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즈하오 관련 틀 | ||||||||||||||||||||||||||||||||||||||||||||||||||||||||||||||||||||||||||||||||||||||||||||||||||||||||||||||||||||||||||||||||||||||||||||||||||||||||||||||||||||||||||||||||||||||||||||||||||||||||||||||||||||||||||||||||||||||||||||||||||||||||||||||||||||||||||||||||||||||||||||||||||||||||||||||||||||||||||||||||||||||||||||||||||||||||||||||||||||||||||||||||||||||||||||||||||||||||||||||||||||||||||||||||||||||||||||||||||||||||||||||||||||||||||||||||||||||||||||||||||||||||||||||||||||||||||||||||||||||||||||||||||||||||||||||||||||||||||||||||||||||||||||||||||||||||||||||||||||||||||||||||||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Zz1tai[1] 류즈하오 (刘志豪[2]/Liu Zhihao) | |
출생 | 1997년 8월 25일 ([age(1997-08-25)]세)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ID | 비그디크 # |
포지션 | 탑[3] |
소속 팀 | TM.Origin (2011) AgFox (2012) Invictus Gaming (2012.08 ~ 2016.12.15) Snake Esports (2016.12.15 ~ 2017.12.21) Royal Never Give Up (2018.01.14 ~ 2018.12.28) Royal Never Give Up (2019.03.22 ~ 2019.05.28) |
LPL No. | 3 |
[clearfix]
1. 소개
<colbgcolor=#808080><colcolor=#fff> Liu "Zz1tai" Zhi-Hao |
2. 플레이 스타일
2.1. 미드 라이너
저격 밴을 하려야 할 수가 없다는 무지막지한 강점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는다. 챔피언의 픽 베리에이션이 매우 넓은 데다가 뛰어난 실력을 갖춘 IG의 에이스.챔피언의 픽 베리에이션이 넓은 만큼 딱히 주력 챔프는 없다. 거의 모든 미드 챔프를 주챔 수준으로 써먹는다는 뜻이다. 모스트 1은 빅토르이지만 어떠한 챔프든지 일단 잡으면 잘 다루는 편이다. 종종 팀의 원딜인 키드와도 포지션을 바꿔서도 그 기량을 보여준다고 하니 챔프 폭 하나는 최강급인 선수. 특히 배틀로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챔프라면 카서스와 모데카이저를 뽑을 수 있다. 카서스는 아주부 블레이즈와의 대결에서 패배하기 전까지는 픽할 때마다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모데카이저의 경우에는 배틀로얄에서 픽한 경기 중에선 패배한 경기가 없는, 그야말로 최종병기의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준다.[4]
쯔타이의 또다른 특징이라면 파밍 머신. 매 경기마다 CS를 미친 듯이 쓸어담으면서 이로 인해 생기는 압도적인 골드로 상위 템들을 마구마구 뽑아내서 상대 미드 라이너와의 차이를 벌리고 후반 캐리에 한몫한다.[5] 이 정신 나간 파밍력 덕분에 카서스, 모데카이저 등의 왕귀형 AP 챔피언들과의 상성이 매우 잘 맞을 뿐만 아니라 미드 AP 마이, 자이라, 미드 AD 누킹 제이스, 빅토르, 카시오페아, 미드 갱플, 미드 리 신 등 왕귀형이 아닌 챔프라도 템 차로 찍어 눌러버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챔피언 베리에이션이 가능한 선수.
IG의 경기들을 보면 대부분 쯔타이+PDD 콤비의 환상적인 연계로 승리하는 모습이 많으며 특히 쯔타이의 극한의 컨트롤과 기괴한 파밍력 덕분에 보는 재미 또한 상당하다.
단 챔피언 픽이 다양하다고는 하나 괴상한 픽으로 팀을 패배로 이끌거나 상대 라이너와의 실력 차에 밀려서 망하는 경우도 많다. 무엇보다도 아주부 블레이즈와의 경기에서는 앰비션을 상대로 그 자랑하는 파밍 능력을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다.[6]
2.2. 탑 라이너
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 ||||
IEM Season Ⅷ - Singapore 우승 | ||||
Gambit Gaming | → | Invictus Gaming | → | Millenium |
Demacia Cup Season 1 우승 | ||||
대회 출범 | → | Invictus Gaming | → | Edward Gaming |
Tencent LoL Pro League 2018 Spring 우승 Tencent LoL Pro League 2018 Summer 우승 | ||||
Edward Gaming | → | Royal Never Give Up | → | Invictus Gaming |
2018 Demacia Cup Summer 우승 | ||||
Edward Gaming | → | Royal Never Give Up | → | Invictus Gaming |
2018 Rift Rivals LCK-LPL-LMS 우승 | ||||
LPL[7] | → | LPL[8] | → | LCK[9] |
4. 선수 경력
나이스게임TV의 LOL 방송인 배틀로얄에서 AP 마스터 이로 충격과 공포를 준 적이 있다. 거기다가 그 상대 팀은 CLG.Prime. 상대 라이너인 카서스를 말 그대로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미드에서 AD 딜탱을 쓴다든가 하는 방식으로 챔프 로테이션을 굉장히 광범위하게 가져가는 편이다.앰비션과 함께 토이즈, 훈 등의 아시아권 미드 라이너들이 꼽는 가장 라인전이 강한 미드 2명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특히 귀신 같은 황폐화로 상성조차 씹어먹는 카서스는 일품. WE 최강 시절에도 개인의 능력으로만 따지면 WE의 미드 미사야보다 한 수 위로 평가받았다.
2013년 SWL에서 나진 소드와의 대결에서도 1경기 다이애나, 2경기 카서스를 선택하여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쏭을 압도하였다.
이런 장점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에도 출전할 것으로 보였으나 투표에서 미사야에게 밀리면서 출전하지는 못했다.
2014년 IEM 월드 챔피언십 KT 롤스터 B 팀과의 경기에서는 한국의 미드 2인자로 알려진 류를 라인전에서 딜 교환이면 딜 교환, 파밍이면 파밍 모두 압도하고[10] 2014 롤스타전에서 활약했던 OMG Cool을 2014 롤스타전 직전 경기에서 압도하고 플레이오프에서도 IG를 하드 캐리한 걸 보면 강력한 라인전은 아직도 건재하나 팀 전체적인 오더 문제가 크다.
다만 2014 LPL Summer에선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IG의 하락세의 공헌을 하고 있다. 중국이 미드에게 MVP 포인트를 몰아주는 느낌임에도 불구하고 팀 내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이 하락세는 PDD가 떠난 현재 IG의 상황에서 집중 견제 타깃이 쯔타이로 집중되어 어쩔 수 없다는 여론도 있는 편. 플레이오프에서 OMG Cool을 상대로 대등하게 버티고 LGD Weiless를 털어버리는 것을 보면 라인전 폼은 아직 준수하다.
플라이가 2팀 YG로 내려갔지만 실질적으로 폰, 페이커와 함께 세체미 라인으로 분류되었던 루키에게 여러모로 밀리고 있다. 특히 전승 중이었는데 뜬금없이 투입된 VG와의 경기에서 세이브만큼은 아니지만 삽질을 해서 까이는 상황. 피지컬이 좋고 나이도 아직 어리지만 기본적으로 앰비션과 같은 파밍 메타에서 빛나던 선수라 카카오의 적극적인 초반 플레이에 맞춰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와 루키가 워낙 오래 함께한 탓도 있고 게다가 루키 대신 쯔타이를 기용하는 것의 최대 장점은 세이브를 탑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인데 그 세이브가 시즌 4 롤드컵 그대로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쯔타이의 주전 경쟁에 불리한 요소이다.
근데 루키가 나와도 2연패를 기록해서 IG는 3승 3패, 엄할로 추락했다.
최근 경기에서는 탑 라인에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 탑 라이너인 포켓몬이 답이 안 나오는 수준이기 때문에 차라리 쯔타이로 어찌어찌 돌려막는 중. 하지만 이후 IG가 상승세를 타고 EDG, VG와 함께 3강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을 보면 메카닉은 최상급이지만 섬세함과 날카로움이 부족한 쯔타이가 탑으로 가는 것이 의외로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일지도 모른다.[11] 쯔타이 자체가 탑 챔프를 미드에서 자유자재로 써먹은 적도 있고 현재 메타에서 AP 챔프가 탑에도 많이 등장하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플레이오프 8강 VG와의 경기에서 초반에 트롤러급 기량을 보여주다가 마지막 4세트에서는 오히려 루키와 함께 팀을 하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의사소통 문제와 캐리 욕심을 적절히 해결하면 좋은 탑 라이너가 될 듯. 다만 4강에서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EDG에게 패했다. 탑은 미드의 날카로움과 달리 운영적으로 팀에 맞춰줄 것이 많다는 점에서 단순히 피지컬이 좋다는 것만으로 S급 탑 라이너가 될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는 하다. 하지만 일단 쯔타이는 아직도 어리다는 것이 핵심.
그러나 역시 피지컬을 너무 믿고 나대다가 QG의 스위프트를 만나 날카로운 갱킹에 탈탈 털리며 서머 시즌에도 까이고 있다.
물론 쯔타이 자체는 미드 라이너 중에서도 손싸움이 중국 상위권에 들던 게이머인 만큼 탑에서 상당히 괜찮게 해주고 있다. 너무 이상한 챔프를 픽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챔프 폭이 넓은 것은 덤. 다만 요즘 카카오가 롤코를 타는 이유가 쯔타이가 전혀 사릴 줄을 모르고 들이대고 그걸 카카오가 다 커버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존재한다.
롤드컵에서도 코로, 어메이징제이, 에이콘 등 폐급 탑솔러들에 비하면 개인 기량이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해가 불가능한 올라프 플레이로 ahq의 Ziv에게 솔킬을 따이며 역관광, 역전패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나마 시즌 5에는 안정감의 코로 vs 캐리력의 쯔타이 구도로 고평가를 받나 했으나 시즌 6에는 팀에 고통받던 QG의 V와 Snake의 플랑드레가 고통에서 해방되고
그래도 탑솔 흉가 중국에서는 플랑드레, V, 957이 1티어라면 마우스나 시양 등과 더불어 그 다음은 되는 탑솔 아니냐는 평가가 많았고 정글 키드와 원딜의 억제기를 감안하면 더 높게 쳐주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데 시즌 7 개막 전에 다시 미드를 하고 싶어서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던 IG를 버리고 스네이크로 떠났다. IG는 그 공백을 듀크를 영입해 메웠다.
초반에는 탱크-민트 조합에 밀려 출전이 없었으나 민트가 인성도 안되는데 실력도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쯔타이-오뀨 조합이 출전하였다. 기용된 초반에는 루키의 IG도 잡아보고 어찌어찌 연승을 달렸으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민트와 그놈이 그놈이 되며 스네이크를 말아먹었다. 본인이 미드에서 CS만 흡입하고 다 썰어먹던 시즌 2가 아닌데, 널널하다고 볼 수 있는 탑 라인을 떠나 용병으로 박 터지는 미드로 돌아온 것이 현실적으로는 실패였다. 그러나 어쨌든 주전 자리를 지키면서 탱크가 YG로 떠났다.
평가가 썩 좋지 않은데 유독 Team WE의 시예만 만나면 라인전부터 이후까지 쭉 압도한다. LPL 팬덤에서는 왜 시예만 만나면 쯔타이가 중국인 루키가 되는지 의아해하는데, 아마도 시예 쪽의 문제일 듯하다.
그리고 RNG가 렛미로는 대권 도전이 어렵다고 느꼈는지 쯔타이를 다시 탑으로 영입하였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 2세트에 교체 투입되어 무난히 팀의 부진에 쓸려가며 4연패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인터리그 1일차 비리비리전에 카사와 함께 출전하여 좋은 모습으로 어메이징제이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고 팀도 2:1 승리, 4연패를 끊어내는 공신이 되었다. IG 탑솔 시절 지적을 받던 탐욕이 줄어들고 우려했던 미드 복귀로 인한 기량 하락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모습.
하지만 MSI든 롤드컵이든 6인 로스터 체제에선 카사/마라샹궈의 2정글 체제와 렛미를 뚫을 수 없다 보니 국제 대회에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나온 걸 제외하면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고 그 영향인지 시즌 8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다만 경쟁하던 탑솔로 렛미도 휴식을 선언하고 급하게 데려온 어메이징J가 워낙 모자란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얼마 안 가 선수 복귀를 선언했다. 복귀 후 첫 경기였던 IG전에서는 비록 패배했지만 세트 MVP를 타내며 예상 외로 준수한 폼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2라운드 JDG전에서 5세트 내내 상대 탑 줌에게 밀리며 패배의 제 1원흉이 되고 말았다.
5. 기타
- 전반적으로 어린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어린 편에 속한다. 2013년 당시 가장 어린 나이인 페이커보다도 한 살 어리다. 거기에다가 한국 무대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 배틀로얄에서 처음 모습을 보였으니 우리나라로 치면 중 3인 16살에 데뷔한 셈.
- 3회 포변을 시전한 2018년 기준으로도 전혀 많은 나이가 아니다. 덕분에 위상에 부침이 매우 심하지만, 시즌 2 롤드컵 출전자인데도 불구하고 피지컬, 메카닉적 요소의 감퇴는 전혀 눈에 띄지 않는 모습이다.
- 2018년 12월 28일 은퇴를 선언했다가 2019년 3월 22일 다시 RNG의 탑 라이너로 복귀했다.
[1] 前 Zzitai. 그리고 서양에서는 지지타이라고 읽힌다.[2] 한국식 독음으로는 류지호.[3] 미드 → 탑 → 미드 → 탑[4] 배틀로얄 경기에서 쯔타이가 모데카이저를 잡은 경기에서는 대부분 정신 나간 폭딜로 상대편을 삽시간에 단체로 전광판으로 보내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아주부 프로스트의 빠른별을 상대로 AP 800을 넘어버린 슈퍼 모데카이저까지 만들어냈으니 말 다한 셈.[5] 실제 모데카이저로 쓸어버린 경기에서 보면 한번 집 가면 흡총 일시불, 그 후 쇼핑 한 번 더 가면 죽음불꽃 일시불 + 남는 돈으로 흡책 업글, 세 번째로 집가면 라바돈이 다이렉트로 뚝딱 나오는 보는 사람의 정신줄을 아득히 날려버리는 파밍력을 보여준다. 라인전에서 데스가 많이 나온다 하더라도 파밍할 시간만 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상위 템들을 맞춰오는 무시무시함을 보이기도 하였다.[6] 미드 라이너 시절의 앰비션은 CS를 만들어 먹는다는 표현의 원조로 꼽힐 만큼 당시 기준으로 괴물 같은 파밍 능력을 자랑했다.[7] 2017 WE, RNG, EDG, OMG[8] 2018 RNG, EDG, RW, IG[9] 2019 SKT, GRF, KZ, DWG[10] 류의 정글러 전향 이유가 자신감 상실로 알려졌는데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쯔타이와의 IEM 경기를 제외하면 류가 라인전부터 심하게 부진했던 경기는 8강 역스윕 당시 꿍과의 르블랑 미러전 정도이기 때문이다.[11] 우습게도 팀 동료인 세이브가 한국에서 프로 데뷔를 미드로 했는데 신나게 까이다 아마추어 시절 포지션인 탑으로 돌아가 대박을 친 선수이다.그리고 다시 망한 것은 함정 다른 리그를 보면 시즌 4 롤드컵에서 라인전 잘하고 그 뒤에 게임을 말아먹던 TPA의 모닝이 탑으로 전향한 사례가 있다.[12] 시즌 4 서머 시즌에 IG를 말아먹은 그 용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