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세계 밀프 헌터/등장인물
이세계 밀프 헌터의 메인 히로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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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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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
성별 | 여성 | |||||
신체 | 165cm (신장) | |||||
벽안 (눈동자 색) 갈발 (머리카락 색) | ||||||
나이 | 30세 → 불명[1] | |||||
소속 | 샤르트뢰즈 가문 (부인) | |||||
가족 | 바티노 샤르트뢰즈 (배우자) 마르니에 샤르트뢰즈 (딸) | |||||
첫 등장 | 《이세계 밀프 헌터》 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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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순가련한 얼굴과 부드러운 살결의 최상급 유부녀
웹툰의 등장인물 소개문
웹툰의 등장인물 소개문
성인 웹소설 《이세계 밀프 헌터》와 이를 원작으로 하는 웹툰의 히로인.
2. 특징
4대 가문 중 하나이자 짐승의 거리를 지배하는 샤르트뢰즈 가문의 안주인이자 바티노의 아내. 애칭은 베리.[3] 갈발의 머리카락과 파란 눈동자의 미녀. 나이는 30세, 키는 165cm, 종족은 인간. 슬하에 마르니에라는 딸이 하나 있다.금태양에게 완전히 함락된 후로도 남편인 '바티노'를 사랑하는 건 변치 않는다며[4] 그동안과 다를 바 없이 대하고 있다. 물론 신체 접촉은 일절 금한 채로.
3. 작중 행적
금태양이 이세계로 넘어와서 처음으로 사냥당하는 유부녀다. 바티노의 네토라세 성향 때문에 금태양이 대놓고 덮친 이후에도 조교라는 명목 하에 관계를 이어나간다. 금태양의 테크닉에 조교 시간 외에도 금태양의 방을 찾아갈 정도로 서서히 물들어 간다.그러다 샤르트뢰즈 가문에 여는 연회에서 금태양이 실수로 친구인 아리엘라 레이븐의 옷을 와인으로 더럽히고 만다. 뒤늦게 나타난 베르디아가 아리엘라의 옷이 다 젖었다며 걱정하면서 아리엘라에게 옷을 빌려주겠다며 자신의 방으로 데려간다.
아리엘라가 금태양을 직접 방으로 부르면서 다시 만난다. 눈치없이 금태양에 대한 모든 정보를 말해버려서 금태양에게 엉덩이를 붙잡히고 느낀다. 아리엘라가 샤워하는 사이에 금태양과 몰래 몸을 섞는다.
아리엘라가 샤워를 마치고 나와 샤르트뢰즈 가문이 자신조차 모르는 루트로 조교사를 고용할지는 몰랐다고 말하며 베르디아에게 이 사실을 알고 있냐고 묻지만, 자신도 몰랐다며 남편에게 독자적인 루트로 고용했다는 대답을 듣자 정말 이상하다며 의구심을 품는다. 이에 금태양은 특이한 취향을 가진 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며 변명하고, 베르디아도 태양 씨는 정말 능숙한 사람이라며 변호한다.
아리엘라의 추궁은 금태양의 거짓말로 대충 넘어가는 듯했으나 그날 밤, 아리엘라가 금태양의 진실을 폭로하고 샤르트뢰즈 가문에서 내쫓는다. 금태양이 베르디아에게 매달리지만 지금까지 자신을 속인 것에 깊은 불쾌감을 나타내며 매몰차게 거절한다.
하지만, 비오르와 만나 조교사 교육을 받은 후, 3번가의 지주의 아내인 ' 벨리타 그레이스'를 조교함으로써 정말로 '밀프 헌터'라는 자기 브랜드를 론칭한 금태양을 남편 '바티노'가 재고용하는 바람에 재회하게 된다. 처음엔 과거의 일을 이유로 금태양을 피해다녔으나 '피오나'를 유혹한 뒤 온갖 곳에서 섹스를 해대는 금태양의 도발에 몸이 달아올라 스스로 금태양의 방을 찾아간다. 단, 이때까지만 해도 자신이 위를 점유한 상하관계 아래 즐길 것만 즐길 요량이었는데, 금태양이 바티노의 성벽을 폭로하면서 "그런 그에게 맞춰줄 수 있도록 교육할 수 있는 건 자신밖에 없다"는 말에 홀라당 넘어가 금태양의 조교를 순순히 받겠다는 맹세를 남긴다.
이 후, 금태양의 권유에 따라 바티노가 며칠간 자택을 비운 사이, 하루종일 조교를 받았으며 결국 임신 섹스를 허락하고[5] 애 만들기 동안은 금태양을 '서방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함락된다. 바티노가 돌아온 후론 바티노와 대면하여 진실을 깨닫곤 화해...할 뻔하나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진심 섹스를 해댄 금태양에게 결국 완전히 타락해 노예가 되기로 맹세하곤 실제로 금태양의 두 번째 노예가 됐다.
4. 기타
- 작가가 밝힌 바로는 1부(짐승의 거리 편)의 메인 히로인이라고 한다.
- 결말 이후에는 혈족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제국의 황제가 금태양에게 하렘 유지를 위해 자신의 피가 담긴 병[6]을 주었고, 베르디아가 1차 외전 결말에서는 50대로 추정되는데도 딱히 늙었다는 묘사가 없다.[7]
- 웹툰화 이후 작가의 리뷰에 따르면 베르디아의 함락 과정이 집필 동기라고 밝혔다. 베르디아와 바티노를 통해 "남의 여자를 빼앗는 것은 역겨운 일이고, 사랑하는 여자를 빼앗기는 일 또한 유희 생활처럼 견뎌낼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걸 명확히 짚고 넘어가려고 했다"고. 그 이후는 보너스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작품의 주제를 상징하는 두 히로인 중 하나[8]이자 《이세계 밀프 헌터》의 시작을 담당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
[1] 1차 외전 결말 기준으로 20년 정도가 흘러서 5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2] 내연남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지만, 1차 외전 결말에서 약 20년 후로 시간을 흘렀다고 언급만 되어서 자세한 신상은 불명이다. 마지막 히로인 H 스테이터스에서도 에필로그 기준이라 만삭이라고만 나온다.[3] 남편인 바티노만 부르는 애칭이다.[4] 이를 딸인 마리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늘었다'고 표현했다.[5] 단 이는 금태양이 바티노가 여기까지 허락했다고 거짓말을 한 탓이기도 하다.[6] 황제의 피를 마시면 혈족이 되어 외부 요인으로 인한 사망을 제외하면 불로불사가 된다.[7] 오곡 유니버스에서는 인간이라도 수련에 따라 수명과 노화를 초월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베르디아는 평범한 유부녀라 수련을 했을 리가 없다.[8] 다른 한 사람은 성녀, 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