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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1 15:22:44

별빛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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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커튼콜
파일:별커.jpg
<colbgcolor=#ffccb6,#ffccb6><colcolor=#186fe2,#186fe2> 장르 로맨스
작가 아르몽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2. 04. 14. ~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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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조역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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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웹툰. 작가는 《정순애 식당》을 연재한 아르몽.

2. 줄거리

화려한 인플루언서로 살아온 '문유별'.
아버지 사업이 망하며 성월에 있는 외할아버지 집으로 쫓기듯 내려오고,
그곳에 살고 있는 남자 '오리온'을 만나게 된다.

빚더미에서 벗어나기 위해,
외할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받으려 고군분투하는 유별과,
사사건건 유별을 방해하는 리온.

과연 유별은 무사히 유산을 받고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성월에서 펼쳐지는 힐링 로맨스!

3. 연재 현황

표지
파일:별빛_커튼콜_표지.jpg
파일:별커.jpg
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4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됐다.

2023년 12월 7일에 86화를 끝으로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14일에 외전이, 또 일주일 후인 21일에 후기 및 에필로그가 업로드됐다.

4. 등장인물

4.1. 주역

파일:별빛_커튼콜_문유별_001.jpg}}} ||
<colbgcolor=#ffccb6,#ffccb6><colcolor=#685df1,#685df1> 나이 23세
가족 아버지 문성태, 외할아버지 신태계
본작의 여주인공. 아버지가 하던 사업으로 큰 부를 누리며 살았으며 8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 셀럽이었지만, 아버지가 하던 사업이 망해 피해 있는 것이 좋겠다는 아버지의 통보를 받고 평생 보지도 알지도 못했던 외할아버지의 집으로 가게 된다. 처음에는 외딴 시골에 위치한 집의 위치와 다 무너져 가는 집의 모습에 이곳을 꺼렸지만, 더 이상 갈 곳도 없는 처지가 된 입장에서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집에는 이후 후술할 오리온이 혼자 살고 있었다. 오리온이 외출로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먼저 집에 들어와 있던 문유별이 쥐를 보고 깜짝 놀라 뛰쳐나가다가 나중에 들어온 오리온과 함께 넘어지면서 서로 처음 알게 된다.

어찌저찌 울며 겨자 먹기로 하루를 보내며 아버지에게 안부를 남기지만 각자도생을 통보 당한다. 이후,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며 남긴 문유별 명의로 된 유산 100억이 있다는 소식과 동시에 본인 앞으로 빚 20억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1]. 단, 유산을 상속받는 데에는 조건이 있었는데, 성월분교의 연극부가 어린이 연극 경연 3위 안에 입상하는 것이며[2]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면 사회에 환원된다. 그렇게 자신에게 있는 빚을 모두 청산하고 유산도 받기 위해 문유별이 성월분교 어린이 연극부의 선생님이 되어 생활하게 된다.
파일:별빛_커튼콜_오리온_001.jpg}}} ||
<colbgcolor=#ffccb6,#ffccb6><colcolor=#685df1,#685df1> 나이 23세
가족 아버지 오성길[3]
본작의 남주인공.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주변 친인척도 없어 홀로 세상을 살아가야 할 상황에서 이를 딱하게 여긴 성월분교 이사장이 오리온을 보살펴주게 되며 그의 아래에서 자라게 되며, 이사장이 세상을 떠난 현재까지도 계속 그의 집에서 거주하게 된다.

문유별 가족들을 이사장 장례식 때 한 번도 얼굴을 비춘 적 없던 냉혈한이라 생각하면서 아무리 자기 외할아버지라고 해도 단 얼굴도 비춘 적 없던 문유별이 여태 잘 살다가 망하니까 유산 상속 받으러 찾아 온거냐면서, 문유별이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호일도 안 벗기고 그냥 돌려 고장내는 것을 본 그가 평생 편하게 살아서 그런거 하나 제대로 못하냐는 등 문유별을 못마땅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문유별에 대한 오해가 있었음을 알게 되고 서서히 경계심을 풀면서 함께 지내는 동안 유산 상속받는 것을 점차 도와주게 된다[4].

분교 인근의 공방에서 각종 가구와 시설물 등을 제작, 수리 등의 작업을 하는 목수며, 학교 일도 도맡아서 하고 있다. 분교 내 학생들, 나아가 성월 내 대부분의 사람이 오리온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마을 내에서는 유명한 모양.

성월분교의 이사장을 매우 존경하며, 그의 집을 그와의 추억이 있는 소중한 집이라고 여기어 초반에 문유별이 이 집에 대해 험담을 한 탓에 크게 화를 냈다.

4.2. 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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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5세
성월분교 이사장 대리직을 수행하고 있다. 문유별이 외갓집에 도착했을 때 그녀에게 빚과 동시에 유산이 있다는 것을 알려줬으며, 오리온과 친한 형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

문유별의 아버지와 접점이 있다. 그녀의 아버지가 잘 부탁한다면서 연락을 주고 받았다.

5. 기타


[1] 문유별의 아버지가 문유별의 명의로 투자했던 게 망해버려서 생긴 빚이다.[2] 문유별의 외할아버지가 성월분교의 이사장임과 동시에 직접 아이들의 연극을 가르치기도 했기 때문에 이러한 조건을 만들었다.[3] 오리온 어린 시절에 사망했다.[4] 이사장이 문유별에게 유산 일부분은 조건없이 미리 넘겨주었는데 그게 현재 오리온이 살고 있는 집이다. 오리온은 이 집에서 쭉 살고 싶어하고 문유별은 유산을 받고 떠나고 싶어하기 때문에 문유별에게서 집을 받는 대가로 유산 상속을 도와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