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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1:02:03

비내리는 단칸방

비내리는 단칸방
파일:비내리는 단칸방.png
개발 BORAme
유통 BORAme
플랫폼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1], 파일:iOS 로고.svg
출시 2017년 3월 6일
장르 캐주얼 게임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엔진 파일:유니티 로고.svg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2. 기본적인 팁3. 플레이 방법
3.1. 대화 내용 (스포일러 주의)3.2. 상태3.3. 방 꾸미기
3.3.1. 거북이친구3.3.2. 씨앗3.3.3. 창문3.3.4. 책3.3.5. 벽3.3.6. 전등3.3.7. 이불3.3.8. 물컵
3.4. 신문
3.4.1. 소식3.4.2. 사자성어 및 유머
3.5. 전단지3.6. 외출
3.6.1. 공원
3.6.1.1. 공원 외출 시 대화내용3.6.1.2. 주인없는가게
3.6.1.2.1. 시계3.6.1.2.2. 액자3.6.1.2.3. 그림
3.6.1.3. 고양이3.6.1.4. 달고나 장수3.6.1.5. 휴지통3.6.1.6. 라디오
3.6.2. 도시
3.6.2.1. 도시 외출 시 대화내용3.6.2.2. 상점
3.6.2.2.1. 침대3.6.2.2.2. 책상3.6.2.2.3. 전등3.6.2.2.4. 오늘의 상품
3.6.2.3. 분식점3.6.2.4. 카페3.6.2.5. 전광판
3.7. TV광고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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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4bb0a7fc5602510be840ab7cc7318e6ae417c9ddf5759ec6e894cf58b9b4ba50.jpg

BORAme 사에서 제작한 방치형 인디 게임.

단칸방에 홀로 앉아 있는 우울한 친구와 대화를 통해 말동무가 되어 주고, 벌레와 거미줄을 제거하며 빗물과 마음을 모아 단칸방의 시설을 꾸며주는 것이 목표이다.

되도록이면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스크린샷이나 공략을 미리 보게 되면 게임을 진행하며 느낄 수 있는 재미가 크게 반감되어 버린다.

2017년 플레이 스토어 '인디 게임의 열정을 플레이하라'에 선정되었다.

후속작으로 '비내리는 다락방'이 제작되었다.

2. 기본적인 팁



3. 플레이 방법

대화를 통해 호감도를 올리고 마음을 얻을 수 있으며, 방 안에 등장하는 벌레와 거미줄을 터치해 빗물 25와 마음 3을 얻을 수 있다.
모은 빗물과 마음으로 방 꾸미기를 할 수 있다.
게임을 실행하지 않을 때는 1분당 빗물 5씩 채워지며 재실행 후 자동획득 되어있다. 장기간 미접속시에는 최대 5일치의 빗물[2]이 쌓이며, 약 2주동안 미접속시에는 쌓인 빗물이 사라진다.

3.1. 대화 내용 (스포일러 주의)

[ 펼치기 · 접기 ]
(거미줄을 보는 중)
..거미줄이
..귀찮아
..그래
(긁적긁적)
..눅눅해
..눕고 싶어
..머리가 무거워
..먼지다
(먼지를 터는 중)
(멍 때리는 중)
..목말라
..목이 아파
..뭐하지
..뭘 보고 있어?
(바닥을 보는 중)
바닥이 축축해..
..배고파
(벌레를 보는 중)
..비 오네
비 오는 구나
(생각 중)
(손가락을 만지는 중)
..시간이
..심심해
..씻기 귀찮아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
..안녕
..앗 차가워
..언제 갈래?
..옷이 흠..
..왜?
..음
..음 아니야
..졸려
..저게 뭐지
지금 몇시지
..지루해
(창밖을 보는 중)
(천장을 보는 중)
..추워
(콜록콜록)
..퀘퀘한 냄새
..피곤해
..하암
한 것도 없는데 지치네..
할 것이 없어
..할 말이라도?
..할 말이 없어
..할 말 있어?
..할 것이 없어
휴지가 떨어졌어
..흐음..
[ 펼치기 · 접기 ]
가끔 내가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
감기 걸릴 거 같아
감기인가..
과일 먹고 싶다
(꼬르륵)..
나는 뭐 그냥 있어
나도 바깥으로 나갈거야 이 비가 그치면
나도 스마트폰이 있으면 좋겠어
난 라면이 좋아 정말이야
등이 가려운데 손이 안 닿아
..뭘 보고 있어? / '너'
/ '...' ..이상하구나 너
방안에 습기가 차서 매우 불쾌해
방이 좁아진 것 같은데..흐음
배터리는 충분하니?
비 오네..계속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구나
신발이 하나밖에 없어
..안녕 왔구나
왜 그런 표정을 짓고 있는 거야?
우산들의 나라에는 비가 올까
이건 의미없는 시간이야
이제 햇빛이 얼마나 밝았는지 기억이 안 나
있잖아..아무것도 아니야
자고 있을 때 벌레 나올까 봐 두려워
장마가 끝나기는 할까..? 언젠가는
(쳐다보니 눈을 돌린다)
초밥을 먹고 싶다 평생 못 먹겠지
..추워 덮을 거 없나..
학창 시절이 기억이 안 나는데,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흐음 뭐하지

3.2. 상태

호감도를 올리면서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호감도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대화를 통해 호감도를 올릴 수 있으며,[3] 방꾸미기 메뉴에 있는 씨앗을 키우면 성장할 때 호감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방꾸미기 메뉴에 있는 이불을 이용해 6시간동안 자고 일어나서 꿈일기를 읽으면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
상태 메뉴에서는 마음의 갯수도 확인이 가능한데, 마음은 대화를 할 때 호감도의 레벨에 따라 마음을 얻는 갯수가 1개 씩 늘어난다. 여기에 씨앗을 최고 레벨로 올렸을 시에 대화 하나 당 얻을 수 있는 마음의 갯수가 1개 더 추가된다.

3.3. 방 꾸미기

파일:external/img.apk-cloud.com/h2Pjr1sxkJUgQKMHSJqPI0ApU6EE5YgZFSv4q2m9xNt9Y0Q5r_bewg4r0Snyb6oWOsc=h900.png

3.3.1. 거북이친구

레벨 거북이친구 빗물 마음
Lv.MAX 거북이 5000 150
빗물과 마음을 서로 교환해준다.
빗물 2000으로 마음 10, 마음 20으로 빗물 1000을 얻을 수 있다.
터치 시 총 4 개의 대화내용이 랜덤으로 나타난다.

3.3.2. 씨앗

씨앗을 처음 사는 데는 빗물과 마음이 필요하지만, 단계를 올리는 데에는 빗물만 필요하다.
신문과 같이 12시간마다 단계가 올라가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필요한 빗물은 1000씩 증가한다.
단계 대화내용 빗물
씨앗 사긴 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음 1000[4]
스티로폼 상자 밖에서 스티로폼 상자를 주워왔어. 흙도 좀 넣고 물도 줬지 2000
나무 상자 강가에 떠내려가는 나무상자를 주워왔어. 눅눅하지만 튼튼할거야 ..아마도 3000
페트병 상자가 너무 커서 페트병을 오려 만들었어. 언제쯤 자라날지 궁금해 4000
우유갑 안정감 있는 네모난 우유갑이 좋은거 같아. 걱정 마 냄새는 안나니까. 개인적으로 나는 초코우유를 좋아해 5000
유리병 집에서 안 쓰는 유리잔을 찾았어. 마실 것이라도 대접하고 싶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니까 ..너 빼고 6000
꽃병(작은 꽃병) 역시 꽃은 꽃병에 담아두었을 때가 제일 아름다운 거 같아. 어떤 꽃이 피어날지 조금 기대가 되네 7000
꽃병(꽃봉오리)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어. 그리고 곧 있으면 피어나겠지. 내 마음속에 장마도 구름이 개어나 꽃들이 피어났으면 좋겠어. 8000
꽃병(개화)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니 내게 보답을 해줬어. 솔직히 이런 날씨에 꽃이 피어나는 건 생각도 못 했지만 하루하루 물을 주며 조금씩 성장했지. 고마워 덕분에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게 되었어.
씨앗 최종 단계에 도달하면 대화할 때마다 얻는 마음이 추가로 1 증가한다.

3.3.3. 창문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화내용이 점점 변화한다.
레벨 창문' 대화내용 빗물 마음
Lv.0 깨진 창문 깨진 창문 때문에 빗물이 창문의 깨진 틈으로 들어오고 있어. 그리고 추워 기본 기본
Lv.1 보수된 창문 신문지로 보수된 창문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 0 15
Lv.2 테이프 창문 테이프로 창문을 보수했지만 자동차가 지나갈 때마다 덜컹거려 60 30
Lv.3 창문 안정된 창문으로 바꾸니까 이제 좀 살만한 거 같아 500 100
Lv.4 스티커 붙이기 (하트) 기분전환 겸 문방구에 가서 스티커를 샀었어. 창문에 붙이니 좀 나은 거 같아 1000 120
Lv.5 스티커 추가 (스마일) 스티커를 더 붙여봤는데 어때? 괜찮은 거 같아 2000 150
Lv.6 커튼 언제 햇빛이 들어올지 몰라서 커튼을 달아봤어 바람에 휘날리면 볼만해 5000 190
Lv.7 분홍색 커튼 (커튼색 변경) 커튼 색이 칙칙해서 한 톤 높은 걸로 바꿔봤어. 보기 좋아 9000 240
Lv.MAX 예쁜커튼 (커튼무늬 변경)[5] 커튼에 무늬가 있으니까 방에 생기가 도는 거 같아. 색깔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서 좋고 15000 400

3.3.4.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화내용이 점점 변화한다.
레벨 대화내용 빗물 마음
Lv.0 전단지 집 앞에 붙어있던 전단지들이야. 그냥 보려고 모아놨어 기본 기본
Lv.1 신문 몇 개월 전의 신문이야. 외울 정도로 많이 봤어 0 10
Lv.2 잡지 찢어진 잡지를 중고서적에 가서 구매했어. 1년 전 트렌드가 실려있어 50 20
Lv.3 위인전 위인전을 봤는데 나도 이런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300 50
Lv.4 요리책 요리책을 보니 세상에는 다양한 음식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어. 먹어보고 싶다 1000 70
Lv.5 동화책 동화책을 읽었는데 어릴 때 희미하게 본 기억이 나. 주인공은 언제나 해피엔딩이지만 2000 100
Lv.6 유머책 유머책은 삶의 즐거움을 위해 사봤어. 딱히 재밌진 않지만 5000 130
Lv.7 만화책 만화책을 큰맘 먹고 전권 다 샀어. 이 작가가 다시 연재해줬으면 좋겠어 9000 160
Lv.8 소설 소설 중에 주인공이 부모님과 다시 만나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었어 15000 200
Lv.MAX 책장[6] 책장이 있으니 이제 바닥에 책을 두지 않아도 돼서 좋아 30000 450

3.3.5.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화내용이 점점 변화한다.
레벨 대화내용 빗물 마음
Lv.0 습기찬벽지 천장에 물이 새는 거 같아. 비가 오는데 적어도 물 새는 건 막아야 하지 않을까? 기본 기본
Lv.1 보수된벽지 보수하고 나니까 이제 내 머리 위에 물이 떨어지지 않아. 하지만 색이 너무 칙칙한 거 같아 4000 300
Lv.MAX 깨끗한벽지[7] 보이진 않지만 천장도 도배했어. 벽이 더 밝아져서 좋은 거 같아 15000 500

3.3.6. 전등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화내용이 점점 변화한다.
레벨 전등 대화내용 빗물 마음
Lv.0 깨진 전구 전구가 깨져서 자꾸 깜빡거리니까 눈이 아픈걸. 깨져서 감전되지 않을까 걱정이야 기본 기본
Lv.1 전구 깨진 전구를 고친 건 좋은데 왜 불이 켜지지 않는 걸까 음.. 10000 100
Lv.MAX 불 켜진 전구 전등이 안정감 있게 비춰줘서 좋은 거 같아. 덕분에 바닥에 있는 벌레를 잘 볼 수가 있어 15000 200

3.3.7. 이불

레벨 이불 빗물 마음
Lv.MAX 이불 19000 290
이불을 보유하게 되면 잠을 잘 수 있다. 잠을 자는 6시간 동안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벌레와 거미줄은 제거 가능하다.
자고 일어나면 꿈일기를 볼 수 있으며, 꿈일기를 읽으면 마음 27, 빗물 400, 소량의 호감도를 획득할 수 있다.
전등의 스위치를 껐다가 켰다가 할 수 있다.
좋은 꿈 ·“구름 위를 날아가며 새들과 만났다. 아주 커다란 새가 내 옆으로 날아가고 있었다가 빠르게 앞으로 사라져갔다. 혼자 날아가게 되었다.”

·“눈이 내리는 하늘 위에 날고 있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눈송이들이 부드럽게 떨어지고 있었다. 그렇게 쳐다보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눈이 많이 내렸으며 만져보니 차갑지 않았다. 눈 위에 몸을 던져 누웠더니 포근했다. 점점 눈이 내 몸 위로 쌓여갔다. 기분이 좋았다.”

·“뒤에서 무언가 쫓아와서 달리고 있었다. 그때 새가 하늘에서 나타나 나를 태워주고 날아갔다. 안심하고 바람에 몸을 맡기며 하늘을 날아갔다.”

·“땅을 쳐다보니 무언가 올라오고 있었다. 손을 뻗어 만져보니 그것은 물이었다. 물은 하늘로 다시 올라가고 있었다. 비는 다시 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모닥불 주변에 앉아 마시멜로우를 굽고 있었다. 밤하늘에 별들이 빼곡히 박혀있었고 주변은 장작 타는 소리만 들렸다. 마시멜로우가 구워가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무언가를 보며 한참을 웃었다. 다가가려 하면 멀어지고 가만히 있으니 가만히 있다. 웃으면서 무엇인지 확인하고 싶었으나 꿈에서 깨어났다.”

·“바다 위에 몸을 맡겨 떠 있었다. 하늘에는 태양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고 나는 선글라스를 꼈다. 파도가 잔잔하게 내 몸을 밀어주고 있었다. 시원한 느낌이었다.”

·“바닷속이었지만 숨이 쉬어지고 눈을 뜰 수 있었다. 주변를 바라보니 책에서만 봤던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다. 산호초들이 아름다웠다.”

·“밤하늘의 은하수를 헤엄치고 있었다. 물살을 해치며 나아가는 느낌. 마치 바닷속을 헤엄치는 느낌이였다. 은하수였을지 밤하늘의 별이 비춰진 바다였을지 알 수 없다”

·“비가 그치고 구름 한 점이 없었고 하늘에서는 햇빛이 나를 반겨주었다. 미처 마르지 못한 물웅덩이가 보였고 거기에 비친 나를 보았다. 나는 미소 짓고 있었다.”

·“비가 그치고 구름 한 점이 없었고 하늘에서는 햇빛이 나를 반겨주었다. 그동안 내린 비가 그치니 조금 서운한 기분이었다. 정이 들었나 보다.”

·“빙판 위에 서 있었고 스케이트를 타고 있었다. 초반에는 미끄러지고 잘 못 타서 애를 썼다. 점점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고 여기저기를 누비며 앞으로 나아갔다.”

·“빛이 나는 곳을 향해 걸어갔다. 도착하니 내 모습이 보였다. 꿈속에서 나는 나를 보았고 나를 보고 웃음과 동시에 꿈에서 깨어났다.”

·“어떤 사람의 손을 잡고 걷고 있었다.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며 걸어가고 있었다. 헤어질 시간이 되자 난 아쉬움에 손을 잡았다. '이제 꿈에서 깨어나야지' 그 사람의 말과 동시에 깨어났다.”

·“어떤 사람의 손을 잡고 걷고 있었다.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며 걸어가고 있었다. 한참을 대화하다가 나를 쳐봤다. 마주보고 쳐다보자 잠에서 깨어났다.”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아가고 있었다. 저 멀리 해가 지는 것이 보였고 주변에는 바람 소리뿐이었다. 바람에 몸을 맡기며 태양을 향해 날아갔다.”

·“우주 한가운데 누워있었다. 나의 몸은 둥둥 떠다니고 있었고 주변은 암흑이었다. 암흑 속에 작고 커다란 별들이 길을 안내해주었고 별빛을 따라 별들을 보았다. 아름다웠다."

·“주변에 고양이들이 있었다. 앉아있거나 자고 있거나 관심이 없어 보였다. 다가가 앉자 한 마리가 내 무릎 위에 올라왔다. 쓰다듬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주변에 작고 하얀 강아지들이 있었고 털이 부드러워 보였다. 손을 뻗어 쓰다듬으니 기분이 좋아 보였다. 그렇게 쓰다듬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주변을 둘러보니 무지갯빛 꽃들이 피어나있었다.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거리고 있었고 나는 고개를 숙여 자세히 관찰하였다. 꽃내음이 나는 것 같았다.”

·“커다란 풍선 위에 올라타서 하늘을 날고 있었다. 풍선이 점점 줄어들고 있었지만 계속 하늘 위에 있었다. 내 몸보다 작아진 풍선을 보며 잠에서 깨어났다.”

·“하늘을 날아 구름 위를 넘고 있었다. 저 멀리 태양이 지고 있었고 점점 어두워지고 있었다. 주변이 깜깜해지자 달이 나타나 나를 비추었다. 달을 향해 날아가다 꿈에서 깨어났다.”

·“하늘을 쳐다보니 무언가 떨어지고 있었다. 손을 뻗어 받아보니 분홍색 꽃잎이었다. 하늘을 자세히 보니 커다란 벚나무들이 있었다. 마치 분홍색 비가 내리는 것처럼 꽃바람이 불었다."
악몽 ·“누군가 뒤에서 쫓아왔다. 나는 빠른 걸음으로 도망쳤다. 뒤를 돌아보니 작은 강아지가 쫓아왔다. 안심하고 앞을 바라보니 어두운 무언가를 보고 잠에서 깨어났다.”

·“땅을 쳐다보니 무언가 올라오고 있었다. 손을 뻗어 만져보니 그것은 눈이었다. 눈은 건물과 자동차들을 덮어서 얼리기 시작했다. 온 세상이 얼음으로 꽁꽁 얼었다.”

·“모든 것이 밝았다. 하얀 공간에서 끊임없이 걷고 걷다가 희미하게 어두운 곳에 도착했다. 그것은 작은 구멍이었고 눈으로 쳐다보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모든 것이 어두웠다. 어둠 속에서 끝없이 걷고 또 걸으며 희미하게 빛이 나는 곳을 향했다. 아무리 걸어도 제자리걸음이었다. 더는 다가가지 못하고 그대로 꿈에서 깨어났다.”

·“방안이 물바다가 되어있었다. 비를 견디지 못하고 무릎까지 찼으며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다. 밖을 쳐다보니 모든 것이 물에 잠겨있었다.”

·“벽을 짚고 산에 올라가고 있었다. 바람이 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올라갔다. 하지만 계속 올라가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지쳐서 내려가고 싶을 때 바로 밑으로 돌아왔다.”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계속 쫓아와서 계속 뛰고 또 뛰었다. 숨이 차서 멈추었을 때 뒤를 돌아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다시 앞을 보다가 꿈에서 깨어났다.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어둠이었다.”

·“비가 한 곳에만 집중으로 내렸다. 다른 곳은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하였으나 한 곳만 비가 내렸다. 그곳은 내가 살고 있는 단칸방이었다.”

·“빛이 나는 곳을 향해 걸어갔다. 도착하니 거기에는 커다란 거울이 있었다. 하지만 내 모습이 비치지 않았다. 거울인지 아닌지 깨어나도 알 수 없었다.”

·“사막의 오아시스에 서 있었다. 물은 매우 맑고 깊어 보였다. 나는 조심스레 발을 담갔지만 아무 느낌도 없었다. 그제야 신기루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막의 한가운데 서 있었다. 주변은 메마른 땅과 선인장뿐이었고 뜨거운 열기에 지쳐가고 있었다. 그러다 저 멀리 오아시스가 보여 뛰어가니 그것은 신기루였다.”

·“세상이 무너지는 꿈을 꾸었다. 건물이 무너지고 벽과 바닥은 갈라지며 모든 것이 사라져갔다. 나는 하늘 위에서 쳐다보고 있었을 뿐이다.”

·“주변에 작고 하얀 강아지들이 있었고 털이 부드러워 보였다. 손을 뻗어 쓰다듬으려고 하자 손을 깨물었다. 놀라서 잠에서 깨어났다.”

·“주변에 고양이들이 있었다. 앉아있거나 자고 있거나 관심이 없어 보였다. 다가가자 하나둘씩 도망갔다. 멀리서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맛있는 디저트카페에 가고 있었다. 몇 시간을 걸어 도착하니 문이 닫혀있었다. 다른 것이라도 먹자며 주변을 봤지만 모든 가게의 문이 닫혀있었다.”

·“창문의 유리가 깨져서 바람이 불었다. 바람을 따라 날아가니 그곳에 커다란 창문이 있었다. 창문을 열고 들어가니 유리가 깨진 창문이 또 있었다.”

·“커다란 식탁에 빈 접시들이 놓여 있었다. 손을 뻗어 하나를 집자 가볍게 부서졌다. 하나가 부서지자 모든 접시가 차례대로 부서졌다. 나는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커다란 식탁에 책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음식이 가득했다. 차마 손을 댈 수가 없었다. 과연 내가 먹을 자격이 있을까. 의자에 앉아 쳐다보기만 할 뿐이다.”

·“하늘로 가는 사다리에 매달려 있었다. 바람이 불었지만 꼭 붙잡고 위로 향해야겠다는 마음 하나로 올라갔다. 정상에 도달하여 보니 거기엔 아무것도 없었다. 부질없는 짓임을 알게 되었다.”

·“하늘에서 천둥이 끊임없이 쳤다. 밖으로 나갈 수 없을 상황이었고 방안에서 창문을 통해 보고 있을 뿐이었다. 그때 커다란 천둥이 눈앞에 떨어짐과 동시에 꿈에서 깨어났다.”

3.3.8. 물컵

레벨 물컵 빗물 마음
Lv.MAX 물컵 0 15
구매 시 방꾸미기 메뉴에서 물컵을 터치하여 1분에 빗물 10씩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최대로 모을 수 있는 빗물은 250이다.

3.4. 신문

12시간마다 배달되며, 한 번 읽을 때 마음 50, 빗물 500을 얻을 수 있다.

3.4.1. 소식

3.4.2. 사자성어 및 유머

3.5. 전단지

3월 3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능
1시간마다 마음으로 중국집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다. 음식을 먹으면 호감도가 올라간다.
가격은 짜장면, 볶음밥 각각 마음 50개 짬뽕, 우동 각각 마음 60개 이다. 비싼 음식이 호감도를 더 올려준다.

3.6. 외출

호감도가 최고 레벨일 때 방 안 왼쪽 구석에 있는 우산을 탭하면 할 수 있다. 한 번의 외출에 쿨타임은 15분이며,[8] 단칸방으로 돌아온 뒤부터 카운트된다.
현재 공원과 도시로 갈 수 있으며, 한 번 갈 때 마음 100이 차감된다.

3.6.1. 공원

파일:KakaoTalk_20180623_112644964.jpg

필드에는 거미줄과 벌레 대신 주기적으로 휴지와 낙엽이 생성된다.
휴지는 마음 3과 빗물 25를 얻을 수 있으며, 낙엽은 빗물 50을 얻을 수 있다.
3.6.1.1. 공원 외출 시 대화내용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6.1.2. 주인없는가게
총 3개의 판매되는 방꾸미기 물건들(시계, 액자, 그림)이 존재한다. 외출 중 한번만 구매가능하며 3가지 중 2가지가 랜덤으로 판매되지만 레벨이 MAX가 된 제품도 나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가지만 구매할 수도 있다. 이미 구매한 품목들은 곧바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다음 외출 때 다시 구매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이 3개의 품목들은 빗물 10000 이상이 필요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3.6.1.2.1. 시계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화내용이 점점 변화한다.
레벨 시계 대화내용 빗물 마음
Lv.0 깨진 시계 시계에 금이 가 있어 10000 100
Lv.1 시계 네모 반듯한 거로 수리해왔어. 나쁘지않아 12000 150
Lv.2 둥근 시계 역시 시계는 둥근 것이 좋은 거 같아 14000 200
Lv.3 둥근 나무 시계 여기에 쓰인 나무는 얼마나 오랜 세월을 보냈을까 16000 220
Lv.MAX 고급 시계 작게 새겨진 문양이 나무의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거 같아 18000 250
3.6.1.2.2. 액자
레벨 액자 빗물 마음
Lv.0 낡은 액자 10000 150
Lv.1 평범한 액자 15000 200
Lv.2 깨끗한 액자 17000 210
Lv.3 나무 액자 19000 230
Lv.MAX 고급 액자 20000 250
3.6.1.2.3. 그림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화내용이 점점 변화한다.
레벨 그림 대화내용 빗물 마음
Lv.0 슬픔 우울한 그림이야 10000 130
Lv.1 찾아서 어디로 가는 걸까 14000 140
Lv.2 무엇 무언가를 찾은 거 같아 14000 150
Lv.3 발견 안에 무엇인가 있어. 무엇일까 15000 160
Lv.4 기다림 뭔가를 기다리고 있어. 천천히 16000 170
Lv.5 피어남 꽃이 피어났어. 놀란 거 같아 17000 180
Lv.6 안녕 서로 인사하는 걸까. 손을 뻗고 있어 18000 190
Lv.7 나의 기분 꽃내음을 맡으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19000 200
Lv.MAX 행복함 마지막에는 꽃과 친구가 된 거 같아서 행복해 보여 20000 220
3.6.1.3. 고양이
고양이를 터치하면 주인공(친구)이 순차적으로 문구를 내뱉고 먹이를 주거나 안줄 수 있다. 먹이를 주는 데 마음 50을 필요로한다.
먹이를 주고 난 후면 새로운 외출을 하기 전 까지는 더 이상 줄 수 없고 마음을 준다고 해도 '배불러 보인다.' 라는 문구만 나타난다.

먹이를 일정량 이상[9] 주면 다음 공원으로 외출 시 고양이와 친해졌다. 어딘가 발도장을 찍었다. 라는 문구가 뜬다. 이후 방으로 돌아가면 호감도를 나타내는 얼굴 왼쪽에 갈색 고양이 발자국이 찍힌다.

고양이를 터치할 시 대화내용:
3.6.1.4. 달고나 장수
달고나 장수 : ...달고나 하나에 마음 50이란다 (먹는다/안먹는다)
50이라는 마음을 사용하여 호감도를 높이고 잠깐동안 주인공(친구)의 달고나 먹방(2초 가량)을 감상할 수 있다.
달고나를 먹고 난 후면 새로운 외출을 하기 전 까지는 더 이상 먹을 수 없고 마음을 준다고 해도 '이제 없단다. 다음에 오렴.' 라는 문구만 나타난다.

달고나를 일정량 이상[10]사먹으면 방에 달고나로 만든 물고기 모양이 창문 밑에 걸려있다. 이를 터치하면 달고나 장수가 줬어. 자주 사 먹은 기념품이야. 물론 진짜 물고기는 아니야. 라는 말을 한다.
3.6.1.5. 휴지통
일정한 양의 휴지를 주우면 휴지통에 휴지가 쌓이게 되는데 가득 채우면 다음 번 외출 시 휴지통이 비워지며 휴지통에 메모가 붙어있다. (마음 +20)

휴지통 터치할 시 대화내용:
3.6.1.6. 라디오
단칸방 내의 TV시청과 동일한 기능을 가진다.

3.6.2. 도시

파일:KakaoTalk_20180623_112645138.jpg

주인공 앞으로 우산을 쓴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필드에는 주기적으로 비닐봉지가 생성된다.
비닐봉지를 터치해 마음 5과 빗물 30를 얻을 수 있다.
3.6.2.1. 도시 외출 시 대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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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6.2.2. 상점
전등, 침대, 책상을 판다. 전등, 침대는 단칸방의 방꾸미기 메뉴에서 MAX를 찍어야 구매가능하다.
패치 이후, 오늘의 상품도 몰아서 살 수 있다.
3.6.2.2.1. 침대
레벨 침대 빗물 마음
Lv.0 침대 20000 320
Lv.1 나무침대 22000 340
Lv.MAX 오동나무침대 25000 380
3.6.2.2.2. 책상
레벨 책상 빗물 마음
Lv.0 책상 15000 220
Lv.1 나무책상 17000 260
Lv.MAX 원목책상 19000 300
3.6.2.2.3. 전등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화내용이 점점 변화한다.
레벨 전등 대화내용 빗물 마음
Lv.0 하얀전등 도시에서 새로운 전등을 사 왔어 17000 250
Lv.1 까만전등 깔끔한 블랙으로 바꿔보았어. 멋진 거 같아 19000 280
Lv.MAX 고급전등[11] 전등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어. 마음에 들어 24000 330
3.6.2.2.4. 오늘의 상품
침대, 책상, 전등칸 밑에 오늘의 상품 칸이 있다. 아이콘이 ? 모양이다.
산 물건은 책상 위에 보이며, 물건을 누르면 9개의 칸으로 이루어진 장식장이 보인다.
업데이트 후 장식장 9개 칸 중 8개를 항상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12][13] [14]
오늘의 상품 빗물 마음
고양이 19000 240
미니어쳐[15] 20000 250
곰인형 17000 240
거미모형 15000 220
디퓨저 17000 230
미니우산[16] 20000 250
나노블럭[17] 16000 230
머그컵 16000 230
3.6.2.3. 분식점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먹으면 호감도가 상승한다.
음식에는 순대, 떡볶이, 어묵, 튀김이 있으며 각각의 가격은 마음 80, 70, 50, 70이다. 참고로 튀김은 주인 아주머니를 눌러야 사 먹을 수 있다. 가판엔 없다.

순대 주문 시 대화 내용:떡볶이 주문 시 대화 내용:어묵 주문 시 대화 내용:튀김 주문 시 대화 내용:
3.6.2.4. 카페
호감도 레벨 고마워 :) 3 이상이 되면 다음 외출 때 오픈된다.

빵과 음료를 먹을 수 있으며, 먹으면 호감도가 상승한다.
음료 메뉴로는 커피, 차, 과일주스, 아이스크림이 있으며 각각의 가격은 마음 60, 60, 80, 100이다.
빵 메뉴로는 샌드위치, 마카롱, 쿠키, 슈크림빵이 있으며 각각의 가격은 마음 120, 150, 80, 80이다. 핵 비싸다

커피 주문시 대화내용:차 주문시 대화내용:과일주스 주문시 대화내용:아이스크림 주문시 대화내용:샌드위치 주문시 대화내용:마카롱 주문시 대화내용:쿠키 주문시 대화내용:슈크림빵 주문시 대화내용:
3.6.2.5. 전광판
단칸방 내의 TV시청과 동일한 기능을 가진다.

3.7. TV광고

광고는 5분마다 시청할 수 있고 5~30초 가량의 광고가 불규칙적으로 1개 재생된 후 친구와 대화할 수 있는 횟수가 5회 초기화된다. 광고는 하루에 약 20~25번 볼 수 있다. 리셋은 24시간 기준.[공지내용]
광고를 시청한 후 바로 친구를 터치하면 이전에 남아있던 시간에서 광고를 시청한 시간이 빠진 시간이 남는다. [19]
광고를 주는 서버가 게임내에서 광고를 보는 횟수와 웹사이트에서 올라간 광고를 본 횟수가 겹쳐져 광고를 못볼때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TV를 눌러도 광고를 못보는게 대다수.

==# 엔딩 #==
호감도가 고마워:) 7이 되고 산책 후 귀가하면 볼 수 있다. 귀가 도중 잠시 햇볕이 드는 걸 보고 플레이어를 보고 미소를 짓는다.

엔딩 후에는 탁자에 주인공의 사진이 올려져 있다.

4. 기타

우측 상단의 화살표를 누르면 나오는 아이콘 중 설정 아이콘을 누르면 종료 메세지의 종류를 바꿀 수 있다.
종료메세지의 종류를 B로 바꿀 경우 친밀도의 단계에 따라 종료메세지의 내용이 아래와 같이 달라진다.
종료메세지 종류 내용 조건
기본(또는 종료메세지A) 잘가 종료메세지A로 설정
쿨쿨....잘가 잠잘 때
종료메세지B ...잘가 친밀도 0
잘가... 친밀도 1
잘가 친밀도 2
안녕 잘가. 친밀도 3
즐거웠어. 잘가.
잘가 좋은하루 보내.
친밀도 4
잘가. 친구 친밀도 5


[1] 2017년 4월 7일 기준 iOS 출시 계획은 없다고 제작사 측에서 밝혔다.[2] 빗물 36000[3] 광고 시청을 통해 한 번에 5개씩 대화를 하면 호감도를 올리기가 비교적 수월하다.[4] +마음 100[5] 하양, 노랑, 초록, 청록, 빨강 등의 여러 가지로 색상/무늬의 변경이 가능하다.[6] 이것도 다른물건(창문, 꽃, 도시전등, 그림, 액자, 침대, 벽지)처럼 색깔을 바꿀수 있다.[7] 커튼과 마찬가지로 여러 색깔/무늬의 변경이 가능하다.[8] "돌아온지 얼마 안되었다. 우산이 마르면 가자." 라는 말과 함께 남은 시간이 위에 카운트된다.[9] 10회로 추측된다.[10] 고양이랑 마찬가지로 10회로 추측된다.[11] 흰색, 검은색, 회색의 세 가지로 색상 변경이 가능하다.[12] 대부분이 주인공과 관련된 상품들이다.[13] 마지막 1칸은 구매 가능한 모든 물품이 Max 레벨이면 얻을 수 있다. 또한 호감도가 고마워 :) 7이 넘어 산책을 다녀오면 얻을 수 있다.[14] 결말과 관련이 있다. 참고로 도시에 있으면서 레벨 7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도시 안에서는 친밀도 게이지가 꽉 차도 레벨업이 안되고, 귀가시에만 좀 친해진 것 같다는 메세지가 뜨기 때문.[15] 주인공이 우산을 쓰고 외출을 나간 모습의 미니어쳐이다.[16] 무지개우산[17] 주인공이 방 안에서 쭈그러 앉아 있는 모습의 나노블럭이다.[공지내용] 모두 소진된 광고 약 25개가 24시간 기준으로 리셋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24시간 기준으로 광고가 채워지게 됩니다. 따라서, 만약 오늘 10시에 10개 1시에 15개를 보았다면, 다음날 10시에 10개 순차적으로 1시에 15개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19] 가령 대화가 다시 생성되는 시간을 4:20 남기고 광고를 틀고, 광고가 끝난 직후 주인공을 터치해 대화를 할 경우 대화가 다시 생성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5초~30초가 차감된 3:50초 정도가 된다.