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트레이닝센터

브레인트레이닝센터 BrainTraining Center

창립연도	1985년
창립자	이승헌

1. 개요2. 논란 및 사건 사고

2.1. 미국에서의 논란2.2. 법률적 다툼과 판결

3. 여담

3.1. 2024년의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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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부경을 중심 사상으로 하는 명상수련단체. 전신은 단학선원으로 1985년 일지 이승헌에 의해서 창시 및 설립되었다.

미국에서는 Brain & Body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뇌호흡, 기수련, 단전호흡 등을 가르쳤지만 유사과학, 유사종교, 사이비 종교 시비 등 구설수가 있어 여러 구설수 끝에 브레인트레이닝센터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명을 교체하였다.

표면적으로는 기업(주식회사 법인)을 표방하고 있다.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0년 1월 5일, CNN은 Brain & Body(Dahn Yoga) 직원과 직원들에 의한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재정적 학대를 주장하는 전 Brain & Body 회원들의 인터뷰와 함께 Brain & Body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를 방송했다. 학자금 대출을 받아 총 4만 달러가 넘는 기금을 기부하도록 강요받았다고 진술한 한 명의 전 회원도 있었지만, 2010년 8월 25일 미국 애리조나 지방법원에서 혐의가 기각되었다.#

롤링스톤지는 2010년 3월 "The Yoga Cult"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는데, "Dahn(단 요가)이 스스로를 '요가'라고 부르는 것은 미국인들에게 매력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책략일 뿐"이라며, 대신 사람들을 돈으로부터 떼어놓기 위한 마인드 컨트롤 컬트라고 주장했다. 기사에 따르면 Brain & Body는 2009년 미국에서 3천만 달러를 벌었으며, 세미나 비용으로 10만 달러를 요구한다고 한다.# 원문

브레인트레이닝센터 임원과 설립자 일지 이승헌이 법률적 다툼에 휘말린 기록이 있으며 관련 내용 또한 유튜브와 구글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www.churchheres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5

단순 명상 단체가 아닌 사이비 종교라는 의혹이 있다. 일례로 사람들이 여러 증언을 하였긴 했으나 사측에서는 부정하고 있다.
단체의 사이비 종교 여부에 대해서 신동아 및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뤄진 적이 있으나 현재는 기사를 찾아볼 수 없다. 다만 그알 방영분은 잘 찾아보면 나오는 편.

단월드 측에서 끝내 조치를 취하긴 했으나 조치라는 것이 단순히 단월드 지점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든 청소년의 얼굴을 촬영하여 학교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것이었다. 이 협박이 먹혀들었는지 이로 인해 여러 단월드 촬영 영상이 내려가 버렸다.

결국 이러한 구설수 끝에 2024년 브레인트레이닝센터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 이슈가 있었고 그 내용은 유튜브/구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브랜드 네이밍 교체를 하면서 단순 지점이 있는 건물에 층별 안내도나 엘리베이터에 스티커만 달아 놓았기 때문에 그다지 효과 있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