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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elecom T1 S 역대 시즌 | ||||
창단 | → | 2013 시즌 | → | 2014 시즌 |
1. 개요
기존에 있었던 1팀은 ESG(Eat Sleep Game)라는 팀으로, 2012년 12월 31일에 아주부 블레이즈에서 탈퇴한 '래퍼드' 복한규가 만든 팀이었다. 정식 창단된 지 5일 만에 국제 대회인 IEM에서 우승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여러 대회에서 활약했으나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이후 '벨제한' 조재환을 제외한 복한규, '레이븐' 김애준, '스타라스트' 한진희, '수노' 안순호가 SK텔레콤 T1에서 탈퇴되었기 때문에 1팀은 폭파되었으며, 기존의 2팀은 SK Telecom T1 단일팀으로 팀명을 바꿔서 대회를 나갔다.[1] 그 이후에 S팀이 재창단되면서 기존의 단일팀은 다시 K라는 팀명으로 변경되었으며, 결과적으로 2팀은 K팀으로 명칭만 바꾼 셈.
한편 안순호가 MVP로 가고 나서 나머지 3명이 ESG를 재결성하였다. 그리고 이 팀이 기존에 SK텔레콤 1팀이 가지고 있던 시드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HOT6 Champions Summer 2013에 출전하였고 이후 스폰서를 얻어 진에어 그린윙스 팰컨스가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참고로 복한규는 이 ESG라는 팀 명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황영재, 정민성과 같이 팀을 결성하면서 다시 써먹었다.
롤챔스 시드도 탈퇴한 팀원들이 가져갔고, 호로 말고는 아무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까지의 T1 1팀은 사실상 진에어 팰컨스의 전신으로 간주하고, 이후의 T1 S 팀은 새로 창단된 팀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T1 1팀 시절의 기록이 S 팀의 기록과 합쳐져 있다.[2] 따라서 각종 커뮤니티의 분석에서 별 생각 없이 S 팀의 상대 전적 등을 인용할 경우 반론이 빈번하게 제기되곤 한다.
이후 공백을 채우기 위해 새로운 탑 라이너로 시즌 3 랭킹 1위를 고수하고 있던 '마린(MaRin)'[3] 장경환 선수를 영입하였다. 서머엔 SKT T1 1팀을 진에어가 인수했기에 장경환 선수는 윈터 시즌부터 출전하게 되었다.
2. HOT6 Champions Summer 2013
2013년 6월 29일 마린이 SKT T1에 입단하였다. SKT T1 1팀의 롤챔스 시드가 탈퇴한 팀원들이 모인 진에어 팰컨스가 가져갔고, 정글러인 조재환 선수 말고는 아무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공백을 채우기 위해 새로 생긴 SKT T1 1팀의 새로운 탑 라이너로 영입됐다.서머엔 SKT T1 1팀을 진에어가 인수했기에 장경환 선수는 새로 만들었던 SKT T1 1팀의 탑으로 있었지만 정글러인 조재환 선수를 제외하면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탓에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관련 기사
3. 스토브리그
다음 시즌인 2014 시즌의 첫 시즌 예선 참가 접수 명단에서 2013-2014 윈터 시즌 나머지 멤버가 공개되었다. 전 MVP 블루의 미드 라이너인 이지훈, 그리고 나진 실드와 제닉스 블라스트의 원거리 딜러였던 배준식, 그리고 배준식과 함께 나진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고 CTU에서 뛰고 있던 울프 이재완. 그리고 ESG 때부터 팀을 지켜온 정글러 조재환과 탑의 장경환까지.다만, 2012-2013 윈터 시즌을 포기하고 대신 스프링을 빡세게 준비했던 과거 #1팀과는 달리 준비 시간이 짧아서 만족할만한 테스트 기간을 거치지 못했고, 김정균 코치의 말에 따르면 13-14 윈터 시즌이 그런 테스트 기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SKT T1 K의 롤드컵 기간과 맞물리는 바람에 김정균, 최병훈 모두 롤드컵 일정으로 정신없이 바쁘다가 우승하고 돌아오자마자 윈터 시즌 엔트리를 제출해야 되는 상황이였기 때문....이라고 해도 정글러 호로와 탑 마린은 한 시즌 전부터 이미 팀에 들어가 솔랭전사 놀이를 하고 있었고 미드 이지훈 역시 롤드컵 출국 전에 영입이 결정된 상태였다. 즉 정말로 롤드컵 갔다와서 급하게 뽑은 멤버는 봇 듀오인 뱅-울프.
4. 팀별 둘러보기
LCK 2013 시즌 팀별 | |||
NBS | SSO | SKT #2 | CJF |
KT.B | CJB | NWS | SSB |
IM #2 | JAG.F | IM #1 | JAG.S |
KT.A | SKT #1 | ||
| |||
[1] 이 시기에 SKT는 롤드컵을 우승했기 때문에, 우승 스킨 명이 전부 SKT T1이며, 2회 우승한 삼성의 경우 당시 형제팀 중 하나인 화이트와 통합 팀인 삼성 갤럭시로 명칭이 다르다.[2] 이는 팀 통합 이후의 스폰서 중심 시드 정책을 소급해 적용했기 때문이다. 스폰서인 SKT도 공식 홈페이지에 1팀의 창단일을 첫 번째 롤 프로게임단 창단일로 기록하고 있다.[3] 워크래프트 3 유즈맵 AOS인 CHAOS에서 마린이라는 아이디로 유명했던 고수. 김정균 코치와 SKT T1 1 팀의 서포터인 이정현 선수도 카오스 출신이라 서로 잘 아는 사이이며, 그를 영입한 사람도 김정균 코치. 카오스 시절에 보여준 실력도 상당했는데 LoL에서는 '살인적인'이라는 아이디로 니달리, 모르가나로 한국 서버 랭킹 1페이지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