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불사소녀의 모판 여행기

불로불사소녀의 모판 여행기 不老不死少女の苗床旅行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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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00> 장르	성인만화, 이종간
작가	스토리: 루나 우사기 작화: 후지한
출판사	KADOKAWA 미정
연재처	ComicWalker
레이블	뱀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24. 02. 24.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2권 (2024. 09. 06.)
관련 사이트	코믹스 연재처(후방주의)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00000,#ffffff><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000000><rowcolor=#ffffff><width=33.33%> 01권 ||<-2><width=33.33%> 02권 ||<-2><width=33.33%> 03권 ||

<rowcolor=#000000,#ffffff> [ 원서 표지 ]		[ 원서 표지 ]		[ 원서 표지 ]
	2024년 03월 06일		2024년 09월 06일		미정
	미정		미정		미정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 플루토
  
  작중의 주인공. 사상 최연소로 마법사가 될 정도로 천재 마법사이다. 게다가, 책벌레인지 도서관에 있는 책들은 전부 읽을 정도이다. 그래서 사서가 VIP인 플루토를 위해 금서실로 안내해 금서 열람권을 부여했으나 우연히 읽은 이종간과 관련된 설명집을 읽었던 탓에 이종간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그 중에서도 이종 생물들의 모판이 되고 싶다는 엽기적인 생각과 본인의 이상성욕을 위해 금서실에서 모판 생활을 위해 육체 개조 연구에 몰두하여 마법공식을 고안하고 골렘을 써서 반복적인 실천과 개량을 거듭한 끝에 자기 자신의 몸을 3년의 시간을 거쳐 불로불사의 육체로 만들었다.[1] 그렇게 자신이 신세졌던 사람들과 이별하고 노트에 기록한 다양한 이종을 찾으러 여행을 떠난다.

• 사서
  
  만악의 근원의 근원
  플루토를 금서실로 안내해 금서 열람권을 부여한 장본인. 다만 본인은 그저 금서를 알려주고 싶은 생각이였는지 처음에 플루토가 모판 생활 선언을 했을 때는 당황했고, 이후 로퍼 대량발생 사태로 마법사들이 불려왔을 때 플루토의 말을 떠올리며 설마하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이 때문에 플루토의 후배인 판도라에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전에 금서 보관소에서 플루토가 했던 대답을 밝힘과 동시에 플루토를 데려와달라는 의뢰를 하게 된다. 플루토가 이상한 방향으로 각성해서 무마되어 버려서 그렇지 의도가 수상한 인물.

• 판도라
  
  코믹스판 오리지널 캐릭터. 플루토의 아카데미 후배이자 마법사이며 스팅 호넷 편에서 등장한다. 스팅 호넷의 모판으로 써먹힌 탓에 마력 고갈이 되어 호넷의 모판에서 벗어나지 못할 위기에 처한 플루토의 마법 사용 시도를 감지해 구출해준다. 플루토를 구해주며 곤란하다고 칭얼대는 점을 봐선 플루토의 똘기어린 사고치는 행위를 여러번 봐왔던 모양이며 사서의 의뢰를 받고 사고를 치는 플루토가 무슨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찾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작품이 이종간이 주제인 점을 보아 판도라 역시 이종간 모판 플레이에 뛰어들 것으로 보이며 아니나 다를까 6화에서 감시역으로 붙어다니겠다고 하자 판도라도 모판 플레이를 하면 재밌을 거란 이유로 플루토가 불로불사화 마법을 판도라에게 걸어버렸고 이후, 휴식을 위해 머무른 연못에서 목욕을 하던 중에 기간트 토드들에게 덮쳐지며 플루토와 함께 두꺼비의 모판 신세가 된다. 당연히 처음엔 혐오감과 두려움으로 인해 거부하려 했으나 플루토에 의해 조교되면서 모판 플레이를 즐기게된 결과 본인도 모판 플레이에 빠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플루토가 키스해준 이후 기간트 토드와의 관계에 거부감이 줄어든 것을 보면 플루토에게 마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죽했으면 플루토가 고블린과 할 거라는 말에 그런 플루토에게 질린 반응을 하며 그냥 돌아가면 안 되냐며 물어봤으나 플루토로 인해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후, 이종간에 대한 혐오감은 결국 고블린과의 모판 플레이로 인해 줄어들면서 본인 역시 즐겜모드로 전환하게 된다. 정확히는 모판 플레이를 하면서도 플루토와 함께 즐기면 그만인 모양. 사실 음란한 플루토가 몰래 최음마법을 계속 걸고 있어서 그랬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여담으로 이름도 의도된것인지는 불명이지만 의도찮은 인류멸망의 시작에 동참될것으로 보인다.

4.2. 이종

• 로퍼
  첫 번째 모판이 된 이종. 이래뵈도 플루토의 처녀를 가저간 녀석이다. 늪지에 사는 인간형 촉수괴물로 전투력은 그다지 높지 않고 성격 또한 온순한 편이나[2] 이들의 체액은 미용, 영양공급 효과가 있다 보니 출입금지 및 자연보호구역인 다아트 습원에 밀렵꾼들이 들어와 사냥하고 다닌다고 나오며 플루토가 발견한 로퍼 또한 사냥당하다 겨우 도망친 개체 중 하나였다. 때때로 번식 대상으로 간주한 여자를 둥지로 납치, 모판으로 삼기 위해 강간하는 사건을 일으킨다.[3] 플루토는 로퍼의 은신처로 들어가 상처를 정성껏 치료해주고 아예 옷을 다 벗어서 옆에다 반듯이 개 놓아 두는 등 작정하고 어필하자 결국 로퍼가 모판으로 만들어 로퍼의 후손들을 잔뜩 낳게 된다.[4]

• 슬라임
  두 번째 모판이 된 이종. 카론 호숫가에서 서식하며 위험도는 D등급. 슬라임은 물 속의 오염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는데 너무 많이 흡수하면 오염물을 방출하게 되어 토벌 대상이 된다.[5] 로퍼와 이별하고 카론 호숫가에서 목욕을 하고 있던 플루토를 기습하여 플루토 뱃속에서 잔뜩 증식하여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온 슬라임들은 플루토 몸에 달라붙어 마력 등을 빨아먹어 탈진하게 만든다.

• 스팅 호넷
  세 번째 모판이 된 이종. 사람과 비슷한 크기를 지닌 거대한 말벌. 원래 스팅 호넷은 디아트 숲에서 사는 이종이 아니라고 한 걸로 봐서 외래종인 것으로 보인다. 모든 암컷은 알을 낳을 수 있으며 위험도는 B등급. 스팅 호넷은 인간, 특히 여성을 주 타겟으로 노리는 데 모판으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 말벌은 현실의 곤충처럼 사이클이 빠르고 번식력도 뛰어나지만 알이 깨지기 쉬워서 먹히기 쉽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 여성을 납치해 번식에 이용한다고 한다. 새로운 이종을 찾다 길을 잃고 해매이던 플루토를 몰래 뒤따라와 뒤에서 독침을 찔러 마비시킨 뒤 플루토를 붙잡고 발톱으로 옷을 찢어 버린다. 그리고 독침을 집어넣고 산란관을 꺼내어 플루토 뱃속에 알을 낳고 벌집으로 데려간 뒤에 손을 호박 내지 밀랍으로 만든 종유관으로 봉쇄해 묶어버린 채로 여러 호넷의 모판으로 만들어버린다. 4화의 프롤로그 부분에서 몇 달이라고 하는 점을 보아 로퍼를 상대로 1년이나 모판으로 번식당한 것처럼 실제로 플루토가 반년이나 모판이 되었다가 탈출을 시도했으나 마력 고갈로 인해 실패할 뻔하다가 플루토의 후배인 판도라에 의해 벌집째로 날아가버리게 되면서 영원히 모판이 되는 것을 피하게 된다.[6]

• 기간트 토드
  네 번째 모판이 된 이종이자 판도라가 처음으로 모판이 된 이종. 이름 그대로 거대한 두꺼비이며 어느 연못에 알을 산란하는 습성을 지녔는데 하필이면 플루토와 판도라가 휴식 차 목욕을 위해 머무른 연못이 기간트 토드들의 산란 장소였고 목욕을 하던 그녀들을 토드들이 덮치며 모판으로 삼아버리게 된다. 이후 플루토가 아기 소식이 왔다고 하자 판도라가 아까 토드는 암컷이 아니냐고 하니까 플루토는 기간트 토드는 짝짓기 후 마력이 풍부한 곳에 산란을 한다고 한다. 플루토에 이어 판도라한테도 진통이 와서 둘이 함께 토드의 올챙이들을 잔뜩 낳아 연못에 풀어 놓는다.

• 고블린
  다섯 번째 모판이 된 이종이며 미의 도시 티페리트로 향하는 동굴에 서식하는 몬스터이자 판타지물에 있어 가장 흔한 몬스터인 고블린.[7] 판타지물 클리셰에 걸맞게 동굴과 같은 빛이 없는 으스스한 넓은 곳에 둥지를 치르는 것이 특징이며 성욕에 차있는 점에 걸맞게 단번에 플루토와 판도라의 옷을 몽땅 찢어 전라로 만들어 강간하는 난폭함을 드러낸다. 결국 9개월에 걸쳐서 감금되어 끝없이 능욕당한 끝에 고블린들의 아이를 잔뜩 출산한다. 그러나 슬슬 새로운 몬스터와 교미를 하러 떠날 생각이었던지라 플루토와 판도라는 자력으로 고블린들을 제압하고 탈출해버린다. 지난 번 호넷 때 일을 반면교사로 삼은 건지 판도라가 고블린을 제압하는 사이 플루토가 마법으로 물을 생성한 뒤 얼려서 고블린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빠져나와 마법으로 옷을 생성해 입었다. 참고로 웹소설판은 고블린 편을 마지막으로 연재중단되었다.[8]

• 러스트 서펀트
  여섯 번째 모판이 된 이종이자 아나콘다, 비단뱀이랑 비슷한 크기를 지닌 주로 밤의 숲에서 활동하는 거대한 하얀 뱀. 고블린 동굴에서 탈출한 뒤 강에서 몸을 씻고 근처 텐트에서 알몸 상태로 자고 있던 플루토와 판도라한테 몰래 접근해 김밥말이로 사로잡는다. 이름인 러스트(lust)에서 짐작할 수 있듯 성욕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개체로 한번 습격하면[9]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결코 놓아주지 않는다고 언급된다. 결국 플루토와 판도라는 아침까지 서펀트한테 김밥말이를 당해 밤을 새서 잠들었는데 어느 노예상인들한테 납치당해 음마의 저택으로 끌려가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한다.

• 서큐버스 & 인큐버스
  다른 생물들의 정기를 빨아먹는 인간 사회에 녹아들 수 있는 상위종으로 이 중에서 최상위급 존재의 경우 어지간한 마법사로서는 당해낼 수가 없다고 한다. 작중에서 플루토와 판도라에게 목줄을 채운 음마는 방금 전 서술한 최상위 음마에 해당된다.[10] 이 둘을 착유기에 묶어놓고 모유를 쥐어짜내며 고문한다.

5. 기타

• 작중에서 촉수물이 많이 나오지만 촉수물 쪽의 경우 수간이 아니라 식간(植姦), 즉 식물과 교미를 하거나 강간을 당하는 것이다.

• 흔히 능욕당하거나 불가항력으로 인해 이종임신을 하는[11] 이종간물과는 달리 주인공이 이종간에 대한 호기심에 자발적으로 이종족의 아이를 임신 및 출산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12] 이 때문에 음란한 동굴 깊은 곳에서의 블랙 우즈와 만나면 어떻게 될지 참으로 궁금하다 혹은 설마 음란한 동굴 깊은 곳보다 더하고 골때리는게 나오리라 생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 플루토가 로퍼를 엄청 많이 낳았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놈들이 플루토의 마력을 흡수해서 다른 로퍼들보다 더 강하게 태어났다는 사례가 있어서 플루토가 낳은 아종들이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되다 못해 인류 문명을 멸망까지 시킬 수도 있는 사실상 만악의 근원이 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 주인공인 플루토의 행보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다른 작품의 어느 인물이 연상된다고 한다. 차이점이라면 플루토는 자신의 뒤틀린 탐구욕 때문에 이종족을 상대로 하는 거라면 이 인물은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 전 인류를 상대로 한다는 것 정도.

6. 외부 링크

• 녹턴 노벨즈 연재처[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