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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13:38:05

블랙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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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블랙스톤
Blackstone Inc.
파일:blackstone logo.png
설립 1985년 ([age(1985-07-01)]주년)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욕 맨해튼
창업자 피터 피터슨, 스티븐 슈워츠먼
경영진
CEO
스티븐 슈워츠먼
COO
조나단 그레이
이사회
의장
스티븐 슈워즈먼
산업 금융
분야 PEF, 대안투자
편입 지수 S&P 500
상장 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1] (2007년 6월~ / BX)
시가 총액 1,308억 달러(2023년 10월)
운용 자산 1조 14억 달러(2023년 2분기)
매출 85억 2,000만 달러(2022년)
영업 이익 29억 9,000만 달러(2022년)
고용 인원 4,695명(2022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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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랙스톤은 미국에 있는 운용금액 1,300조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 사모펀드다.1985년에 리만 브라더스 출신의 공동창업자가 설립한 이후, 블랙스톤은 규모와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블랙스톤은 레버리지를 통한 인수합병 후 차익매매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PEF[2]부동산 투자, CLO[3], 메자닌, 보험펀드 등 여러 상품에 분산투자하며 변동성을 최소화시키는 대안투자[4]를 주업으로 삼는다. 대안투자 영역에서는 대침체로 인해 리스크 관리에 실패해 붕괴한 헤지펀드 등의 액티브 펀드 영향력이 줄어들기 시작한 시점인 2010년대부터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자산 관리 부문은 기관 투자자, 공공 기관, 대학 기금, 부유한 개인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운용되며,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블랙스톤은 전략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성공을 이뤄왔으며, 운영 방식은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며, 글로벌 경제의 주요 플레이어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기업의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전략을 추구한다.

2017년, 공공투자기금과 함께 약 400억 미국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2021년 10월, 블랙스톤은 뉴욕증권거래소블랙스톤 시큐어드 렌딩 펀드 (Blackstone Secured Lending Fund; BXSL)라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Business Development Company; BDC)를 상장했다. 다른 BDC와는 달리 위험성을 최소화한 보수적인 운용을 목표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블랙스톤의 차주 선별 (Overwritie) 역량이 뛰어나서 BDC 섹터에서는 상위권의 총주주수익률 (Total Shareholder Returns; TSR)과 배당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증시의 채권 대체투자 영역에서는 파머 맥 (Farmer Mac)과 더불어서 탑픽으로 손꼽히는 종목이다. 또한 같은 달 보정속옷 브랜드인 Spanx의 지분 대부분을 12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인수했다.

코로나 버블 여파로 2022년부터 시작된 각국 중앙은행들의 긴축 기조로 인한 부동산 가격 급락과 더불어 2023년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사태로 촉발된 은행 위기가 부동산 금융시장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펀드 인출 요구액이 한달새 15%가 늘자 5개월 연속 환매 제한 조치를 하며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바로 다음달인 2023년 4월 ‘BREP X’ 펀드 조성을 통해 304억 달러(약 40조 원)의 자금을 모금했다고 발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부동산 펀드이다.

2022년 한국 오피스를 재설립하며 한국에서 사업 확대를 선언했다.[5] 한미은행 은행장을 거쳐 한국씨티은행장을 10년간 역임한 이력이 있는 하영구 전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을 한국법인 회장으로 선임했다. 그는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과정에서도 막후 조력하는 등 금융계에 이름을 새긴 거물이다.

2. 역사

3. 여담

4. 관련 문서



[1] 41억 달러를 조달했는데, 2002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상장이었으며 사모펀드 업계에서는 처음 상장하는 기업이었다고 한다.[2] 2007년 힐튼 인수건이 가장 대표적이다.[3] 대출채권담보부증권[4] 수익률 자체보다 샤프 지수에 적합한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중요시한다.[5] 이전에도 지오영 등의 기업에 투자했으나, 이를 홍콩 지사에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