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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6 16:43:38

불쾌한 모노노케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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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역2. 현세3. 은세(妖)4. 의뢰인(妖)5. 기타 인물

1. 주역

2. 현세

3. 은세(妖)

파일:애니 사법 본모습.jpg 파일:애니 사법 인간모습.jpg
본래 모습 인간 모습
은세를 다스리는 세 명 중 하나이며, 삼권신에서 사법을 맡고 있다. 인간형은 세 명 중에서 비교적 어린 소년[9]의 모습이고, 본모습은 범을 연상케 하는 큰 맹수이다.[10] 격식을 차려야 할 때 이외에는 동물 모습을 고수하는 편. 육식을 좋아하지만 금지 받은 탓에 현재는 초식만 하고 있다. 상당히 느긋한 말투에 마이페이스인 성격의 소유자지만, 사법이라는 직위에 걸맞게 법의 실행에 관련된 경우에는 비교적 냉정하고 정확한 편이다. 본인 왈, 항상 입법과 행정 사이의 싸움을 중재하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꼬리 장식을 찾아준 아시야에게 꽤나 호감을 느끼고 있어서 여러모로 편의를 봐주기도 한다. 물론 그렇다고 법을 어기는 걸 봐주는 건 아니라서, 아시야의 은세 출입이 사법의 감시를 조건으로 허가되었을 때는, '은세의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면 바로 물어뜯겠지만, 그렇지 않는 이상은 모노노케안의 고용인으로 여기고 지켜주겠다'라고 하기도 했다.
사법은 직위명으로 본명은 불명. 가문(家文)은 테두리가 뾰족뾰족한 호랑이 발바닥 모양을 연상시키는 문양이다.
파일:애니 행정 본모습.jpg 파일:애니 행정 인간 모습.jpg
본래 모습 인간 모습
은세를 다스리는 세 명 중 하나이며, 삼권신에서 행정을 맡고 있다. 인간형은 마르고 키가 큰 성인 남성[11]의 모습이고,[12] 본모습은 거대한 검은 새[13]의 형상이다. 히키코모리 특성 탓에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고 인간을 싫어한다.[14] 모노노케안의 직원인 하나에가 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위협하였으며, 본모습을 드러내어 그 위압감만으로 하나에를 죽일 뻔한다. 은세나 요괴를 위한 일에는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대체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 철저한 편이다.
행정은 직위명으로 본명은 불명. 가문(家文)은 검은 새의 깃털을 연상시키는 문양이다.

4. 의뢰인(妖)

5. 기타 인물


[1] 요괴의 '요' 자이다.[2] 현관문은 물론 벽장, 창문, 심지어 바닥도 가능하다.[3] 추후 하나에에게도 똑같이 팔을 깨물어 요괴의 인식을 다시 시도해 봤지만 실패했다.[4] 정확히 말하면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상태이다. 이는 은세의 문에 야히코와 닮은 여우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 또한 은세의 문에 그려진 여우는 보통은 실눈 내지는 감은 눈을 하고 있으나, 야히코가 근처에서 은세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는 눈을 뜨고서 내려보는 그림으로 바뀌었다.[스포일러] 본명은 카쿠리요노시모카모미오야히코사마(隠世下鴨御祖彦様)로, 은세 공주인 카쿠리요히메의 오빠였다. 여동생과 더불어 현세와 은세를 잇는 문의 균형을 맞추고 있느라 은세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던 것이었다.[6] 하늘색 머리카락에 벽안을 가지고 있다.[7] 실제로 사용인(CV - 칸다 미카)의 모습은 이러한 형태를 하고 있다.[8] 예를 들어 본인의 관리하에 있는 자를 멋대로 협박하고 죽이려 한다거나.[9] 살짝 긴 보랏빛 머리카락에 보랏빛 눈을 가지고 있다. 인간 모습에서는 일반적으로 꽁지머리로 묶고 다닌다.[10] 흰 바탕에 보라색 반점이 있고, 이마에는 본인의 가문(家文)이기도 한 발바닥 모양이 찍혀있다.[11] 백발에 쭉 찢어진 눈매에다 작은 적안을 가지고 있다. 본모습이 새인 걸 감안하면 어찌보면 딱 맞는 모습. 왠지 이 분이랑 닮았다[12] 하루이츠키보다도 머리 하나쯤이 더 크다.[13] 빨간 눈과 검은 깃털을 보아 까마귀로 추정된다. 중간에 행정을 연상할 때 까마귀가 지나가기도 했고.[14] 참고로 하루이츠키의 경우에는 본인이 적잖히 호감을 가지고 있는 아오이의 사주가 있었기도 하고, 은세의 지식을 가르쳐보니 의외로 잘 배워서 그대로 적응했다고 한다.(참고로 하루이츠키의 교육에 대해서는 입법은 설렁설렁 가르칠 거고 사법은 하기는 하지만 마이페이스라서 적당히 넘어갈 거라면서, 뭐든 철저히 하는 행정에게 맡긴 거라고 한다)[15] 복슬이나 키나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16] 이 때문에 은세 내, 즉 공주의 영향 범위 내에는 기생수 같은 '저주'가 들어올 수 없는 거라고.[17] 은세가 처음 생길 때부터 존재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18] 또한 오빠와 함께 세트로 은세의 문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인 셈.[19] 그래서 삼권신이 어찌 보면 유일하게 존댓말을 쓰는 상대이다.[20] 남편의 이름도 만지로이므로, 사망 후 요괴가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21] 엔딩 크레딧 표기 기준. 본편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에는 수식어 끝에 'の'를 붙여 구분했다.[22] 요괴의 몸에 기생하는 뿌리식물. 요괴가 현세에서 뿌리를 박고 살게 만들어 결국 죽게 만든다. 기기기 대장이 기생수로 인해 죽어갈 때 하루이츠키가 극약을 권하며 이 약으로 인한 고통 때문에 죽어간 요괴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