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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작가 오곡전도사가 연재하는 성인 웹소설 통합 세계관. '대충 이세계 XX 시리즈'라고도 한다.2. 작품 목록
<rowcolor=#ffffff,#e0e0e0> 연도 | 오곡 유니버스 소설 |
2019 | 대충 이세계 최면물 |
2020 | 대충 이세계 TS물 |
2021 | 이세계 밀프 헌터 |
2022 | 대충 이세계 촉수물 |
2023 | 나의 오나홀 아카데미 |
3. 타임라인
대체로 연재 순서를 따라가는 편이다.
<대충 이세계 촉수물>은 시간대가 애매하다. 다만,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프롤로그에서 촉수 괴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오지만, 나머지 작품 중에서 가장 시간대가 빠른 <대충 이세계 최면물>에서 촉수를 다루는 토니우스라는 등장인물이 나오기에 <대충 이세계 촉수물>을 가장 앞에 놓았다.
4. 설정
4.1. 종족
- 인간
평범한 사람. 조화계의 인간들은 니뮤엘이 창조했다. 혼돈계의 인간과 다른 인간형 종족들도 니뮤엘이 창조한 것인지 불명이다. 마물에게 당하거나 초월자들에게 운명을 농락당하는 등 대체로 동네북 신세다. 그래도 수련에 따라 인간인 상태로 수명과 노화를 초월할 수 있으며, 초월자를 능가하는 무력을 가지기도 한다.
- 신성 기사
하얀 갑주를 입고 가면을 썼으며 머리에 뿔이 난 검사. 신의 수족이 되기 위해 만들어진 생물. 신을 찬양하는 일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데칼의 최면에 걸리는 것을 보면 인간형 생물로 보인다.
- 엘프: 인간형 종족. 작품별로 설정이 다르다. 이름만 겹치고 다른 종인지는 불명.
- 데시아의 엘프: 사람 귀와 다르지 않다. 순결을 준 사람에게 평생을 바쳐 헌신한다.
- 에스텔 세계의 엘프: 질서의 수호자들. 별과 치유의 여신, 에스텔이 남편에게 선물하기 위해 창조한 종족. 에스텔이 자신을 본떠 만들어 종족 자체가 풍만한 몸매를 지녔다. 모두 검은 머리카락을 지녔다. 신위를 해방할 때 금발로 변하며 후광이 생긴다. 신성력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고 한다. 에스텔을 배교하면 신성력을 흡수하는 힘이 많이 떨어진다.[1] 배교한 상태에서 신성력을 해방하면 반 신위[2] 상태가 되어 검은 후광과 검은 신성력을 쓰게 된다.[3] 개인에 따라 귀가 뾰족할 수도 있고, 인간처럼 둥글 수도 있다. 후손을 이을 때에는 다른 세계의 수컷들을 납치해 온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간호순이나 여경처럼 유전자가 절대 우성인지 여성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다른 종족과 몸을 섞는데도 혼혈이 아니라 순혈 엘프만 태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수명이 길고 강해서 남성들을 애완동물 정도로밖에 보지 않는다. 순수 육체 능력은 신위에 비해 강하지 않다. 신위를 해방하면 후광이 생긴다거나 일부 엘프 이름이 '~엘'로 끝난다는 점을 보면 엘프라기보다는 천사에 더 가깝다.
-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엘프
- 정령: 원소의 힘을 가진 종족. 이성이나 지능이 없어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고, 정령술사가 일방적으로 명령을 내리는 관계다. 정령의 실체를 인식하지 못하면 볼 수 없다. 모든 정령에는 정령핵이라는 힘의 원천이 존재한다. 정령핵은 빛 덩어리 형태이며, 정령술사와 멀리 떨어질 수 없다고 한다. 정령의 성장에는 실전 경험이 중요하다고 한다. 정령을 이용한 파렴치한 행위는 금기다.[4]
- 바람의 정령: 대기의 흐름을 바꾸고 바람을 따르게 하는 정령. 정령핵의 색은 푸른색. 실내에서는 약해진다는 단점이 있다.[5] 대신 그 반대로 개활지나 숲에서는 정령술의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한다.
- 불의 정령: 불을 다루는 정령. 정령핵의 색은 붉은색.
- 수인: 짐승과 인간의 특징을 동시에 가진 종족. 동물 귀와 꼬리 정도만 있는 개체도 있고, 90%가 짐승인 개체도 있다.
- 용족: 드래곤. 양판소의 드래곤처럼 종류에 따라 색깔이 다르며, 종류마다 다루는 속성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본모습인 용과 인간형을 오갈 수 있다. 뿔이 부러지면 본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그래서 뿔이 부러진 용은 용들 사이에서 덜 떨어진 용으로 취급한다. 막상 용보다는 인간형일 때가 압도적으로 많아 인간형이 본모습 같다. 심지어 아기일 때도 인간형이다. 인간형일 때도 용의 힘을 쓰는 유사 브레스 기술이 존재한다. 보통 'X룡 발호 → 발검'이라는 구호로 발동하며, 자신의 뼈로 만든 무기를 꺼내 사용한다.[6] 암수 모두 존재하며, 암컷이 수컷보다 덩치와 힘이 더 크고 세다. 그래서 암컷이 수컷을 일방적으로 선택해 결혼한다. 둥지 건설에 집착해서 대규모 토목 공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그런 이유로 건축 기술이 뛰어나다. 1급 신인 니뮤엘의 이명이 '용왕(드래곤 로드, 용족의 정점)'이라서 용족 또한 니뮤엘의 창조물일 가능성이 높다.
- 혈족: 서큐버스인 강시현의 피를 받은 종족. 인큐버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능한 많은 혈족을 늘려 이계인과 맞설 세력을 만드는 게 의무라고 한다. 남성도 혈족의 피를 받아 혈족이 될 수 있지만 선천적인 혈족을 늘릴 수 있는 것은 여성뿐이다. 초월자인 피의 어머니와 연관된 종족으로 추정된다.
- 서큐버스: 여성 혈족의 일종. 하위종은 푸르게 질린 것 같은 창백한 피부와 검은 뿔과 날개를 지녔다. 상위종일수록 외모가 인간에 가까워진다.
- 죽음의 징수인: 불사의 계약을 맺어 계약자의 고통을 적대 대상에게 지불하여 안녕을 되찾기 위해 행동하는 존재. 계약의 절대 징수에 집착하며, 이를 위해서라면 모든 생각, 감정, 운명을 거절한다. 신조차 깰 수 없는 극단적인 구속과 제약으로 형성된 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수수께끼의 존재이며, 신들도 외우주에서 비롯된 것만 알고 있다. 여신이 나락에 간 모습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4.1.1. 마물
프레미아의 창조물들.- 고블린: 서브컬처의 전형적인 고블린이다. 녹색 피부에 어린아이 정도의 덩치로, 지능이 낮고, 말이 어눌하다. 수컷만 있으며, 인간 여성으로 번식한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잡몹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나의 오나홀 아카데미>에 출연한 고블린 킹을 보면 개체에 따라선 지능도 높고, 신에 대항할 정도로 강해질 수 있는 듯하다. 고블린만의 언어가 있는 것 같은데 보통은 인간의 언어를 어눌하게 구사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을 보면 별개의 언어 수준까지는 아니고 인간의 방언 정도쯤 되는 듯하다. 예시: 도괴자(도게자), 케르무(최상급 암컷), 도비타(상급 암컷)
- 오크: 서브컬처의 전형적인 오크. 녹색 피부에 덩치가 크고, 지능은 인간과 비슷한 듯하다. 수컷만 있으며, 인간 여성으로 번식한다. 고블린과 마찬가지로 잡몹 담당이지만, 어지간한 인간보다는 강하며 <대충 이세계 TS물>의 두메른처럼 강자가 나오거나 <이세계 밀프 헌터>의 비오르는 주인공의 스승이 되는 등 고블린보다는 취급이 좋다.
- 씬 울프
- 리치: 공격 마법을 구사한다. 물리 공격에 약하다고 한다. 엘더 리치는 나라 하나와 맞설 수 있다고 한다.
- 스켈레톤
- 미노타우르스
- 트롤: 덩치가 크고, 징그러운 녹색 피부를 지닌 마물.
- 가고일: 하늘을 날아다니는 돌로 이루어진 마물. 빔을 쏠 수 있다.
- 블러드 하피: 하반신은 새, 상반신은 인간인 엄청난 크기의 괴물.
- 하피
- 악몽갈퀴: 온몸에 뼈를 덕지덕지 붙은 묘한 괴물. 성체는 거인처럼 크다. 수레바퀴를 든 성체가 있는 것을 볼 때, 이족보행에 손을 쓸 수 있는 듯하다.
- 포악한 오물: 네 발로 기어다니는 기묘한 연체 생물. 뛰어오르거나 산을 뿜고, 재생 능력이 있다. 이계에서 온 사악한 생명체. 그래서 빛 마법에 취약하다.
- 슬라임: 암수가 구분되는 종족. 평범한 슬라임과 인간형 슬라임이 존재한다. 인간형 슬라임은 마물 소녀의 일종으로 여성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외부 요인으로 죽지만 않으면 영생을 살 수 있다.
- 마물 소녀: 서브컬처의 전형적인 몬무스. 수컷의 진한 정기를 흡수하기 위해 암컷 마물이 정기를 취하기 쉬운 형태로 진화한 생물.
- 라미아: 뱀의 하반신과 혀가 특징인 종족. 여성만 존재하며, 인간 남성으로 번식한다. 변온동물인 뱀처럼 하반신의 비늘이 서늘하다고 한다. 신체가 닿은 상대의 체온과 맥박을 조절할 수 있다. 이 능력으로 접촉한 상대를 자신과 동일인물인 것처럼 꾸밀 수 있다. 주변 사물을 진동으로 인식할 수 있다. 뱀처럼 혀로 냄새를 맡는다.
- 아라크네: 거미의 몸체 위에 여성의 몸이 있는 종족이다. 8개의 붉은 눈을 지녔다. 여성만 존재하며, 인간 남성으로 번식한다.
- 만드라고라: 푸른 머리카락을 지녔고, 종아리 아래로는 나무 뿌리인 종족. 나무 뿌리를 서로 이어서 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성만 존재하며, 인간 남성으로 번식한다.
- 촉괴: 프레미아가 추악한 살점을 바탕으로 만든 마물.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주인공. 촉괴의 모판이 된 암컷은 자궁이 강화되며 촉괴 이외의 생물을 임신할 수 없다.
- 촉괴수: 여성을 통해 만들어내는 촉괴의 분신.
- 마왕: 마물들의 우두머리. 필연적인 존재다. 용사와 마주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한다. 프레미아와 니뮤엘의 요소들이 뭉쳐서 태어난다고 한다.
4.1.2. 초월자
인간과는 다른 차원에 있어 인지할 수 없는 존재. 설명해줘도 이해하지 못하고, 본모습을 보여도 볼 수 없다. 관찰자의 인지 능력에 맞춰 인지된다.이렇듯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세상에 내린 여러 가지 개념에 대표격으로 부여되어 존재한다. 일종의 아바타. 예를 들어 거품에서 태어난 여신은 실제로 거품에서 태어나지 않았지만 그 여신에 얽힌 이야기를 자신의 모습으로 삼았다.
필멸자에게 예지를 내릴 수 있는데 이를 신탁이라고 한다. 이런 신탁을 받은 존재는 '무녀' 등으로 불린다.
- 목록
4.1.2.1. 신
니뮤엘을 섬기는 신들. 승화된 초월적 존재. 인간신들. <대충 이세계 최면물> 본편에서 1천 년 전 기준으로 조화계의 신들은 다 합해서 500을 넘지 못한다.[11]총 9등급으로 나뉜다. 위업을 쌓으면 급이 올라가며 점차 신으로서 각성한다. 제르미아의 말에 따르면 4급 이하는 하급신이라고 한다.[12]
2급신 밑으로는 1급 신이 부리기 위해 인간을 격상시킨 유사 신에 불과하며 그래서 불완전하다.
4급신 이상은 존재를 셋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의식이 모이지 않아 용왕의 권능인 최면이 안 통한다. 분신체는 연결이 뜸하지만 본체와 비슷하게 움직일 수 있다. 단, 본체가 움직일 때는 마네킹처럼 수동적인 상태라고 한다. <나의 오나홀 아카데미>에서 육천관 중 하나인 칼리가 격을 내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이것으로 추정된다.
하나의 완벽한 존재로 성립하는 신은 1급신 둘[13]뿐이다. 그 밑등급 신들은 존재를 잠깐이나마 존재를 하나로 해서 완벽한 신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을 강림 또는 현신이라고 한다. 이 상태에서는 하나의 개체로 완벽한 상태이기 때문에 종을 보존할 필요가 없어 임신할 수 없다. 반대로 불완전한 상태에서는 임신이 가능하다. 임신한 상태에서는 신격이 줄어든다.
또한 피조물의 몸에 신이 빙의하는 것도 강림이라고 부른다.[14] 다만 이렇게 피조물의 몸에 빙의하게 되면 신격이 떨어지게 되어 약화된다.
5급신 이하는 반인반신이라 몸이 하나이며[15] 임신이 가능하다.
신격체는 영혼의 조성에 따라 바뀐다. 비율이 좋고 아름다움이 극대화하는 모습으로 대부분 빚어지지만, 엔과 같은 예외도 존재한다.
신들은 각자 권능을 퍼준 계약자인 사도를 갖을 수 있다.
인간이 산전수전을 다 겪고 신이 되는 케이스도 있지만 신이 될 자질이 있는 영혼들을 모아 학교처럼 교육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후술한 육천관도 전부 후자의 케이스다.
여신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남신은 흔치 않다고 한다. 이유는 불명.[16]
<대충 이세계 촉수물>에서 원시악 설정이 추가되며 위상이 다소 하락했다. 원시악들의 힘이 창조신들의 권능을 능가한다는 설정이 나오기 때문. 심지어 1급 신인 니뮤엘은 사랑의 원시악에게 홀린 적이 있다고 한다.
- 목록
4.1.2.1.1. 육천관
육천관/戮天官용왕 니뮤엘을 섬기는 여신들의 소모임. 뜻은 살육의 천관.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한다. <대충 이세계 최면물>에서 9급 신인 데칼은 사망해서 혼돈계의 인간으로 환생했다는 점과 3급 이하의 신들은 유사 신이라는 설정을 생각하면 2급 이상 신의 특징인 것으로 보인다.
영성 밑에서 같이 공부했다고 한다. 니뮤엘과는 독대하지 못했다고 한다.
- 목록
- 클라리사(바다)
- 아카샤(죄·벌)
- 칼리(학살)
- 엔(시간·운명)
- 유리아(은색의 광룡)
4.1.2.2. 마신
세계를 다스리는 초월적 존재들. 마물 쪽의 신. 프레미아를 섬기는 신들.이쪽도 신처럼 등급을 나눈다. 똑같이 9등급으로 나누는 것으로 추정된다. 4급 이하의 신들이 마물 쪽 신들과 힘겨루기에서 시간 벌이를 한다면 족한다는 제르미나의 말로 미루어 보아 평균 전투력은 이쪽이 더 우위인 듯하다. 실제로 5급만 되어도 거물 소리를 듣는다.
마신은 세상의 혼란을 먹고 한층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세상을 멸망시키며 신격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피의 색깔이 녹색이나 푸른색처럼 인간과는 다른 경우도 있다.
인간이 마물화가 진행된 상태로 격이 올라가면 신이 아니라 마신에 가까워진다.
<대충 이세계 최면물>에서만 다뤄지고 이후 후속작들에서는 전혀 출연이 없다. 성인 웹소설 세계관이고 베드신에 집중하는 시리즈인데 마신들은 전투 외에는 출연시키기 어려워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대충 이세계 촉수물>에서 원시악 설정이 추가되며 위상이 다소 하락했다. 원시악들의 힘이 창조신들의 권능을 능가한다는 설정이 나오기 때문.
- 목록
- 1급: 프레미아
- 2급
- 3급
- 4급
- 5급: 창잡이 어인
- 6급
- 7급
- 8급
- 9급
- 불명: 가르키소스(악몽의 군주), 오플래시오, 플라나케스, 제천의 마신, 불사의 마신, 톱칼 마신, 유령 검사
4.1.2.3. 원시악
외세계에 존재하는 초월자들. 태초부터 존재해 왔는지 태초의 원시악이라고도 부른다. 힘의 총량만 놓고 보면 창세신의 권능도 능가한다고 한다. <대충 이세계 촉수물>에서만 다뤄졌기 때문에 베일에 쌓인 존재들이다.- 목록
- 추악한 살점
원시천존의 힘을 담고 있다. 창세신인 니뮤엘도 혼자 처리하기 어렵다고 하고 실제로 프레미아와 같이 협력해서 간신히 봉인했다고 한다. 생존 욕구밖에 없는 괴물로 묘사된다. - 아득한 별
탐구욕의 원시악. 가슴 크고 아름다운 여성들에게 성법을 내린다. 성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 사랑의 원시악
니뮤엘을 홀려 하급 신에게 용왕의 권능을 하사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4.2. 세계
세계는 신의 관할 구역이면서 동시에 선물이기도 하다. 행성 정도의 크기로 추정된다.각 세계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가는 것으로 보인다. 지구에서 몇 년이 흐르는 동안, <대충 이세계 TS물>/<이세계 밀프 헌터> 세계는 천 년이 흘렀다. 단순히 혼돈계와 조화계의 차이인지, 조화계 간의 세계들에서도 시간의 흐름에 차이가 있는 건지는 불명.
급이 낮은 신일수록 구제 가능성이 낮은 세계를 떠안는다. 대신 이런 세계를 구하면 신격이 크게 올라간다.
마신과 신들의 갈등이 심해 세계가 망가질 것을 우려해 신은 대리인을 통해서만 세계에 간섭할 수 있으며, 신들끼리 싸우면 안 되는 천상의 법도가 세워졌다. 이미 대리인이 있는 세계로 보내면 그 대리인의 신과 대립할 수 있다.
세계가 급이 오르면 하급 신이 간섭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신들의 계급처럼 등급이 명확히 존재하는지 아니면 그냥 수준이 올랐다는 표현인지는 자세히 서술되지 않아 불명이다.
<대충 이세계 촉수물>에 따르면 니뮤엘이 세계를 일정 주기로 리셋한다고 한다.
세계는 수많은 조각 세계로 나뉘고,[21] 그 세계들은 권역이라는 강대한 존재의 영향력에 묶이는 형태[22]로 존재한다. 조각 세계에서 힘 싸움을 하다 균열이 크게 생기면 외세계와 연결되는데 이것만으로 작은 세계는 멸망하고 큰 세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 조화계
1급 신 니뮤엘과 프레미아가 창조한 세계라고 하며, 그 외의 세 자릿수 이상의 신과 마신들이 여러 하위 세계를 다스리고 있다.
- 혼돈계
작중 설정에 따르면 여러 차원이 존재하며, 주인공이 살던 지구가 속한 우주는 '혼돈계'라고 불리는 차원이다. 신들이 다스릴 수 없는 세계라고 하며,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혼돈계에서는 조화계 신들이 본래 힘을 발휘하기 어렵다고 한다. 쉽게 표현하면 공기가 나쁜 느낌.[23] 어째선지 한 번 혼돈계로 진입한 조화계 신들은 거의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24]
- 권역
의식 세계. 영역이라고도 한다.[25] 자신과 자신의 권속만 드나들 수 있다. 권속을 보호하고 육성할 수 있다. 규율을 만들어 권속과 침입자를 통제할 수 있다. 권역의 주인은 권역을 유지하고 확장할 의무가 있다. 권역을 유지하지 못하면 규율이 강요하는 힘이 약해지고 영향력도 내려가며, 이 상태에서 다른 권역과 충돌할 경우 집어삼켜지고 권속도 그 권역에 넘어간다. 의식 세계라지만 권역이 확장되면 세계를 침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영계
사후세계. 무지의 바다. 하급 신은 들어오는 것도 허락되지 않는 영혼의 종착점. 새하얀 빛에 찬 공간에 영혼들이 행렬을 이루고 있다. 생명체가 죽음에 이르면 영계로 흘러가 윤회전생하게 된다. 여기서 중간에 영혼을 가로채는 것도 가능하다. 영혼은 불안정하여 육체가 없는 상태에서 말을 많이 하거나 움직일수록 체류 시간이 줄어든다. 용사의 혼, 예술가의 혼, 대마법사의 혼, 위대한 학자의 혼이 신들에게 인기가 많다. 상인의 혼은 신들도 말려들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다. 현자의 혼, 성인의 혼은 철없는 신의 수족이 되기 싫어해서 숙면에 빠진다.
- 외세계
미지로 가득한 혼돈의 세계. 태초의 원시악들이 자리 잡은 곳이다. 죽음의 징수인이 비롯된 공간인 외우주라는 공간이 있는데 외세계와의 차이점은 불명. 일단 본 문서에서는 같이 서술한다. 또한 혼돈계와의 차이점도 불명. 혼돈계를 달리 부르는 말인지 별개의 공간인지 밝혀진 바가 없다.
4.2.1. 장소
- 조화계
- 데시아: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주무대. 빛의 여신, 일레시아가 담당하는 세계. 세계의 이름은 <대충 이세계 최면물> 결말 때, 데칼과 일레시아가 자기 이름에서 각각 따와 붙였다. 적절한 수준의 문명. 아름다운 여성들의 영혼을 끌어모아 미인이 많다. 가장 아름답고 강인한 영혼을 대리인으로 삼아 용사, 마왕으로 만들어 인간과 마물들의 세력을 균형을 맞춰 일시적인 평화를 꾸며내었다.
- 데이툰 왕국
- 마른 마을
- 모험가 길드
- 물과 풀 여관: 아나이스가 운영하는 식당 겸 여관
- 성도: 데이툰 왕국의 수도.
- 멜브릿: 용사 양성 사관 학교. 후보생들에게 경쟁을 부추겨 용사를 선별한다. 밖에서 거둔 상질의 영혼을 영혼병으로 만들어 극소수의 선택받은 자들에게 몰아준다. 용사를 길러내는 곳이 아닌 만들어내는 곳, 생산 공장과도 같다. 그렇기에 왕국 전체의 국력이 쏟아지는 곳이다.
- 엘프의 쉼터: 식당 겸 여관. 엘프 엘린이 운영하고 있다.
- 마왕성: 드래곤의 유해 위에 세워진 고성.
- 용오름 산맥
- 용의 호수
- 팔색 조개 성: 벨레이라의 영역. 1급신들의 싸움으로 찢어진 세계의 일부를 벨레이라가 전리품으로 얻었다고 한다. 해안가의 고성으로 천 명 가까이 살 수 있을 정도로 크다. 이곳의 성은 파괴될 시에 자동으로 수복하는 기능이 있다.[26] 성 주변에는 사용자 취향으로 다양한 기능을 갖는 시설을 만들고 개조할 수 있다.
- 데칼의 영역
- 헤벨의 영역
- 페라토의 영역
- 루미너스: 제르미나의 영역. 가장 달에 가까운 곳. 구름 위까지 뻗은 천공탑. 꼭대기에는 신들의 연회장이 있다.
- <대충 이세계 TS물>/<이세계 밀프 헌터> 세계: 세계의 이름과 담당하는 신은 불명.[스포일러] 초월자들의 놀이터. 초월자들이 세계를 관찰하며 피조물들의 운명이 농락당하는 것을 즐겼다. <이세계 밀프 헌터> 기준으로는 세계의 등급이 올라서 하급 신들은 함부로 건드릴 수 없게 된 듯하고, 그 외의 초월자들은 흥미를 잃어서 지금은 관여하는 초월자가 2명밖에 없다.
- 파누스: 제국. 이계인이 다른 거리로 넘어가려면 4대 가문의 허가증이 필요하다고 한다. 문제가 생기면 4대 가문이 책임지겠다는 증표라고.[28] 헌법 3조 8항에 따르면 실종된 지 400일이 지난 사람은 사망한 것으로 간주한다.
- 파르니에 → 아이실: 제국의 수도. 다만, <이세계 밀프 헌터> 기준으로는 이름이 아이실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29] <이세계 밀프 헌터> 기준으로는 '조교 도시'라는 이명이 있다.
- 황궁
- 낙원
- 투기장: 콜로세움 비슷한 투기장. 투신전이 열린다. <이세계 밀프 헌터> 기준으로는 아예 언급이 없다. 오랜 전쟁으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 마그네틱 센터: 노예를 등록하고 파는 기관. 미용실, 피부샵 같은 편의시설도 존재한다.
- 짐승의 거리
- 샤르트뢰즈 본성: 샤르트뢰즈 가문의 성.
- 에이드리언의 향기: 짐승의 거리 7번가에 있는 식당 겸 여관. 온구르와 칼리사가 운영한다.
- 그레이스 저택: 짐승의 거리 3번가에 있는 그레이스 가문의 저택
- 비오르의 공방: 조교사 비오르의 공방.
- 밀프 헌터 공방: 조교사 금태양의 공방.
- 엘리아의 집: 엘리아의 거주지. 짐승의 거리 8번가 329-11, 공원 우측에 있는 빨간 지붕 집.
- 악마의 거리
- 까마귀 저택: 악마의 거리 1번가에 위치. 레이븐 가문의 저택.
- 물의 거리
- 포넨 저택: 포넨 가문의 저택.
- 금오의 탑: 금오제가 열리는 탑.
- 용왕국 아스테리아/용의 거리
- 비욤: 항구 도시
- 카옌의 성
- 레드드래곤 영토: 용왕국 서쪽에 있다.
- 지룡의 둥지: 지룡 알레메네의 본거지. 지하에 있다.
- 광룡의 둥지: 광룡 트라시온의 본거지.
- 사룡의 둥지: 사룡 아포피스의 본거지.
- 빙궁: 여왕 이리스의 성. 고산의 빙하 한가운데 있는 얼음으로 이루어진 성. 여왕의 감정에 따라 기후가 변한다.
- 타라니스 저택: 백룡 타라니스 가문의 저택.
- 풍룡의 둥지: 용의 거리 8번가에 위치. 레일라의 거주지.
- X의 관측소: 초월자 X가 만든 관측소. 세상을 멸망시킨 안드로이드가 보관되어 있다.
- 에스텔의 세계: 세계의 이름은 불명. 담당하는 신은 별의 여신, 에스텔.
- 블라윈: 성역도시. 우리엘의 본거지.
- 켈브룸: 성역도시. 아카트릴의 본거지.
- 엘파르크: 성역도시. 아이브리엘의 본거지.
- 배교자의 숲: 에스텔에 대한 믿음을 저버린 엘프들이 숨어지내는 곳. 에스텔을 배교하여 신위를 잃은 탓에 약해진 상태라 대를 이으려면 노출이 많은 옷을 입어 수컷들을 유혹한다.
- 에녹 산: 에스텔이 엘프들을 창조한 장소. 엘프를 창조할 때 이 산의 영기를 빌렸다고 한다.
- 에녹 신전: 에녹 산 꼭대기에 있는 신전.
- 금태양의 성역도시
- 엘프의 초원: 성역 근처에 있는 초원. 성녀와 용사가 머무는 목조 주택이 있다.
-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세계: 세계의 이름과 담당하는 신은 불명. 멸망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촉괴가 잠식하여 플래닛 이터가 되었다.
- 룬 왕국: 기사왕국.
- 퓌르나울: 룬 왕국의 수도이자 대도시.
- 데세발: 왕립 아카데미. 용사 후보들을 육성하는 교육 기관이다.
- 별의 교단: 별의 신도들이 머무는 교단. 신도들 전부 몸매가 풍만하다. 별빛을 이용한 성법을 사용한다. 성율 기사단이 이 교단에 소속되어 있다. 빛의 신도도 가입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별의 교단이 섬기는 신은 태초의 원시악, 아득한 별.
- 아비르: 성국.
- 파르니온: 제국.
- 요정국: 엘프들이 사는 나라.
- 엔의 영역: 화려한 궁전과 신전.
- 오나아카 세계: 엔이 담당하는 세계. 혼돈계 지구와 지리가 똑같다.
- 대한민국
- 엣솔 아카데미
- 우주의 권역
- 별산호 해변: 바다를 관장하는 해신, 클라리사의 권역. 바다의 집이라는 레스토랑이 존재한다.
- 죄의 권역: 죄와 벌의 신, 아카샤의 권역. 권역 내에서 죄를 지으면 모든 신체 부위가 하나밖에 없는 '반쪽이'로 변화한다.
- 혼돈계
- 지구: 현실과 똑같은 지구. 3X세기에 플래닛 이터가 된 촉괴에 의해 멸망한 것으로 보인다. 평행세계의 존재 여부는 불명.
4.3. 도구
- 여신의 물병: 벨레이라의 물병. 목이 긴 호리병이다. 고갈되지 않는 물이 담겨 있다. 이 물은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 별빛 조개: 한 손에 잡힐 정도로 작고 예쁜 조개. 갖다 대면 상처에 치유 효과가 있다. 잘게 부숴서 먹이면 시체조차 소생시킬 수 있다.
- 팔색 대왕 조개: 바닥에 깔고 앉아도 될 만큼 큰 조개. 팔색 조개 성과 연결된 통로.
- 팔색 진주: 팔색 대왕 조개의 진주. 한 번이라도 팔색 조개성에 출입한 적이 있는 사람이 이 조개의 진주를 가지고 있으면 팔색 대왕 조개를 통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 진주의 소유자는 다른 진주의 소유자를 엿볼 수 있다.
- 집속 팔찌
- 붉은 영혼석: 마물의 영혼을 담을 수 있는 돌. 인간이 흡수하면 정신을 오염시키고, 마물화가 진행된다. 그래서 위험하고 불안정한 물질.
- 신의 영혼석: 붉은 영혼석보다 훨씬 격이 높은 영혼석. 기억 등을 담을 수 있다.
- 블레스: 일레시아가 제작한 성검. 벨리사 크라멜의 무기가 된다.
- 듀롯: 제작자는 디네스. 중독성이 강한 기분이 좋아지는 미약. 정확히는 정신을 오염시키는 약이다.
- 일로넨: 정신 오염을 정화하는 약물. 제작자는 기노단. 빛의 여신 일레시아에게서 이름을 따왔다.
- 밀회: 독극물. 보라색 액체. 해독하지 않으면 3시간 후 눈에 띄는 증상 없이 절명한다. 시간의 여유가 있어 교섭용으로 적당하다. 사람마다 섞는 비율이 조금씩 다르므로 해독제도 하나뿐이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집안의 반대로 결혼하지 못한 남녀가 한날한시에 함께 죽기로 하면서 마셨다는 일화에서 나왔다.
- 서월: 금태양의 전투용 단검. 헤팔 가문에서 제작했다. 날 길이가 18cm 이상이다.
- 홀리는 달: 용의 체액을 바탕으로 만든 미약.
4.4. 기술
- 스킬
- 마법
- 빛 마법: 빛을 다루는 마법. 빛의 여신 일레시아가 관장한다. 정화와 봉인에 특화되어 있다. 치유 능력도 있지만 치유 마법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
- 불 마법: 불꽃을 다루는 마법. 불의 여신 벨레이라가 관장한다. 불의 여신 벨레이라의 가호를 받으면 화염 피해 면역, 불 마법의 위력이 상승한다.
- 파이어 볼: 중급 불 마법.
- 파이어 인챈트: 온갖 물건에 화염 속성을 부여하는 마법.
- 바람 마법: 작중에서는 제대로 등장하지 않았지만, <대충 이세계 최면물>에서 이스티가 한 말에 따르면 일단 존재는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차원 마법
- 치유 마법: 부상을 치유하는 마법. 별과 치유의 여신 에스텔이 관장한다. 죽은 생명체를 부활시킬 수 있다.
- 정령술: 정령을 다루는 기술.
- 공간 도약: 바람의 정령과 합을 맞춰 사용하는 유니크 스킬. 바람의 정령핵을 중심으로 바람을 응축하여 도약 지점과 착지 지점을 만들어 이동한다. 벽을 무시할 수 있어 실내에서 약화된다는 바람의 정령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다. 다만 MP를 소비하는 스킬이라 바람의 정령이 빠르게 피로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착지 지점을 잘못 설정하면 튕겨 나가거나 장애물을 파괴하거나 공간 도약의 시전이 취소된다.[30] 정령의 성장 상태에 따라 횟수와 거리가 달라진다.
- 권능: 신과 마신의 능력.
- 금제: 행동을 제약하는 능력. 어길 시에는 죽음에 이른다. 우회하는 것은 가능.
- 혈술: 강시현이 창조. 피로 존재를 증명하는 마법. 생물이 가진 피의 성질을 극대화한다. 피를 가진 짐승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다.
- 화신: 혈술로 드러낸 존재 증명. 화신을 꺼낼 수 있으면 제대로 된 혈술을 쓸 수 있다. 사람마다 능력, 잠재력, 형상이 전부 다르다. 피의 성질마다 다른 특성이 있다. 화신을 꺼내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10~20배 정도 강해진다. 근력, 순발력이 비약적 상승한다. 화신을 꺼내는 건 감에 달린 일이라고 한다. 감이 좋으면 빠르게 익히지만, 몇 년 걸리기도 한다. 화신이 들어가면 반동이 오는데 탈력감, 멀미 증상을 보인다. 마나의 흐름을 타면 지속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사람마다 능력과 형상이 다르며, 혈술을 다루거나 일정 경지 이상의 강자들만 볼 수 있는 것을 보면 모티브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특수 능력, '스탠드'인 것으로 보인다.
- 분류: 강화형(신체 능력을 크게 강화)
- 오라: 혈술의 최종 단계. 혈족에게만 허락되는 극.
- 각인술: 각인을 새기는 혈술.
- 성법: 탐구욕의 원시악, 아득한 별이 내려주는 기술.
4.5. 기타
- 정신 오염
- 붕괴자: <이세계 밀프 헌터>의 설정.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이계인 중 세계를 위협하는 힘을 가진 자들.
- 퍼스트 넘버: 세계를 위협하는 힘을 지닌 태초의 세 붕괴자.
- 세컨드 넘버: 퍼스트 넘버에 대항하여 제국의 편이 된 붕괴자.
5. 연계
- 대충 이세계 TS물
- 유피넬이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히로인 중 하나인 일레시아를 믿는다.
- 헤나가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히로인 중 하나인 벨레이라를 믿는다.
- 초월자 중에서 촉수 괴물이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주인공인 촉괴에게서 비롯된 존재라고 한다.
- 초월자 중에서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주인공인 데칼이 최면의 신으로,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히로인인 벨리사 크라멜이 검의 여신으로 등장한다.
-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히로인인 박서연인 작두교에서 모시는 파괴의 여신이라는 것이 암시된다.
- 이세계 밀프 헌터
- 작중 주무대가 <대충 이세계 TS물>에서 1천 년 후의 세계다.
- <대충 이세계 TS물>의 등장인물인 강시현, 세이나, 설아가 등장한다.
- <대충 이세계 TS물>의 등장인물인 두메른이 언급된다.
- 엘리아가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히로인 중 하나인 일레시아를 믿는다.
- 대충 이세계 촉수물
- <대충 이세계 최면물>에서 언급된 니뮤엘과 프레미아가 등장한다.
- 티아가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히로인 중 하나인 일레시아를 믿는다.
- 베아트리체가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히로인 중 하나인 벨레이라를 믿는다.
- 결말에서 전작 주인공들의 근황을 소문 형식으로 알려준다.
- 나의 오나홀 아카데미
- <대충 이세계 TS물>의 초월자인 피의 어머니가 등장한다.
- <이세계 밀프 헌터>의 히로인인 에린이 스킬을 통해서 간접 등장한다.
- 에로 트랩 던전에서 촉수가 등장한다. '미친 별의 흔적'이라는 설명을 보아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주인공인 촉괴의 분신으로 추정된다.
-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히로인 중 하나인 니뮤엘이 언급된다.
-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히로인 중 벨리사와 아리엘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6. 전통
- '대충 이세계 XX 시리즈'라는 다른 이름처럼 작품들 전체가 차원이동물이라 그런지 현대인인 주인공이 이세계로 차원이동한다. 대체로 원래 세계에서 죽고 나서 환생하는 전개가 많다.
- 빛의 여신, 일레시아와 관련된 히로인이 등장한다. 대체로 수녀나 여사제이며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으로는 광기를 품은 경우가 많다.
- 불의 여신, 벨레이라와 관련된 히로인이 등장한다. 대체로 불을 다루는 마법사이며 프라이드가 높고, 오만하다.
- 용사는 취급이 안 좋다. 용사는 물론이고, 용사 후보생이나 지망생도 마찬가지다.
- 촉수 괴물이 등장한다.
- 고블린이 등장한다.
- 오크가 등장한다.
- 최면, 세뇌 요소가 등장한다.
- 최종보스는 주로 여신이 맡는다.
7. 설정오류
- 촉괴
- <대충 이세계 촉수물> 프롤로그에서 프레미아가 촉수 괴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작가의 말로 촉괴 이전에는 촉수 괴물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재차 인증한다. 그런데 전작 주인공들의 완결 이후 근황을 알려주면서 시열대가 <이세계 밀프 헌터> 완결 이후인 것처럼 묘사되는데, 문제는 오곡 유니버스 첫 작품인 <대충 이세계 최면물>부터 <이세계 밀프 헌터>까지 촉수 괴물이 출연하거나 언급된 적이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시열대가 오곡 유니버스 중에서 가장 빠른지 아니면 <이세계 밀프 헌터> 이후인지 불분명하다.
- 작가의 말에 따르면 <대충 이세계 TS물>에 나온 초월자 중에서 강시현을 임신시킨 촉수 괴물이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촉괴에게서 비롯된 존재라고 하는데 에필로그에서 촉괴는 <이세계 밀프 헌터> 시점의 강시현을 모르는 듯이 독백한다. 만약 촉수 괴물이 촉괴의 분신이라면 강시현이 낳은 촉수 괴물의 새끼도 촉괴의 분신이다. <이세계 밀프 헌터>에서 강시현이 촉수굴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강시현이 낳은 촉수 괴물은 살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분신과 감각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한 촉괴가 강시현을 모르는 게 이상하다. 촉수 괴물이 촉괴와 별개의 인격체일 수도 있지만 이러면 촉괴 이전에는 촉수 괴물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설정과 모순된다.
- 1천 년이 지나서 강시현을 잊었다고 하기에는 독백 시점이 촉괴가 초월자가 된 지 1년도 안 된 시간이다. 흐른 시간이 안 맞는 건 세계마다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는 설정이 있으니 어찌어찌 끼워맞출 수 있어도 촉괴 입장에서는 임신시키고 얼마 안 지나서 강시현을 잊어버린 셈이다. 다만, 강시현의 이름을 직접 나온 것이 아니라 피의 어머니의 가호를 받는 서큐버스 퀸이라고 간접적으로 언급되어서 촉괴가 서큐버스 퀸을 강시현이라고 인식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1] 이 때문인지 태양빛에 몸이 그을려져서 태닝 피부가 된다.[2] '검은 신위'라고도 한다.[3] 기존 신위의 하위호환처럼 보였으나, 오히려 금태양이 검은 신위가 진짜 신위라고 추측할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보인다. 에스텔의 분노를 단편화한 것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에스텔의 또 다른 인격이 가진 힘인 듯하다.[4] 엘프들에게 걸리면 결투를 받을 것이라고 한다.[5] 바람이 정령이 가장 자유롭기에 그렇다고 한다.[6] 트라시온은 창이지만 이 경우에도 발검이라는 구호를 쓴다.[7] <나의 오나홀 아카데미>에서 여신이라고 한다. 하지만 신인지 마신인지 확정되지 않아 여기에 서술.[8] 이쪽은 프레미아가 창조했기 때문에 마신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작중에서 확정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에 서술.[9] <대충 이세계 TS물>에서 파괴의 여신이 되었다고 암시된다. 하지만 신인지 마신인지 확정되지 않아 여기에 서술. <대충 이세계 최면물>에서 반 마신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마신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0] 작중 설명으로는 "외부 신"이라고만 언급된다. 신인지 마신인지 확정되지 않아 여기에 서술.[11] 마신까지 포함된 숫자인지는 불명.[12] 다만 제르미나는 4급 이하의 신들이 자기 기준에 만족하지 못해서 하급신 취급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나의 오나홀 아카데미>에서는 등급이 나오지는 않지만 중급신이 나온다.[13] 니뮤엘, 프레미아. 단, 프레미아는 인간들 사이에서는 마신으로 취급한다. 본 문서에는 일단 마신으로 서술.[14] 강림이라는 단어가 딱 정립된 게 아닌 모양이다.[15] 이 때문에 의식이 흩어지지 않아 용왕의 권능인 최면이 통한다.[16] 작중 외적으로는 원작가가 여신 히로인을 선호해서 자주 출연시키기 때문이다.[17] 정황상 최소 3급 이상이다.[18] 등급이 나오지 않았지만 중급 신이라고 한다.[19] 아카샤의 사도가 아카샤를 보고 명백한 1급 신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인간이 판단한 거라 정확하게는 불명.[20] 설정상 1급 신은 니뮤엘과 프레미아만 존재하나 세계관의 시간이 흐르고 육천관들이 격이 오른 건지, 아니면 그냥 설정오류인지는 불명이다.[21] 못해도 백만 단위인 것으로 보인다.[22] 큰 세계라고 한다.[23]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히로인인 벨레이라가 지나가듯 던지는 말로는, 신보다 더 위험한 무언가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이후 후속작에 나온 설정에 따르면 원시악일 가능성이 있다.[24] 에페와 벨레이라처럼 예외도 있다.[25] 이 부분은 설명이 애매하다.[26] 주변 환경을 리셋하여 청소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이것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이세계 밀프 헌터> 기준으로는 사실상 X였으며, 완결 시점에서는 사실상 금태양이 관할하고 있다.[28] 어디까지나 형식상이지만 악마의 거리만큼은 게이트의 수준이 가장 위험해서 원칙대로 하지 않으면 처벌된다.[29] 천도를 한 것인지 그냥 수도의 이름만 바꾼 것인지는 불명이다.[30] 이 때문에 정령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