가 살려야된다는 강박감과 의무감까지 짊어져야해서 정신적 고생은 심한모양.[14] 김현성의 말에 따르면 허름한 검 하나만 달랑나올수도 있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