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3:42:38

브릴리

<colbgcolor=#994342><colcolor=#ffffff> 브릴리
파일:external/www.foxtoon.com/?width=768&rsv=33&cached.jpg
장르 BL, 판타지
작가 찬란한
연재처 폭스툰
봄툰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2015년 5월 2일 ~ (폭스툰)
2019년 12월 18일 ~ (봄툰)
2020년 1월 20일 ~ (레진코믹스)
연재 주기 일요일 (폭스툰)
수요일, 토요일 (봄툰, 레진코믹스)
링크 작가 블로그
작가 트위터

1. 개요2. 줄거리3. 세계관 설정4. 등장인물5. 여담

[clearfix]

1. 개요

폭스툰봄툰,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하는 BL 만화. 작가는 찬란한. 초반은 무료지만 중반으로 넘어갈 때 즈음부터 3코인으로 유료다. 넘어가는 회차에는 구걸 댓글이 넘쳐난다 봄툰에서는 1화부터 15화까지는 무료 16화부터는 대여 2코인, 소장 3코인이 필요하다. 레진에서도 16화부터는 3코인이 필요하다.

외전은 19세 이용가이다.

2. 줄거리

배다른 형에게 이상할 만큼 집착하는 늑대가문 강예승이 10년 만에 형을 찾는 이야기.

3. 세계관 설정

동양풍 분위기를 가진 동대륙과 서양풍 분위기의 서대륙으로 나뉘어 있으며 주 배경은 동대륙 어느 국가로, 그 중 시호라는 도시이다. 평범한 인간 외에도 수인이 존재하는 세계로 수인은 인간의 모습을 취할 수 있으며 이 때에도 동물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1] 외모의 경우에는 본체인 동물의 특징이 담긴 외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늑대 수인인 강예승과 강예상 남매는 늑대의 회색 머리카락과 푸른 눈을 지니고 있으며, 개 수인인 소소 남매는 개 모습의 갈색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다. 또한 완전히 본체화해 동물의 모습을 취하기도 하지만 인간의모습인 상태에서 신체 일부분만 원하는 만큼 본체화할 수 있으며 감정이 격해지는 경우에도 신체 일부분이 본체화 되기도 한다.[2]

수인의 종류에는 주요 등장인물인 늑대와 여우, 개 외에도 닭, 새, 뱀, 호랑이 수인 등이 있으며 그 원종에 따라서도 수인 간의 서열이 어느 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3] 수인은 대다수가 순혈[4]이지만 혼혈 수인도 존재한다. 이종간에 태어난 혼혈의 경우 열성 형질을 갖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신체에 이상이 있거나 정신에 문제를 가진 채 태어날 수 있다. 또 순혈과 달리 본체화가 불가능하고 동물의 일부분이 드러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이 때 외견은 두 종의 특징을 합쳐놓은 모습이다. 서대륙은 혼혈에 대한 차별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동대륙, 최소 시호의 경우에는 혼혈이 사회적으로 차별을 심하게 받고 있다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5]

예를 들어 강예성의 경우는 성장과 관련해 장애가 있는 경우로 과거 편의 여덟 살 모습에서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 성인이지만 키가 1m 남짓이고 늑대의 털색을 가지고 있지만 눈여우의 귀와 꼬리가 달려있고 눈의 색도 늑대의 파란색과 눈여우의 주황색[6]이 반씩 섞여있는 눈을 하고 있다.

4. 등장인물

5. 여담



[1] 주인공 늑대 남매와(단, 강예성은 제외) 소소 남매는 개과 동물이기 때문에 냄새를 맡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래서 강예승과 강예상은 강예성이 던진 인형의 냄새를 쫓아 강예성을 찾았다. 또 과거 외전에서 뱀 수인인 박화는 침입자를 찾을 때 인간 모습으로 독니를 드러내며 독을 뱉는다고 위협했다.[2] 작중에서는 늑대와 개 수인이 중심이기때문에 크게 화나거나 기쁠 때 귀와 꼬리가 드러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소소후의 경우 앞발 부분만 본체화 해서 강예승의 팔을 할퀴기도 했다.[3] 구관조는 새라는 이유로 늑대들에게 업신여김을 당해 어린 시절 음식을 훔쳐 먹으며 살았다.[4] 사실 수인 대다수는 근친으로 대를 잇는다. 작중 강예승의 입으로 '말이 좋아 순혈이지 사실상 근친'이라고 언급한다.[5] 강예성이 혼혈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머니는 무리에서 추방당했으며, 강예성 본인은 선대 가주에 의해 본가에서 생활했던 시절 여덟 살이라는 나이에 죽기 직전까지 얻어 맞고 피투성이인 채로 방치당하거나 눈이 쌓인 한겨울에 잠옷 차림으로 물고문을 당했다. 이후 1부 시점에서 4년 전에는 동생들을 보러 갔다가 반 죽어서 쫓겨나 일주일간 혼수 상태에 있었고, 1부 중반에서도 아무것도 몰랐던 상인에게 강예승의 애완용이냐는 소리를 들었다. 물론 입밖으로 꺼내진 않았기에 죽음을 면했다...[6] 성이 엄마의 눈은 주황색인데 성이의 눈은 파란색을 제외하고 노란색으로 보이기도 한다.[7] 대부분이 과격하고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묘사된다. 집에 끌려온 예성이를 후환이 없게 죽이자고 한다던가.[8] 실제로 성격이 나쁘다기보다는 어렸을 적 예성이 자신을 떠나면서 생긴 상처가 고스란히 성격에 묘사되었다.[9] 이것 또한 형 예성을 떠나보내지 않기 위함이었다.[10] 애지중지하는 닭 인형도 이 노부부가 만들어 줬다고 한다.[11] 참고로 이때 예성은 혜담을 좋아하고 있었다. 그러나 혜담은 이미 애인이 있었다...[12] 순혈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두 종 사이에서 났다고 한다.[13] 즉, 강예승과 강예상 남매의 아버지[14] 물론 본인도 이 일에 대해 죄책감을 품고 있었고, 옆에서 항상 조언과 위로를 해준 수량이 이에 대해 죄없는 애한테 그러지 말라고 말해주었지만 자신의 치욕과 분노가 그 죄책감을 덮어버릴 만큼 컸기 때문에 멈출 수가 없었다고 한다.[15] 하지만 이때 당시에 수랑은 많은 상처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었기에 치욕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사실은 이해해준다는 것으로 치유가 된 거였다. 단지 그걸 알아차린 시기가 늦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현재 편에서는 과거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은 예성에게 미안함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