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0-03-13 09:30:21

이승용

파일:GRF_Tarzan_2020_Split_1.png
Griffin
Tarzan
이승용 (Lee Seung-yong)
생년월일 1999년 8월 23일 ([age(1999-08-23)]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출신지 강원도 원주시
닉네임 Tarzan
포지션 정글
아이디 타 잔#
미친듯이 파이팅#
티어 2017 시즌 챌린저 2위
2018 시즌 챌린저 1위
2019 시즌 마스터[1][2]
별명 정글의 왕, 버기잔, 빛잔, 어둠잔[3]
다크잔, 타르킨, 그림잔, 연어잔[4]
소속 팀 파일:Griffin_2020.png Griffin
(2017.03.11~)
우승 경력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정규시즌 우승[5]
CJ Entus Griffin DAMWON Gaming
2018 LoL KeSPA Cup 우승
kt Rolster Griffin Afreeca Freecs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LPL[6] LCK[7] 폐지
준우승 경력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Afreeca Freecs Griffin 미정


1. 소개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현 Griffin 정글러. lck 기존 네임드 정글러들의 기량이 급락한 가운데 혜성같이 등장한 슈퍼루키로 LCK 승격 이전엔 승률 7할에 솔로랭크 1위란 경이로운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모스트 픽은 2018 롤챔스 서머에서 12전 전승, KDA 15 이상을 자랑하는 트런들과, 롤챔스에서 8승 1패를 하며 승률을 사실상 혼자 올려 주는 녹턴.

승격 이후 타잔에게 필요한 것은 우승 기록 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글의 왕이란 별명을 가지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적도 있으나, 19 롤드컵 언저리를 기점으로 기량이 급격하게 낮아진 모습을 보이며 타잔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기복없는 모습이 퇴색되어가는 중이다.
희대의 솔랭 패왕으로 본캐 '타 짠'(前 댕제, 만족하지않을거야) 계정은 2018년 11월 12일 기준 한국 서버 1위.[8] 부캐 '타 잔'은 3위, '난 질수없다'는 14위. 결국 2018 시즌 솔로 랭크 1위와 동시에 5위를 달성하였다. 2019 시즌 현재, 2월 10일 기준으로 마스터 136점이었는데 한달만에 +1000점을 올리면서 솔랭 4위에 랭크되었다. 7월 4일 기준으로 1600점을 넘긴 본캐가 솔랭 1위에 올라 있고 동시에 1400점을 넘긴 부캐가 4위에 랭크되어있다.[9]

2. 플레이 스타일

상당히 뛰어난 캐리력과 플레이 메이커 기질, 뛰어난 운영에 안정감까지 갖춘 만능형 정글러로 알려져 있지만 기본적으론 성장형 정글러에 속한다. 대체로 첫 캠프는 라인 개입보단 풀 정글링을 하는 편이며 이런 성장력을 바탕으로 마치 라이너가 한 명 더 있는 듯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젊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베테랑같은 뛰어난 센스 플레이와 융통성 있는 움직임으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활동 루트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은 물론, 매우 뛰어난 피지컬과 판단력을 토대로 직접 파고들어 게임 양상을 터뜨리는 등 크랙 플레이에도 상당히 능하고 라인 개입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번씩 찌르는 갱킹이 상대에게 치명타로 작용해서 한번의 갱킹으로 특정 라인을 박살내버리기도 한다.

이런 성장지향적인 플레이가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2라운드 썸머 중반쯤 그리핀이 연패할때 쵸비의 폼 저하로 미드 주도권이 부실한 상태에서 카서스같은 성장형 정글러로 정글링만 하다가 팀 전체가 무기력해지기도 했다. 이후 탈리야/카서스같이 극단적인 성장형 정글러 대신 세주아니, 앨리스같이 갱킹력이 있는 정글러 위주로 픽하면서 연패를 탈출하긴 했으나, 결국 라인개입보단 본인 성장을 더 중시한다는 성향 자체는 변하지 않아서 2019 썸머 결승 1세트때 세주아니로 32분까지 딜량이 156밖에 되지 않는 처참한 지표를 보여줬다.[10]

더군다나 2020년 들어서 정글러의 경험치가 줄어들자, 동선은 동선대로 망하고 라인은 라인대로 터지면서 상대 정글과의 렙차가 3이상 나는건 기본이 되어버렸다. 라이너의 케어를 받지 못하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못하면서 사실상 기존의 평가를 모두 깎아먹고 '그동안엔 쵸비라는 압도적인 미드라이너빨로 동선놀음하면서 고평가를 받은거 아니냐'는 극단적인 의견도 나올 지경. 실제로 팀이 라인전에서 밀리는 경향이 커진 새 시즌엔 그대로 정글만 돌다가 공기가 되버리는 경기가 꽤 많이 나오고 있다. 마치 전 시즌 피넛을 보는듯한 상황. 더 극단적으로 언급하자면 2부리그 수준으로 돌아가버렸다.

이런 타잔의 극적인 몰락은 20시즌 같은 팀으로 활동하는 유칼과도 궤를 같이한다. 이제는 밸런스 있는 선수 5명의 팀 합과 기량으로 다채롭게 움직이는 팀보다는 어느 한 쪽에 특화된 선수들이 뭉쳐서 하나의 팀 컬러로 시너지를 내는 팀의 시대가 왔고, 선수들도 이에 발맞춰서 하나의 팀 컬러에 걸맞게 각각의 역할을 부여받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팀에서는 개성이 강한 4명을 묶을 수 있고, 그 4명이 가지지 못한 장점을 가진 핵심 부품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데 그리핀에서는 그것이 바로 타잔이었던 셈이다. 이런 선수는 그 장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팀원이 보좌해줄 수 있는 단점을 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타잔에게는 압도적인 한타력 유지를 위해 하나의 라이너와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는 성장력이라는 장점 유지를 위해 정글러의 본분이라 할 수 있는 라인 케어 및 갱킹을 각 라이너들의 기량으로 보완했다. 이와 같은 팀에서 핵심으로 움직이는 선수는 그 팀 내에서는 단점은 보완되고 장점은 더욱 극대회되어 그야말로 최고의 기량을 보이면서 화려하게 주목받을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와 같이 매우 한정적인 임무 수행만을 위해서 특화된 선수는 자신이 돌아가야 할 기어가 하나라도 망가지는 순간 단점이 부각되기 시작하며, 최후에는 그 장점은 가려지고 보완해야 할 것이 많은 단점만 남기 일쑤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타잔의 단점 보완을 위해서는 전 라인의 라이너가 라인 케어가 필요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라인전을 보유해야 하고, 한타력 또한 크게 밀리지 않아야 한다. 게다가, 타잔의 장점이었던 성장력은 메타가 바뀌면서 타잔식 스타일만으로는 전혀 살릴 수가 없어졌다. 이렇게 되니 현재의 타잔은 장점은 사라지고 보완할 단점은 커다랗기만 한 최하급 정글러가 되어버린 셈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타잔 본인이 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얼마든지 다른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크게 성장해야 하거나 최소한 플레이 스타일의 변경이 필수적이지만, 최전성기를 보냈던 때와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바꾼 선수들은 대부분 전성기 시절의 찬란함을 잃었다. 이런 식으로 몰락한 대표적인 선수가 현재 완전히 몰락한 유칼과 전성기의 찬란함을 잃어버린 채 은퇴해버린 마타가 있고, 이 둘이 정말 극적으로 몰락하는 과정을 바라보면 타잔 또한 이들처럼 그리핀 시절의 번뜩이는 모습을 다시는 되찾지 못한 채 쓸쓸히 사라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11]

젠지 출신의 전 프로게이머 앰비션이 타잔의 정글링을 분석한 영상이 있다. 프로게이머 출신의 날카로운 분석을 볼 수 있으니 타잔의 정글링이 궁금하다면 시청해보는 것을 권한다. 다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앰비션 본인도 현역 시절엔 성장형 플레이를 주로 해왔기에 같은 성향인 타잔에게 평가가 후할 수 있다는 것. https://youtu.be/uy46xezwhq4

3. 선수 경력

3.1. LCK 승격 이전

이전부터 그리핀의 공격적인 운영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는 평이 있었으나, 그 운영이 완성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고, 제법 틀을 갖추고도 봇듀오 특히 원딜의 개인기량 부족이 겹치면서 라이벌 APK에게 패해 승강전과는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프리시즌 높은 솔랭 순위로 화제가 되었고, 케스파컵에서 스피릿과 모글리, 블랭크를 모조리 털어먹는 기량으로 더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후 챌린저스를 지배하는 중. 감독인 cvMax가 모든 팀원 중에서도 가장 높게 평가하는 선수이다.

승강전에선 타게팅 세주궁을 선보이며 팀을 승격시켰다. 현역 시절 논타겟이 하늘을 가르기로 유명했던 클템의 표현에 의하면 '던지는 스냅이 좋다'고. 무리한 카운터정글 실수가 있었으나 이외에는 최근 부진한 챌스 출신 정글러 선배 욘두(비욘드)를 다방면에서 압살했다.

3.2. 2018 시즌

3.2.1.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파일:2018tarzan.png
역시 정글의 왕! 타잔!
- 이현우 OGN 해설

LCK 데뷔전에서는 2, 3세트 운영 및 한타 난이도가 어렵기로 유명한 녹턴으로 한타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였다. 팀원과의 이니시에이팅 연계가 정말 돋보였다.

이후 다른 팀원들이 다소 무기력해진 2라운드 들어서도 매번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팀 대 팀의 대결에선 엄청난 위력을 뿜어내지만 상대적으로 개인 대 개인의 승부에선 무력해지는 감이 있는 그리핀 내에서도 특히나 정말로 빛난다고 말할만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리핀 내에서도 정말로 헛점을 찾아보기가 힘든 선수로 여겨지는데 본인이 저지른 인상적인 실책이라 해본들 2라운드 Griffin과 KZ의 1세트 경기에서 용쪽 앞점멸이나, 역시 2라운드에서 SKT와의 경기 당시 레드 버프존에서 상대측 정글러의 갱킹에 허무하게 사망했다는 정도가 있는데 전자는 이미 타잔이 엄청난 차이를 벌려놓았던 상황이며, 후자는 뒤에 바로 이를 만회할만한 활동량을 보여줬기에 게임의 판도를 바꿔놓을만한 죽음이라고 부를만한 상황은 아니었다.

다만 큰 무대에서의 경험 부족이 확실히 드러났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대목. KT와의 결승전에서 KT의 정글러인 스코어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이며 우승 직전까지 갔으나 결국 막바지에 침착함을 잃으면서 팀과 함께 붕괴하고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경기 전 기대보다 스코어에 비해 밀렸다는 평가.

본인의 인터뷰에 의하면 팀에서 교전을 설계하며 전령과 용, 바론 등의 오브젝트를 확보하는 타이밍을 잡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한다. 단순히 개인기량만 봐도 이렇게 다재다능한 정글러가 등장한 것이 얼마만인가 싶은데 팀적인 역할까지 많이 떠맡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제 중국팀으로 팔려나가지만 않으면 된다.

3.2.2.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시즌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전반적으로 시즌보다 무색무취했다. 만능형이라는 단어가 좋게 말하면 부족함이 없다는 뜻이지만 안 좋게 말하면 뚜렷한 장점이 없다는 말인데, 선발전에서의 타잔은 후자에 가까웠다.

그리핀 자체의 밴픽에서도 아쉬운 점이 있었고 타잔의 폼 자체도 정규시즌만큼 날카롭지 못했다.결국 풀세트접전 끝에 패배하면서 아쉽게 시즌을 마치게 됐다.

3.2.3. 2018 LoL KeSPA Cup

8강에서 너프돼서 사장된 탈리야와 LCK에서는 쓰지 않았던 아트록스로 여전히 뛰어난 메카닉과 차별적인 동선으로 종횡무진 캐리하며 괴물상체라 평가받는 아프리카를 2대0 셧아웃 시키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4강에서는 챌린저스 시절부터 맞상대였던 담원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세주아니라는 현재 메타에서 등장하지 않는 챔피언을 픽하고서도 챔프는 관계없다는듯 정글을 말 그대로 지배하며 3대 0 셧아웃이라는 충격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결승에서 여전히 세주아니로 정글 그 자체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시종일관 압도적인 정글차를 내며 피넛을 압살하고 전승우승을 달성했다.

3.3. 2019 시즌

3.3.1.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파일:19스프링tarzan.png

약팔이

시즌 첫 경기인 킹존전에서, 대세 특성으로 떠오른 칼날비 룬을 장착한 신 짜오를 두 세트 연속으로 선택하여 압도적으로 활약하며 전장을 폭파시켰다. 1세트에서는 바텀에서 퍼블을 내주며 내준 주도권을, 리산드라 솔로킬 및 전령 획득을 통한 첫 포탑 파괴로 만회하면서 폭풍 성장에 성공했고, 리헨즈의 라칸과 함께 적극적인 이니시로 상대 진영을 헤집어놓으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2세트에서도 쵸비와 함께 폰의 우르곳을 두 번 잡아내면서 주도권을 획득했고, 한타 개시의 역할을 하면서도 단 한 번의 데스도 허용하지 않았다. 두 세트 모두 더할나위 없는 활약으로 MVP를 획득하면서 MVP 포인트 단독 1위에 올라섰다.

진에어전에서도 정글 캐리의 정점이 뭔지 보여주었고 또 다시 MVP 포인트를 독식하며, 400 포인트로 MVP 경쟁에서 한 발짝 앞서나갔다. 1세트는 프로씬에서 다소 생소한 이블린 정글을 꺼내 브레이크 없는 성장 이후 상대 미드와 탑 라이너를 각각 여러번 솔로킬내는 등 충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2세트는 자크를 픽하여 바텀 갱킹으로 주도권을 가져왔고, 이후 한타 개시와 군더더기 없는 스킬 콤보로 교전 이득을 계속하여 만들어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두 세트에서도 다시금 노데스 게임을 이어나갔다.

다른 팀원들이 골고루 활약하여 상대적으로 MVP 포인트가 적었던 지난시즌에 비해 이번 시즌은 시작부터 MVP를 독식하고 있는데, 이는 그리핀의 라인전 수행능력이 지난시즌에 비해 월등히 좋아지면서 타잔이 초반부터 활약할 판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라이너들이 주도권을 잡으면서 타잔 본인도 주도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게 되고, 매 게임마다 걸출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피지컬을 각인시키고 있다. 그러나 쵸비의 각성으로 MVP 독식은 쵸비에게로...

현재까지 온플릭, 클리드와 함께 정글러 3대장, 그 중에서도 1갓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LCK 대표 정글 약장수(?) 별명을 얻었다. 구원 올라프, 슈렐리아 스카너를 타잔이 먼저 선보이고 승리를 이끌었지만 정작 타잔이 아닌 다른 정글러가 쓰면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하는 그림이 계속 나오면서 생긴 말. 올라프는 타잔 본인도 다시 잿불블클 트리로 회귀했는데 스카너도 계속 쓸지는 지켜봐야 할 일.

그러나 리그를 1위로 마쳤지만 결승전을 완패하며 다시 준우승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삼켰다.

3.3.2.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파일:LCK19SUM_TARZAN.jpg

.개막전인 아프리카전에서 3경기 내내 세주아니를 잡고 1세트에서는 바론 스틸 등의 슈퍼플레이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세트에서는 아프리카의 판짜기에 말려들어 성장 플랜이 꼬였음에도 마지막까지 처절하게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세트에서도 안정감있게 라이너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어지는 담원과의 경기에서는 펀치와 캐니언 두 명을 상대로 이견의 여지가 없는 판정승을 거두었다. 첫 경기엔 올라프를 쥔 펀치를 상대로 상성상 초반엔 밀리게되는 세주아니를 들고도 오히려 올라프를 압박했고, 이어진 경기에선 올라프를 잡고 세주아니를 쥔 캐니언을 거세게 압박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활약을 했다.

2주차 첫 상대였던 샌드박스전에서는 팀에서 주력 전략으로 내민 원딜 소나가 완벽하게 패착으로 돌아오며 1 - 2로 무너졌으나 2세트에서 리 신을 잡고 폭발적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며 뒤이은 한화생명전에서는 초식 정글러인 세주아니와 육식 정글러 리 신을 연달아잡으며 노련하게 팀의 2 - 0 승리를 이끌었다.

3주차 첫 상대인 KT전에선 신 짜오를 잡고 극한의 몸니시에이팅을 앞세운 정공법으로 바텀을 키워냈고, 2세트에선 올라프로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뒤이은 SKT전에서는 첫 세트 카서스로 다소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2세트에서 올라프를 잡고 전라인을 휘저으며 활약했다.

4주차에선 진에어와 킹존을 상대로 연전연승하며 팀을 1위로 이끌었으나 직후 출전한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에서 예상치못한 날빌을 맞은게 컸는지 리프트 라이벌즈 이후 치뤄진 5주차 젠지 전에서는 전반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연거푸 노출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일단 팀은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후로 아프리카 프릭스에 이어 절대 상성이던 담원에게까지 패배를 허용하는 과정에서 타잔 본인도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반등의 기점이 된 샌드박스 전에서도 승리하긴 했으나 타잔답지 않은 모습을 내비쳤다. 그러나 연승이 쌓이기 시작하자마자 예의 그 모습을 되찾은듯 날카로운 경기력으로 좋은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적으로 5연승을 이끄는데 지대한 기여를 하며 팀의 세번째 결승전 진출과, 롤드컵 출전 확정이라는 쾌거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리그를 1위로 마쳤지만 결승전에서 패배하며 다시 준우승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삼켰다. 타잔 개인에게 있어선 이번 결승전 패배의 최대 지분을 차지하는 불명예에 더해 이번 결승전이 최악의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평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쉬움이 많을만한 결승전이 된 것은 슬픈 부분. 특히 1세트에서는 시종일관 활약하던 클리드의 앨리스와 비교되는 30분 0/0/0 세주아니로 확연한 정글차이 패배가 뭔지를 보여주었다. 해당 세트의 딜량이 0.9K로 끝나며 이전의 블랭크의 잭스 딜량인 1111의 기록을 깼으며 쩜구라는 별명까지 생길 정도로 본인에게 완벽한 흑역사 결승전이 되어버렸다. 이후 2세트에선 정확히 3배 딜량인 2.7k를 넣으며 계왕권처럼 3배씩 성장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밈이 잠시 흥했었고, 3세트에서 꽤 좋은 9배의 모습을 보여주며 밈이 현실화되나 싶었지만 허용치를 초월한 계왕권이 어떻게 되는지 여지없이 보여주며 27배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결국 마지막세트에서 리헨즈의 볼리베어가 환상적으로 문 라칸에게 세주아니 궁을 못맞추는 장면으로 패배에 크게 기여했다.

게다가 결승전 오프닝에서 의자씬까지 받아놓고 패배의 1등공신이 되버린지라 휠체어를 앉았냐는 비아냥마저 듣고 있다.[12] 어그로, 휠체어

3.3.3. 2019 리프트 라이벌즈

팀적으로도 처음 치르는 국제대회이자 타잔 개인에게 있어서도 통산 첫 국제대회 커리어. 그리핀이 팀적으로 기세가 좋기도 하지만 타잔 개인의 기량이 상당히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LPL 및 LMS / VCS의 연합팀으로부터 경계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룹 스테이지 1일차에서는 플로리스 / 임프가 속해있는 JDG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플로리스의 세주아니를 상대로 정글 사일러스를 픽. 타잔 특유의 감각적인 플레이로 시종일관 세주아니와 바드의 궁을 빼앗으며 중요한 순간마다 적들을 위협했다. 특히 마지막 한타에서는 카이사를 컷해내는 등 첫번째 국제대회에서 자신의 위상을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마지막 인터뷰에선 팀적으로 경기력이 덜 올라왔다며 다음 경기에선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고 다음을 기약하며 인터뷰를 끝마쳤다.

그룹 스테이지 2일차에서는 VCS의 스프링 시즌 우승팀인 대싱 버팔로를 상대하게 되었다. 그라가스 정글을 꺼내들어 날카롭고 과감한 이니시를 보여주며 활약했고 깔끔하게 승리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한다.

3.3.4.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

파일:World Championship logo white.png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 개인 기록
최다 퍼블 이승용
(Tarzan)
5회[A]
파일:2019 World Cham GRF_Tarzan.jpg

팀적으로도 첫 롤드컵이며 타잔에게도 통산 첫 롤드컵. 다만 리프트 라이벌즈 때와는 다르게 롤드컵 직전의 결승전에서 정말 이례적이라고 부를 정도의 부진을 보여주며 무너진터라 타잔을 향한 기대치는 이전에 비해 상당히 낮아진 상황이다. 이를 반전시킬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

현재 조별리그에서 첫번째 판인 G2전을 제외하면 좋은 폼을 보이고 있다. 리헨즈와 함께 게임을 가는곳마다 폭파시키며 2라운드 전승을 찍어 a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2라운드와 순위결정전에서는 얀코스를 챔피언 바꿔가며 탈탈 털며 복수를 제대로 했다.

IG와의 8강에선 소드의 역대급 역캐리에 휩쓸리면서 본인 커리어 첫 롤드컵은 8강에서 마무리 하게 되었다.

3.3.5. 2019 LoL KeSPA Cup

팀이 후술된 일련의 논란 속에서 홍역을 앓던 가운데 스토브리그 종료 시점에선 최종적으로는 그리핀에 잔류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스토브리그 직후 맞이한 케스파컵에서는 전혀 타잔답지 않은 경기력만을 보여주며 팀이 0 - 2로 침몰당하는데 상당한 지분을 쓸어가버렸다.

3.4. 2020 시즌

3.4.1.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첫 경기인 아프리카 프릭스전에서 선발 출전. 두 세트 내내 잊을만하면 의아한 판단과 안일무사의 스킬샷을 터뜨리며 팀의 완패에 크게 기여하고 말았다. 하다 못해 그 소드조차도 1세트는 아쉬웠을지언정 2세트에선 분전하는 모습이었던지라 팬덤에서 "오프닝 의자씬 어떻게 찍었냐?"란 놀림이 나올 정도.

일단 정글의 성장이 매우 더뎌진 메타에서 가뜩이나 그 영향력이 줄었는데 작년 그리핀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 쵸비의 라인전과 맵을 종횡무진하며 온갖 변수를 창출한 리헨즈와 합을 맞췄지만, 올해는 기복이 심한 유칼, 단단하지만 무난한, 다르게 말하면 무색무취한 내현, 리헨즈보다 훨씬 급이 낮은 신인 서포터 등 멤버 구성도 바뀌면서 나락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바뀐 팀원 탓을 하기엔 타잔이 설계도 영 아닌데다 오브젝트 컨트롤도 못하는 등 다른 팀원들보다 훨씬 더 부진하기에 본인의 폼을 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1라운드를 정리한 모습은 사실상 강타 싸움만 준수한 19시즌 피넛. 작년에 정글의 왕이라고 불린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색무취한 정글러로 전락한 모습이다. 이전처럼 성장 다 하면서도 갱각을 찾아내고 찌르는 모습은 없고, 갱도 아예 안 다니고 어쩔수없이 성장형 챔프를 가져간 덕분에 이기적으로 성장에만 집중하는데 그것마저 밀리면서 항상 상대 정글보다 레벨이 뒤처지는 지경에 이른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작년에는 타잔의 올라프가 교전, 갱킹, 한타 등 LCK 최고의 올라프라고 평가받았지만 현재는 올라프를 잡고도 딱히 눈에 띄는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할 정도로 폼이 많이 떨어졌다. 오히려 저번 시즌 타잔의 모습을 어느 정도 보여주는 정글러는 다름아닌 DRX의 신인 표식. 이대로면 감독빨과 팀빨 논란에 꼼짝없이 휘말리게 생겼다.

4. 여담

  • 야생성 넘치는 닉과는 다르게 그리핀 숙소의 위생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오죽하면 청소반장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을 정도. 지금은 다른 팀으로 임대를 간 래더의 말에 따르면 빨래 안 널고 자고 있으면 와서 깨우고 귀찮게 한다고. 바이퍼 역시도 청소를 안하면 와서 괴롭힌다고 말했다.
  • 해설자 강퀴가 매우 좋아하는 선수로, 강퀴가 해설 중에 대놓고 “롤의 왕”이라고 찬양할 정도였다. 이후 사람들이 강퀴를 타잔맘이라 부르는 중.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시대가 열린지 어언 10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정글의 왕'이라고 알려진 타잔이라는 닉네임을 전세계 통틀어서 처음으로 사용한 정글 선수이다. 이 점을 LCK 대회를 보던 침착맨이 8년동안 닉네임을 타잔으로 지을 생각을 한 선수가 없었다는데에 신기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닉네임에 걸맞게 타잔이 보여주는 기량은 한국 솔랭 챌린저 유저와 LCK 선수들 및 관계자와 팬들과 타 지역인 유럽, 북미, 중국에서도 굉장히 고평가 받는 정글러이며 실제로도 우승 횟수가 없다는 커리어에서의 흠을 빼면 흠잡을 곳이 없는 어마어마한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이다.
  • 한국 서버 챌린저 솔로랭크 최고 점수 기록 보유자다.[14] 시즌 개막일인 6월 5일 새벽 솔로랭크 1,631점을 달성해 1,500점대 보유자인 데프트 이후 역대 한국서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그리고 시즌 개막 후 최고 점수 1,680점을 기록했다. 2019년 8월 13일 오후 11시 경, 최고 기록 1,700점을 기록했고, 15일 새벽에는 이를 1,707점으로 갱신했다. 이 때 당시 두 번째 계정도 1,404점으로 랭크 2위로 1, 2위 모두 타잔이었다.
  • 두 번째 계정 아이디인 인디안식 기우제는 승리를 향한 간절함이 담겨 있다. "인디언들의 기우제가 성공하는 이유는 비가 올 때까지 계속 하기 때문이라고 들었다. 지난 스프링 결승에서 지고 난 뒤 이 닉네임을 지었다. 결승에 두 번 올라 모두 패했다. 아쉬움도 있었지만 유쾌한 마음으로 결승에 계속 도전하다보면 언젠가 우승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닉네임에 담았다."
  • 이과생이며[15] 썰렁한 개그를 상당히 좋아하지만 팀 내에서 리헨즈만 받아준다. 팬들로부터 생일에 "아재개그 레전드500 선" 이라는 책을 선물 받았다.
  • 카카오닙스차를 싫어한다. 물에 빠삐코 탄 맛이라며 극혐한다. 리헨즈가 줘서 처음 먹었는데 먹다 버렸다고 한다.[16]
  • 2019년 써머 결승 오프닝 영상에서 의자를 앉은 장면으로 등장한다.[17]

5. 그리핀 사건

2019년 10월부터 소속팀 감독의 갑작스런 경질과 그에 따른 후폭풍으로 팀 스폰서를 비롯해 대표부터 동료 선수들까지 엄청난 비난과 논란에[18] 휩싸이는 와중에, 유독 신기할 정도로 씨맥 전 감독을 비롯한 당사자들 사이에서 언급이 되지 않는데, 이에 씨맥과 전 팀원 땅우양은 타잔은 '롤하는 기계이며, 이런 상황은 물론 어떤 상황이 생겨도 레드 먹고 있을 친구' 라며 항상 중립성을 지키는 선수임을 드러내었다. 사태가 발생한 뒤로 이런저런 공개적 인터뷰와 행보를 보인 팀원들이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19] 되는 것을 보면 굉장히 현명한 자세를 보인다는 것이 중론. 그러나....

결국 씨맥에게 등을 돌렸는지, 인터뷰를 통해 복귀한 래더, 변영섭 코치와 함께 그리핀의 편을 들었고, 씨맥의 피드백이 잘못된 것 같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인터뷰와는 달리 오히려 본인이 씨맥에게 강한 피드백을 요구했다는 증거[20]가 드러나며 이중적인 면모를 보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로 인해 롤 팬덤 내에서의 이미지는 크게 하락한 상태.

11월 28일 씨맥이 개인 방송에서 해당 인터뷰에 대해 밝힌 바에 따르면, 타잔 본인은 해당 사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전혀 없던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해당 인터뷰를 진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씨맥은 상황만 갖춰지면 언제든지 그런 식의 인터뷰를 할 수 있는 타잔에 대해 몹시 화가 나고 용서가 되지 않는다 라고 말했지만 본인의 포커스는 조규남 쪽에 맞춰줘 있기 때문에 일단 타잔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후 12월 16일자 개인 방송에서 타잔 본인이 씨맥에게 함께 스키장을 가자고했으나 씨맥이 아주 바쁜 와중에 있어 응해주지 못하고있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개인적인 악감정이 있었던 것도 아닌 동시에 서로간의 오해도 푼 것으로 보인다.

물론 팬들의 반응은 이렇게 난리가 난 사건인데, '모르고 했다'는 게 말이 되냐면서 변명같이 들리는 건 어쩔 수 없다는 입장. 워낙 타잔에 대한 땅우양, 씨맥, 기타 그리핀 선수들 등 주변인들의 증언이 입을 모아 일치해서[21] 어찌어찌 납득을 할 수 있는 선이지, 일단 모르고 했다고 하더라도 씨맥 영구 징계에 대한 막타는 타잔이 넣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 된다는 평이다. 그래도 '그 검'의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다 못해 지각을 뚫고 지구 맨틀 깊숙히 쳐박힘에 따라 어그로는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한편 이 사건에서 보여준 이중적인 모습으로 인해 타잔 케인설이 제기되었다. 얼굴을 반쪽으로 잘라 한쪽을 타르킨, 한쪽을 그림자암살잔으로 칭하는데 양쪽 얼굴의 표정이 달라 많은 이들이 빵 터졌다. 반 쪽씩 자른 사진을 데칼코마니해서, 밝은 쪽은 빛잔, 어두운 쪽은 어둠잔으로 칭하기 시작했다(...) 가만 뒀으면 아마 본인한테 별명이 붙었다는 사실을 평생 몰랐겠지만, 유칼이 타잔과 함께 듀오를 하면서 알려줬다고 한다. 유칼이 타잔한테 계속 버기잔, 어둠잔이라고 부르고, 타잔은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 했는지 '?' 만 연발하는 모습이 웃음벨.

시즌이 개막하고 기존 그리핀 멤버들 중 가장 극심하게 부진을 겪으며 쵸비 리헨즈빨, 씨맥빨이었냐며 까임 빈도가 늘어났다...

[1] 롤드컵 일정으로 인한 강등[2] 2019 시즌 탑레이팅 1707점으로 한국 서버 역대 최고 기록 보유자이다.[3] 잘 할때의 모습을 어둠잔이라 하고, 못 할때의 모습을 빛잔이라 한다. 일반적인 빛과 어둠에 대응하는 별명과 비교하면 정반대.[4]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올라와서 의자씬까지 찍었으나 다시 2부리그로 가게 생겨서 생긴 별명이다.[5] 2018 스프링 시즌부터 정규시즌 우승팀은 포스트시즌을 거치지 않고 LCK 승강전을 직행한다.[6] 2018 RNG, EDG, RW, IG[7] 2019 SKT, GRF, KZ, DWG[8] 승률이 자그마치 72%이다.[9] 참고로 이 날 기준으로 솔랭 1~4위가 타잔, 커즈, 클리드, 타잔으로 전부 정글러다. 당시 메타가 정글 캐리 메타라는 걸 보여주는 증거인 셈[10] 1세트 종료 시점 딜량은 약 900[11]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그리핀 선수들은 타잔만큼 심각한 몰락을 겪지는 않았는데, 소드와 리헨즈는 애초부터 데뷔시즌이 제법 된 선수다 보니 선수 초기부터 한쪽으로 특화된 선수보다는 육각형 올라운더 출신엄밀히 말하자면 소드는 작은 육각형이 각각 육각형을 키우고 안정감과 변수 창출+운영을 발전시켜 특화된 선수에 가깝다 보니 기량 하락만 있었을 뿐, 균형잡힌 선수들의 스타일 상 적응이 어렵지 않아 그런대로 멀쩡했고, 바이퍼는 팀 사정상 자신의 스타일을 완전히 내버리고 극한의 캐리롤을 맡아야 했기에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는데 성공하면서 전성기보다는 기복이 심해지면서 조금 못하다는 평을 들을지언정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거기에 파트너 아이로브가 폼이 영 아닌 점도 이러한 평가에 한몫했다. 게다가, 쵸비는 그리핀 스타일을 창립한 핵심인 김대호와 함께 가면서 자신의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시키되 발전시키는데는 성공하면서 올라운더급 플레이어로 성장했다. 이들은 그만큼 팀에서 부여받은 역할이 타잔만큼 극단적이지도 않았고, 반대로 타잔만큼 그 팀컬러에 의존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다행히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나머지 선수들도 분명히 뛰어났지만 그리핀의 에이스 하면 누가 뭐래도 타잔일 만큼 전성기 그리핀 시절의 타잔은 그 팀컬러에 완벽히 갖춰진 선수였기 때문이니 말이다. 같은 팀의 유칼도 18시즌 kt에 특화되 선수였기에 팀이 해체된 이후 이전의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찾지 못한 채 부진하고 있다.[12] 타잔의 잘못은 전혀 없지만, 한국 e스포츠계에서 의자씬은 커리어를 증명한 본좌만 받았던 장면이기에 어그로가 너무 강하게 끌리고 있다.[A] FPX Gimgoon과 공동 1위[14] 사실 랭크 시스템이 세분화, 개편되고 챌린저 인원이 늘어나면서 점수 올리는 과정이 전보다 비교적 원할해진 부분이 있다.[15] 수헬리베 붕탄질산 플네나마~까지 외울 수 있다.[16] 반면 카카오닙스차를 좋아하고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리헨즈의 입맛은....[17] 다만 이장면은 일부 의자 씬의 의미(지금껏 의자 씬에 등장했던 프로게이머로는 임요환, 최연성, 페이커, 매드라이프와 같은 레전드급 선수들의 상징적인 전유물로 보아도 무방했다. 마재윤)를 알고 있는 일부 팬들에게 일부 질타를 받으면서 라이엇과 함께 희생양이 되었다.[18] 대표는 의문의 경질 사태와 그에 따른 논란을 주도한 장본인이며, 스폰서 역시 마찬가지. 팀원들의 경우 탑은 대표와 동조한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으며 미드, 원딜, 서폿은 씨맥과의 통화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나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탑과 원딜의 인터뷰를 계기로 씨맥이 폭로를 시작하게 되어 사태가 굉장히 심각해져 가는 중이다.[19] 탑 라인 담당인 소드의 경우 프로로서의 미래까지 불투명해질 만큼, 이미지가 그야말로 나락으로 치달았다.[20] 씨맥이 타잔과의 카톡을 방송에서 공개했다.[21] '롤하는 기계', '서울 시내에 운석이 떨어져도 레드부터 챙길 사나이' 등 외부에 철저히 신경을 끄고 자기 할 것에만 집중하는 게임 밖에 모르는 바보 정도의 이미지로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