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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윤주 | |
배우 | 장윤주 |
해외 더빙판 성우 | 캐리 케러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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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베테랑 시리즈의 등장인물.2. 상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2팀 형사. 계급 경장. 위장 전문의 홍일점.3. 작중 행적
3.1. 베테랑
중고차 사기를 치는 일당을 검거할 때 도철의 불륜 상대로 위장했고, 후반부에는 경찰을 동원하기 위해 일반 여성으로 위장한 다음 전화를 걸어 주부 도박단이 떴다고 신고하기도 한다.팀원 중에서 도철 다음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비중있게 나오진 않지만 팀내 삼각관계의 주인공으로서 막내인 시영에게 치근덕대지만 시영은 별로 반응이 없어 보이고[1], 오히려 동현이 윤주에게 관심을 보인다.
주특기는 긴 다리를 이용한 호쾌한 발차기로 이 발차기를 이용해 도주하던 석우, 수갑을 찬 채 도망가려는 태오를 리타이어시켰다.[2]
3.2. 베테랑2
초반 도박장 검거장면에서 도박꾼으로 잠입했으며, 이와중에 노름에 일가견이 있는것이 밝혀졌다. 선우와의 회식에서 선우를 영입하려는 도철에게 있는 우리나 챙기라며 그를 타박한다. 이후 도철과 함께 해치를 추적하고 박선우의 실체를 파악한 후 윤주, 시영과 함께 납치된 우진이를 구출한다.4. 기타
- 주로 미스 봉이라 불린다.
- 위장 전문가 답게 연기력이 뛰어나다.
- 노름에 일가견이 있다. 다른팀 형사 부친상 때 고스톱 판에서 쓸어담아서 상갓집이 뒤집어졌다고 한다.
- 주특기는 긴다리를 이용한 발차기. 주로 전석우, 조태오, 떡칠이에게 썼다.
- 킥을 위주로 한 강력한 전투 실력을 가진 여성 경찰 캐릭터로 주인공 팀의 홍일점이라는 모습이 영화 극한직업의 등장인물인 장연수하고 비슷하다.
[1] 진지하게 들이대는건 아니고 시영에게 장난섞인 추근댐에 가깝다. 실제로 윤주가 기절했을때 동현은 울며 "미스 봉...!" 이랬지만 시영이 칼 맞았을때 다른 경찰들과 마찬가지로 동료로서 우려하고 분노하는 정도지 특별히 반응을 보이진 않는다. 게다가 윤 형사는 작중 "데이트 있는데...씨"란 대사에서 보듯 이미 임자 있는 몸이라...[2] 둘 다 마지막에 난입하여 발차기로 마무리 지었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