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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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DeuL 김들 (Kim Deul) | |
출생 | 1994년 9월 25일 ([age(1994-09-25)]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닉네임 | Deul[1] |
아이디 | 손가락먼저탓하자 |
포지션 | 바텀[2] |
소속 팀 | Team Coast (2015.06~2015.12) Wan Yoo (2015.12.27~2016.05.18) Revenger (2016.05.23~2016.08.08) Ever8 Winners (2017.01.05~2017.12.10) Machi Esports (2017.12.19~2018.11.29) MEGA (2019.07.03~2019.12.01) Where are you from (2020.05.19~2020.05.28) Nova Esports 코치 (2020.06.11~2020.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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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Kim "DeuL" Deul |
2. 플레이 스타일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돋보이지는 않는다. 이는 메이저가 아니라 마이너 중에서도 어중간하다는 LST에서도 좋다는 평가는 못 받았다. 사실 이거 하나로도 피지컬이 가장 중요한 원딜 포지션에서는 엄청나게 안 좋은 요소다. 그러면 마하처럼 안정성이나 판단력이 뛰어나거나 각성 후 고스트처럼 팀파이트와 운영에 기여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라 말 그대로 없는 게 좋은 선수나 다름없었다.기본적으로 오더는 되지만 마하나 프레이가 그랬듯 원딜이 오더하는 건 한타에서의 거시적인 판단에 그친다. 마하의 플레이 스타일을 참고해 보면 들의 문제점은 오로지 피지컬 문제라는 게 중론이다. EEW가 이길 때도 바텀이 이긴 판은 사실상 없었다. 의외로 POG 포인트는 100점 땄는데, 이 판이 유일하게 들이 잘 해서 이긴 판이었다.
단순히 피지컬 문제로 치부하기도 어려운 게, 그나마 잘 크더라도 쓰로잉이 상당히 잦았다. 피지컬적 문제로 뜬금사하거나 한타에서 아쉬운 포지셔닝이 잡히는 건 어쩔 수 없다 쳐도, 기본적인 오더 능력까지 갖춘 선수가 대놓고 적진에 들어가 죽는 등 무뇌 플레이도 같이 나온다는 점이다.
명백히 2017 서머 롤챔스 기준으로 최악의 원딜이었다. 과거 형제팀 시절 진에어의 원딜러였던 레이븐과 로드 이후 롤챔스에 나타난 부정적인 의미의 역대급 원딜이다. 하위권 원딜인 고스트와 마하, 부류는 다르지만 파일럿만 봐도 최소한 롤챔스에서 통하는 장점이 있는데[3] 들은 롤챔스급에선 아무런 장점이 없다. 챌린저스 시절에도 두드러지는 장점이 없었기에 극단적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진 롤챔스에서는 모든 것이 약점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물을 뽑아내고 팀을 다시 고향인 챌린저스로 돌려보냈다.
오죽하면 들의 하드 쓰로잉으로 잘 풀리는 듯하던 경기를 말아먹어도 "들이 '들'했는데 문제라도?"라는 달관투의 덧글이 달리거나, 별명으로 유사원들, 들러리, 반인륜적 원딜 히들러 등등이 붙을 정도. 어느정도냐면 2018년의 고스트, 2023년의 태윤 등 역대 LCK에서 손에 꼽게 못했던 원딜들을 들에 비유하면 일단 선수들을 까고 보는 롤 커뮤니티에서조차 "그건 좀 심했다."는 반응이 대다수고, 실제로 지표를 비교해보면 당대 최악의 원딜로 욕을 먹은 선수들조차 들보다는 지표가 좋았다. 이렇다보니 롤 팬덤에서 원거리 딜러가 2017년의 들과 비교된다는 것만으로도 1군 원딜로써의 자격이 없다는 의미와 동급으로 해석된다.
섬머 준결승전, 롤드컵 선발전에서 던진 데프트와, 결승전에서 라인전을 발린 뱅과 함께 바리에이션으로 '뱅신(수)들' 이라는 별명도 있다(...). 라인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뱅, 중요한 경기마다 한타에서 던지는 데프트, 저 둘의 단점을 다 갖춘 완전체 들. 사실 엄밀히는 라인전을 못하는 마하, 던지는 고스트, 그리고 완전체 들
LMS에서는 LMS 기준으로도 라인전이나 한타에서 어떤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4] LCK 1시즌 내내 얻어터지면서
메이저에서는 똑같이
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 |||||
2017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우승 | |||||
KONGDOO MONSTER | → | Ever8 Winners | → | CJ Entus | |
LST 2019 Summer 우승 | |||||
MEGA | → | MEGA | → | 리그 폐지 |
4. 선수 경력
4.1. 2017년
Ever8 Winners의 원딜로 입단했다. 롤챌스에서는 상체 3인방 때문에 그렇게 캐리하는 판은 없었고 무난하게 라인전하고 무난하게 이기는 특색없는 원딜이었다. 승격 후에는 그 셉티드/말랑마저 1부 리거들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원래부터 캐리력이 미약했던 바텀은 버티기조차 못 하고 있다. 결국 바텀은 구멍을 넘어서 싱크홀이 되었고, 팀의 추락에 일등공신 역할을 해주고 있다. 그나마 또 다른 구멍이었던 탑은 기인이 주전을 차지한 후 안정화되면서 바텀의 부진이 더 돋보이는 중.7월 26일 기세가 좋지 않던 SKT 상대로 팀의 탑, 정글, 미드가 우위를 가져가며 대어를 잡을 기회가 있었으나, 바텀이 라인전에서 우위인 조합을 뽑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패배했다. 미드에서 대치하던 와중에 알리스타가 얼쩡거리는데도 아무 생각 없이 미니언 때리다가[5] 알리스타의 점멸-박치기 콤보도 아닌, 그냥 쌩 박치기 거리를 내줘서 물리는 모습은 압권. 그 덕에 SKT 입장에서는 적 원딜의 점멸이 꽁짜로 빠진 셈이고, 점멸 없는 들은 다음 한타에서 물려서 1초 만에 삭제되고 만다. 1경기 기사 2경기 기사 두 기사 모두 바텀을 성토하는 댓글이 많다.
8월 2일 진에어와의 2경기에서는 몸에 자석이라도 달려있는지 생존기 우월한 트리스타나를 들고도 아무도 안 맞아준다는 모르가나 속박을 거의 다 맞아주면서 플레이했다. 피할 자신이 없으면 헤르메스의 시미터라도 갔으면 모르겠는데 시미터를 거르고 피바라기를 올렸고, 게임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본인이 탑 억제기 포탑 수비하다 속박을 맞고 게임을 끝내버리는 역캐리를 선사했다. 워낙 기대치가 낮다보니 들이 역캐리 했다는 소리를 들은 커뮤니티 반응도 당연한 소리를 들었다는 듯이 무덤덤. "들이 '들' 했을뿐인데 무슨 문제라도?" 정도의 싸늘한 반응. 기사링크 다른 원딜들은 더 빠른 스킬도 피지컬로 피하는 마당에 느려터진 모르가나 속박을 거리낌없이 맞아준다. 특히 하필이면 이 경기 하루 전에 펼쳐진 KT와 롱주의 경기에서 데프트가 애쉬를 들고도 뚜벅이 원딜의 악몽이라는 충격파를 전부 피해내며 7만 딜을 꽂아넣고 게임을 캐리해서 더욱 비교되는 중.
결국 서머 시즌을 거의 끝낸 시점에서, 커뮤니티에서 들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LCK 역사상 최약의 원딜이나 팀의 강등에 가장 크게 기여한 블랙홀[6]이라는 평이 있다. EEW의 경기력을 평가할 때 "에버8 원딜이 마하[7]나 고스트[8]정도만 됐어도 이렇게 많이 지진 않았겠다"는 말도 심심치 않게 자주 보인다. 신기하게도 EEW는 강등권 팀이면서도 동시에 상체 쪽, 그러니까 기인, 말랑, 셉티드가 당장 플옵권 팀에 들어가 1군으로 뛰어도 손색없겠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봇만 정신을 차리면... 하는 안타까움이 담겨있는 것. 두 원딜 모두 그닥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하위권 원딜이지만 적어도 들보다는 낫다는 의미. 짤릴 때는 화끈하게 짤리고, 라인전은 하위권 봇듀오를 상대로도 터져나가고, 한타 때 딜은 못넣고 이상한 포지션에 있다가 물려 죽고, 스킬은 죄다 맞아준다. 안 끊기는 안정성, 교전 각 재는 능력, 라인전 수행 능력, 한타에서의 딜링과 포지셔닝, 위협적인 CC를 피하는 피지컬, 생존성 같은 롤챔스 원딜의 기본적인 능력 자체가 없는데 평가가 높을 리가 없다.
팀이 롤챔스에 올라온 이상, 이제 경쟁상대는 롤챔스 원딜들이다. 2부에 있을 때야 1부 원딜들의 플레이를 보며 "와 잘한다" 라고 감탄하고 끝내도 되지만, 1부는 그 원딜들과 칼을 맞대고 경쟁을 해서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다. 적어도 비슷한 정도까지는 보여줘야 하는 시점에서 언제까지 2부의 실력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앞으로 펼쳐질 승강전을 앞두고, 각성이 필요한 때이다.
그러나 승강전 1차전인 콩두전에도 2대1로 패했고 들 본인도 전혀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했으며, 승강전 패자전인 CJ전조차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조금도 위의 평가를 뒤집지 못했다.
2017 롤스타전 원딜부문 투표에서 같이 모자란 삼대장
그리고 모두의 기대를 모은 케스파컵에서 충격적이게도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락스 타이거즈를 떨어트리는데 일조했다. 물론 준수함의 기준이 본인의 평소 실력 기준이며 결코 같은 팀의 다른 팀원들 기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상대 바텀을 제외한 다른 선수보단 조금이나마 나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물론 롤챔스 최고 고통의 자리를 순조롭게 물려받은 상윤 상대로 라인전을 매 판 파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원딜이 조금 망한건 티가 나지 않을정도로 셉티드가 뽑은 아지르/코르키가 너무나 강력하게 성장해 딜 부족이 전혀 느껴지지 않기도 했으며 딱히 스킬샷 미스나 포지셔닝 문제도 눈에 띄지 않았다. 이후 LCK 4대 최강자 중 한 팀인 KT의 데프트/마타를 상대로 대등한 라인전을 해내는 충격적인 모습도 보여줬으나 단 한순간 시야장악을 놓친 그 지점으로부터 튀어나온 케넨에게 팀 전원이 쓸리고 2경기도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케스파컵을 마무리했다.
이후 12월 10일에 팀을 탈퇴했다. 그리고 대만의 Machi e-Sports로 이적했다. 중국팀에서 활동한 경력도 있고 의사소통이 되는점을 높게 평가해서 들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4.2. 2018년
2연승 기간 사이 크게 강하지 않은 팀을 원딜이 하드캐리하면서 들을 사랑(?)하는 각종 롤 커뮤니티에 발빠르게 소식이 전달되었다. 사실 대만 리그가 중국은 물론 LCS와 비교해도 원딜 수준이 크게 낮고 터키, CIS보다 딱히 우월한지 장담하기 힘든 리그이기는 하다.아이디의 영문표기가 'DEUL' 인데, 이를 다르게 읽어 대만 학살자 '데울' 갓이라는 별명을 새로 얻었다. 17년 서머 때 똥 싸던 '들' 선수와 대만 체고의 원딜 '데울' 선수는 서로 다른 선수라는 밈.
그리고 최근... 노데스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결국 팀은 2연패가 되어서 5할로 돌아갔고 업보를 돌려받는 듯한 모습이다. 들 자체는 LMS에서 수준급으로 하고 있지만, 문제는 2연승 기간 상대가 꼴찌 HKA와 바로 위의 ahq였다는 것이다. 롤드컵에 출전했던 두 팀이지만 신기하게 바닥에서 놀고 있어서...[9]
그러나 팀의 구멍이던 무브(엥?)가 빠지고 타이잔이 들어오자 JT 상대로 패승승을 하면서 섬을 점령하는 마오쩌들의 면모를 또 보여줬다.
현재는 M17에서 Apex와 더불어 믿음직한 딜러 쌍포이다. JT를 다시 만나서 2대떡을 먹인다던가 1라운드에 자신들에게 2대떡을 먹였던 MAD에게 역전승을 해내는 등 LMS 혼돈의 중위권에서 활약 중이다.
전체적으로 무브는 LCS 및 TCL 시절보다 못하는 편이고 타이잔이 LMS 기준 검증된 무능력자이기 때문에(...) FW를 2번 만나는 중반 대진도 그렇고 DTD하고 있었다. 하지만 의사소통 문제가 어느 정도라도 개선된 무브를 주전으로 다시 고정하고 운영형 정글러인 무브가 좋아하는 스카너가 티어챔으로 올라오자 팀도 깔끔하게 2:0 2연승으로 중위권에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Apex와 3z 두 솔로라이너가 RR에서도 보여줬듯 대만 기준으로 아주 하드캐리어는 못 되지만 들이 캐리하면 제 몫을 하는 라이너들이기 때문에 팀은 들 중심으로 좋은 쪽으로 재편되었다.
J Team을 제치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나, 기대했던 스티치와의 대체원 더비 리매치는 성사되지 않았다. 수동적인 원딜캐리팀인 M17을 적극적인 팀적 움직임으로 MAD가 완파해버렸기 때문. 들은 2세트를 따내며 분전했지만 차기 시즌을 기약해야 했다.
그리고 최종 성적 4위로 리프트 라이벌즈를 진출하게 됐다.
롤드컵 선발전에서 J Team과의 대결에서 펜타킬을 기록했지만 결국 패배하게 되었다. 들의 한타력은 확실히 물이 오른 듯 하고, 다음 해가 더 기대되는 원딜러가 되었다.
다만 팀이 해체되면서 FA가 되었다.
4.3. 2019년
한동안 백수 신세였다가 LST에서 활동하는 태국 게임단 MEGA로 이적했다. 한국에서는 망했지만 대만에서는 나름 준수한 선수였던 만큼 대만보다도 수준이 떨어지는 동남아 정도는 폭격이 가능했는지 정규시즌 MVP 랭킹 공동 2위를 차지했다.[10] 심지어 롤드컵까지 진출했다!플옵에서는 4강 2:0으로 승리, 결승전 3:0으로 우승하는 과정중 5경기 모두 노데스 캐리로 퍼펙트 KDA를 장식한건 덤.
4.4. 2020년
MEGA가 임금 체불 적발로 붕괴 수순을 밟게 되면서 근황을 알 길이 없었는데, 롤챌스 승강전에 Where are you from[11]이라는 팀의 서포터로 참가했다는게 알려졌다.5월 28일 CK 승강전 경기에서 Runaway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으나 상대 바텀에 밀리며 3:1로 패배해 탈락하였다.
이후 6월 11일, 구 MEGA 멤버들이 있는 Nova Esports에 코치로 합류했다. 하지만 스프링에 비해 서머에도 성적이 제자리이자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8월 9일 GCD에서 없어졌다.8월 10일 논산훈련소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는 전역 후 게임코치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재직중이다.
[1] 前 Duel, Sleek[2] 미드 → 바텀 → 서포터[3] 일단 고스트는 17년 당시에는 어리고 성급하고 판단력이 미숙했지만 메카닉적인 역량은 매우 뛰어나서 자주 짤리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캐리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는 정점을 찍어본 고스트를 들과 비교하는 것은 고스트에게 엄청난 실례다 마하의 경우는 메카닉적 역량은 명백히 하급이었지만 전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유틸형 원딜을 잘 다루며, 한타에서도 승부처를 잡아내는 능력이 뛰어나 적 진영에 예상치 못한 공백을 뚫어버리기도 했다. 파일럿은 마하와 반대되는 피지컬 위주의 원딜이지만 무뇌 플레이가 잦았다는 게 단점이었는데, 진에어 - MVP를 거치면서 문제점이 차차 개선되고 있었다는 평이 많다.[4] 대만에서 진짜로 그러고 있는 인물은 스티치다.[5] 다른 원딜이었으면 미니언 치는 와중에도 알리스타가 접근하면 평타 캔슬하고 몸을 뒤로 뺄 수 있었을텐데, 하필이면 칼리스타라 평타 캔슬이 안된다는 점을 울프가 잘 파고 들었다.[6] 비슷한 예시로 중국 VG의 강등을 이끈 Endless, XuanXuanPi와 유럽 MM의 강등 일등 공신 CozQ 그리고 북미 TL을 강등시킬 뻔한 끝판왕 Goldenglue 정도를 꼽을 수 있다.[7] 이 쪽은 한타를 보는 시야가 뛰어나고 무엇보다 서머 후반에는 장족의 발전을 보여주는 듯한 성장으로 폼이 많이 오른 상태다.[8] 이쪽은 정말 무난&평범한 원딜인데 타팀 원딜들이 너무나 강력하기에 약체취급 당하는 경우.[9] 사실 HKA는 롤드컵 시즌 때 한국의 콩두처럼 향로메타 최적화팀으로 반짝해서 플옵도 진출 못 한채 롤드컵에 간 거였고, ahq는 컨트롤타워인 서문갓/지브와 함께 원투펀치였던 알비스의 공백이 너무 크다.[10] 같이 공동 2위에 랭크된 선수는 같은 팀의 미드라이너 G4와 정규시즌 1위팀 WIN Esports의 정글러 L1BERO였다.[11] 프로즌이 코치로 합류했고, 원딜은 스티치, 정글러는 크래시인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