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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6:13:07

대충 이세계 최면물


오곡 유니버스
대충 이세계 최면물 대충 이세계 TS물 이세계 밀프 헌터
대충 이세계 최면물
파일:대이최 표지.jpg
장르 이세계 전이, 판타지, 하렘, 최면, NTL
작가 오곡전도사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19. 10. 30. ~ 2020. 05. 14.

1. 개요2. 줄거리
2.1. 에피소드
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마른 마을4.2. 멜브릿4.3. 용사 파티4.4. 기타 신
5. 평가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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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성인 판타지 웹소설. <오곡 유니버스>의 첫 작품으로 약칭은 '대이최'이다.

작가는 <블리츠 온라인>[1], <대충 이세계 TS물>[2], <이세계 밀프 헌터>, <대충 이세계 촉수물>, <나의 오나홀 아카데미>를 집필한 오곡전도사. 일러스트레이터는 건어물.[3]

2. 줄거리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들의 신이다."

압도적인 최면술을 갖고 이세계로 전이한다!

2.1. 에피소드

<rowcolor=#ffffff,#dddddd> 회차 에피소드
1~57화 마른 마을 편
58~141화 용사 사관학교 멜브릿 편(1)
142~166화 잃어버린 기억 편
167~241화 멜브릿 편(2)
242~311화 마왕 토벌
312~339화 최종보스 제르미나 전(戰). 본편 완결
340~404화 캐릭터별 서브 스토리 외전

3. 연재 현황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2019년 10월 30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0년 5월 14일 완결되었다.

완결 후 노벨피아로 넘어와 2021년 1월 28일부터 동년 2월 12일까지 총 405화[4]가 업로드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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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마른 마을

4.2. 멜브릿

4.3. 용사 파티

4.4. 기타 신

5. 평가

작가가 작가인만큼 굉장히 고수위의 19금 MC물 작품이다.

6. 기타


[1] '문난'으로 활동하던 시절 집필한 전연령 게임 판타지 소설이다.[2] "다 했으면 꺼져, 뭘 다 했을까?"로 유명한 그 광고의 원작이다.[3] 본작부터 <오곡 유니버스>의 모든 작품에서 일러스트를 담당하였다. 탑툰에서는 <관계역전버튼:냉정한 그녀를 복종시키자>의 그림작가로 활동했다.[4] 프롤로그 1화+본편 339화+외전65화[5] 작가의 말을 보면 프랑스의 대학자 데카르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6] 성행위 시 다치지 않게 주의하는 등. 다만 강인한 신의 육체를 가지고 있는 히로인들은 그런 거 없다. 그 외에도 목숨이 걸린 위험한 싸움에는 자기 여자들이 굳이 앞으로 나서지 않게 한다.[7] 환생한 이후의 명칭과 동일한데, 최면 권능 자체도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걸 보면 무의식적으로 기억에 남은 듯.[8] 비난하는 의견을 들으면서도 화내긴 커녕 '이런 나를 만든 것도 그 잘난 니뮤엘의 뜻인데, 그럼 니뮤엘의 뜻을 부정하는거냐?'라고 비꼬았다.[9] 여자들을 꼬시고 따먹는건 예사고 그녀들에게 최면을 걸어 자신 대신 농사를 시키거나 아예 미녀용 인간목장을 만들어 운영하게 만들거나 지하에 마네킹처럼 세워두기도 했다. 다만 작중 묘사를 보면 서로 합의한게 아닌 이상 이들의 마음이 무너질 정도로 학대했다거나 괴롭혔단 묘사는 없고, 오히려 강제노동 시킨것만 빼면신치고는 하위 종족들에게 상당히 잘대해준 신이었다.[10] 다만 데칼이 예상치 못하게 천명과 다르게 사망해서 일레시아가 데칼의 행방을 놓치고 전생할 뻔했다. 원래는 별개의 루트로 일레시아가 데칼의 영혼을 자기 세계로 빼돌릴 계획이었는데, 데칼이 벨라에게 최면을 걸어 자기 취향에 맞는 세계로 보내게 했다. 다행스럽게도 일레시아가 데칼의 취향에 맞춰 자기 세계를 개조한 덕분에 데칼이 일레시아의 세계로 우연히 오게 된 것.[11] <대충 이세계 촉수물>에서 공개된 설정으로는, 무려 창세신 니뮤엘이 자신과 같은 '용왕의 권능'을 부여한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편애하기 때문이라는 듯.[12] 첫 등장시 부하들이 부른 애칭. 첫 등장 이후로는 쓰이지 않는다.[13] 데칼이 붙여준 애칭.[14] 지구의 의상들과 만화책들도 수집한다. 그래서인지 그쪽 출신인 데칼과 박서연을 제외하면 지구의 문화와 문물에 대한 이해가 가장 뛰어나다. 팔색 조개 성에 스마트폰을 비롯한 현대문물을 보급하는 셔틀 역할도 도맡아했다.[15] 이 때문에 주인과 메이드라는 주종관계보다는, 우정에 가까운 관계로써의 모습이 더 돋보인다.[16] 자신의 일에는 굉장히 강단 있고 소신이 뚜렷한 성격. 자기가 모시는 귀족 아가씨가 초대한 손님인데도 불구, 데칼이 무례한 태도를 보이자 파면당하거나 폭력에 노출될 수 있음에도, 디아나를 위해 자의로 돌려보내려고 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면에 반한 데칼에게...메챠쿠챠[17] 혼돈계는 신들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한다.[18] 관련된 정보를 말하는 순간 끔찍한 고통과 함께 사망하게 되기 때문. 에페가 처음 사로잡혔을 때 이 사실을 몰랐던 데칼이 최면으로 그녀의 금제를 발동시켜 죽일 뻔했다. 다행히 벨레이라가 아끼는 별빛 조개를 갈아서 살렸다.[19] 그 동안 8급 신에서 3급 신으로 격상되기까지 고생한 것은 덤.[20] 작중에서도 벨라가 일레시아의 행적을 듣고 꺼리는 장면이 나온다.[21] 대충 이세계 TS물, 이세계 밀프 헌터, 대충 이세계 촉수물.[22] 주인공에게 '내가 없으면 불행해진다'는 암시를 받고 미쳐버렸다. 물론 주인공은 박서연의 지나친 집착기질을 통제하기 위해 이런 최면을 걸어놓은 것이었고 어디까지나 '실연의 고통이 조금 심해진 정도겠지.'정도로 끝났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그에 대한 집착이 김현우가 생각한 것을 아득히 초월했던만큼 반작용도 커졌다.[23] 작중에서도 제르미나와 닮은, 혹은 비슷한 힘의 파장을 지녔다고 간간히 언급되었다.[24] 일레시아의 말에 따르면, 인간의 몸으로 신의 경지의 검술에 다다랐다고 한다.[25] 때문에 그런 운명을 짐 지우게 만든 일레시아를 꺼리는 모습을 보인다.[26] 실험 기구들을 굉장히 많이 보유하고 있고, 조개 성 별장에까지 들여두었다.[27] 그냥 협박을 무시하고 세계의 파괴를 용인해도 되었지만, 동경하는 니뮤엘에게 눈 밖에 날지 몰라 금제를 받아들인다.[28] 데칼의 묘수에 당해 자신의 능력인 금제를 스스로에게 걸어야 했던 굴욕감이 매우 깊었음을 알 수 있다.[29] 데칼에게 종속되었다는 소식이 조화계 신들 사이에 순식간에 퍼졌고, 제르미나의 힘에 대한 경외감으로 그녀의 곁에 있던 신들이 사실상 모두 떠나가 버렸다. 신들의 연회장으로 북적이던 루미너스는 제르미나 혼자 쓸쓸히 지켜야 했다.[30] 대표적으로 주인공인 데칼은 <대충 이세계 TS물>에서 최면의 신이라는 이름으로 간접출연했고, 일레시아는 시리즈 내 모든 작품에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