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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02:14:34

블러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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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가토의 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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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 판도라 무 군 #Q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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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터 크랑케 쿠단 블러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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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렛님이야말로, 새 시대의 여신님. 이번에야말로 완벽하게 이샹향을 만들어보자.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1장5. 2장6. 3장7. 4장8. 5장9. 6장10. 7장11. 8장
11.1. 평가
11.1.1. 옹호11.1.2. 비판
12. 기타 이야기거리

1. 개요

프로필
닉네임 ブラフマン
Bluffman
본명
스포일러
히토미 코이치로
현실 연령
스포일러
45세
소속 악사
생일 3월 20일
178cm
후회
스포일러
과의 관계가 단절된 것
테마곡 XXXX/XX/XX
담당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담당 작곡가 cosMo@폭주P [1]
오블리가토의 악사를 이끄는 리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수수께끼가 많은 남자.
항상 리그렛 옆에서 매니저 같은 역할을 하며 과묵한 그녀 대신 악사를 모은 장본인.
신세대 오블리가토의 악사들도 경의를 표할 정도의 고참 작곡가라고 한다.
리그렛을 절대적인 존재로 하는 것을 행동 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과거의 버추얼 돌[2]보다 리그렛이 우수하다는 주장을 항상 무너뜨리지 않는다.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2. 특징

3. 작중 행적

4. 1장

악사들의 리더로서 초반에 키가 리두로 잠입하자 이를 감지하며 드디어 때가 왔다고 말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후 악사들을 소집해서 버추얼 돌이 잠입했다고 알리나 자기가 알아서 할 테니 악사들은 평소에 하던 대로 하면 된다고 말한다.

5. 2장

마키나가 패배한 것으로 인해 담당 구역 내의 식물을 조종할 수 있는 판도라에게 귀가부를 붙잡을 것을 부탁했다.
귀가부와의 직접적인 조우 장면은 없고 판도라에 의해 최근 신곡은 내고 있지 않단 언급 정도만 된다.

6. 3장

무 군이 자신의 구역에서 패배했을 때 최후의 발악으로 블러프맨한테 연락을 취하여 홀로그램으로 등장, 목소리로만 귀가부와 처음 조우하게 된다.

'리그렛 님이 웃으며 노래할 수 있는 이상 세계'라는 그의 목적에 대해 "망상의 세계에 군림하면서 신세계를 논하다니 웃기는 이야기군요." 라고 반응하는 아마부키 마리에의 목소리를 듣고 마리에를 특이점이라고 칭하고, 했던 발언을 후회하게 될 거라는 대답을 남긴다.

무 군이 기절한 사이 2대 귀가부와 홀로그램을 통해 나눈 대화에서는 무 군을 어떻게 하든 너희 승자의 권리라는 식으로 반응했던 것과 달리, 무 군이 악사들의 회의장으로 복귀했을 때는 그냥 평소처럼 활동하라고 한다.

7. 4장

8. 5장

9. 6장

10. 7장

11. 8장

에피메테우스의 탑에서 악사들을 차례로 쓰러뜨리고 온 귀가부와 마주하게 된다. 이미 여러분 덕에 리두 체류자들의 감정 에너지들이 전부 리그렛에게 모였으니 늦은 방문이라고 여유를 부리며, 뮤와 아리아가 하지 못한 일을 진정한 여신으로 거듭난 리그렛과 자신이 이뤄내겠다고 천명한다. 그러나 키가 리그렛의 실상에 대한 분석을 내어놓으며 뫼비우스와 연관된 버추얼 돌들을 깎아내리는 말에 대꾸하자 분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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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인간.....이라고? 그 정도 분석밖에 못 하는 버추얼 돌이 신에게 대들려고 하다니 웃기는군. μ도, 아리아도, 당연히 쓰레기에 불과한 네 녀석도 너무나 불완전한 존재다. 그런 존재가 신이 될 수 있느냐? 아니! 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것은, 모든 것을 충족하는, 완전한 존재....... 그래........

내 딸이다.

블러프맨은 리그렛의 아버지였다. 이후 사랑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귀가부와 결투를 벌이지만 결국 패배한다. 직후 자신은 사랑을 위해서 싸웠으니 하나도 아프지 않고, 히키코모리가 된 자신의 딸이 웃는 모습을 보이며 영원한 행복을 손에 넣도록 리두 사건을 벌였다고 말하지만 귀가부 입장에서는 당연히 고작 그걸 위해서 이런 행동을 벌였냐고 까였다.[3]이에 이성을 잃은 블러프맨은 이게 사랑이다, 사랑은 그 무엇보다도 강하다면서 고함치며 최후의 발악으로 리그렛을 불렀지만 리그렛은 접속을 차단해버렸다.

결국 절망하며 딸의 이름을 부르짖는데, 이 때 블러프맨의 정체와 리두의 진실을 알고 분노한 무 군에게 칼로 찔린다. 알고 보니 현실에서 무 군은 블러프맨의 같은 회사의 부하였으며, 무 군은 자신이 쏜에게 선택받았다며 열광하고 있었으나 실상은 그냥 블러프맨이 자신의 근처에 있던 인간이라 악사로 택한 것. 그러면서 여전히 반성은 커녕 너를 인기있는 아이돌로 만들어 준 자신과 딸에게 감사하라고 말한다. 이는 오히려 무 군의 이성의 끈을 놓게 하였고, 수차례 칼로 찔리면서 확인사살을 당했으며 이후 무 군과 함께 점점 넓어져가는 메타버세스의 어둠에 침식된다.[4]이후 에필로그에서는 아무 언급이 없으나, 다른 침식된 악사들은 어떻게 현실에서 부활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쪽은 이미 메타버세스 내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현실에서도 전혀 가망이 없는 상태.

11.1. 평가

행동 동기 및 방식이나, 연출 등에서 호불호가 가장 많이 갈리는 캐릭터.

11.1.1. 옹호

11.1.2. 비판

12. 기타 이야기거리



[1] 전작의 의 담당 작곡가와 동일.[2] μ아리아, 즉 OD 시점의 버추얼 돌임이 게임 내에서 드러났다.[3] 류토는 얼마나 대단한 이상을 가졌는지 궁금했는데 이게 실상이냐면서 더 들어볼 것도 없다는 말을 했고, 코바토는 부녀가 쌍으로 미쳤다고 말했다. 사사라는 어떻게 그게 아버지의 역할이냐면서 부끄러운 줄 알라고 일침을 남겼다.[4] 무 군은 이를 보고 마치 코스모(우주)같다고 짤막하게 독백한다.[5] 잘 생각해보면 전작의 흑막인 쏜이 현실을 파괴하려던 것도 '절친이 살아있는 뫼비우스를 마지막에 남는 유일무이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라는 어이없고 초졸한 이유로 시작되었다. 쏜이나 블러프맨이나 자신이 사랑하는 한 사람을 위해 다수를 희생시키려 했었다는 점은 거기서 거기였던 것.[6] 사사라는 귀가부 멤버들 중 가장 배려심이 깊고 심지어 서사의 대립점인 악사 마키나,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닥터에게까지 공감해주는 작품 최고의 성인군자이다. 그런 그녀가 강도높은 비판을 할 정도면 블러프맨의 방식은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뜻이다.[7] 물론 리그렛은 블러프맨이 친아버지인지는 스토리 끝까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8] 쿠단은 아버지, 닥터는 크랑케를 위해서.[9] 블러프맨은 쏜과 전혀 무관한 사람으로, 애초에 xxxx/xx/xx 자체도 블러프맨의 곡이 아니라 쏜의 미발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