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7년 블랙베리 스마트폰카페에서 진행된 블랙베리 키원 베타테스터 추첨이 조작으로 밝혀진 사건과 더불어 타 카페 회원을 분탕종자로 취급하여 정화해야되는 대상으로 취급 후 강제탈퇴한 사건2. 전개
2.1. 비비담 카페의 개설
2.1.1. 이유 없는 강제 탈퇴
2017년 6월 초부터 7월 중순 사이에 일어난 강제 탈퇴 사건이다.6월 초, 한 회원(이하 ‘A') 카페 규정에 대한 건의글을 올렸다. 그런데 해당 글에 운영진 중 한 명(이하 'B')이 "카페 규정은 정해진 것이고, 공지되어 있는데 왜 건의를 하냐"라는 댓글을 달고, 건의를 작성한 회원을 강제 탈퇴시켰다. 이후 운영진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B는 자진하여 카페에서 탈퇴했다. 억울하게 탈퇴당한 회원들은 다른 운영진에게 항의하였다. 당시는 6월 말까지 카페 개편이 이루어졌던 시기라, 운영진은 회의 후 좋은 방향으로 결과를 내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입장 표명 이후 2주간 아무런 소식이 없었고, 그 사이에 B가 재가입 후 운영진으로 복귀하였다. 이 사실을 안 회원들이 반발하자, 부매니저는 이 사건을 언급하지 말라는 말과 동시에 해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잘 가셈”, “ㅃㅃ”, “이미 나가서 못 보겠네 ㅋㅋ” 등 비난조의 댓글을 작성했다. 그 날 약 10명의 회원이 탈퇴했는데, 이 중 일부는 사태를 보고 자진하여 카페에서 탈퇴했으며, 일부는 운영진에 의해 강제로 탈퇴되었다.
그 후 A는 카페 댓글을 통해 재 가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카페에 재가입했다. 해당 회원이 가입인사를 작성하자 다른 회원들이 위로의 댓글을 남겼는데, 부매니저는 이에 화가 나 위로 댓글을 작성한 회원들을 비난했다. "탈퇴당사자보다 옆에서 재잘거리는 너네가 더 나쁘다" 등의 글을 작성했고, 위로 댓글을 쓴 것에 대해 해명하지 않으면 강제로 탈퇴시키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부매니저에 대한 반발 여론이 커지자, 매니저는 카페 스태프를 바꾸는 것은 자신의 권한임을 강조하며 옹호 댓글("잘못이 있어도 계속 안고 가겠다" , "너네가 그런 말 할 권력이 없다" , "그건 내 권한이고 니네가 그런 말을 하는 건 권력남용이다")을 남겼다.
그리고 B가 사과문을 올렸다. "스탭으로서 책임감 없이 자진 탈퇴한 것이 미안하다"는 내용으로, A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해당 사과문 게시를 기점으로, 부매니저에게 저격당한 일부 회원들은 부매니저와 매니저도 사과문을 올리라고 하였으나 이뤄지지 않았다. B는 부매니저가 회원들을 저격한 사건에 대하여 "그 분이 알아서 하겠죠~" 라고 댓글을 달았다. A는 B가 게시한 사과문 댓글로, 본인도 잘못한 점이 있으며, 사건이 커져서 유감이라고 답했다. 이로서 둘 사이의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A는 사건을 완전히 마무리하고자 부매니저가 올린 두 글을 삭제 요청했다. 그러나 부매니저는 대응하지 않았고, 결국 A가 네이버 측에 명예훼손과 개인정보 침해 관련 신고를 하여 게시중지를 시켰다. 해당 글에 탈퇴된 회원 계정, 부계정 등 신상(나이/지역/성별)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 후 부매니저 자리는 ‘얼리어답ㅋ’에게 위임되었다.
이렇게 사건이 좋게 마무리 되는가 싶더니...
2.1.2. 다시 시작된 강제 탈퇴와 비비담 카페 개설
사유 없이 운영진에 의해 강제 탈퇴를 당했다가 7월 4일 이후 재가입한 회원(이하 'C')는 약 3주 뒤 다시 강제로 탈퇴당했다. 탈퇴 사유는 질문 게시글을 삭제했기 때문으로, 카페 규정 중 질문 게시글을 지우지 말라는 규정("질문게시글 삭제자 - 카페 존속을 위협하는 분입니다. 얌체이기도 하구요.")이 있다. 새 부매니저 ‘얼리어답ㅋ’는 삭제를 막으려고 질문 게시글에 삭제 방지용 답변을 달았다.그런데 문제는, C가 질문 게시글을 삭제한 시점이 재가입 이전이라는 것이다. C는 재가입 불가 탈퇴 처리되었다. C는 이후 기존 회원과 일부 신입 스탭의 도움으로 다시 재가입했다.
이렇게 재가입 이전의 활동을 빌미로 회원을 강제 탈퇴시키는 일이 몇 번 더 발생했고, C의 재가입을 도와준 신입 스탭 중 한 명은 스탭으로 임명된 지 두 달만에 스탭에서 내려갔다.
일련의 사건으로 카페의 운영 방침에 반대하거나 카페에서 강제로 탈퇴된 회원들을 중심으로 "비비담"이라는 카페가 개설되었다.
2.2. 알카텔과 블랙베리스마트폰카페의 협력
2.2.1. 알카텔과 블랙베리스마트폰카페의 협력 공개
위 사건이 일어나기 전, ‘얼리아답ㅋ’는 2017년 5월 블랙베리 키원 국내 정발에 관한 사전조사 및 이벤트를 시작했다. (당시 게시글) 마지막 부분에 카페와 알카텔이 협력 관계임을 밝혔다."네이버 블랙베리카페"의 운영진분들은
카페분들을 대표하여
그동안 한국에 정식발매 및 반영되었으면 하는 부분들을
알카텔코리아(키원 제조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왔고,
앞으로도 더욱 협력할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카페분들을 대표하여
그동안 한국에 정식발매 및 반영되었으면 하는 부분들을
알카텔코리아(키원 제조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왔고,
앞으로도 더욱 협력할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7월에 카페장터게시판을 폐쇄했다.
2.2.2. 오피셜 뉴스 공지
8월, 카페 스탭 ‘얼리어답ㅋ’는 "(오피셜) 블랙베리키원 정발에 대한 뉴스"란 제목의 공지를 올린다. 아래는 당시 게시글을 발췌한 것이다.1.롯데하이마트랑 협상 막바지 사실임
2.skt의 단독 출시가 아닌 자급제로 출시
3.업그레이드 된 한국에디션으로 나옴
4.전파인증 및 여러사항 한번에 진행되고 있음
5.8월말쯤 모든 과정은 마무리 될 예정
6.출시는 9월중
7.출시 가격은 생각보다 괜찮을것임
8.블랙은 확실하나
실버는 출시가 확실치 않음
p.s : 대외비중 몇가지 지금에서야 풀어서 ㅈㅅ
성공적은 블베의 한국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알카텔 관계자및 네이버 블랙베리 운영자일동
2.skt의 단독 출시가 아닌 자급제로 출시
3.업그레이드 된 한국에디션으로 나옴
4.전파인증 및 여러사항 한번에 진행되고 있음
5.8월말쯤 모든 과정은 마무리 될 예정
6.출시는 9월중
7.출시 가격은 생각보다 괜찮을것임
8.블랙은 확실하나
실버는 출시가 확실치 않음
p.s : 대외비중 몇가지 지금에서야 풀어서 ㅈㅅ
성공적은 블베의 한국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알카텔 관계자및 네이버 블랙베리 운영자일동
2.3. 메가톤 사태의 시작
2.3.1. 메가톤급 정보 예고
2017년 8월 31일 얼리어답ㅋ는 "(오피셜) 내일 알카텔 코리아 (블랙베리본사로보시면됨)과 마지막 미팅 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당시 게시글
9월 새롭게 시작하는 1일
알카텔 코리아와
얼리아답ㅋ등 몇명의 운영진의 "블랙베리 키원의 한국 정발"에 대한 사실상 마지막 미팅이 잡혀져 있습니다.
내일 일정 잘 소화한후
여러가지 사항들을 대외비 풀리는 순으로 오피셜 올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상상 그이상 메가톤급 내용들이 될것입니다.
추신:
블랙베리관련 단일 규모 세계최대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는
우리 "네이버 블랙베리(Blackberry) 스마트폰 카페 " 입니다. ^^*
여러분 거의 다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응원해주시고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9월 새롭게 시작하는 1일
알카텔 코리아와
얼리아답ㅋ등 몇명의 운영진의 "블랙베리 키원의 한국 정발"에 대한 사실상 마지막 미팅이 잡혀져 있습니다.
내일 일정 잘 소화한후
여러가지 사항들을 대외비 풀리는 순으로 오피셜 올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상상 그이상 메가톤급 내용들이 될것입니다.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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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네이버 블랙베리(Blackberry) 스마트폰 카페 " 입니다. ^^*
여러분 거의 다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응원해주시고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얼리어답ㅋ는 메가톤이라는 글을 사용해 유저들을 설레발치게 만들었다.
결국...
2.3.2. 메가톤 사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당시 게시글
알카텔과 미팅 후 메가톤급 소식을 들고온다던 스탭 ‘얼리어답ㅋ’가 8월 31일 올린 글에 특별한 소식은 없었다. 기대한 회원들은 크게 실망하여 운영진에게 항의를 했는데, 이들은 운영진들의 다수결 투표를 통해 강제 탈퇴를 당했다. 그 밖에도 가입 인사를 하지 않은 회원들(운영진 한 명 포함)을 강제 탈퇴시키기도 했다.
이로 인해 비비담 카페에 유입되는 인원이 많아지자, 운영진은 카페의 물을 흐리는 사람들은 비비담 카페의 회원이라고 주장하며, 추후 진행할 베타테스터에 비비담 회원들을 배제할 것인지 투표 를 실시했다. 결과적으로 분탕을 치지 않은 일부 회원은 받자 라는 의견을 수용하였다.
2.3.3. 베타테스터 모집 및 사전수요 조사 시작
얼리아답ㅋ는 예정대로 사전수요 조사와 베타테스터 모집을 진행하였다. 12 베타테스터 기기 총 5대와 정품케이스 200개를 추첨해서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하였다. 여기서 일부 유저들은 이런 투표를 왜 네이버카페에서 진행하냐고 질문하였으나 공신력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하였다. 또한 클리앙에도 참여투표주소를 올렸으나, 클리앙 유저들은 카페홍보가 목적이냐고 비난하였고 이에 얼리어답ㅋ는 클리앙은 나쁜 사람들이라고 하며 지웠다.2.3.4. 얼리어답ㅋ 비비담 분란자 의혹 제기
비비담에서 글을 쓰는 형식, 아이디 등을 비교하여 비비담 카페 분탕자가 얼리아답ㅋ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얼리어답ㅋ측에서는 아무 대응이 없었다. 그 분탕자의 닉네임은 행복하자 였다. 의혹2.3.5. 베타테스터 발표 그러나 밀려오는 후폭풍
10월 2일 베타테스터/케이스 발표발표문를 하였다. 기존카페의 '가로수그늘'을 시작으로 비비담에서 9월 9일 이후 가입자들, 일부 당첨자 가입인사 없음 등 의혹을 제기하였고 기존카페 매니저는 비비담을 언급하면서공지글와 부매니저는 언급자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공지글2.4. 베타테스터 당첨자 얼리어답ㅋ 동일인,조작 의혹 제기
2.4.1. 의혹 제기와 커지는 의혹
발표가 있기 다음날 비비담에 의혹언급자인 '가로수그늘'이 글을 하나 올렸다.(http://cafe.naver.com/bbmembers/1935) 이 글에는 베타테스터 당첨자 웃자웃어(심지어, 이메일 주소에 megaton이란 단어가 들어감.)가 얼리어답ㅋ 동일인 이라는 제보의 내용이 담겨있다. 베타테스터 신청시 카페 운영진들은 전원 참여 불가를 내세웠는데 운영진이 어겨서 이를 바탕으로 본 카페에서 진실을 밝혀달라고 했으나 운영진은 알카텔에서 밝힌다고 하였고 이에 화가난 유저들은 진짜를 이야기해달라며 글을 여럿 올렸다. 매니저가 공지를 올렸는데 이런 내용이었다.현재 비공개 처리
본 글은 네이버 블랙베리스마트폰 카페(http://cafe.naver.com/blackberrysmartphone) 운영진과 알카텔코리아의 검수를 마친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당첨자 추첨은 정상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이뤄짐을 알려드립니다.
좋은 추석 연휴 되세요.
본 글은 네이버 블랙베리스마트폰 카페(http://cafe.naver.com/blackberrysmartphone) 운영진과 알카텔코리아의 검수를 마친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당첨자 추첨은 정상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이뤄짐을 알려드립니다.
좋은 추석 연휴 되세요.
라는 글을 남겼다.
결국 얼리어답ㅋ와 웃자웃어의 관계를 밝혀달라는 회원의 말을 무시하고 이상한글을 남겨 더욱 논란이 커졌다.
+ 해당 게시글 전문
또한, 베타테스터 당첨자 웃자웃어의 블로그 전체공개 게시물에 대구 출신이라고 언급된 내용을 보고 '대구분이시네요'라며 의혹을 제기하자 웃자웃어는 '자신은 경산에 사는 애 둘의 엄마'라면서 자신의 신상이 노출되는 것 극도록 무섭다면서 베타테스터 당첨을 반납하고 카페를 탈퇴했다. 당시 카페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였던 스텝인 얼리어답ㅋ은 의혹언급자의 신상을 턴 후 실명을 거론하며 '밤에 뵙겠다'며 협박을 시전했다.
2.4.2. 얼리어답ㅋ의 해명글 그리고 엄청난 후폭풍
카페 스탭 얼리어답ㅋ는 해명 을 하였는데 요약을 하자면베타테스터 물량은 공지한 5대가 아닌 3대였다.
베타테스터는 추첨이 아니고 운영진이 추천하였다.
나머지 물량 2대의 당첨자인 '돈가스라이스'와 '웃자웃어'는 얼리어답ㅋ의 지인이다.
웃자웃어의 계정은 사촌동생이다.
돈가스라이스 계정은 회사계정이다.
우리는 10원도 받은게 없고, 알카텔에게 SRT티켓 2장을 끊어주었다.
베타테스터는 추첨이 아니고 운영진이 추천하였다.
나머지 물량 2대의 당첨자인 '돈가스라이스'와 '웃자웃어'는 얼리어답ㅋ의 지인이다.
웃자웃어의 계정은 사촌동생이다.
돈가스라이스 계정은 회사계정이다.
우리는 10원도 받은게 없고, 알카텔에게 SRT티켓 2장을 끊어주었다.
결국 명단 넘겨서 알카텔에서 추첨한다는 것은 거짓이었고 얼리어답ㅋ가 추천하였다는것이 밝혀졌다. 위와 같은 해명을 하고 회원들은 엄청난 패닉에 빠졌으며, 카페에 비난글이 폭주하였다. 또한, 신상이 털려서 베타테스터 당첨을 반납한 '웃자웃어'는 사실상 얼리어답ㅋ의 부계정이었으며 의혹을 제기한 '가로수그늘'에게 행한 행위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_ _)'라는 단 한마디를 남겼다.
얼리어답ㅋ의 해명글이 올라온 후 비비담에 돈까스라이스를 사칭한 인물이 돈까스라이스의 진실 이라는 글을 올림으로써 얼리어답ㅋ의 해명글에 나와있는 돈까스라이스 부분이 거짓말임을 증명했고 이로써 얼리어답ㅋ이 또다시 회원들을 기망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카페 매니저는 사과의글을 하나 남겼다.
이 글도 요약하자면
우리카페 싫은 비비담분들 10월 13일까지 탈퇴해라
라고 하였으며 회원들은 굳이 날짜까지 정한것이 수상하다며 버스폰 카페로 바뀌는 의문, 카페 매매를 위한 큰 그림등 온갖 추측이 난무하였지만 10월 13일 카페매니저는 공지글을 올렸다.2.4.3. 얼리어답ㅋ의 사퇴와 작전명킹스맨와 동일인
결국 얼리어답ㅋ는 10월 9일 탈퇴 및 사퇴하였고 글이 있고 카페에서 활동했던 다른 아이디들도 얼리어답ㅋ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한손에 들고있는건 메가톤, 다른 한손은 정발 예정인 블랙베리 KEYone 블랙이다.
2017년 10월 13일 블랙베리스마트폰 카페 매니저인 흐르는강은 사과문 겸 공지글에 얼리어답ㅋ과 작전명킹스맨이 동일인물임이 사실임을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얼리어답ㅋ과 동일인으로 밝혀진 계정은 작전명킹스맨, 웃자웃어, 행복하자 총 3개이다.
일련의 사태가 벌어진 이후 가입한 작전명킹스맨은 아래와 같은 댓글을 남기며 '분탕질'에 일조했으나 운영진의 어떠한 처벌도 받지않다가 동일인물임이 밝혀지자 자진 탈퇴하였다.
아래는 작전명킹스맨이 남긴 '분탕질'의 흔적들
2.5. 다시 시작되는 완장질
약 3시간이후 카페 정상화및 정화시작을 진행하겠습니다
2017년 10월 13일 블랙베리스마트폰 카페 매니저인 흐르는강은 사과문 겸 공지글을 올렸지만 사과문 겸 공지글의 내용은 변명일뿐이었다.
흐르는강은 2.4.1에 나와있는 이 글을 알카텔이 부탁하였기에 작성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위해 필요한 키원 정발 수요를 입증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독려하기위해 걸었던 경품인 베타테스터 추첨에 관해서 "우리가 뽑더라도 알카텔에서 선정하신걸로 해달라고....알카텔 측에서도 수긍하였습니다."라고 밝히며 처음부터 카페 회원들을 속였음을 보여줬다.
추가적으로 기존 회원들이 제기한 얼리어답ㅋ의 공동구매 탈세의혹에 대한 해명을 하기위해 운영진 측은 "세외 수입 고지서겸 영수증서"를 올렸으나 고지서에는 "밀수출입죄"로 떡하니 적혀있었다.
거기다 공지글 초반에 마무리를 '짖는'다고 썼다.
또한, 부적절한 태도와 부계정을 활용한 '분탕질'로 카페에 혼란을 가져오고 자진탈퇴한 운영진인 '얼리어답ㅋ'을 키원 정발 과정에 참여시킨다고 공지함으로써 사실상 '내 편'임을 공지하였다.
마지막으로, 공지글을 올린 3시간뒤 카페 정상화 및 정화를 시작한다고하여 이 것에 반발해 게시글을 올린사람들은 "정화는 회원이 아닌 "운영진을 해야되는 것이 아니냐" 등 여러가지의 반발의 글들을 올렸으나 카페에서 칭하는 분탕회원과 반발하는 회원들과 심지어는 케이스 언제 발송하는지 질문한 회원, 조언을 한 회원까지 포함해 아래 사진과 같이 탈퇴하고 있다.
예를들어
이런식으로 바로 처리가 되었다.
결국 정화를 시작한지 거의 하루가 지났을때 카페매니저는 "죄송합니다."라는 공지글을 올렸고 아래는 전문이다.
사과문은 탈퇴당한 회원의 사과문이 아닌 남아있는 회원들에게 쓴것이다.
이번 사건을 통하여 블랙베리스마트폰카페에서 활동하던 사람들도 거의 탈퇴를 당하여 비비담으로 이동하였고, 또한 기존 블랙베리스마트폰카페의 글 리젠률은 거의 줄었다.
또한, 둘 다 가입 되어있는 회원도 비비담에서 평범한 댓글만 달아도 모니터링하여 강퇴를 시키니 말 다했다.
결국 블랙베리스마트폰카페는 이 사건이 있고나서 가입을 승인제로 바꾸고 승인제로 가입해도 승인처리가 안되어 결국 비비담카페로 회원들이 많이 오게되었고 또한 승인제에서 갑자기 2017년 12월 31일까지 가입제한을 걸었으며, 기존 카페는 운영자를 옹호하거나 조용히있는 눈팅회원 그리고 평범하게 활동하는 회원들만 남았으며 기존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유저들은 거의 강퇴당하고 비비담카페로 이전하였고 기존카페의 새로운 글 등록수가 비비담에 비해 적었다.
17년 12월 9일부로 가입제한이 풀렸다. 그동안 가입인사 미비인 사람들이 꽤 정성스레 정화된 것으로 보인다. 정화전보다 회원수가 수백명 줄었다. 가입제한이 풀리며 일시에 가입신청했던 인원이 몰리며 증가했다.
하지만 운영진 기분에 내키지 않으면 가입불가 제한 강퇴를 일삼는 게 유명해지면서 정보 때문에 눈팅을 하러 가입할뿐 실제적인 글은 비비담에서 적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2.6. 비비담 모니터링 증명 그리고 얼리어답ㅋ의 복귀?
10월 20일 모 유저가 블랙베리스마트폰카페에 "저도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논쟁들에 피로감이 너무 쌓여서 그런데" 라는 제목의 글을올렸다. 그 게시글 내용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내용을 간단히 보면, 논란을 일으킨 얼리어답ㅋ에 대해 확실히 조치가 되었는가에 대해 물어본 게시글이다.
카페 매니저는 미련이 남는지 이 글이 올라온지 약 4시간 뒤 매니저 흐르는강은 얼리어답ㅋ의 사과와 해명을 위해 투표글을 올렸다.
가만히 보면 익명투표가 아닌 참여자를 볼 수 있는 공개투표이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 얼리어답ㅋ는 굳이 가입할 필요도 없이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하여 사과글을 전달하고 올려도 되는데 매니저는 굳이 이 현안을 공개투표를 올린것에 대해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다. ~
그리고 투표가 올라온지 약 20분후에 얼리어답ㅋ 방안 질문에 대한 글에 댓글이 하나 올라오는데 결국 강퇴 댓글이다.
사유는 아래 글과 같다.
결국 2.5에서 서술한 비비담카페 모니터링은 이 댓글로 통해 밝혀지고
댓글을 보면 비비담에 있는 유저=목적성이 있는 유저이라는 공식을 만든 것 같다.
현재 인터넷 독재의 끝판을 달리고 있고, 사회주의도 아니고 눈치보며 글을 올리거나 다른 곳에서 싫은소리하면 강퇴하는 카페가 과연 올바른 카페인지 생각해보아야 할듯 하다.
또한, 카페에 불쑥튀어나온 "호텔켈로포니아"라는 유저의 댓글이 흡사 얼리어답ㅋ의 어투와 비슷하고 사건 이해도가 높아 동일인이라는 의혹이 또 제기되고 있다. ~
가장 처음 단 댓글이 카페 분란 관련 사과공지글이었고, 지속적으로 그런한 글에 관심가지고 댓글을 달았다. (물론 그런점을 의식했는지 몇몇은 삭제했다. 그러나 댓글 이력을 보면 그렇다.) 마지막 작성글이 정발관련 글 쓰고 의심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는데 그이후로 조심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