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f3640><colcolor=#ffffff> 부미카 아로라 ভুমিকা অরোরা | Bhumika Arora | |
출생 | 1988년 ([age(1988-12-31)]~[age(1988-01-01)]세) |
인도 뉴델리 | |
국적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모델 |
활동 | 2013년 - |
신장 | 180cm |
소속 | The Society Management(뉴욕) Elite Model Management(파리,밀라노,런던,암스테르담,바르셀로나,코펜하겐) MP Stockholm(스톡홀름) |
SNS |
[clearfix]
1. 개요
인도의 여성 모델이다.
라디카 나이르 다음으로 서양 패션계에서 출세했으며 인도 최초로 슈퍼모델이 되었다.
그녀는 미국과 서유럽의 여러 매거진들과 에이전시에 계약되어 있으며 2016년에 하이패션계에 진출했다.
칼 라거펠트는 그녀를 샤넬 크루즈 2016/2017 패션쇼에 채용한 적이 있었다.
2. 기타
- 인도가 세속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인도 출신 패션 모델은 2020년 현재까지도 드문데 그 이유는 인도의 사회보수주의가 여전한 것도 있지만 현재가지도 인도인들은 패션 모델이 서양적이라서 생각해서 차라리 발리우드에 채용되어 인도 전통 의상과 마살라를 더 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도인들의 미적 기준은 철저히 흰 피부, 유럽인을 연상시키는 서구적 이목구비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부미카 아로라와 같이 비아리아계의 얼굴 특징이 확연히 묻어나는 마스크를 가진 모델은 오히려 서구에서는 이국적인 매력을 인정받을 수 있지만 본국인 인도 내에서는 대접이 박할 수밖에 없다. 최소라, 정호연, 수주 등 미국이나 유럽 패션계에서 러브콜을 받는 한국 모델들이 동양적인 이목구비의 매력을 인정 받고 있지만 정작 한국 내에서는 순수히 외모만으로 받는 평가는 좀 미묘한 것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