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93f5><tablebgcolor=#0093f5> | Isurus Estral 2025 시즌 로스터 | }}}'''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wiki style="word-break:keep-all" | <colbgcolor=#0093f5><colcolor=#fff> 감독 | 양광표 Yang | |
코치 | 디에고 바예호 Solid | ||
로스터 | |||
TOP | 25. [[노태윤|노태윤 Burdol ]] | ||
JGL | 10. [[브란돈 호엘 비예가스|브란돈 호엘 비예가스 Josedeodo ]] | ||
MID | 77. [[정조빈|정조빈 Mireu ]] | ||
BOT | 24. [[브리안 알레호|브리안 알레호 Snaker ]] | ||
SPT | 90. [[가브리엘 아파라시요|가브리엘 아파라시요 Ackerman ]] | ||
LTA 참가팀 로스터 | }}}}}}}}}}}} |
크리스티안 키스페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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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3f5><colcolor=white> Isurus Estral No.10 Josedeodo | |
브란돈 호엘 비예가스 (Brandon Joel Villegas) | |
출생 | 2000년 5월 22일 ([age(2000-05-22)]세) |
국적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정글 |
소속 | PL Gaming (2017.01 ~ 2017.05.07) Furious Gaming (2017.06.10 ~ 2019.10.30) Rainbow7 (2019.12.05 ~ 2020.11.20) FlyQuest[1] (2020.11.20 ~ 2022.11.25) Estral Esports (2022.11.25 ~ 2024.11.08) Isurus Estral (2024.1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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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TA의 Isurus Estral 소속 정글러.2. 선수 경력
00년생 아르헨티나 인으로 팀의 정글러이다.중남미 통합 전 마지막 시즌이던 2018 클로징 시즌 CLS에서 퓨리어스 게이밍 소속으로 데뷔하였고 현 팀 동료인 액세, 얼론드와 함께 미숙하지만 강한 상체를 구성하여 팀의 4위를 이끌었다.
이후 LLA에서도 퓨리어스에서 활약했고 백전노장 emp와 한국인 용병 비보이가 들어온 2019 클로징 시즌에 정규시즌 3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덕담을 영입한 엑스텐에 업셋을 당하며 포스트시즌은 5위에 그쳤다.
2020 오프닝은 엑세를 따라 섀도우와 함께 R7으로 이적하였고, 그렐이 빠진 뒤 멸망했던 팀을 수습해 정규시즌 2위로 올렸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은 이스루스에 업셋을 당했다.
2020 클로징은 바위게 렌유를 쫓아낸 뒤 레자가 원딜로 가고 옛 동료 얼론드가 브라질에서 돌아와 미드를 맡았다. 팀합이 맞지 않았는지 시즌 초에는 부진을 겪었지만, 상승세로 정규시즌 3위를 달성하더니 세 번의 다전제에서 3:2, 3:1, 3:2 그것도 결승은 역스윕이라는 엄청난 도장깨기를 성공시켰다. 이 과정에서 5전제 3회 모두 호세데오도가 시리즈 MVP를 쓸어담았는데, 솔리드스네이크가 5위로 플옵도 진출하지 못한 시점 준결승에서는 오디를 완벽하게 서열정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승은 중남미 영고라인에서 브라질 정규시즌까지 평정해버리고 돌아온 그렐과의 대결이었기에 우세를 점하리라는 기대가 없었는데, 액세가 쉔을 버린 3세트부터 릴리아를 픽해 조금씩 살아나더니 4세트는 얼론드와 함께 미드정글을 압도, 5세트 릴리아를 밴당하고 꺼내든 그레이브즈도 긍정적인 의미의 총든마이 한타종결자를 보여주며 우승을 해버렸다.
시즌 7 브라질서버 1위 출신의 솔랭전사이며, 리 신 장인이었다고 하나 치열한 수싸움과 갱킹보다는 카직스, 렝가, 그레이브즈 등 소수교전과 한타에서 모두 맹활약할 수 있는 딜 나오는 챔프를 선호하는 듯하다. 이전에도 프로씬에서 갱킹형 챔프보다는 이니시에이팅이든 딜링이든 교전 능력이 확실한 챔프의 승률이 더 좋았다. 룬메 AP 정글러들과 원딜러형 정글러들이 급부상하는 현 메타가 이러한 호세데오도의 특징과 맞물리면서 포텐이 터지고 그렐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온 듯하다. 특히 딜링 포텐셜 높은 챔프로 LTE 정글링을 하거나 드러눕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교전유도를 통해 압도적이지 않은 솔로라이너들의 무력을 훌륭하게 커버한다. 즉 18 롤드컵서 활약했던 솔리드스네이크의 하위호환처럼 보였던 선수가, 2년만에 그 상위호환에 가깝게 성장하였다.
특히 중남미의 최대 단점이 뛰어난 원딜러와 정글러들이 많음에도 LPL과 정반대로 게임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고, 이러한 점이 국제대회에서 LMS 3시드를 손으로 찍어누르고도 다 퍼줘서 역전패하는 등 발목을 잡고 있다. 이런 리그 특성과 맞물려 다소 철지난 LCK 운영을 구사한다고 알려진 AK가 구 중남미식 생각없이 드러눕기(...)를 구사한 이스루스를 이기고 오프닝 시즌 우승을 했었다. 그런데 호세데오도와 뉴 R7이 마치 현 3대리그 식의 세련된 공격성만큼은 아니더라도 긍정적인 의미의 한 번 더를 보여주며 AK식 운영을 분쇄했으니, 아직 미숙한 점이 많지만 LLA의 분위기를 바꿔줄 것이라는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롤드컵을 보면 극초반 갱킹, 성장동선 설계와 한타에서 날카로운 플레이가 돋보이나 초중반 정도 찾아오는 운영 뇌정지가 심각하다. 그러나 4경기째 UoL전에서 이블린을 꺼내 베트남을 제외한 플레이-인 지역에서 압도적인 최고 정글러로 불리는 아나나식을 대파해버리면서, 왜 호세데오도가 그렐과 솔리드스네이크를 능가하는 라틴 최고의 정글러인지를 증명하였다.
2020년 11월 20일, 롤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LCS 플라이퀘스트로 이적했다.
LCS 락인 2주차, 바로 이전 주차에 팀도 아닌 경기력이었던 플퀘의 2연승을 주도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퍽즈의 트위터에 따르면 올해 영입한 북미 용병 중에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다만 8강에서는 리코리스, 존선, 다이아몬드의 동반 부진으로 본인도 산토린에게 틀어막히며 광탈했다.
락인뿐만 아니라 본 시즌에도 탁월한 경기력으로 팀의 멱살을 잡아끌고 있다. 리코리스는 가끔 기억을 찾는 정도고 C9A 2명은 또 래퍼드와 레인오버에게 사기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팀의 독보적 에이스. 여기에 이런저런 밈이 씌워지면서 그 스타성은 그야말로 확실한 수준.
락인 이후로 2021년 내내 팔라폭스라는 유사유망주에게
[1] 2군 시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