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2 20:50:52
붉은부리까마귀 Red-billed Chough |
이미지 |
학명 | Pyrrhocorax pyrrhocorax Linnaeus, 1758 |
분류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참새목(Passeriformes) |
과 | 까마귀과(Corvidae) |
속 | 붉은부리까마귀속(Pyrrhocorax) |
종 | 붉은부리까마귀(P. pyrrhocorax) |
멸종위기등급 |
|
[clearfix]참새목 까마귀과의 새. 8아종으로 나뉜다. 이름과 달리 까마귀가 아니다.
몸길이 35~40cm정도의 중소형 까마귀이다. 여느 까마귀들처럼 온 몸이 검은색이지만 가는 붉은색 부리가 아래로 살짝 굽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중앙아시아, 몽골, 중국, 중동, 영국, 스페인 등지에서 텃새로 서식한다. 풀밭에서 무리를 이루어 서식하며 주로 부리를 이용해 땅을 파서 곤충류를 먹는다. 한국에서는 단 두 차례 1981년 부산, 2006년 강원도 원주에서 관찰된 기록만 있는 미조(길잃은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