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fff> 쿠팡 이사회 의장 겸 CEO Bom Kim 김범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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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8년 10월 7일 ([age(1978-10-07)]세) |
| 서울특별시 강남구 (現 서울특별시 서초구) |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기업인 |
| 신체 | 177cm |
| 현직 | 쿠팡 (CEO / 2010년 5월~ ) 쿠팡 (이사회 의장 / 2010년 5월~ ) |
| 학력 | 디어필드 아카데미 (졸업)[1]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 / 학사)[2] |
| 경력 | 더 뉴 리퍼블릭 (인턴) 커런트 (CEO)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 빈티지미디어컴퍼니 (CEO) |
| 재산 | 29억 달러[3][2023년] (2023년 10월 / 포브스) |
| 연봉 | 193만 달러[5][2024년]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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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계 미국인으로 전자상거래 플랫폼 쿠팡의 창업자이며 이사회 의장 겸 CEO 직책을 역임하고 있는 기업인이다.2. 생애
1978년 10월 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現 서초구)[7]에서 태어났다. 7살 때 대기업 주재원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과에 다니던 1998년에 잡지 커런트를 만들어 2001년에 뉴스위크에 매각했고 대학 졸업 후 보스턴컨설팅그룹에 입사해 2년간 컨설턴트로 근무하였다. 이후 잡지사 빈티지미디어컴퍼니를 운영하다 하버드 대학교 MBA에 입학하였으나 6개월 만에 중퇴하였다. 기업 이름을 중국어로 창고, 저장소라는 뜻인 쿠팡이라는 뜻으로 만들고 아내가 대만인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화교다.3. 쿠팡 설립
하버드 MBA 중퇴 후 한국으로 귀국해 2010년 8월 30억 원을 투자받으면서 쿠팡을 설립했는데 당시 하버드 대학교에서 친분을 쌓았던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의 딸 윤선주 이사[8],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동문인 고재우 부사장[9]이 함께 참여했다. # 이후 소셜커머스 기업으로 시작한 쿠팡을 이커머스 기업으로 전환했고 로켓 배송 도입으로 온·오프라인 유통 기업들이 가장 경계하는 기업으로 키워냈다. 서울, 상하이, 베이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실리콘밸리에 사무실을 두고 50,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4. 쿠팡 관련 정보
쿠팡이 한국 온라인 이커머스 시장에서 큰 입지를 다진 회사인데 창업자인 그는 한국의 온라인 리테일 시장에 관여하는 한국 태생 한국계 미국인이다. 쿠팡 주식회사의 모기업인 Coupang Inc.는 미국에 법인과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일본의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로 2023년 기준으로 약 23.9%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따라서 쿠팡은 한국계 미국인 경영인이 창업하였고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일본 기업이 출자한 펀드가 최대 주주로 있는[10][11] 미국 기업[12]이다. 이런 복잡한 사안으로 인하여 그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재벌 총수 지정에서 빠졌다. 쿠팡엔 총수가 없다[머니투데이]5. 논란 및 사건 사고
[1] 미국 메사추세츠 주 디어필드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2]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한 적이 있다.[3]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지 않는 클래스 B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의결권의 손해를 감안하고 본인이 원할 경우 얼마든지 클래스 A로 전환이 가능한데 이를 환산 시 전체 지분의 10.1%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2023년] 2023년 10월 기준 한화 3조 9,208억 원[5] 2022년 쿠팡 프록시 보고서 기준.# 기본급 110만 달러와 복리후생 83만 달러로 구성. 급여는 원화로 받았으며 1달러당 1,292원으로 교환한 비율이 적용되었다. 이 외에 2028년 2월까지 주당 16.46달러에 행사 가능한 275만주 규모의 스톡옵션 계약이 존재하기 때문에 연봉은 스톡옵션 달성 여부에 따라 편차가 큰 편이다.[2024년] 2024년 기준 연봉 26억 5,954만 원[7] 이후 분리 신설된 서초구 관할 구역[8] 대원외고, 서울대 신문학과를 거쳐 SBS PD로 근무하다 하버드 로스쿨 J.D.와 하버드 케네디 스쿨 MPP 학위를 동시에 이수했다. 현 스타트업 대표. #[9] 현 벤처투자자. #[10] 이 때문에 쿠팡이 일본 기업으로 오해를 받곤한다.[11] 다만 지분율과는 다르게 주당 29표 의결권을 갖고 있는 클래스 B 주식의 차등의결권을 통해 대표이사인 Bom Kim이 의결권 76.5%를 통제하고 있는 1인 체제라 보아도 무방하다.[12] 결정적으로 모회사 법인이 미국에 위치해 있으며 미국 거래소에 상장했기 때문이다. 다만 세계화가 충분히 진행된 현대 사회 특성상 기업의 국적을 명확히 한 곳으로 특정하는 행위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주장도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