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ブギーマン
닌자 슬레이어 4부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의 등장인물.
무작위로 정한 대상을 제물로, 다음 범죄의 힌트가 담긴 블랙 마키모노 스크롤을 남기는 괴도. 카우보이 모자를 눌러쓰고 누더기를 걸친 장신의 실루엣에, 음영이 진 얼굴 아래에는 날카로운 낫처럼 조소하듯 일그러진 눈이 빛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5
북미 대륙의 동해안에 강림했다가 펜타곤에 봉인되어 있었으며, 그 자체로 UCA 아케이넘 사의 최고 기밀로 취급되었다. 시즌 5 시점에서는 탈출하여, 추적을 피하고 대양을 걸어서 건너 네오 사이타마에 상류했다.3. 능력
닌자 렐릭을 훔칠 때마다 카라테가 강화되는 이능을 지니고 있다.수많은 닌자 렐릭을 보유하고 있는데, 더 버티고의 답변에 따르면 초자연적인 존재라 품속에 뭐든지 넣을 수 있다고 한다.[원문]
작중에서 훔친 닌자 렐릭은 다음과 같다.
- 마총 더 비스트
저주받은 49 매그넘. - 사벨 오브 데스
남북 전쟁 시대에 닌자가 사용했던 전설의 기병도. - 비취 눈차쿠
고대 아스테카 문명의 닌자 렐릭. 노스 멕시코 박물관에서 훔쳤다. - 로제타 스톤
- 도도 박제
- 링 오브 윈드
- 마그나 카르타
- 황금 차솥
- 수정 도쿠로
- 브러시 오브 코우보우
- 호박 닌자상
- 블랙 블레이드 오브 쿠사나기
- 멘포 오브 데스
- 하치마키 오브 무테키
- 사자의 서
- 토마호크 오브 스프링
또한 닌자 렐릭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죽인 자들을 마키모노 스크롤이나 보석 등의 아티팩트로 변환하여 흡수하기도 한다.
4. 기타
선즈 오브 케오스의 일파 중 사츠가이로부터 상성이 맞지 않는 짓수를 부여받은 광신도들이, 부기맨을 사츠가이와 동일 인물로 오인하고 그를 "혼돈의 자제"라 부르면서 쫓아다니며 새로운 짓수를 부여해 달라고 애원하며 숭배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사정을 전혀 모르는 부기맨은 자신에게 다가와 애걸복걸하는 SoC 닌자를 일방적으로 죽여버리는 태도로 일관하고, SoC 닌자들은 "자제께서 노하셨다"며 신앙심이 높은 자신이 빌어야만 한다며 다시 앞다투어 매달리는[원문] 원리라고 하면, 부기맨은 초자연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배? 품속? 그 안에, 뭐든지 넣어 버린다. 원래 닌자 슬레이어라는 작품에서는 「품속」에 대개 뭐든지 들어가는 시스템이지만, 부기맨의 경우는 보다 극단적이고 악몽 우주적이다. 그리고 그 동기는 수수께끼야. 그에게 있어서는 가치가 있겠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